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에 대한 정체는
그레이트 오브젝트
그레이트 리앨리티
이상은 없겠다
그레이트 라이트. 그렛리스 라고 하자, 여전히

기도니 절이니 안해
저들은 그런거 안바래
모독이야 그렛리스 에겐 그런짓은

항상 그렛리스 가 같이함 을 잊지말것

이 한 문장만 잊지말자

그게 결론이다

이젠 아무것도 읽을 힘이 없더라

힘없다가 장크리스토프 를 보면서 이상하게 불이붙어서

그 힘으로 플라톤 전집까지 보다

그리곤 힘이 사라짐

플라톤 전집을 보고 그렛리스 에 대한 확신을 더함

헤겔 에 후썰도 플라톤 이야기야

후썰은 영원한철학 이야. 무한함 절대지식 칸트의 알수없다, 모두 같은 의미의 다른 표현이야

있어 저게.

지저스니 싯달타니 와는 전혀 다른

더 구체적 으로 더 이성적인 로고스로

이미 최상의 인간들이 알렸어


고물상 에 종이주고 두리번대니 이게 있길래
봤다 가벼우니까
한시간 보면 걍 끝나 요즘책들이란건

참 일본애들 글 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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