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위 한글.은 짐이 손수 쓰신거고. 빠나나덜 무시기덜을 위해서리. 저거 기본적으로 자주봐서리 숙지해라. 일본애들 전국지도 숙지하듯이. 

 

저 두개 지도에서 저 황하.와 장강 이 어디를 거쳐가는지도 봐야해. 저 강 그림이 같이 나온게 없어서리. 따로 또 한글질 하기 구찮아서리 걍 두개 붙이는데. 

 

저 가운데 긴강이 장강. 长江,在中国古代称作江水大江,简称,是亚洲第一长河世界第三长河,也是世界上完全在一国境内的最长河流,全长6380公里,6,300 km 이고

 

저걸 양자강. 양쯔강.이라 부르는데. 저 장강. 창찌앙.이 양자강과 동의어가 아냐. 

 

양자강. 扬子江(the Yangtze River),是长江从南京以下至入海口的下游河段的旧称,流经江苏省、上海市。

 

양자강.은 저 장강에서 남경.난징에서 바다하구인 상해까지를 이르는 옛날 말.이야. 남경과 상해는 저 강의 밑에 있고. 지금 짱께이들은 양자강 하믄 잘 몰라. 

 

해서리 양자강.이 장강.의 다른말이다 하믄 그건 잘못된 말이야. 지금 보믄 대부분의 한글 양자강이 장강이다 하는데 다 틀린거야 그건. 앞으로 장강. 창찌앙.만 쓰도록 해.

 

황하.는 

5,464 km 이고. 장강이 일천km 더 길어.
저기서 가장 기본으로 알 지역은 시안(서안). 낙양(뤄양) 개봉(가이펑) 팽성. 그리고 업성


시안.주나라때 호경. 한나라 통일하고는 장안.은 저 왼쪽 끝 점. 섬서성아래 중간.이고 저 위쪽이 연안.옌안.이라는 모택동이가 장정하고 돌아서리 멈추는데고. 모택동이는 정강산에서 일어나고 정강산은 저 강서성.장시 서남부.이고 호남성.후난 접하는곳이고 여서 쫓겨나서리 강서성 오른쪽 아래로 넘어가서리 공산당 자치구 만들고 또 쫓겨나서리 장정시작해서리 왼쪽 아래 광동 광서 사천성 돌아서리 섬서성 연안까지 가는기고.

낙양.뤄양.은 저 하남성. 허난 왼쪽 점이고 개봉.가이펑 송나라 수도는 그 오른쪽 빈점이고. 오른쪽 더가믄 빨간지역 강소성.짱쑤의 왼쪽 손가락 툭티나온 곳 안에 팽성. 파란점이고. 쟤덜이 거의 일자야. 위도로 따지면 34도고. 우리네 땅끝 해남보다 아래야 저기가. 
저 시안.있는 섬서성 자체가 한반도 땅크기야.

저기 하남성.허난.과 하북성.허베이.의 접경지역이 업성.하는 업 

邺 이고. 여기가 조조가 위나라 세운 곳이고 조조가 쫓기다가 자리잡기 시작한 곳이고. 나중 조위망하고 동위니 북제니 수도가 되고 당나라때도 이리 천도하는 곳이고. 하남성 안양.이 저기부근이고.

 

沛丰邑中阳里(今江蘇徐州丰县)유방이 태어난 곳이 패풍읍 중양리. 패군(沛郡) 풍현(豊縣) 그리고 팽성. 유방이 나이 사십처먹고 처음 잡은 일자리가 사수정. 泗水亭長 사수정.의 장.인데. 정. 이란 단위는 지금 마을 리. 급정도 . 이장이고. 저기에 사수.가 흘러. 

 

항우.는 고향이 명확치 않아 보믄. 항우의 할배는 항연. 

 

項 燕(こう えん、Xiàng yàn、? - 紀元前223年)は、古代中国の戦国時代末期の大将軍下相(現在の江蘇省宿遷市宿城区)の人。

西楚の覇王項羽とそのいとこ項荘の祖父にして、項梁項伯の父。

 

항연.은 하상. 下相 사람이래. 항장.은 홍문의 잔치 연할때 유방 죽일라고 범증이 지시해서리 검무 춘 아이고 이걸 항백.이 막는거고. 하상 하비 下邳 가 진나라 이전 초나라때 항씨들의 거주지였고.

