파랑새는 있다. 김운경의 드라마인데. 조선에서 나온 최고의 드라마다 이건.

숙향전의 파랑새완 상관이 없고, 녹두 어쩌고 파랑새와도 상관이 없고

Maurice Polydore Marie Bernard Maeterlinck[1][a] (29 August 1862 – 6 May 1949), also known as Count (or Comte) Maeterlinck from 1932,[6] was a Belgian playwright, poet, and essayist who was Flemish but wrote in French. He was awarded the Nobel Prize in Literature in 1911 "in appreciation of his many-sided literary activities, and especially of his dramatic works, which are distinguished by a wealth of imagination and by a poetic fancy, which reveals, sometimes in the guise of a fairy tale, a deep inspiration, while in a mysterious way they appeal to the readers' own feelings and stimulate their imaginations". The main themes in his work are death and the meaning of life. He was a leading member of La Jeune Belgique group[7] and his plays form an important part of the Symbolist movement.

Maurice Polydore Marie Bernard Maeterlinck, dit Maurice Maeterlinck (/ma.tɛʁ.lɛ̃ːk/ en Belgique ; /mɛ.teʁ.lɛ̃ːk/ en France1),
모리스 폴리도르 마리 베르나르 메테흐렝크. 불어 발음. 플레미쉬 더치로는 마테흐렝크. 이사람은 벨기에 헨트 출생의 벨기에 국적의 작가이고, 그래서, 헨트 니까 플랑드르.에 살던, 플레미쉬여. 그런데 글은 프랑스어로 썼어. 노벨 문학상 받은겨 프랑스어 리터러쳐로.

  • L'Oiseau bleu (The Blue Bird) (first performed 30 September 1908)

뢰조 블루. 외조. 가 라틴어 avis 아비스.에서 깨진건데. 새.야. aviation 에비에이션. 하늘을 나는거고.

이사람은 본업이 극작가.이고. 파랑새.는 연극 대본 이었고, 이사람의 프랑스어 파랑새.를 모스크바에서 1908년에 처음 공연한거고.

김운경의 파랑새.는 마테흐렝크.의 저 파랑새야. 드라마에서 한진희가 설명을 해. 한진희가 분장한 앤디김 캐릭이 멋진척 꼰덴데.

드라마속에서 캐릭들이 모큐멘타리 식으로 이너뷰 하는게 저게 1997년 김운경의 파랑새는 있다야. 야 이런 시도는 조선 드라마에서 쉽지 않걸랑. 이게 예전 영드의 디 오피스 The Office 에서 나오는 연출기법인데, 이게 시작이 어떤건지 몰겄는데 말야. 디 오피스.는 스티브 가렐.을 만들어낸 드라마걸랑. 최고야 이 캐릭은. 쟤들의 유머는 정말 짱이야 짱. 아 내 이 디 오피스. 참 명작인데 저거. 대게 리메이크 는 원작을 못따라간다지만, 영드 디 오피스 에 뒤지다고 말할 수 없어.

저런 형식을 이미 김운경의 파랑새에서 저걸 하더라고?

Lost Horizon is a 1933 novel by English writer James Hilton. The book was turned into a film, also called Lost Horizon, in 1937 by director Frank Capra. It is best remembered as the origin of Shangri-La, a fictional utopian lamasery located high in the mountains of Tibet.

제임스 힐튼.의 1933년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 로스트 허라이즌. 여기서 나오는게 샹그리-라. 샹그릴라 라고 소리를 내는건데.

저기서 나오는 밤무대의 샹그릴라.

Shangri-La is a fictional place described in the 1933 novel Lost Horizon by British author James Hilton. Hilton describes Shangri-La as a mystical, harmonious valley, gently guided from a lamasery, enclosed in the western end of the Kunlun Mountains. Shangri-La has become synonymous with any earthly paradise, particularly a mythical Himalayan utopia – a permanently happy land, isolated from the world.

쿤룬산맥. 곤륜산. 타림분지.와 아래 티벳을 나누는 중간 산맥이야. 여기의 서쪽 끝이걸랑. 픽션의 파라다이스여. 미스테릭한. 라마서리,에서 지배하는 곳. 모나스터리. 라는 수두원이, 티벳에선, 라마.lama 달라이라마.의 라마.여 저쪽 교주.

유럽애들이 저 신비주의.가 19세에 동시에 정점을 찍어 이게. 저게 단지 계몽주의 의 이성의 시대가 아냐. 가장 웃기고 재밌는 시대가 쟤들의 19세기야. 신비학 접신학 오컬트 들이 한 축을 이뤄. 그놈의 프리메이슨 음모론이니 템플러 이야기 음모는 다 저때 다하고, 에이 재미없어 쩝, 하고 다 끝난거야.

