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나가.가 1534니까 이에야스.는 1542. 노부나가 생년만 외우면 돼.

 

이에야스. 1542-1616. 오사카전투 끝나고 그 다음해 4월에 죽었어. 1월 말에 발병이 나고 3개월을 투병하다가. 아 이에야스. 음청나다. 

 

갠적으로 대단하다고 치는 인간이 내는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 프리츠 영감.이란 닉넴이 붙은. Frederick the Great 1712 – 1786 . 이 사람 이야길 할수 있으까 몰겄는디. 헌데 이보다 더 대단한 인간은 나폴레옹이구.

 

아 그래도 이에야스.는 저 인간들 못지 않단다.

 

 

 

 

.

저 지도 중요해.  몇개 보다가 맘에 든게 하나도 없어서리. 한글 박은 지도니까니. 저걸 표준으로 삼아라. 저 지도 이해없이는 일본 일본 애들 이야기가 이해가 안된다. 

 

임진난이 1592. 히데요시가 늙으막에 나은 아이 쓰루마쓰. 스데마루. 버린아이. 가 만 세살이 안되서리 죽은게 1591년 8월 말. 그리고 임진란. 그리고 그해 교접해서리 다음해 1593년에 나은애 히로이마루. 주은아이. 버린애를 줍고자 한거지. 얘가 히데요리. 秀頼. 얜 8월말에 났어. 히데요시 나이 36년생이니 만 57세에. 

 

 

 

임진란 초기. 걍 걸어가. 20여일 한양에 가. 조선 민들 열 받아. 선조 튀는데 민들이 불을 질러. 그리고 벽보에 붙여. 선조  이길로 튐. 이딴 기록이 진짜 있어.  오백년 내내. 이따위 조선을 여전히 지폐모심질 하는게 조선민국 현재상황인거고. 입만 아픈거고. 애들은 여전히 음모놀이에 빠진 이들 투성이일뿐이고.

 

가다가 평양성에서 막혔어. 여전히 1592년.  명나라가 마카오에서 사들인 포르투갈 대포.에. 임진란은 포르투갈 조총 대 포르투갈 대포.의 싸움일 뿐이야. 포르투갈 용병. 해귀. 가 있었고. 평양성 전투. 1593년 1월. 밀려. 대포가 없어서. 히데요시.가 포르투갈인지 하튼 대포 좀 달라니까 이땐 안팔았걸랑. 배에 싣고 가지도 못한거지. 그리고 벽제관 전투. 아 반대로 이여송이가 대포를 못끌고 온겨. 어 조선병들이 걍 칼을 갖고 뎀비네 같이. 저게 먼이야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댄데. 총도 없이 와. 조총. 철총. 이게 뎃포야. 어 무뎃포네. 무대뽀란 말이 생겨. 

 

저기서 부터 지지부진해져. 협상을 해. 협상대표가 소서행장 고니시 유키나가.랑 그 애비. 명나라는 심유경. 조선? 얘덜은 아~무것도 아녀. 이해관계 당사자가 아녀 ㅋㅋㅋ. 여전한거지. 왜 지금도 여전할까? 조선이걸랑 여전히 대~한민국 개 하지만, 여전히 조선지폐를 모시는 종족의 땅이걸랑. 이따위에 대한 문제제기 반성질 하~나도 없는 이들이 지금의 21세기 이 조선땅에서 벌어지는 이란. 전작권 환수? ㅋㅋㅋ. 가지면 머하니 전작권을. 미개한 조선민국에서. 

 

이와중에,  역시 히데요리 애기가 크는겨. 2년 후. 히데쓰구. 죽여. 축생총 살생총. 이때 히데요시 민심을 잃어. 1595.

 

 

 

협상이 안돼. 고니시 유키나가. 약재상 아들이야. 집안이 상인이야. 거기서 발탁해서 히데요시가 무사로 키운겨. 히고.의 땅 반을 영지로 줘. 나머지 반이 가등청정 가토 기요마사.꺼고. 둘이 웬수야. 