 

자세한 위치를 보믄

 

저 네개 동그라미야. 풍. 옆에 패. 있고. 그 아래 팽성. 있고 그 좀 오른쪽 옆에 하비. 하상. 이 있어.

 

헌데 저기가 지금 중국의 서주시. 

徐州市 쉬저우.야. 저 서주.가 저 위 지도 보믄 강소성.장쑤 의 왼쪽 위 손가락 툭 티나온. 안휘성 위의 그 좁다란 지역안에 다 있는겨 저게. 다 고만고만 한겨.

 

 

나중 항우 유방이 마지막 전투인 해하전투.로 항우가 오강.이란 죽는 지역으로 튈때의 그 해하.는 저 팽성 바로 아래있는겨 그게. 지금 숙주시. 쑤저우.인데 안휘성 맨 윗쪽이야. 서주시.쉬저우.랑 접경지역이야. 

 

그리고 항우가 죽는 오강. 

乌江县 은 지금 중국의 마안산시 화현. 이믄 저 해하.라는 안휘성 맨 윗쪽에서 내려와서리 안휘성 서남부에 흐르는 장강.의 윗쪽에서 장강을 못건너고 죽어.

 

 

한글러들의 초한지니 삼국지니 인간들이 많이 보는 그 책들 보믄 문제가. 저 지도의 점들이여. 저 점들 찍은 거 보믄  화딱지가 나는데 말야.

 

이문열의 초한지도 내 기억에 저 해하.랑 팽성이랑 머  떨어지게 하고 점을 찍어. 그 지도에서 점 찍으믄 다 겹쳐 대부분 지역이. 저 팽성. 패. 풍. 해하. 하상 하비. 중국 전도에서 저 점들을  서로들 띄엄띄엄 찍고 말야. 

 

글은  잘 써놓고, 왜 지도의 점들을 저리들 개떡같이 찍는지. 개정판도 수차례 내민서리 왜 안바꾸냐 그래. 저따위 지도 점들도  가만 디다보믄 교수야. 

 

 

다 사기야 사기. 이 땅바닥 글들은.

 

 

중국사는 유럽사와 전혀 달라. 

 

중국사는 흥망성쇠의 역사야. 

 

유럽사. 영프독위주의 서유럽사 말하는겨  후진 동유럽 말고. 짐이 유럽사 하시믄.

 

유럽사.는 망. 쇠.가 없어. 걍 흥과 성.의 역사야. 문명의 흥망성쇠는 저짝 레반트 부근 메소포타미아 쪽의 고대문명들 이야기고 또한. 

 

지발 그따위 일반화의 오류.에 속아나지 말어.

 

유럽애들의 역사는 걍 흥만 계속 하고 성.만 계속 하는겨. 머 이십팔수 별자리가 시간이 흐르민서리 저 별이 흐릿해지네 어느 별은 떨어지고 어느 별은 빛나고 문명이란 그런것이고 인간사란 그렇다네

 

우끼는 소리 좀 그만해라덜.

 

주역이 어쩌니 저쩌니 앞으로다가 주역 괘상으로다가 이제 한반도가 어쩌고 기운이 들어와서리 통일이 저쩌고.

 

아 증말 저따위 개소리 한무당질 . 

 

정신들 좀 차려라 정신들.

 

무당의 나라여 이땅바닥은. 이성이 없어. 조선민국이야 이땅바닥은. 

 

사유가 죽어서리. 걍 박정희가 베낀 양키문명이랑 일본 문명 카피질로 겨우 먹고 살기만 하는 거고. 그따위 박정희들은 또 개개끼라 하는기고. 지덜이 잘난줄 알어. 아 웃긴데 진짜.

 

짐이 예전에 저 광화문 옆 사직을 보고 놀랬걸랑. 저 사직.이 이땅바닥 사유의 핵심이걸랑.

 

저 사직.을 걍 녹슨 자물쇠.로 잠가놓고 방치를 해놓았더만 짐 기억에 그때가 이천년도가 넘었는데. 지난번 다시 가보니 그래도 관리를 시작했더만. 그 안내판이 머 몇십년전 부터 그리 해놨다 하지만. 전혀 아니걸랑 기억에. 저거 관리한지 얼마 안돼.

