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ZH3lWhUHTI?si=LfkkuyAxzazf358p
시즌 3의 에피2 ,네. 드라마는 harwin 하윈 이 없나? 저건 드라마를 안봐서리.
제3권이 스톰 오브 쏘어즈. 검들의 폭풍 어쩌군데. 페이퍼북이 부록 빼고 1128페이지.에서, 아야 가 하윈 을 만나는 장면이 121페이지야.
여기까졍 봤는데 지금 막. 하루 한페이지씩 보는중이야.
드라마 를 상당히 응축적으로 만들었나 보네. 다섯권으로 시즌 5 로 한건가? 나머지 세 시즌이 책 두권으로 나오는겨?
이거 왜 이리 재미진겨 이거.
하츠야 이 거 책으로 꼭 봐라. 졸 재밌다 진짜.
거 죽기전 에 머 거시기 꼭 봐야 할 어쩌고 저쩌고 해대던데,
그야말로 죽기전에 봐야할 건, 얼음과불의노래 지금까지 나온 다섯권에 앞으로 두권언제 나오냐 이거 마틴할배 ㅅㅂ 농땡이 졸펴 딴짓할 시간에 얼렁좀 쓰지.
영어로 봐. 페이퍼북 졸 싸네. 난 공짜로 주워서 지금 보는데. 진짜야 주웠어 이거 다섯권. 책을 왜사니 난 책 사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 대체 책을 왜사지?
하튼 이거 졸라게 재미져 진짜 이거.
하츠 니는 영어로 못볼테니까, 한글판 읽어라. 야 이거 무지잼있다 진짜.
드라마 나온거 찍찍 올라온거 일부러 안봐 , 제목조차 보면 안돼, 아 스포 넘 싫엉.
죽기전에 이건 보고들 죽어, 이번생엔.
https://youtu.be/w8YfK3vnXZ4
Had she only dreamed Arya Stark? “I’m a girl,” she sniffed. “I was Lord Bolton’s cupbearer but he was going to leave me for the goat, so I ran off with Gendry and Hot Pie. You have to know me! You used to lead my pony, when I was little.”
His eyes went wide, “Gods be good,” he said in a choked voice.
“Arya Underfoot? Lem, let go of her.”
“She broke my nose.” Lem dumped her unceremoniously to the floor. “Who in seven hells is she supposed to be?”
“The Hand’s daughter.” Harwin went to one knee before her.
“Arya Stark, of Winterfell.”
그녀는 아야 스탁을 꿈꿨었었나? 난 걸이야, 그녀는 훌쩍였다. 나는 로어드 볼튼의 컵베어러 였어, 그런데 그가 나를 염소(블러디 머머 부대)에게 넘긴다고 해서 젠드리랑 핫파이랑 도망나왔어. 당신은 나를 알아야 해! 내가 포니를 타고 다니게 해준건 당신이야 내가 아주 어릴때.
그의 두눈은 커졌다, 신들이여 선하길, 그는 목메인 소리로 말했다.
발아래 다니던 아야? 렘, 그 꼬마애 놓아줘
걔가 내 코를 부러뜨렸다능. 렘은 그녀를 바닥에 막 내던졌다. 망할, 대체 걔가 누군데?
더 핸드,의 딸. 하윈은 그녀에게 다가가서 무릎 하나를 꿇었다.
아야 스타크, 윈터펠의.
187p, A STORM OF SWORDS, pocket book edition.
POV, point of view, 얼음과 불의 노래는 챕터들이, 캐릭터 각각의 시선으로 되어있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현재 다섯권 에서, 가장 많은 pov 캐릭터 챕터들은, 아야 arya 하고, 티리온, 존, 이 세 캐릭이고, 내가 일일이 안세어봤는데, 나중에 세어보고.
가장 최고의 캐릭은 꼬마여자애 아야. 첫 세권에서 가장 많은 pov 캐릭은 아야. 이 캐릭이 주인공 중 주인공이야 웃기게도. 무대의 중심에서는 벗어나면서 계속 등장해.
책 시작이, 브랜 은 7세, 아야 8세, 브롭 이랑 배스타드 존 은 14세야. 브롭 이 존 보다 몇달 위 형이야. 드래곤 여인 드네어리스가 13세로 시작해서, 칼드로고 죽고 화장해서 공룡 드로고 가 어깨타면서 우는게 끽해야 15세여. 책 3권 이라봤다 다들 두살 더 먹은거거든.