 

이 소서행장 고니시는 규슈에서 조선이랑 독점 무역을 했어. 대마도랑 연계해서리. 조선땅의 독점 거래상이야. 얜 앞으로도 조선에 잘 보여야해. 해서 나중 정유재란도 고니시 부대는 조선에 함부로 안했어. 가토 기요마사 부대가 경상도에서 잔인한거지 그따위 이해관계가 없어서리. 이따위 이야기 조선사  쌩까지.

 

명나라 애덜이, 일단 일본을 몰라. 천황이 머야? 히데요신 또 머야? 왕이 대체 누구야? 머? 명나라 황제님의 공주를 후비로 달라고? 천황한테 주라는겨 히데요시한테 주라는겨? 이따위 말같지도 않은 말을 명 황제에도 말 못하고, 히데요시한테도 차마 말못하고.

 

책봉과 조공. 넘어가 . 심유경이 그러지. 무역하고 싶으면 책봉사를 맞아라. 우리의 제후국으로 인정을 받아라 우리의 똘마니 나라로 인정 받아라 그러믄 무역권리 주께. 

 

이따위는 그 무로마치막부라 카는 足利義満 아시카가 요시미쓰. 란 쇼군이 이미 2백여년 전에 한번 왔었걸랑. 일본 천황제를 없애려했어. 지가 명나라의 임명장 받아서리 진짜 천황이 될라 했걸랑. 아 아닌거지. 해서 걍 무역권만 딴적이 있어. 감합무역.이라 해. 

 

히데요시 엉아한테. 저따위가 받아들여질 턱이 있냐. 명나라 사신들이 온 걸 그자리에서 욕 테백이를 퍼부은거지. 완전 협상질이 개협상인걸 안거지. 저때 조선 사신들은 히데요시 얼굴도 못봤단다. ㅋㅋㅋ. 조선 사신들이 같이 갈라다가 오사카에서 퉤짜 당했어. 니덜이 먼데 다이코님을 뵈냐? ㅋㅋㅋ. 아 먼말을 하누. 그리곤 조선가서는 역시. 왜놈 일본유. 1597년 

 

 

그리고 터진게 정유재란.인거야. 이미 얘덜은 기세가 꺾였어. 전쟁의 의미가 없는겨. 걍 무자비한 살인만 있는거지. 조선땅에서. 선조 는 여전히 의주에 처박혀서리, 각자도생 하거라~. 전쟁끝나고 공신들 정하는거봐라, 지 모셨다는 말잡이애들 내시애들 의사애들이 일급이야. 

 

 

조선에선 의병질 하믄 안돼. 조선애선 나라 생각 하믄 안돼. 사지 찢어죽인다. 구한말이 더했지.

 

 

 

에이 저건, 조선의 그림자 일부일 뿐이구요~ 조선 은 좋은 나라 아름다운 왕조예유~ 조선 지폐 모셔유~

 

 

 

.

 

그리곤 바로 다이코 히데요시.가 자리에 누어. 죽어. 1598년 8월. 다 음력. 후시미성에서. 죽기전에 오는 이들한테 오직 하나. 히데요리 부탁합니다. 당시 히데요리 나이 만 5세. 이에야스도 계속 옆에 있었어. 후시미성에서. 이에야스 한테도 연신, 히데요리 부탁한다. 어떨땐 후계자 어떨땐 애 재량대로 자리 주라. 나이 15세 되믄 자리 물려줘 이에야스. 들은 사람들 마다 말이 다 달라. 이에야스의 후계자 히데타다.의 딸. 센히메. 꼬마애를 혼인시켜달라해 히데요시.가. 나중 죽은 후, 이에야스의 손녀 센히메.가 히데요리 집 오사카성에 드가게 해줘 이에야스 할배는.

 

 

 

죽었어. 불세출의 히데요시.가. 

 

조선땅의 애들이 막막 들어와. 몰래 몰래. 이미 기세는 꺾였어. 그 꺾인 기세 친게 노량해전.이야. 전쟁이란 싸움이란, 숫자싸움이 아냐, 기세싸움이야. 의미없어. 걍 쫓기다 다 뒈지고 남은 인간 들어와. 

