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jmagazine.joins.com/monthly/view/334748    

 

김삿갓 시 가 눈에 띄어서, 한시 를 조선말 소리로 저리 낸게, 일단, 상당히 의아 하고. 

 

저게, 김삿갓 시 라는게, 맞아? 김삿갓이 시집을 남겼나? 라는 같잖은 의문이 들어서, 조선 이야긴 관심꺼리도 없지만, 참 시간낭비인데 이 조선 이야기 디다보는건. 걍 가볍게 만 보면, 저 기사 하나가 눈에 띄는데, 

 

김병연(金炳淵, 1807년(순조 7년) ~ 1863년(철종 14년) 3월 25일)은 조선 시대 후기의 풍자 시인이자 방랑 시인이다. 그는 흔히 김삿갓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순종실록 2권, 순종 1년 4월 30일 陽曆 3번째기사 1908년

대한 융희(隆熙) 2년죽은 좌의정 한효순 외 77명의 관작을 회복시켜 줄 것에 관하여 보고하다 

 

할배 가 김익순 인데, 홍경래의 난 때, 거짓보고로 항복받았다 했다가 도리어 항복해서, 즉 적과 한팀이 된거고, 모반 역모여 이건. 김익순 은 목짤려 죽어. 그런데, 안동김씨여. 집안을 도륙을 안내요 사람 쳐죽이는거 너무나 좋아하는 조선이지만. 순조 마누라 가 안동김씨 김조순의 딸이여. 이 빽으로 그나마 김익순 집안은 생명 부지 하는거지. 

 

김익순 이 서기 1908년에서야 회복이 돼. 78명 명단에 끼어서. 

 

  • 장남 : 김학균(金學均, 1824 ~ ?) - 형 김병하(金炳河)에게 양자로 출계.
  • 차남 : 김익균(金翼均, 1831 ~ ?)
  • 삼남 : 김영규(金英楏, 1842 ~ ?, 1878년 전라우후, 1891년 시종원 시어 등을 지냄.)  

 

위키 에 있는, 김병연 의 아들들. 김병연 이 전라도 에서 죽은걸, 아들 김익균이 영월에 이장 했댜. 이것도 최근에야 머 향토사학자가 밝혔다느니, 사실여부는 관시미가 없고. 

 

일례로, 김영규 가, 전라우후 에 시종원 시어 를 했댜. 말이 안되는게, 김병연 은 김익순 의 장남 의 장남 이야. 김익순 이 서기 1908년에 야 회복이 돼. 어드래 ㅅㅂ 역모 직계 핏줄이 저따위 관직을 하며. 우후 라는게 무관 외직이지만 나름 장교고, 시종원 시어 는 걍 일개 시다바리여. 저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시디피 커리어 패뜨 거니와, 

 

시종원 (侍從院)

1895년(고종 32) 관제개혁 때 임금의 비서·어복(御服)·어물(御物)·진후(診候), 그밖에 의약·위생 등에 관한 일을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궁내부 산하 관서.  

 

시종원 이란게 1895년부터인데 4년전부터 취직했댜. 

 

조선 역사 서술은, 걍 모든게 개그짓말 이라고 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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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드러운 직업에 가장 역겨운 직업이, 조선땅 조선사 하는 애들이야. 그러면서 민족놀이 위대한 조선, 기가막힌 집단 인데 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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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19세기 중반 이우준이라는 인물이 쓴 [몽유야담]에 실린 것이다. 

 

몽유야담 기록이, 가장 오래된 기록. 저기서 의 두 개 시 란것도, 디다보면, 김병연 것이냐 아니냐, 확신을 못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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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자료로는 이우준의 글 이외에는 믿을 만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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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에 들어와서 김삿갓에 관한 글이 나오기 시작한다. 1917년에 장지연이 편찬한 [대동시선]에는 ‘촉석루(矗石樓)’와 ‘영립(詠笠)’이라는 두 편의 한시가 김병연의 작품으로 실려 있다. 이 책에서는 작자에 대해 “김병연의 자는 성심(性深)이고 호는 난고(蘭皐)이며 본관은 안동이다. 순조 정묘년(1807)에 태어났는데, 평생 삿갓을 썼으므로 세상에서는 김삿갓이라고 불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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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1917년에야, 처음 보여, 김병연 의 이력이. 난고, 본관 안동. 태어난 해. 고향도 몰라. 걍 추측이야. 

