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aith alone one is freely forgiven of all sins and the believer is no longer burdened by the Law for meriting good works. Our works, however, are demonstrative of our faith and will determine whether we are ultimately justified
-Ambrosiaster
암브로지애스터.의 글에서 나오는 말인데. 솔라 피데. 페이쓰 얼론. 오직 믿음뿐. 으로 모든 죄들에서 용서가 돼. 신자는 더이상 율법에 얽매어서 선행들을 할 필요가 없어.
Ambrosiaster is the name given to the writer of a commentary on St Paul's epistles, "brief in words but weighty in matter," and valuable for the criticism of the Latin text of the New Testament.[1] The commentary itself was written during the papacy of Pope Damasus I, that is, between 366 and 384, and is considered an important document of the Latin text of Paul before the Vulgate of Jerome, and of the interpretation of Paul prior to Augustine of Hippo.
암브로지애스터.가 4세기 사람인데. 사도 파울로스 서신에 주석을 달은 이로 알려진거야. 불가타 성경 이전의 라틴어 텍스트로 중요하단거고.
이사람때 솔라 피데.란 말을 썼다는거지. 직접적 표현은 이사람인겨. 솔라 피데 란 말이 초기교회에 잘 보이지가 않아. 직접적으로 솔라피데.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솔라 피데 비스무레 말들을 한겨.
암브로지에스터.가 4세기 사람인데, 솔라피데.로도, 져스티파이 되는겨. 이말이 여기서 그대로 등장하고, 이 말을 루터가 그대로 쓰는거야. 저걸 보고 쓴건지 아닌지 알길은 없지만.
루터.는 감정선이, 로마 카톨릭이 너무나 싫은겨 얜. 교회가지 말아라. 왜 교회에 돈 갖다 바치는거냐. 인덜전스로 95개를 나열해. 저건, 교회가지 말고, 가서 돈 퍼붓지 말라는겨. 니덜이 교회 사제들의 부정부패의 원흉이여 신도들아. 니덜 교회가지 말어 제발.
그리고 나서, 당연히 나오는 말이 머겠어?
솔라 피데 해라. 믿음 외엔 없어 딴 탈출구가. 선행 이라며 굿 워크 한담시롱 또 돈놀이 하는데, 그런거 다 소용없어. 저것도 바닥엔 머여? 헌금하지 말란겨. 교회가 다 니덜 돈 뜯어가 불우이웃 돕는담시롱.
다섯개의 솔라.가 나오는겨. 솔라 피데. 솔라 스크립투라. 솔라 그라티아. 솔루스 크리스투스. 솔리 데오 글로리아.
믿음 말곤 없어. 성경 말곤 없어. 신의 은총 말곤 없어. 지저스 말곤 없어. 신에 대한 찬양 말곤 없어. 지저스가 곧 신이고.
교회가지 말어. 교회를 왜 가고 자빠진겨 대체. 헌금하지 말어.
성서 읽기 어려워? 내가 알기쉽게 번역해줄테니, 그거 걍 혼자 봐. 성경에 충실해지고. 오직 주님만 찬양하고, 오직 신만 찬양해.
Sola fide (Latin: by faith alone), also known as justification by faith alone, is a Christian theological doctrine commonly held to distinguish many Protestant churches from the Catholic Church, the Eastern Orthodox Churches and the Oriental Orthodox Churches.
솔라피데.가 풀면, 솔라피데.로 져스티피케이션. 되는겨. 져스티피케이션. 이란건 just 져스트. 이고 져스티스.라는 정의 지만, 신이 놓은 잣대. law 에 딱 부합 하는겨. 영어로 굳이 내가 쓰면 be righteous on the law which god laid. 아 이걸 옥스포드에 등재하라 해. righteousness 다른말로 라이티어스니스.인겨. 올바라짐. 우리말로 정확하게 올바라짐.이야. 올바르단건 진리에 부합하는겨.
저거 하나도 들어가면 서로 다른겨 이게. 져스티피케이션.이 어드런 형태로 되는건가
In Catholic doctrine, righteousness is "infused", i.e., God “pours” grace into our souls or, “fills” us with his grace more and more over time, while in Protestant doctrine, righteousness is imputed to the ungodly through faith — that is, treated as if it were actually theirs.
카톨릭.은 저게, 인퓨즈드. 즉 들어가서 스미는겨. 신이 그레이스를 푸어. 주전자로 따라주는거야 인간의 영혼에. 채우는거야 자기의 그레이스를. 시간이 흐르면서 계속 채우는 행위인겨. 이건 진행형이야. 신이 삐쳐서리 다시 포트를 버릴수잇어. 아잉 걍 그레이스가 퍼부어지다가 다시 마르는겨.