 

박정희때는 먹고살라고 저런걸 생각도 안한겨. 박정희때 인문학이 죽었어. 아니 원래 죽어있는 인문학을 박정희는 관심을 둘 수가 없었던거지. 이승만도 마찬가지고. 전대갈도 마찬가지고.

 

먹고 살기 급급한겨. 이건  잘한겨 이거. 

 

이건 노무현도 인정을 해. 대중이형도 인정을 해. 김대중이 말하잖니 자기는 인권과 경제가 병행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지만 어쨌든 박정희의 경제업적은 인정한다고. 노무현도 말년 인터뷰 보믄 똑같은 말을 해

 

헌데. 인권. 민주와 경제는 병행할 수 없어. 그따위 병행은 유럽애들의 피튀기는 천년이상의 역사에서나 가능했던겨. 

 

자꾸 말여. 이땅바닥을 유럽과 동일시 좀 하지말어. 

 

유럽사 하나도 모르는 주제에. 아니 유럽사를 알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지만서도.

 

내재적 발전론 하믄 유럽을 이야길 하는데. 그따위 내재적 발전 할라믄 천년을 해야해. 앞으로다가. 그 따위 천년도 아마  긍정적으로 잡은겨. 왜냐믄

 

우리네랑. 우리네 문화인 짱께이랑 유럽사는 그 근본 구조 자체가 달러. 시작이 달러. 사유의 근본 출발이 달러.

 

 

왜 중국애들은 말야. 그리 부정부패가 심했을까. 그 이천년간 관리들의 부패.  심했걸랑. 주원장이 이걸 학실히 인지를 하고 좋은 나라 깨끗한 명나라 부정 부패없는 명을 만들기 위해서

 

무지 죽인겨 인간들을.

 

주원장은 열등감이 없어. 열등감이 대체 주원장에게 왜 있니? 좀 그따위 해석좀 말어.

 

주원장은 깨끗한 명나라를 맹글라 한겨. 아침 조회만 되믄 그 공신들 이하 경대부들이 벌벌벌 떨어. 주원장이 혁대를 올리고 조인 날은 아  오늘 조땐네 누구 또 가겄네. 좀 내린 날은 우리 원장이 형 기분 좋은가부네 했지만서도. ㅋㅋㅋ

 

 

헌데 유럽은 상대적으로 저따위 문제.가 없었어. 왜 없었을까? 피가 달라서?

 

다 이유가 있는겨 그게. 부정부패를 칼질로 없앨라 하는게 문제인겨. 문제의 원인은 그게 아니걸랑. 

 

조선은 더한겨. 명나라 청나라 보다 더 깝깝한게 조선이었어.

 

조선은 서리. 아전 때메 망하다. 란 말도 있걸랑. 서리.

胥吏 아전. 衙前 구실아치.라 하걸랑. 리. 

吏 는 하급관리.고 아.는 관아 관청. 의 맨 앞에 서는 애들. 서.胥는 古代的小官 고대의 하급 관리. 

 

먹고 살 거리가 없는겨. 공무원 월급만으로는. 그래서 걍 민들 조지는겨. 이게 조선왕조 오백년 내내 그지랄 하는 거걸랑.

 

송나라가 망할때.남송으로 가기전에. 왕안석의 신법과 사마광의 구법 이야기를 하는데. 이것도 분석하는거 보믄  얄팍해 마치 사마광을 구세대 적폐의 상징인양 하는데 말야. 전혀 역사를 모르고 경제를 모르고 인간의 마음을 모르고 하는 해석지랄인데

 

경제학이 제일 어려운겨. 그래서 국부론이 맨 나중에 티나와. 그 티나온 결론도 머라고? 건들지 말라 하는거 걸랑. 이게 노자의 무위자연과 같은겨 이게.

 

송나라가 삼년마다 관리를 뽑아. 시험을 쳐서. 헌데 자리는 없어. 대체 왜 뽑는겨. 명나라 때는 과거를 봐도 임용이 될라믄 하세월이여. 