 

 

공백.

 

 

 

공백이 생긴겨. 이에야스.가 실질적 이인자인건 알지만. 인정이 안되는 거지.

 

게다가, 조선에서 7년전쟁을 한 무사들이 드글드글 한겨. 전쟁을 치룬이의 마음은 맹수야. 이들 마음이 진정이 안돼. 이걸 또 쏟아붜야해. 얘들은 고요한데 가두던가 아니면 어디 딴데 또 가서 싸우라해야해. 그래야 저 마음이 풀리는겨. 십자군 전쟁 역시 그 단초중에 하나야 그게. 기사들이 득실득실한겨 유럽에. 이걸 어디에 쏟아붜야해. 그게 십자군 전쟁 의 이유 중 하나야.

 

 

 

아 서두가 왜 이리 기냐.

 

前田利家. 마에다 도시이에. 오부나가의 가신이자 히데요시의 최측근중 일인.이 역시 노쇠로 죽어. 히데요시 죽고 그 다음해 1599.

 

石田三成. 이시다 미쓰나리. 히데요시의 눈이자 귀이자 입이야. 다섯행정관 중 제일인자야. 비서실장이야. 마에다 도시이에.가 죽고, 기댈 언덕이 없어졌어. 바로 히데요시의 시동들로 큰 무사들이 죽일려고 찾아가. 칠인의 무사들이라 하지만 십인이란 설도 있어. 이시다 미쓰나리.는 이에야스.를 못믿었어. 이에야스가 너무나 싫었어. 헌데 피할곳이 없어. 이에야스.가 있는 후시미성으로 피해. 이에야스.는 미쓰나리.가 자길 싫어하는 걸 알아. 그런데도 보호해줘. 그러면서. 너 행정관 사직하고 니 성으로 가라.해. 경호부대 붙여줘서리 미쓰나리의 성. 사와 산성.으로 가게 해줘. 

 

미쓰나리.는 그런 이에야스.가 고맙긴 커녕 더 싫었어. 저 늙은 너구리. 이런식으로해서리 결국 우리 히데요리 도련님 팽시키고 권력 쥐려는 놈. 사람 마음이란 희한한거야. 사와 산성. 비와호 옆에 있어. 거기서 이를 갈어. 후일을 도모해야지. 

 

 

 

이에야스. 가 실질적인 일인자야. 

 

 

헌데, 다른 영주들이랑, 히데요시의 가신들이랑, 쉽게 인정이 되겠어?

 

 

이에야스.는 걍 저 관동.의 영주일 뿐이야. 석고가  좀 많긴 하지만. 

 

석고. 石高制 こくだかせい. 고쿠다이. 석. 단위가 당시 조선이랑 달라. 조선의 1석이 일본네 1석의 삼사분의 일이야. 그 땅 영지에서 총 나오는 한해 쌀 산출량이야. 그게 영주들만의 석고야. 만석 받는이가 영주.이고. 에도시대에 영주가 3백명이야. 

 

석고. 당시 오공오민. 땅이 영주꺼야. 십분의 오는 공. 십분의 오는 농민꺼야. 영주가 다섯을 취해서리 지들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천황한테도 주겄지. 이게 에도때 이에야스가 사공육민으로 바꿔. 아 넘어가고.

 

 

이에야스.는 노부나가 있을때는 노부나가 옆에서 싸워줬을 뿐이야. 미카타가하라 전투는 다케다 신겐한테 이긴것도 아니고. 나가시노 전투.는 노부나가의 조총부대가 이긴거고 그다음에 다케다 땅 가이국 먹은거도 노부나가 가 한거지 이에야스 가 한게 아냐.

 

 

그리고, 고마키 나가쿠테 전투. 히데요시랑 붙은건 걍 히데요시가 봐준겨. 

 

 

 

이에야스. 가 전일본 영주애들의 위에 서야해? 라는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어. 

 

특히 당시 주고쿠. 십국의 영주였던 모리 데루모토. 석고가 이에야스 보다 더 많어 실질은. 얘는 이미 땅에서 금은을 캐서리 금은이 쌓였어. 당시 마카오에 포르투갈 애들이 와있었걸랑. 마카오의 광산개발기술을 얘들이 규슈 주고쿠 애들이 기술이전을 받아 직접 마카오에를 가서. 