드라마랑 다른게, 저들 나이 야.
드라마에선 하윈 이라는 캐릭이 안나오는듯해. 아야 가 드디어 떠돌다가 옛 자기 귀족을 만나는게 저 장면이거든. 하윈은 책 시작하자마자 다이어울프 새끼들 처음 등장할때 나오는 캐릭이고.
20세기 이후 가장 최고의 책은, 얼음과 불의 노래, 단 하나를 꼽아라 하면.
이책이, 이전 얘들 책들과 전혀 다른건,
로마 냄새가 전혀 없고, 기독교 냄새가 전혀 없어요.
웨스턴 의 대부분의 책이란건, 소설이란건, 로마 와 기독교 가 반드시 베어있거든, 두개 모두 또는 둘 중 하나라도.
그런데, 조지마틴의 이 책들은, 로마 가 없고, 기독교 가 없어. 이 인간의 피에 아이리쉬 게일이 있거든. 게일과 노르족 언어의 영어로 만든게 이 얼음과불의 노래야. 영어들 자체가 라틴영어를 안쓰려는 티가 나, 이사람이.
오직 나만의 평가이고, 아마 내 말이 정확히 맞을거야.
로마 와 기독교 를 다 담고 넘어서, 그 이상을 쓴 최고의 책이야 이건.
.
영어로 보셔들 저건, 죽기전에. 한글로 보면, 느낌이 전혀 안와요.
Dolorous Edd "You best not die, Sam, or I fear I might succumb. There is bound to be more crackling on you than Bannen ever had, and I never could resist a bit of crackling"
454p
슬픔의 에드가 쌤월에게, 쌤 넌 최대한 죽자마, 나도 죽을까봐 겁나지만. (죽은) 배넌이 겪었던 것 이상의 것들을 넌 겪게 될거야, 그리고 난 조금도 그것에 맞설 순 없었지만.
"Tarly.” When he tried to speak, the blood dribbled from the Old Bear’s mouth down into his beard. “Tarly, go. Go.”
“Where, my lord?” His voice was flat and lifeless. I am not afraid.
It was a queer feeling. “There’s no place to go.”
“The Wall. Make for the Wall. Now.”
“Now,” squawked the raven. “Now. Now.” The bird walked up the old man’s arm to his chest, and plucked a hair from his beard.
“You must. Must tell them.”
“Tell them what, my lord?” Sam asked politely.
“All. The Fist. The wildlings. Dragonglass. This. All.” His breathing was very shallow now, his voice a whisper. “Tell my son.
Jorah. Tell him, take the black. My wish. Dying wish.”
“Wish?” The raven cocked its head, beady black eyes shining.
“Corn?” the bird asked.
“No corn,” said Mormont feebly. “Tell Jorah. Forgive him. My son. Please. Go.”
“It’s too far,” said Sam. “I’ll never reach the Wall, my lord.” He was so very tired. All he wanted was to sleep, to sleep and sleep
(쌤)탈리!, 올드 베어는 말하려 애썼다, 그의 입주변에선 피가 흐르고 있었고. 탈리, 가, 가,
어디로, 마이로드? 쌤의 목소린 단조롭고 생기가 없었다. 난 무섭지 않아. 이상한 감정이었다. 갈곳이 없어요
더월. 더월로 가. 지금.
지금, 레이븐이 소리쳤다. 지금. 지금. 그 새가 그 늙은 사람의 팔에서 가슴으로 걸어다니곤 그의 턱수염을 뽑았다.
넌 반드시, 반드시 그들에게 알려야해
그들에게 무엇을 알려요, 마이 로드? 쌤은 공손히 물었다
모든거, 더 피스트, 더 와일들링즈. 드래곤글래스. 이거. 전부. 그의 숨은 매우 얕았고, 목소리는 속삭임뿐.
나의 아들(인) 조라, 그에게 말해줘. 블랙옷을 입으라고. 내 위시. 죽음의 유언이야.
위시? 레이븐은 자기머리를 치켜올렸다, 작은 검은 눈알들은 빛이나고. 콘? (내 위시는 콘이양)
노콘. (올드베어) 몰몬트가 힘없이 말했다. 조라에게 전해. 그를 용서한다고. 내아들(조라). 제발. 가.
