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nGWLtjyBi0

Alica Schmidt (German pronunciation: [aˈliː.sə ʃmɪt]; born 8 November 1998) is a German runner. She was part of the national team that came second in the 4 × 400 metres relay event at the 2017 European Athletics U20 Championships, and third in the same discipline at the 2019 European Athletics U23 Championships. She was previously a fitness coach of Bundesliga club Borussia Dortmund. Schmidt was part of the German relay squad at the 2020 Summer Olympics, though she did not compete.

알리써 슈미트, 현역이고. 분데스리가 보루씨아 도르트문트 피트니스 코치였다. 2020 올림픽때 릴레이 팀인데 경기엔 못뛰고. 후보인거지.

In 2017, Australian magazine[23] Busted Coverage described Schmidt as "the world's sexiest athlete"
세계 가장 섹시한 선수. 팔로워 2백만이 넘는데. 스폰 이 푸마.

Puma SE, branded as Puma, is a German multinational corporation that designs and manufactures athletic and casual footwear, apparel and accessories, which is headquartered in Herzogenaurach, Bavaria, Germany.

푸마. 퓨마. Quechua 케차 어고, 페루쪽 언어족. 본부 가 헤르초겐아우라흐. 바이언 쪽 도시인데. 창립자 고향이야 여기가.

1948 by Rudolf Dassler. In 1924, Rudolf and his brother Adolf "Adi" Dassler

시작이, 아디다스 야. 다슬러, 루돌프 가 형이고 아돌프가 동생. 형이 분가를 해서 차린게 푸마 야. 동생 아돌프 아디 다슬러,의 아디다스 이고. 이 동생 아디다스 가 신발제조공 인거고. 아디다스 도 헤르초겐아우라흐 에 본부.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https://db.history.go.kr/item/level.do?levelId=sa_024r

자료일람 | 한국사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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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호 일기, 를 봤는데, 1883년부터 1943년 까지 쓴 일기가 디비에 있어. 60년 동안 쓴 일기.

디비 에는 총 12권 으로 되어있고, 마지막 제12권은 서신 모음집이야. 일기는 11권까지고.

처음부터 해서, 제6권 중간인 1904년 까지 읽었는데.

원래는 갑신정변 만 잠깐 보려다가, 몰입이 되서 보다가 보다가 반 이상 보게 되었는데 말이지.

보면 알겠지만, 양이 너무나 방대해. 읽다보니 저리 읽었는데 내가.

구한말 조선사 가 가장 어려워. 아마, 이 구한말 조선사 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거야 가 아니라, 없어.

서기 1800년까지의 조선사 는 쉬워. 유치원 대갈통 수준이면 이해되는게 1800까지의 조선사 야. 조선역사 라는건 세계사 가운데 가장 간단 심플한 이야기고. 왜냐면, 오백년 고립된 애들 이야기라서. 그야말로, 세계사 가 우리은하 크기라면 조선사는 우리은하 안에 태양계의지구에붙어있는달의 먼지한톨, 이야기가 조선사 오백년 전부거든. 아니 정확히는 4백년이라해야지 보다정확힌.

그런데 19세기부터는, 가장 어려운게 조선사야 19세기 조선사. 왜냐면 이때부터 엉키는거거든. 이때부터 당시의 일본사 중국사 를 모르면 19세기 조선사 가 이해가 절대 안돼. 선교사들의 역사라 기독의 역사를 또한 알아야 하고. 그러려먼 일본사 를 봐야하고, 당연히 19세기 일본이야길 이해하려면, 가고가고가고해서 일본 고대사 부터 이해가 되어야 19세기 일본사 가 이해가 돼. 중국사 도 마찬가지지만, 상대적으로 중국사는 쉬운거고 19세기 중국사란것도 유럽사 얽히면서 유럽사 안풀리면 중국이 이해가 안돼. 물론 하서주랑 이야기 의 중국사 아는 애도 없지만서도.

윤치호 일기 이름만 알고 봤다가, 시바 양이 저리 방대한줄 몰랐다가, 어이가 없던데.

배쉬풀, 윤치호 의 속성이야. 부끄러움 타는 당시의 영어가 배쉬풀 이고, 상해 의 알렌인가 본넬의 부인이 미국다녀온 윤치호에게 화내면서 , 너가 슈링킹마인드 인건 알겠는데, 쪼이고 들어가는 성향이고, 근본적으로 상당히 내성적에, 나서기 싫어하는 타입이고,

헌데, 아, 내가 아직 1904년 이후 의 부분을 못봐서, 쉽게 판단할 수 없고.