 

ㅅㅂ 저 두개에서 김병연 에 대해 딱 두 개의 문단 으로, 벼라별별별 소설 픽션들을 만들어 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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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에서 먼 향시 소과 를 봤는데, 문제가 할배 역모 문제랴  그래서 삿갓을 썼댜, 걍 소설 그자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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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선땅은, 역사 라는게, 픽션 도 아니고 걍 , 이 조선 사 자체가 거짓 아니면 자랑 을 못하니까, 인간들 자체 도 거짓 이고, 글 자체도 거짓이고. 조선 이야기만 하면 욕 빠께 나올게 없어서 안하는데, 괜히 눈에 띄어서리 주절 대는데 이걸. 

 

 

1973년 3월 8일 자 [중앙일보]에는 ‘방랑시인 김삿갓 친필 발견’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 

 

이때부터 유행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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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가 나온 후 8년 뒤인 1981년 12월 22일 자 [중앙일보]에는 장우성이 김삿갓의 손자를 만난 이야기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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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여주 에 무슨 주지 가, 김병연의 손자 래. 저 세 아들중 누구 피 인가도 없고. 

 

여주 라는거지 여주. ㅋㅋㅋ. 

 

여주, 하면, 머여? 민비 민자영 이여. 민비 는 오직, 여주 기근동 외엔, 걸어본 적이 없는 여자여 조선땅은. 이사벨라 버드 비숍 에게 직접 말한 대목이야. 나는 근동외엔 조선을 몰라요, 존나게 불쌍한 여자야 이 민비 란 여자. 어머 버드 할머니, 참 부러워요, 조선얘기좀 해주세요 세상 돌아다니는 할머니, 내가 조선퀸이라지만 난 여주 근동 외엔 다녀본적이 없어요. 저걸 이사벨라 버드 가 kil-dong 킬동 이라고 써서 대체 어딘가 했다고 내가. 여주 에 자기 고향 이여 저기가. 저런거 하나 제대로 말하는 조선 버러지는 없을텐데. 민비 는 악녀고 대원군 그 사람 쳐죽이는 애는 지들 위대한 조선이라.

 

민비 죽고 뜬금포 , 대궐에서 상궁이 여주 의 주지 한테 왔다는거지 ㅋㅋㅋ. 그래서 먼 벼슬을 줬니 마니 절을 확장을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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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참, 

 

저딴게 기사 에 나고, 또 저런게 역사적 사실이라며. 

 

아 사실이겠지, 이 조선사 이야길 거짓이라고 말하면, 호온난다 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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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앙기사도, 모든게, ㅋㅋㅋ, 니덜이나 쳐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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蘭皐 난고, 난 이 매란국죽의 사군자 고, 花中四君子,是四种植物的统称。梅在寒冬綻放、蘭花清秀、菊花淡香、竹子節節上升,常被视为君子的象征。  난화 청수, 난 이란게 깨끗이 빼어남 이란거지. 

 

고, 皐 라는게,皋,通"高"。翱,篆文=(皋,通"高")+(羽,翅),造字本义:鸟儿振动翅向高空飞。  높을 고 와 통하고, 니아얼, 새가 날개를 진동시켜서 하늘 높이 나는겨. 아주 좋은 글자 가 이 고 란 글자야. 그래서 호 에 많이 써. 

 

난 처럼, 깨끗에 잘났고, 고매 하다 이거지. 

 

호 자체를 보면, 얼마나 대갈통에 든게 없는지, 의미없는 인생인지 를.

 

.조선 자체가, 무의미한 삶 의 것들 이라서, 개인에 대해, 머라 할 건 없지. .

 

여하튼, 조선 땅 모든 이야긴, 디다보면, 다 거짓에 사기 라는걸, 걍 쪼끔의 유아적 아이큐 만 있으면, 알게 돼. 

 

저런걸 조선 인간들은 파볼 일이 없다는거지, 그래서, 조선 사 로 벌어 쳐먹는 애들이, 온갖 거짓말들로, 선동질 하며 살아가는 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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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따위를, 일평생 내내 교육의 큰 카테고리 로 배워야 한다, 참.......위대한 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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