저런걸 우리네 지금, ㅋㅋㅋ. 세상에 별 음모가 있담시롱, 모든게 너무나 후진건데 뒤떨어진 애들은. 음모놀이도 좀 제대로 하던가 그럼.

쟤들은 저때, 히말라야에 먼 무척 신비한게 있는줄 알았걸랑. 히틀러가 아리안 놀이 한게 얘만의 독창적 아이디어가 아니라, 얘도 히말라야 이상향 놀이.의 끝물을 탄거야 그게. 카인이 쫓겨나 저기로 갔다느니, 땅속에 이데아가 우리를 지배하는 땅속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분명있어 저기가 히말라야여 어딘가에 잇어 이짓들 하는게 또한 탐험의 시대.에서 나온 창작물이야. 그게 이어이어져서 저런 샹그릴라 를 만드는거걸랑 히말라야에. 히틀러는 위대한 게르만의 고향 아리안 해대고. 접신하러 인도 요가 쟁이 찾으러 다니고. 라즈니쉬 란 애는 최근에 티어나온 애고,

Theosophy is a religion established in the United States during the late nineteenth century. It was founded primarily by the Russian immigrant Helena Blavatsky and draws its beliefs predominantly from Blavatsky's writings. Categorised by scholars of religion as both a new religious movement and as part of the occultist stream of Western esotericism, it draws upon both older European philosophies such as Neoplatonism and Asian religions such as Hinduism and Buddhism.

띠아소피. 테오스. 소피아. 신 더하기 배우기. 신을 배워야 한다는겨. 신과 직접 컨택해야 하는기고. 러시아에서 이민온 헬레나 블라바츠키. 런던으로 온 여자야. 이여자가 라스푸틴 보다 빨러. 이 러시아.가 미개한 슬라브들이 오소독시 에서 나온게 기껏 이따우 짓이야. 한사람은 유럽가서 신지학 신을 접하자 하고 한놈은 지 코트에서 귀신놀이 하는거고.

헬레나 블라바츠키.는 드니프로. 우크라이나 키예브 아래에서 태어났어 당시 러시아고. 귀족이야 부모가. 교육받은 사람들이고, 딸을 유학보내고, 이여잔 세계를 다 돌아봐. 저당시 지식인애들은 러시아 포함, 온세상 다 다니기 여 이게.

Koot Hoomi (also spelled Kuthumi, and frequently referred to simply as K.H.) is said to be one of the Mahatmas that inspired the founding of the Theosophical Society in 1875.

쿠트 후미. 저여자가 티벳 가서 만난 정신적 스승이라민서. 오메 신이 있당께 티벳이 증말로다가 진짜 세상의 배후여 저게. 저걸 유럽과 미국에 퍼뜨리는겨 접신학회가 막막 서고. 참 재밌게들 산 애들인데.

그래서 오쇼 라즈니쉬 란 애는 저런 연장선의 끝물이야.

극도로 타락한 애가 저 라즈니쉬 걸랑. 유럽애들의 저런 선망에 올라서리,

쓰레기야 쓰레기. 예전에 탁 니탓 내탓 머시기탓. 다 똑같은겨 저런 것들이. 배운건 없고, 없는 나라에서, 싸이키에 머가 새겨졌겠으며, 가부좌 튼다고 머가 달라지겠으며. 무소유 짓 하는 애들치고 막소유 안한 애 있냐? 무소유 할라믄 속세를 버리고 니 혼자 산속 처박혀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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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즘을 만든게 저따위 애들이걸랑 저게.

저런 속에서 나온게, 샹그릴라 지만. 히말라야에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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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저런걸 버릴 수는 없어. 신을 버린 애들, 샹그릴라를 버린 애들이, 학살을 했던게 역사걸랑. 이념의 망령들이었고. 마르크스는 신을 완전히 죽인애야. 저 마르크스를 다시 배우자며 논문 쓰면 저런 애들이 권력에 있는거고 저런 땅에서. 마치 민들을 위해 다 해주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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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경의 봉미.가 창녀걸랑. 자기가 원형으로 죄를 씌워 자기는 죄인이 된거야.

죄를 씌운건지, 진짜 죄인 건지,

진짜 더굿. 토 아가또우.가 있어서 그게 잘못 새겨지면, 죄의식이란 걸 느끼는 건지.