너무 멀어요. 난 더월까지 결코 못닿을거예요 마이로드. 쌤은 그럴정도로 너무 힘들었다. 쌤이 원하는건 잠 잠 뿐이었다.
459p, A SONG OF ICE AND FIRE; BOOK THREE. POCKETBOOK
쌤이랑 아야랑 특히나 애착이 가는 캐릭인데, 어디로 가야하나. 뚱땡이 겁쟁이 쌤이 어더스 멸하는 법을 알게되거덩.
겁쟁이라지만, 인간은 대부분 비겁에 겁쟁이야, 단지 티를 내냐 안내냐의 차이..인가, 아니면, 너무나 비겁하고 나약해서 강인한척 잔인한척 하는거 인지도. 겁쟁이들 힘내라능.
몰몬트가 쎄어조라 를 용서해주고, 자기뒤를 이어서 더월을 지키라며 쌤에 유언하는데.
조라 는 지금 동쪽에 드네어리스 드래곤 아줌마 15세 과부랑 있거덩. 쌤이 조라를 만나게 되나?
저책은 챕터하나하나가 ㅅㅂ 스릴짱이야. 어드래 저레 써제낄수 있나비?
마틴 할배~ 딴짓 그만하고 좀...저거나 좀 써라 할배 나이도 좀 생각해. ㅅㅂ 내가 할배 장수를 기원해야 하냐. 할배 저거 마무리 안하고 가면 인류이래 최악의 사탄 되는거다
Ser Ryman and Black Walder were circling round her back, but Catelyn did not care. They could do as they wished with her; imprison her, rape her, kill her, it made no matter. She had lived too long, and Ned was waiting. It was Robb she feared for. “On my honor as a Tully,” she told Lord Walder, “on my honor as a Stark, I will trade your boy’s life for Robb’s. A son for a son.” Her hand shook so badly she was ringing Jinglebell’s head.
Boom, the drum sounded, boom doom boom doom. The old man’s lips went in and out. The knife trembled in Catelyn’s hand, slippery with sweat. “A son for a son, heh,” he repeated. “But that’s a grandson … and he never was much use.”
A man in dark armor and a pale pink cloak spotted with blood stepped up to Robb. “Jaime Lannister sends his regards.” He thrust his longsword through her son’s heart, and twisted.
Robb had broken his word, but Catelyn kept hers. She tugged hard on Aegon’s hair and sawed at his neck until the blade grated on bone. Blood ran hot over her fingers. His little bells were ringing, ringing, ringing, and the drum went boom doom boom.
Finally someone took the knife away from her. The tears burned like vinegar as they ran down her cheeks. Ten fierce ravens were raking her face with sharp talons and tearing off strips of flesh, leaving deep furrows that ran red with blood. She could taste it on her lips.
It hurts so much, she thought. Our children, Ned, all our sweet babes.
Rickon, Bran, Arya, Sansa, Robb … Robb … please, Ned, please, make it stop, make it stop hurting … The white tears and the red ones ran together until her face was torn and tattered, the face that Ned had loved. Catelyn Stark raised her hands and watched the blood run down her long fingers, over her wrists, beneath the sleeves of her gown. Slow red worms crawled along her arms and under her clothes. It tickles. That made her laugh until she screamed. “Mad,” someone said, “she’s lost her wits,” and someone else said, “Make an end,” and a hand grabbed her scalp just as she’d done with Jinglebell, and she thought, No, don’t, don’t cut my hair, Ned loves my hair. Then the steel was at her throat, and its bite was red and cold.