사람 하나 판단하는게, 그게 간단한게 아니거든.

나는 구한말에 대한 팩트를 다 잡고 본 상태라, 세계사 에 인물들 에, 종교 언어들 에 분파들에, 참 너무나 재밌게 봤는데 말이지.

윤치호 일기가, 아주 이건 머 다큐멘타리 더하기 드라마 인거지. 생생한 기록이야. 1883부터 1904까지 일단 보는게 말이야. 묄렌도르프, 르장드르, 그레이트하우스 이름들이 반갑더라. 퍼시벌 로웰 도 등장하고, 로웰 이랑 같이 기상끼고 저짝 화계사 가서 노는 이야기에.

윤치호 아빠 윤웅렬의 기생이 다옥이란 여자인데, 어린 윤치호 한테, 왜 니 애비 나랑 통정하러 안오냐 해대는거에, 어이 에비, 당신 기생 다옥이가 왜 통정하러 안오냐고 나한테 찾아왔지비 해대는거에 ㅋㅋㅋ.

그레이트하우스 의 엄마 는 막걸리만 찾고.

등등의 이야긴 걍 먼지 이야기고.

뒤로 갈수록, 아 읽는게 고역이더라고.

조선 이 지옥 이다. 라는 아주 생생한 사례들의 기록들.

지옥 이야 지옥.

보면서, 도, 아 어떻게 저런 곳에서 살았지? 사람들이? 윤치호는 왜 자살 안했지?

자살 을 할 수 밖 에 없 는 땅, 조선.

조선민들이 존나게 불쌍하다 는 그 서사 들.

뒤로 갈수록, 또한 못보겠더라만. 읽는게, 고문인건데, 그래도 안보면 섭섭해서 다시 보고 말이야.

아주 생생해.

내가 본 조선사 중에서, 가장 잘 드러낸 60년 동안의 이야기야 저건.

아마, 민족 민주 애들이 가장 드러내고 싶지 않을 책인거고. 아마 곧 저건, 싸이트에서 닫힐거야 민족 애들이 정권 잡으면.

서재필 이야긴 송건호 가 주작한겨. 송건호는 1927년생이야. 멀알어 이 사람이. 아, 서재필 이야기 적나라해. 그런데, 이해가 돼. 위키 서재필 이야긴 다 뻥이야. 윤치호 위키 도 마찬가지. 머 조지아 에서 인종차별로 뚜드려 맞다, 시바 다 개거짓말이야. 내가 다 다 다 봤거든. 전혀 없어 그런 이야기.

윤치호 일기 를 보면, 조선에서 돌아다니는 이야긴, 모두 거짓말. 인간들은 오직 거짓말 외엔 할 줄 아는게 없어. 모두 카더라. 카더라. 황현 매천야록 은 정말 코메디야 저거. 전라도 광양 그 구석에서, 아무런 쏘스 없이 ㅋㅋㅋ 지 혼자 시바 하나님처럼 한양을 다 보고 지 혼자 걍 써댄게 매천야록. 저 매천야록 을 시안하게 역사서에 두루두루 인용하는게 너무나 비참해 이 조선 사가들 서술. 말이 되냐고 저 매천야록을 인용해대는게. 다 틀려 다 틀려.

윤치호 조차, 민비에 대한 편견은 엄청나.

윤치호 조차, 민비 의 민씨 들이 악마 이블데드여. 민비 나뻐 못돼 처먹었어 해대지만, 어찌 저렇게 죽이냐며 그 죽인 행위에 대해서 만 만 분노를 해요. 민비 는 악하지만, 어찌 저렇게 죽이냐며. 2년후 민비 국상일에, 윤치호 왈, 사람들이 여왕을 생각안한다 여왕 죽은거 관심없다, 즉 그래서 민비 여왕은 잘못을 한거다 ㅋㅋㅋㅋ

저런 말 하는게, 자기판단을 정당시 하는거거든. 민들이 여왕죽음에 관심없다, 즉 민비가 인기없는건 민비가 못돼처먹어서다 그래서 내가 민비 비판하는건 정당하다.

논리가 맞냐? ㅋㅋㅋ.

윤치호 에게 내가 욕이 쳐나오는건, 또한 민비 부분인데, 민비가 존나게 잘해줬어요. 윤치호 일기 를 보면, 1883년 19세부터 입시, 수시로 궁궐에 드나들어 19세 짜리 주사 가. 미국 공사관 통역이거든. 당시 기댈 곳은 미국 뿐이라서, 주사 윤치호 가 수시로 불려가거든. 민비 가 존나게 아껴요 윤치호 일기 구석구석을 보면. 아이스크림도 주고, 시계 도 줘. 그 시계를 나중 자기 마누라 마수진 에게 주는거고. 갑신정변 때 윤치호 부자 에게 김옥균 애들이 관직을 주거든. 고종 민비 입장에선 얜 역적이야. 그러나, 사정 듣고는 이해해줘. 윤치호 애비 도 수시로 탄핵받는거 민비가 다 막아줘.