 

 

 

 

이에야스. 가 이 분위기를 안겨. 아 어쩔 수 없이. 해야해. 저 임란 정유란 의 무사들의 전쟁의 그림자가 또한 찐해. 여기 규슈랑 주고쿠의 그 서쪽애들이 특히 많아. 

 

 

 

아이즈. 무쓰 아래 시모쓰케 위에. 우에스기 가게카쓰 上杉景勝. 에치고.의 우에스기 겐신.이란 관동의 패자 중 하나. 용맹 대마왕.이 죽고. 이사람이 핏줄이 없었어. 양자로 들인 애. 얘가 히데요시 당시에 자리를 옮겨. 아이즈.에 성을 쌓아. 아이즈성. 그 우에스기 겐신의 병력들 용맹한 무사들을 그대로 받은 애야. 얘가 군비 축적을 한다 성을 개조를 한다는 첩보가 들어오는거지.

 

 

 

이에야스.가 너 왜 그르냐. 직접 교토에 와서 해명하라우. 가게카쓰.는 우끼디 마. 성 고치는건 당근 영주의 일이고, 군비 축적도 당근 영주의 임무고, 거기 갈 시간 없어. 니나 잘해.

 

 

 

 

이에야스. 가는겨 저 멀고 먼 땅 관동으로 교토에서 직접.

 

 

자기가 직접 안가도 됐어. 히데요리를 믿고 이에야스를 믿는 히데요시의 가신들이, 우리가 직접 가께유. 이에야스님은 여 계세유. 하지만. 이에야스가 직접 갈 수 밖에 없었던거지. 자기가 직접 힘을 보여줘야해. 병력을 주고 맡기기엔 좀 그랬나? 그 병력이 그대로 쿠데타 병력이 될 수도 있겠나 하는 맘도 있었겠지. 

 

 

이에야스.가 직접 패자임을 보여주려 한 거 일 수도 있겠지만. 저 과정이 웃겨. 이에야스. 신기한데 말야.

 

편지 보낸게 4월. 와서 해명하라우. 거절. 출진을 해. 이게 6월. 헌데 이게 느린거지. 

 

 

 

 

이에야스가 가운데를 비우고 동쪽으로 아이즈 정벌하러가자 마자. 이시다 미쓰나리. 그 사와산성에 있던 애가 움직이는거야. 

 

이에야스.의 반대세력들아 다~ 모여라. 이에야스 늙은 너구리.가 오사카 교토를 비웠다. 이에야스.가 히데요리도 없앨 놈이다. 히데요리를 우리가 옹립하자. 니네 니네 너 너 이거 주고 저거 주께. 

 

 

 

 

 

이에야스.가 정확히 노린겨. 모두 모두 나와라. 한방에 대청소 해주마. 

 

후시미성에 자기 어렸을 때 부터 인질 생활 13년 할때 옆에 시동으로 오랜 세월 같이 한 도리이 모토타다. 鳥居元忠. 이에야스 보다 세살 많아. 늙은거지. 당시 이에야스 나이 58세. 모토타다 61세. 죽을 껄 알면서도 이에야스.가 이 모토타다에게 병력 쪼금만 주고 가. 모토타다 도 이걸 알아. 최대한 오래 버티거쓔 이에야스님. 아 얘네 이따위 이야기 증말 찐해. 

 

 

 

이에야스.가 저 지도에서 보믄. 오가도. 지난번 그 이미지. 역시 동해도.란 도카이도 길로 가걸랑. 미카와 도토미 스루가 저 아랫길로 해서리 에도 거쳐서리 위로 해서리 아이즈. 우에스기 정벌하러 가는길인데

 

 

 

저 원래 미카와 땅이 자기 옛날 땅이잖오. 아버지 한테 물려받은, 7대인가 8대인가 거쳐서리. 그 땅들을 뺏기고 에도로 옮긴거잖오 히데요시때메. 이 자기땅들에 히데요시가 히데요시 자기 심복들을 영주로 박걸랑. 

