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禄・慶長の役 , ぶんろく・けいちょうのえき, 분로쿠 게이쵸 노 에키, 임진 정유난을 쟤들은 저리 써. 다 연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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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카가하라 전투의 패배자들이 메이지시대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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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시대가 없었으믄, 저따위 세인간 이야기, 그 이전의 일본사가 다 의미없는거다. 

 

고려를 회복해. 고구려를 회복하고.

 

이땅의 정체성은, 조선을 갖고 오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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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랑 하시바 히데요시.가 고마키 나가쿠테 전투에서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힘겨루기를 해.

 

인간은 그냥 무릎꿇고 들어가는게 아니란거지. 한 번 꿇으면 걍 인정하믄 돼. 그래야 편해. 헌데 꿇고 나서 부들부들.은 평생 그림자로 사는거지. 

 

미카타가하라. 고마키 나가쿠테. 두 개의 전투가 그래서 눈여겨볼 대목인거야. 주인으로 못살바엔 죽자. 하는거지. 이에야스.

 

히데요시.가 저때부터 이에야스.에겐 함부로 못하는겨.

 

저즈음에 오사카성을 축조해. 오사카 역시 오다 노부나가.의 연장선이야. 오다 노부나가.가 사카이를 만들고 똑같은 사카이를 오사카에 지을려고 했걸랑. 노부나가 죽고 히데요시가 만들은거지 오사카.를.

 

노부나가.의 장례식.을 히데요시. 주관으로 치뤄. 화려하게. 히데요시가 일본에 이름을 알리는 거지. 

그리고, 기슈. 긴키아래 기이국. 다음에 시고쿠섬. 애들 출동시켜서리 평정하고. 관백.직을 받아.

 

간바쿠. 관백.關白 이전 설명햇어. 섭정 관백. 저건 얘들 공식 직위야. 쇼토쿠태자. 574-622란 상징이 최초의 섭정.이야. 20세기도 섭정직이 있어 줄줄이. 쟤들 그림보믄 섭정이 가마타고 어린 천황애가 앉아 기둘리고 하는 그림이 있어. 공식적인 자리야 천오백년이상 이어온. 관백도 마찬가지.

 

 

이에야스.가 문제야. 이에야스.가 자기 밑에 들어왔다는걸 보여줘야해. 이에야스.가 자기땅 오사카에 와야하걸랑. 교토에 와서 사람들 앞에서 이에야스도 히데요시한테 무릎꿇었다. 는걸 세상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하걸랑. 그래야 나머지땅 규슈.랑 저 도카이도 도산도 저 오른쪽 나머지 다 평정하러 갈 수 잇는겨. 

 

 

이에야스. 아니 히데요시.가 자기 일곱살 어린 누이.를 이혼시키고 이에야스.에게 줘. 아사히히메. 朝日姫. 아 이여자 팔자 기구하지. 재혼한 상태걸랑. 첫번째 남자는 죽었느니 아니다 걍 이혼했다는 설이 잇어. 두번째 재혼한 남자. 副田吉成 そえだ よしなり 소에다 요시나리. 금슬이 좋았걸랑. 오다가 가신이었다가 히데요시 참모가 된건데. 이걸 이혼을 시키는겨. 너 이에야스.한테 가야겄다 그 길 밖에 없다 이 히데요시 오래비가 천하인이 될라믄 그수밖에 없단다.

 

천하인. 天下人, 덴카닌. 川角太閤記, 가와스미 다이고키.에 처음 나오는 말이야. 히데요시가 지가 쓴 닉넴이걸랑

 

 눙물나는거지. 못가유  니가 내 오래비믄 다여?!!!

 

소하치.는 대망 소설에서, 저 요시나리.가 할복해서 죽었다 하지만, 세상만사 싫어서 출가를 했다고 해.

 

아사히 히메.는 강제이혼 당하고, 세번째 결혼을 하는겨 정실로. 이에야스.한테. 이에야스.가  잘해줬겠니? 그를리가 있건나. 아 이 이에야스 아들, 이에야스 뒤를 잇는 히데타다.도 그 마눌이 또 두번 결혼했던 여자. 이여잔 두 남편사이에 애들도 줄줄이 딸린여자. 스겐인. 다쓰히메. 저 삼자매 이야기 또 대하소설. 첫언니 자차히메.가 돌고 돌아 히데요시 마누라.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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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야스.야 니 옆에 내 여동생 갔으니까, 이제 오사카로 와라.

 

안가지 이에야스. 세번째 결혼해 들인 여동생이라지만, 피도 눈물도 없는 시대. 그여자 하나로 부족해.

 

 

히데요시. 또 수를 써.

 

엄마. 오만도코로. 大政所. 당시 나이 70이 넘었어. 자기 엄마를, 딸 걱정 방문시킨다는 명분으로 이에야스한테 보내. 오만도코로.가 미카와로 가믄, 이에야스가 오사카.로 가는겨. 이에야스가 돌아오믄 오만도코로가 오사카로 복귀하고.

 

히데요시.가 효자엿걸랑. 오만도코로. 천수를 누려. 이 할무니. 임진란 터지고 죽어. 나이 팔십. 이때부터 불운이 시작돼. 이 할미 죽고.

 

 

오사카 들어온 날 밤. 히데요시.가 기습방문을 해. 희대의 만남이지. 이에야스 벙 찌지.