거짓이 아니라 진짜로 다가 사람들에게 접근을 하는거걸랑. 이상하게 사람들이 봉미를 좋아해. 봉미의 전직을 알아. 그래도 좋아. 봉미 빚을 서로서로 모아서 갚아줘.

헌데 현실에, 저런 사람은 있어. 저정도인지는 모르나. 그 사람을 보면, 괜히 기분좋아지고, 선이 먼지 모르나 진짜 선이란 있는건가 의문도 들어. 저 짓이 천당가려는 짓이냐 자기 기분 풀러 선한 척 하느냐 따지기 전에. 걍 그런 사람이 있긴있어. 저런 사람에겐 먼가 더 해주고 싶고 친하고 싶어. 그런 사람이 있어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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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선이란 애들은, 에토스, 캐릭터. 새겨진게 없어 이게. 새겨진게 없이 가니까, 다음생엔 역시나 새겨진게 없이 태어나서 여전히 새겨진게 없이 가고 태어남을 오십년 열번 오백년에 더하기 백년 육백년을 이짓 하는거걸랑.

새겨도 지가 새기고 픈것만 새겨. 저짝애들은 다 돌아다니는데 장백산맥안에서 세상 최고의 똥들이 지들이 위대하다.

내정간섭.

중국이 미국에게 항상 하는 말. 내정간섭 말라.
막부애들이 미국 페리애들에게 했던말이야.

저건 썩은 애가 나 좀 애들 내맘대로 배부른 돼지 처럼 살면서 내 개돼지 민들 다루는데, 힘쎄다고 간섭하지 말라.

저 따위 내정간섭 하지 말라.는건 저런 애들이 쓰는 말이야.

인권 어쩌고 저쩌고 간섭 말어!.

우리가 홍콩민들을 짓밟아 죽여도 그건 우리 내정이야. 간섭 말어!

내정간섭 하지 말라. 그게 먼 근거가 대단한 항진명제냐?

그러면서, 일본이랑 싸우는데, 제발 미국 양키형님들 좀 도와주세요 일본좀 타일러주세요.

참 비굴하지 않냐 저거? 그건 내정간섭 좀 해주세요 하는거 아니니? 그건 국가간 일이라서 내정간섭이 아니냐?

북조선과 의 관계는 국가간 일이 아니냐? 북조선은 그럼 남조선과 같은 나라인거냐? 니덜 둘은 한 나라냐? 아, 참 조선인거구나. 한나라의 일이니까 내정간섭 말라는거냐?

외교를 하지마, 외교 란게 그게 상대 나라의 내정을 간섭하는겨

외교란걸 왜하냐 그럼.



절봉이가, 저 뒤 선배랑 서로 싸우걸랑. 서로 보면 형이 쎄니 내가 쎄니 해대걸랑. 싸우면 누가 이기니 지니.

청풍이가 꼬마한테 물어. 초딩 1학년이냐. 야 니덜도 저리 아저씨들처럼 싸우냐?

아뇨? 걍 저는요, 친구가, 너 나이겨? 하면, 나 너한테 져. 그러고 말아요.

다시는 일본에게 지지 않을 것입니다.

저런 말이 말이지, 대체, 스무살 넘은 애들, 아니 초딩도 차마 유치 해서 쓰지 않는 말이걸랑.

헌데 저런 말을 하는 애들이나.

오메 우리 다시 조선독립군놀이 하는겨? 오메 뿌듯 오메 긴장 오메 올가. 눈 찌릿 분노 오짐. 오메 뭉클 오메 심쿵 오매 정의 짱. 주여주여주여


대학 군기. 야 저런 짓을 여전히 하는거야.

저게 조선 실록의 면신례.걸랑. 오백년 내내, 그것도 중앙 코트. 즉 저 중앙 청사, 부처 애들이 한 짓이야 저 면신례 라는게. 신입 주사 사무관 들 오면, 똥물 처먹게 하고 걍 매질하고, 그게 통과의례야. 그러면서 선배님들한테 유교의 예의 철저히 하라는.

저 피를 못끊어 저게. 영혼에 새겨진거걸랑.

그리곤, 저걸 친일적폐 잔재, 하는겨 저 조선들이. 그런 글을 쓰면 상을 받아.



이노믜 조선이란건 참 싄기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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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말야. 봉미를 보면서, 아, 파랑새는 어딘가 에 있어. 이런 드럽고 역겨운 조선땅 어딘가에 파묻힌.

샹그릴라는 어딘가에 있을꺼야. 이따위 조선땅 어딘가에 만들수는 있겄지.


파랑새와 샹그릴라는 조선건국이래 육백년 동안 없었다고, 노짱이 말씀하셨어. 흑 그립읖니다 노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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