 

공무원이란건 쓰잘덱 없는겨 그게. 국가가 민들을 먹여살릴라고 하는 모든 지랄은 다 망한겨. 역사가 증명을 해.

 

중국 역사가 저 지랄을 이천년을 한겨. 그래도 몰라. 똑같이 그지랄 하는겨. 그게 모택동이었고. 삼천만명이 죽어. 굶어서리. 그 국면 타개할라고 한 지랄이 문화혁명이여 아무것도 모르는 홍위병애들 꼬마애들 선동해서리.

 

저따위 지랄을 여전히 하는 나라가 있어. 쫄쫄 굶겨 가믄서.

 

헌데 저따위 지랄을. 할라는 나라가 있어. 골때리는겨 이게.

 

유럽은 전~혀 저따위 지랄을 안한겨. 

 

먼소릴 하다가 . 아  초한전쟁 삼국전쟁 이야기 해야하는데.

.

 

 

秦楚之際月表. 사마천 사기.에서 보이는 진초지제월표.야. 

 
중국 고대사에서 통일한 진나라. 친. 이전에는 연도별 역사지 그 연도 안에 월별 역사는 매우 약해. 없는건 아냐. 오제본기 하본기 은본기 주본기 도 저 월.을 보믄 걍 오월에 왕자리 오르다 삼월에 순례하다 이정도야 그 기록도 매우 적어.
 
본격적인 연도별 월 구분하는건 항우본기 부터야 항우본기 고조본기. 즉 한고조 유방. 
 
초한전쟁을 볼때 매우 유념해야 할 것은. 저 연도별 월. 이야. 진나라. 친의 달력은 연도가 10월 되믄 넘어가는겨. 기원전 209년 9월 다음에 10월은 208년이야. 요걸  유념해야 해. 
 
서한연의.가 공식적 오피셜 명칭이고. 초한지니 초한전쟁은 진나라 달력으로 봐이대. 이거  헷갈리지 말아야 해. 
 
유방. 패공이 병들 모아서리 일어서는 때는 기원전 209년 9월이야. 이때 항량.은 무신군으로 불렸대. 즉 이때 항량은 조카 항우랑 회계. 장강 아래 를 접수를 하고 또한 일어서는겨. 항우는 팔천의 강동자제를 훈련시켜. 이 팔천명이 항우의 정예군이야 끝까지 가. 다들 죽어 해하와 오강에서.
 
正月。。殺項籍,天下平,諸侯臣屬漢。
 
202년 1월. 한나라 연표지만 이것도 진나라 달력을 따라. 사기 기록 이때는 10월이 연초야. 202년의 첫월은 10월이고. 
 
기원전 202년 1월에 항적(항우)를 죽였다. 천하가 평해졌다. 혀러 후들과 신들은 한.에 속하다. 
 
209년 9월에 봉기해서리. 항우가 삼촌 항량이랑 도강. 장강을 넘은해는 5개월 후인 208년 2월이야. 10월이 208년의 시작이라고 했다 헷갈리지 말오 이거. 
 
장강을 넘은 208년 2월에서. 죽은게 202년 1월. 장강을 못넘고 그 위 오강현에서 죽어 항우가.  아 눙물나 이거. 딱 만으로 6년만에 죽은겨.
 
항우는 황당한겨 죽을 때. 해하전투에서 특히.
 
내가 대체 왜 여까지 온거지? 머여 이거. 내 분명히 지금까지 계속 이기고 있었는데. 70번을 계속 이기고 왔는데. 대체 왜 지고 지금 이리 우희까지 못 챙기고 죽음의 지경까지 온겨 이거. 
 
항우는 저 장강을 건너서리 후일을 도모할 수도 있었어. 헌데. 안한겨. 못한겨. 자기 자존심도 있고. 어느새 힘이 다 빠진겨. 후일을 절대 도모할 마음의 여유조차 없고. 그조차도 말도 안되는거걸랑.
 
아  걍 여서 죽으리. 이 오강에서. 싸우다가 죽으리. 후일을 도모할 수는 있으나. 그건 내가 할 일이 아니다. 하민서리 걍 간거라.
 
 
유방  얍삽에 깐죽이에 아 증말 대단한 인간인데. 
 
나중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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