 

 

헌데 저 옛 땅들을 이에야스.가 지나가는데, 이 히데요시 영주들이, 이에야스.에게 깍듯한거지. 자기들이 영지를 받고 살아보니까, 그 민들의 이에야스에 대한 향수, 이에야스에 대한 마음을 찐하게 아는겨. 이에야스.가 영주시절 저 민들에게 얼마나 진심으로 대했는가를 새로 박힌 히데요시 가신애들이 그걸 느낀거야. 

 

 

 

 

 

히데요시 측근이었던 영주들이 이에야스.하면 걍 꿈뻑 죽어. 이에야스.가 저길을 편하게 가는겨.

 

 

반면에, 이시다 미쓰나리.가 주축으로 서군애들, 이에야스에 반감있는 애들이 교토 오사카로 다 모이는거지. 후시미성의 모토타다는 버티고 버티다 죽어.

 

 

 

이에야스.입장에선 앞뒤로 막힌겨. 이걸 누가 몰겄어 이리될줄? 뻔한거였걸랑. 이에야스.는 이 처지를 계산하고 간게 분명할 수 밖에 없어. 

 

 

에도까지 그래도 탱자탱자 가다가. 저 긴키 소식들도 자기 부대들에게 다 줘 솔직하게. 교토 오사카에 자기가 끌고온 장교애들의 가족들이 또한 있잖냐. 갈사람은 가세요. 

 

아 무서운겨 저거. 

 

 

갈사람은 가세요.

 

 

 

자기의 미카와 시절 부대가 중심이지만 그 이상의 병력은 솔직히 이에야스.가 키운 병력이 아니걸랑. 대부분 히데요시의 병력이야. 

 

 

 

갈 사람은 가세요.

 

 

 

아 저말 무셔. 

 

 

오히려 안가는겨. 물론 한둘은 바로 배신을 해. 배신도 아니지. 자기 가족이 있으니까는 교토와 오사카에. 

 

 

그리곤. 저기서 오히려 기세가 드뎌 생기는겨. 

 

 

이에야스님. 긴키를 우리에게 맡겨주쇼. 우리가 가서 이시다 미쓰나리를 치겄슈.

 

 

이시다 미쓰나리.를 어린애 히데요리.를 핑게로 세운 반란군. 이라 명명하고 되돌아 가는겨. 아이즈 성의 우에스기 정벌은 자기 아들에게 맡겨. 넌 쳐들어가지 말고 여기 길목을 지켜라. 우에스기.가 함부로 너를 못칠거다. 우에스기.는 너를 치고 교토로 넘어올 힘이 없단다. 하민서리.

 

 

다시 돌아오는 그 미카와 도토미 스루가의 성들을 히데요시의 측근이었던 영주애들이 다 비워줘. 인질을 삼을려면 삼으세유. 우리가 먼저 가서리 치겄슈. 이 장면이 골때리능겨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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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당근 이길 수 있나?

 

 

전쟁이란 싸움이란, 알수가 없는거걸랑. 

 

 

삼국지의 관도대전 적벽대전 이릉대전이 말여. 그게 숫적으로 불리한 애들이 오히려 이긴거걸랑. 

 

초한지의 팽성전투는 유방이 항우보다 병력이 열배여. 헌데 유방이 졌어. 항우의 기세에.

 

 

 

 

기세만 쎄다고 이기나? 

 

 

전쟁이란 몰라.

 

 

 

 

저건 완전히 이에야스의 집념이야 이상한. 명분만 마음만 진지하면 이긴다. 하늘에 맡긴다.

 

 

명분이 마음이 진지하다고 백퍼 이기는 거 없어. 진인사 대천명 저쩌고, 걍 관념노리일뿐인게 인간사걸랑.

 

 

 

 

세키가하라 전투. 를 하는데 저리 빠꾸를 해서리. 

 

 

저거 이에야스.가 질 전쟁이걸랑. 걍 감정없이 보믄. 

 

 

헌데 저걸 이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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