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삼아 어머니를 업었다가
너무도 가벼우신 것에 눈물이 나
세 걸음도 떼지 못하였네.

石川啄木. 이시카와 다쿠보쿠. 26세에 죽었어. 메이지시대사람이야. 죽을때 역시 존나 가난. 폐결핵으로.

백석. 이 필명 돌석을 저 이시카와 석천에서 따왔어.

슬픈장난감. 읽도록 해. 짐은 역시 안봤지. 안봐도 다 알어. 부족에 태부족한 니덜이나 좀 디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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