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 2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 2

https://www.youtube.com/watch?v=EBMndAjag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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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포크송은 그냥 절절한 구슬픈 소리들 일 수 밖에 없걸랑. 시대가 그러니. 김민기 노래들 봐, 아침이슬도 걍 술처먹고 눈 뜨니 길바닥이라 그 기분으로 쓴겨. 해석을 졸 거창하게 해서 그르치. 양희은 목소리야 장엄한듯 비장한듯 느껴져도, 김민기 목소리로 들어봐 걍 술주정이여.


80년대의 사랑타령 운문가사들의 시대를 넘어

90년대 들어서면서 동시에 이땅 대중음악이 폭발을 하는건데




핑크플로이드. 영국밴드. 의 어너더 브릭 인 더 월. 파트 투.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 2

1979년 앨범. 더 월 the wall. 미국음반협횐가 먼가 거기서 역대 최고 명반 100. 에 들어있는 음반이 이거다.


똑같이 영국 교육환경을 졸 비난 하는 노래.

버스 verse 는 단 하나의 절, 이걸 두번째는 애들이 코러스로 부른다. 핑크애들 녹음스튜디오 근처 학생애들 불러서 코러스 하다


가사는 간단해

뮤비 시작에서, 학교 선생이, 애 시 읽는걸 뺏어. 그러면서 애들도 비웃고, 시 읽으면 돈이 나오냐 떡이나오냐 하는거지. 선생 말이나 잘들어 하미.

We don't need no education
We don't need no thought control
No dark sarcasm in the classroom
Teachers leave them kids alone
Hey!
Teacher, leave them kids alone!
All in all it's just another brick in the wall
All in all you're just another brick in the wall

이 꼰대 들아 우린 니네 교육 필요없어. 정형화된 교육 꺼져
이 꼰대 들아 우리에게 그딴 굳어진 생각 이념 심지 말어. 유교 굽신질이 니덜한테나 예의 좋겠지 뒤에선 욕질 존나하는 위선질. 높임말 하라미 강요질 그게 예절이니 뭐니
그따위 상대 비하질 냉소질 더 이상 교실에서 듣보기 싫어
이 꼰대 들아 애들 그냥 냅둬. 니덜이 머라 가르칠 생각 말어
걍 두래도!!!
니덜이 하는 교육 가르침질들은 저 벽에 똑같은 모양의 벽돌을 만들 뿐이걸랑?
니덜 꼰대들이 저 벽에 저 벽돌 하나하나 일 뿐이걸랑? 아무런 개성도 아무런 자기 생각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