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0e3OuH0cfM?si=uu1aLC9MlEmWgYiV

살아서 잡혀살면, 죽어서도 잡혀사나봐, 귀신되서 갇히는 일이 흔한듯해. 

 

신이라는게, 만사를 다 주재하는건 아닌가봐. 구천을 떠도는 귀신들을 찾아다니지 못하는듯해. 지박령이 있어 보니까. 

 

예전 수녀 , 어디더라, 이탈리아 어디 수녀가 기절해가꼬 악마가 씌어갖고 빙의가 되어서 글을 썼거든. 사탄의 에니그마 란건데, 그게 이삼백년전 인가 하튼 그게 해독이 안되었다가 최근에 되어서 기사가 난걸 본적이 있는데, 신이 모든걸 다 해결하는건 아닌가봐. 신이 해줄수 있는데 안해주믄 좀 서운하잖음? 하튼 그런 암혼데 그거 내용이 머더라 뒤지기 구차는데 니덜이 함 차자바.

 

갇혀사는 귀신도 많나봐. 

 

시편 23장을 읽으래. 엑소시스트들이 주절대는게 시편 23장 이래. 

 

글귀에 주술이 있다기 보다는, 능엄경도 엑소시즘 으로 써먹는거지만서도, 

 

주술을 하면서, 강해지는거지 내면이. 신이 지켜줄거야 해댐시롱.

 

귀신이, 약한 사람에게 해꼬지하는거고, 놀라고 흥분하고 무서워하는걸 즐긴다는거지. 

 

강해져야 하고, 나가나가 소리크게 지르고, 약한 모습 보이면 귀신이 더 들러붙는다는거야.

 

내말 먼말인지 알아들어머겄어?

 

세상에 이따우 엄청난 귀신처방술이 어딨니.

 

 

고맙지? 이딴거 알키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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