프레테스탄트에서는, 임퓨티드 라이터스니스.여. 임퓨트 란건 외부에서 떠다 민거야. 인간이 은총의 밖에 있다가. 믿음을 통해서, 신이 인간을 은총의 공간 안으로 떠다 밀어. 그럼 그 순간 다 완료가 된겨. 카톨릭은 진행형이고, 프로테스탄트는 과거형이 되서, 구원이 된겨 이건. 카톨릭은 저걸로 구원이라 말을 안하는거야. 왜냐면, 계속 돈줘 돈줘 죽을때까지 돈줘야 한당께, 로 해석을 하는거지 프로테스탄트가. 그래서 얘들이 만든 단어가 임퓨트.인겨.
저런걸 하나하나 들어가면 재밌어 저게. 저걸 설명을 제대로 못해줘서 니덜이 깝깝해 하는건데.
아 내가 저런걸 하나하나 제대로 설명을 해주고프나.
솔라 피데.란 말은, 4세기에 정확히 암브로지애스터.가 쓴거라 지만, 이걸 프로파간다.로 확실히 퍼뜨린건 루터.야. 루터가 전적으로 이것에 대한 저작권이 있어. 이후 프로테스탄트들은 이걸 다 받은거고, 추가로 다섯가지 솔라.들을 더 만들어내는거고.
Historically, the expression—"justification by faith alone"— has appeared in a number of Catholic bible translations: the Nuremberg Bible (1483) in Galatians 2;16 ("δικαιοῦται ἄνθρωπος ... διὰ πίστεως Χριστοῦ Ἰησοῦ") has "nur durch den glauben",[25][26] and the Italian translations of 1476, 1538 and 1546 have "ma solo per la fede" or "per la sola fede".[27][28]
솔라 피데.가 신약 사도 파울로스.의 갈라티안들에게 보내는 서신. 저걸 갈라디아서.라는 일본발음으로 쓰는거고. 프뤼기아 오른쪽에 기원전 3세기때 갈리안들이 발칸 침략하고 이 세력이 이리로 들어와 정착을 하걸랑. 아나톨리아 땅의 켈트들이여 이들이. 여기에 쓴 서신인데. 여기에 나오는 그리스말.을 서기 1483년 뉘른베르크 성경. 즉 루터 이전이야. 여기서 독어로 누르 두르흐 덴 글라우벤. 영어로 저게 only by faith. 믿음으로써만. 이란 뜻이야. 이탈리안 번역으로 마 솔로 퍼 라 페데, 퍼 라 솔라 페데. 라고 저 번역 전후에 쓰인겨.
δικαιοῦται ἄνθρωπος ... διὰ πίστεως Χριστοῦ Ἰησοῦ 디카이오우타이 안트로포스...디아 피스테오스 크리스토우 이소우. 안트로포스. 사람이 디카이오투타이. 디케 여신 dike 정의 져스티스여. 니케 나이키.는 승리의 여신이고. 사람이 져스트가 돼. 피스테오스. From πείθω (peíthō, “I persuade”) + -τις (-tis). 페이토. 설득하고 믿는겨. 설득하는건 맞다고 우기는거고. 크라이스트 예수.가 . 그리스어로는 크라이스트 지저스를 믿으면 져스트 되는거다. 일 뿐이걸랑. 저걸 강조를 한겨 온니.류로.
저걸 단축해서 솔라 피데.를 만들어내. 오직 믿음.뿐이야. 굿워크 란 핑게로 교회가서 헌금하지 말고, 인덜전스 라며 교회에 돈 짓 말라는겨 루터가 말하고자 하고픈건.
굿워크.에 대한 강력한 반기야. 굿워크.하지 말라는 그 바닥은. 교회에 돈 줄 노릇 하지 말란거야.
인간은 원죄로 완전히 옭아매진거고, 그걸 굿워크 한다고 원죄의 올가미가 사라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믿음 뿐이야. 그 믿음.도 카톨릭 교회 가서 하지 말란겨 저 속내는.
믿음 뿐인데. 대체 머가 필요해. 사제가 필요가 없어.
In fact, we are all consecrated priests through Baptism, as St. Peter in 1 Peter 2[:9] says, "You are a royal priesthood and a priestly kingdom," and Revelation [5:10], "Through your blood you have made us into priests and kings."[4]
Two months later Luther would write in his On the Babylonian Captivity of the Church (1520):
How then if they are forced to admit that we are all equally priests, as many of us as are baptized, and by this way we truly are; while to them is committed only the Ministry (ministerium) and consented to by us (nostro consensu)?