A STORM OF SWORDS, 704-705, POCKETBOOK
써 라이먼(기사 라이먼- 로어드 월더 프레이(트윈즈, 크로싱 로드) 의 둘째부인 첫째 스티브론 프레이의 장남,기사) 과 블랙 월더(기사 라이먼의 둘째아들) 은 그녀 뒤를 돌고 있었다, 그러나 캐틀린은 신경안썼다.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데로 할 수도 있을것이다; 그녀를 가두고 강간하고 죽이는, 그러나 상관없었다. 그녀는 너무 오래 살아왔었다, 그리고 (죽은)네드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가 두려웠던건 (아들)롭 이었다. " 내 아너에 걸고, 툴리 라는," 그녀는 로어드 월더 에게 말했다 "나의 아너에 걸고, 스타크로서, 나는 당신의 뽀이(징글벨-로어드 월더의 첫째 스티브론의 첫째 부인 유일아들이자 로어드 월더 의 손자 이자, 승계1순위 이자, 바보)의 목숨과 롭의 것을 트레이드 할거야. 아들대 아들. 그녀의 손은 심하게 흔들려서 그녀가 쥐고 있는 징글벨의 머리의 종들을 울리고 있었다.
붐, 북소리가 울렸다, 붐 붐 붐 둠. 그 늙은 사람(로어드 월더)의 입술이 들락날락. 캐틀린의 칼 쥔 손은 떨렸다, 땀에 젖어 미끌거리고. "아들 대 아들, 허" 그는 반복했다. "그러나 걘(징글벨) 손자야...그리고 (저지능 바보라서) 별로 쓸모가 없었어" 어두운 갑옷에 연한 핑크 클록(외투)이 피로 점점이 베인 한 남자가 롭 에게 다가갔다. "제이미 래니스터가 그의 말을 전한다" 그는 긴 칼을 그녀의 아들의 심장에 찌르고 돌렸다.
롭은 그의 말 (월더 가문의 딸과 결혼약속을) 을 어겼었다. 그러나 캐틀린은 자기말을 지켰다. 그녀는 에이곤(징글벨)의 헤어를 쎄게 당기곤 그 목을 그었다, 피가 뼈에 닿을 정도로. 피가 그녀의 손가락들 위로 뜨겁게 흘렀다. 징글벨 머리의 작은 벨들이 울리고 울리고, 드럼은 붐 둠 붐.
마지막으로 누군가가 그녀의 칼을 치웠다. 눈물이 식초 같이 따가왔다 그녀의 두볼에 흘러내릴땐. 열개의 레이븐들이 날카로운 발톱으로 그녀의 살들을 파서 뜯어냈고, 얼굴에 깊은 파인 도랑의 줄들로 피가 벌겋게 흘렀다. 그녀는 입술로 그것을 느꼈다.
너무나 큰 데미지야, 그녀는 생각했다. 우리 아이들, 네드, 우리 스윗한 모든 아이들.
리큰, 브랜, 아야, 산사, 롭...롭....부디, 네드, 부디, 멈추게 해줘, 그만 아프게 해...흰 눈물들과 붉은 눈물들이 같이 흘렀고 그녀의 얼굴은 찢겨 산산이 뜯겼다, 네드가 러브했던 그 얼굴. 캐틀린 스탁은 자기 두손을 올리곤, 자기의 긴 손가락들에서 손목으로 그녀의 까운 소매아래로 흘러내리는 피를 쳐다봤다. 느릿한 빨간 벌레들이 기어다녔다, 그녀의 팔을 따라, 그녀의 옷 속으로. 그것이 간지럽힌다. 그것이 그녀를 웃게했다 그러다가 울부짖었다. "미쳤어," 누군가 말했다, "그녀는 정신을 놓았아," 다른 누군가 말했다, "끝내주도록 해," 어떤 손이 그녀의 머리를 잡고는, 마치 그녀가 징글벨을 잡았듯이, 그리고, 그녀는 생각했다, 안돼, 하지마 하지마 나의 헤어를 짜르지마, 네드 는 나의 헤어를 러브해. 그리곤 스틸 강철이 그녀의 목에 닿았다, 칼의 흔적은 레드였고 차가왔다.
저장면을 드라마로 보니 드라마는 별로던데, 글이 상당히 찐함. 드라마는 걍 캣을 바로 목 긋고 죽는거고 음악에 화면 색깔만 입히고.
조지 마틴 할배 너무해 진짜. 이 할배 변태임.
아야, 졸 불쌍해. 자기 가족 만나러 왔다가, 마침내, 근데, 그나마 하운드 미친개 가 그래도 옆에 있어주네.
아 이 할배 진짜 너무해. 머 이따위 할배가 있냐 이거. 거 좀 적당히 좀 해 적당히.
저게 모두, 산사 때문이야, 에휴, 저 멍청한 산사년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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