민비 가 존나게 잘해줘요 윤치호 한데

그러나, 윤치호는, 민비 가 악녀여 국가차원에선 ㅋㅋㅋ.

저 일기 를 보면 졸 웃긴게, 갑신정변때 미국 도망간 박영효 서광범 에게, 민비가 4천달러를 줬다고 해. 그 이야길 서광범 이 이야기 하는겨.

구석구석 보면, 민비 가 졸라게 잘해줘 애들한테. 그런데 쟤들에겐 민비가 악녀라는겨 ㅋㅋㅋ.

유길준, 서유견문 을 내가 보면 참 짠 했는데, 그럼에도 이 색히도 말이야. 고종 민비 가 보호해준거거든. 연금 이라며 역사서술하지만, 천만에. 고종 민비 가 유길준을 보호 해준겨 저거. 유길준 이가 또한 대원군에 붙어서 민비 를 죽인거거든. 유길준 이가 강력한 지분이야 민비 죽음의.

민비 는 쟤들을 보호해줬는데, 쟤들은 민비 가 엑쓰년 인게 웃기더만

정작, 윤치호 조차.

윤치호 조차, 조선 관료들 이야기, 돌아가는 이야기 믿지말자 다 거짓말이다 하면서도, 윤치호가 미국서 돌아오고, 엄마소식이 궁금하거든. 상해로 와서. 지운영 을 만나 지석영 동생. 얘 왈, 니네 엄마가 니랑 니 애비 문제로 민영익 엄마 찾아가서 민비한테 부탁했는데 민비가 거절했다 는 말 듣고 기절해서 죽었따, 라고 하는겨 윤치호 한테. 다른애도 니네 엄마 죽었다 라고 해. 그 런데 이후 청일전쟁 터지고 조선 드가서, 엄마 가 살아있다!! 하거든. 그리곤 민비 죽잖아? 민비는 이블데드 지만 왜저리 죽인대 하며 죽이는 행위에만 분노하는 윤치호.

그러면서도, 민비 에 대한 자기 잣대가 미안한지, 민비 과거 회상 이야기 가 가끔 툭툭 티나와 ㅋㅋㅋ.

쟤 엄마 죽음 주작 이야기 를 봐도, 저렇게 세뇌를 무의식에 심는거지 민비 가 니네 엄마 죽였다고 ㅋㅋㅋ. 나중에 거짓임을 알아도, 예전의 분노 는 분노 로 남을 뿐이야. 분노가 사랑으로 전이되지는 않는듯해.

모두 거짓말 이야 조선사 이야긴.

아, 민들한테 인기없어서 민비 나빠? ㅋㅋㅋ. 뜯고 찢는 애가 뜯고 찢는 애들한테 인기 많아서 성군이겄네.

민들이란건. 개미개 한거야. 특히나, 역사없는 땅의 민들이란건. 그런 개미개한 인간들에게, 으로부터, 인기를 끌면 머하고 인기 없으면 머하고.


I have never seen an angel except in pictures nor a perfect man except in obituaries. 1897년 1월 6일 윤치호일기

나는 그림 밖에서 천사를 결코 본적이 없고, 부고장 빼고는 완벽한 인간도 본적이 없다.
.
아 참 비참한 조선 이야기 인데. 이땅 인간들은 저걸 다 보도록 해 저 60년간의 일기. 난 한글로 써진 문장들 중 저건 최고라고 생각해.

유교 이야기 중국 이야기. 유교가 망쳤고, 차이나 리터러쳐 가 망쳤다. 이 이야길 미국다녀와서, 상해 와서야 , 유교 이야기 중국 이야기 를 하더라고. 난 솔직히, 저런 이야기 언제 나오나 해서 계속 보다보다 한거거든.

당신들은, 윤치호 일기 전집을 꼭 보도록 해요.

.
민족 애들이 저런 지옥 조선이 위대하다며 다시 돌아가도록 할거고
이땅은 곧 저 지옥 조선이 될거야
민족 민주 의 ㄱㅂㄹㅈ 힘 이 천만명이야

희망이 없지 여긴. 쟤들은 오백년 조선의 무게라 답이 없어 저게 저 ㅂㄹㅈ들이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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