루터.가 서기 1520년.에 쓴 글들이야. 1517년 대자보 붙이고, 3년 지나서 이제 막막 자기 논리 만들때야. 베드로 이야기, 요한계시록 인용하면서, 우리는 모두 세례를 통해서 성스런 사제가 된겨. 우리는 모두 동등하게 사제야. 지저스와 직접 콘택을 할 수 있어. 로마 카톨릭의 서임을 받은 사제.만이 사제가 아냐. 아니 걔들은 짜가야. 우리가 진짜야. 내말 듣고 오직 예수 믿음.한 너희들은 모두 사제고, 직접 예수 컨택권 쿠폰을 갖은겨.
The universal priesthood or the priesthood of all believers
이걸, 유니버설. 이 여기선, 무한한거야. 사제는 특정되지 않은 제한없는 무한한 이들에 주어질 권리인겨. 오직 믿음뿐이면 돼. 프리스트후드.여. 모두가 프리스트 가 될 정신 을 소유하고 있다는거야 저건. 모두가 사제가 될 기본 잠재력이 있어. 사제 가 아니라 사제될 자격. 모든 믿음자들.이 사제가 될 수 있어. 로마 카톨릭에서 규정한 코스를 거친 자 에 한정된 사제서임을 거부하는거야.
저 말을 나중에야 저리 붙인거고, 저 단초를 제공한게 또한 마르틴 루터.야. 이 바닥은. 로마 카톨릭 교회 가지 말것이며, 사제 한테 성사 받는다고 구원되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고, 그따위 사제란 것도, 당신 스스로 사제를 해라, 당신안에 사제될 자격이 있는거다. 오직 믿음 을 제대로 추구하면 니가 사제가 되서 니가 예수컨택 다이렉트 쿠폰 받는거란다.
제발 제발 교회가지 말어.
걍 이 부르짖음이야 마르틴 루터는.
그리곤, 자기가 성경 번역하고, 히브리어 배워서 구약도 번역하고, 저따위 성서번역은 이전에도 흔한거였어. 헌데 이 사람은, 작센 선제후의 보호아래 있었걸랑. 캬 농민전쟁도 사탄인 농민들아 짜지거라~ 해대니 사라지고, 싄이 난거지. 오메 탈출 도와준 수녀랑 대놓고 결혼도 해. 여러분, 결혼하세요 결혼.
짜증 나는거야 저건. 당시 루터 주변 애들도. 꼴통 루터빠만 남는겨 저건.
지가 교회 가지말라면서, 자기가 캐터키즘 예배 교리 만들고, 어머 루터교회로 와서 솔라 피데 하세요. 야, 솔라 피데를 꼭 니 교회가서 해야 하니? 집안 다락방에서 하면 안되냐? 아니요 제가 원죄를 벗어난 참 그리스도요, 제 믿음을 보고 배우세요. 자 여러분, 솔라피데를 와서 하세요, 자 우리교회 건물 세우는데 돈좀 주세요. 굿워크 당신들의 헌금하는 굿워크는 효력이 이쓰요. 당신은 솔라피데를 해서 원죄를 벗어난 인간들이니, 그들의 굿워크는 아주 강력한 효력이 있답니다. 자 자 여러분, 헌금하세요 제 교회 를 위해서요
쟤 하는 꼬라지 보면 딱 저거야. 아 걍 나만의 편협한 해석이야.
Calvin put Luther's intended democratic church polity into effect. The church members elected lay elders from their midst who together with pastors, teachers, and deacons, who were also elected by the parishioners, formed the representative church leadership. To this presbyterian polity, the Huguenots added regional synods and a national synod, whose members, laymen and clergymen alike, were elected by the parishioners as well. This combination of presbyteries and synods was taken over by all Reformed churches, except the Congregationalists, who had no synods.[13]
칼뱅.이 저 루터의 말을 힌트로 받아서, 모든 자들은 사제정신이 있다는. 프리스트.라는 사제.는 원로 란 뜻이야. 교회는 이 사제가 가장 중요한거야. 칼뱅이 가장 고민했던게 교회 조직이여. 교회를 없앨 수는 없어.
사람들은 솔라 피데.를 혼자 할 수 없어. 옆에 사람이 필요해. 같이 할 사람이 필요한겨. 혼자만의 수행이란 이건 거의 불가능한거야. 지저스 와 싯달타 같은 몇몇 만 가능한게 혼자만의 수행이야. 혼자 라는 것만큼 고통 스러운 삶은 없어. 히키 란 것도 혼자 가 아냐. 히키 코모리.가 사람만 안만날 뿐이지, 게임이나 만화보면서 수많은 사람과 접하는겨.
