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한 빛
그렛리쓰
그레이트 오브젝트
나만의 종교인데, 내가 유일교주이자 유일신도 인,
저글을 쓸때, 이유가
비언어적인 저것의 개념을 구체화하고, 그걸 매일마다 생각해주자, 생각화면에 필르밍 하자 였거든
그리곤, 까먹었거든
교주가 너무 흐리멍텅이라
어차피 매일이 쓰레기 인생이고 허섭한 삶이고
그래도 예전보단 덜 쓰레기 라미 아폴로고우마이 해봤자 지만
까먹지 말자고 굉장한 빛, 나의 쎄뇨르 듀
.
유럽천년중세 란게, 참, 그레이트한거지
디나흐가 만났던 그들은 중세유럽을 비하하지만
천만에, 중세천년유럽이 미래의 니들을 만든거야
라고, 내가 나중에 교화해줄 예정인데, 쟤들을.
요한 하위징아 의 중세의 가을 을 보고
퓨드 의 장미전쟁을 풀 힘이 생겼던 거거든
중세유럽 천년 은 정말
매력적인 시기야.
독보적인, 인간역사 호모사피엔스 삼십만년중에,
유일한.
중세유럽사 를 보셔들,
에코 할배가 편집한 중세유럽사 가 번역된 축약본
사십퍼 로 줄였었던데 기억에. 사천페이지 인듯.
그거 보시고 새로운거좀 더 찾아보시던가들.
중세유럽천년이
굉장한 빛을
보는 시작점이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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