그야말로 혼자 만의 동떨어진 믿음의 고행 이란건, 인간이 할 수 없는겨. 싯달타 지저스 의 경지 아니면. 이건 불가능해.
돗톱 선생의 대심문관 카라마조프 에서, 그 늙은 사제가, 지저스 현현을 사형 판결 하는 이유야. 어떻게 이 개새꺄 너의 어려운 말들을 민들에게 강요해 버리냐. 그게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 일인가를 너는 대체 아는가? 저 평범한 모두가 너처럼 살아야 하는가? 저 모두의 인간들에게 너의 수준을 바라는것인가? 어떻게 될 수가 있겠니 너의 경지를. 그건 너만이 할 수 있던거야, 너만의 힘이 되었으니 그 모든 고통을 니가 감내하고 아가페인지 먼지 너니까 할수 있엇지, 어떻게 그걸 저 평범한 모두에게 하라는거니? 그래서 우리가 저들을 위해, 대행 한 것일 뿐이야!! 저 가련한 민들을 위해서 우리가 다리가 되어서 우리를 통해서 마음의 안식을 그나마 가지세요 라고 할 뿐이야! 그러면서 우리가 부정이니 부패니 욕을 처먹어 줄뿐이고! 다 알아 사람들이 우리를 욕하는걸!! 헌데 그럼에도 우리가 이런 교회를 짓고 저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식이나마 제공하는거야! 이런 우리가 죄인이냐? 우리가 죄인이면 지저스 야 인간들에게 그런 엄청난 말도 안되는 말들을 던진 너는 그리 가시고 하늘로 갔다가, 구경하곤 다시 내려와서 지저스 재림 2탄 놀이하러 온거냐고!! 넌 이 사형이야!!
아 강렬한겨 돗톱선생.
교회란게 있어야 해.
칼뱅이 저 루터의 힌트,로 사제라는 원로를 뽑는 걸, 데모크랫으로 가는겨. 패스터 라는 목사. 티처, 디콘 행정직.들이 뽑게 하고, 또 이들은 패리셔너. 교구의 구성원들 민들이 뽑는거고. 위그노는 더가서 평신도에 하부 성직자.도 선거권을 갖는겨 원로 선거할때. 이런게 시노드, 자기들 회의체도 이런식으로 운영하고.
칼뱅주의의 두드러짐은 저거야. 교회 조직과 운영을 아래로 내린거야. 헌데 저런게 그래서 우월하다 라고 볼수는 없어. 저런건 말야. 저따위땅빠닥 에서나 통하는거야. 수메르이후 그대로 이어받아 배운 게르만의 모랄 도덕성으로 저런게 유지가 되는겨.
민주라는 데모크랫. 베네수엘라 마두로 봐라. 데모크랫이걸랑. 자기 나라를 개 조지고, 여자는 창녀들이 되고 남자는 비굴해지고 아이들은 거지가 되어 빛이 없어도, 그 민들은 마두로를 백퍼 지지해.
저게 북조선이고 저게 중국이야. 데모크랫이란건 허상이야 저게. 저게 또한 저당시 나온 리바이어던.이야.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이고. 쟤들이 지성의 절정에 쓴 책 산출물이, 데모크랫이 결론이 아냐. 강력한 군주.야. 허섭한 땅의 데모크랫보다는, 율리우스 카이사르 같은 군주가 나은겨.
이 장칼뱅의 이야기 중에 예정설.만 보자.
삼위일체.는 이게 니카이아 공회의 칼케돈 공회의의 삼위일체야 칼뱅은.
12세기에 나온 삼위일체 방패.는 말야. 로마 카톨릭 만의 삼위일체야 저건. 1054년 동서교회 분리가, 필리오케.야. 성부에서 성령이 나오고, 로마카톨릭이 필리오케. 자식 지저스에서도 성령이 나와요 했다가 갈라선거걸랑 교리로는
그리곤 로마카톨릭이. 3세기 아따나시오스 알렉산드리아 주교말을 갖고와서리, 순서를 아예 없앤게 삼위일체 방패야. 성부 성자 성령.은 누가 누구에게서 나오는게 아냐. 이게 정확히 삼위일체 방패야. 이건 로마 카톨릭만의 삼위일체야. 오소독시는 이걸 따르지 않아.
칼뱅의 삼위일체는 이스턴 오소독시야. 12세에 나온 삼위일체 방패가 아냐. 로마카톨릭과 달라.
예정설, 강력한 운명론. 요거만 보고 넘어가자.
다음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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