 

 

어이 매부. 우리 이제 친척간 아닌감. 미안한 소리지만, 내일 인간들 앞에서 내 위신좀 세워줘. 인간들이 내를 개무식하다고 개천에서 용났다고 무시하는거 알지? 족보있는 매부가 내좀 띄워조

 

예 형님.

 

 

다음날, 히데요시 기분 짱인거지.

 

 

히데요시와 이에야스.의 서로간 마음의 그림자 대략 풀고. 이제 탱자탱자 남은 땅 평정하러 가는겨. 왼쪽 규슈 직접 놀러 가고. 규슈의 시마즈 요시히로. 島津義弘, 이 인간도 걍 쉽게 무릎꿇을 수 없단 고집.자존심. 막판에 히데요시.가 규슈 건너 갈락말락 할때 항복하는거지. 안죽이고 영지 좀 남겨 주고. 

 

그리고 저 오른쪽. 이에야스.의 땅 오른쪽이랑 그 위쪽. 간토. 관동의 패자 하믄 당시 다케다 신겐, 우에스기 겐신, 그리고 호조 우지야스. 였걸랑. 다들 죽고, 여기 사가미 국.의 오다와라 성의 성주. 호조 우지야스.의 아들 호조 우지마사. 北条氏政. 역시 고집. 이자 망집. 히데요시 지깟게 머라고.

 

이에야스.와 히데요시.의 연합군에 걍 내분 일으켜서리. 오다와리 성을 걍 내줘. 호조.는 할복을 해. 이어서 히데요시.는 저 끝 무쓰. 오슈까지 가는겨. 

 

통일이 되는거지.

 

그리곤. 이에야스. 처남매부지간이지만. 아 찝찝하걸랑. 히데요시 입장에선. 긴키 바로 옆에 미카와 도토미 스루가. 영지들. 바로 옆에 있걸랑 히데요시 입장에선. 

 

관동지역 점령할때 도와줫꼬. 해서리. 

 

이에야스.야 너 옮겨라 좀 오른쪽으로. 땅은 좀 넓혀서리 주께. 

 

 

이에야스. 그 판세를 이미 읽었걸랑. 어찌할 수 없는거지. 그리고 이에야스.는 평화. 난세의 종결.을 원한입장. 걍 순순히 가는겨. 

 

 

히데요시.는 이에야스의 원래땅에 자기 시동애들 자기가 키운 가신애들 박고. 이에야스의 관동 8주에 군데군데 사이사이 자기애들 박고. 이에야스야 의심하지 말오 하는기고.

 

 

이에야스.는 이때부터. 에도생활 하면서. 에도를 키워 그 황량한 에도땅을. 이게 동경이 되고. 에도막부의 거점이 되고.

 

 

히데요시는. 이제 천하인이 되야해 진짜 천하인. 

 

 

명나라를 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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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요시.는 역시 여자 좋아하지만. 자식복이 없었어.

 

정실부인이, 히데요시 거지일때 연애로 만난 네네.ねね 란 여자걸랑. 高台院 고다인.으로 나중에 불려.위대한 여자야. 히데요시의 배후 중 하나야. 이여편네도 천수를 누려. 헌데 이 네네.하곤 애가 없었어. 

 

첫자식이 石松丸, いしまつまる 이시마쓰마루. 생모가 네네.다 아니다. 설이 분분해. 얘가 꼬마일때 죽어. 이름을 하시바히데카쓰.를 줘. 羽柴秀勝. 도요토미 란 성은 관백. 간바쿠.가 되고 하사받은 성이고, 이전엔 하시바.였고. 이때 노부나가 살아있을때걸랑. 히데요시가 슬퍼하잖오. 노부나가.가 자기 네째 아들을 양자로 줘. 얘 이름이 역시 히데카쓰야. 도요토미 히데카쓰.

 

측실을 막  들여. 그 중 하나가, 음청난 여자. 나중 도쿠가와 히데타다. 제2쇼군.의 정실이 다쓰히메.의 젤 큰언니. 자차히메. 요도부인. 이여자 한테서 나온 애가. 豊臣鶴松 쓰루마쓰. 아명이 棄丸 스데마루. 버릴 기. 버린 자식. 이름을 험하게 일부러 지은겨. 히데요시한테 음청 금덩이인 애.

 

얘가 만 두살을 겨우 넘기고 죽어. 만 2년 3개월을 앞두고. 이때가 임진란 전 9월.

 

히데요시.가 이때 무지 슬픈거지. 너무 허해서 그자리에서 상투를 잘랐대. 옆에 있던 이들이 하나하나 따라서리 잘랐대. 이때 이에야스도 있었걸랑. 같이 잘라야지 모. 그 상투 자른게 산을 이뤘대.

 

해서 히데요시.가 죽은 아들때메 임진란을 일으켰단 설이 많오. 

 

하지만, 히데요시.는 원래부터 대륙이 꿈이었어. 

 

 

히데요시.는 무의식의 사유가 노부나가꺼를 카피를 했잖냐. 남들보다 상상이 달라. 헌데 의식의 불이 약해. 배운게 없걸랑. 이런 인간이 기분파야. 그리고, 족보가 전혀 없어. 개무식 히데요시.라고 교토사람들이 노래를 불렀으면서도 그래도 좋아했어. 존나리 화려해. 그걸 겉으로 채우는거지. 순발력 짱이야. 그리고 품격을 갖추고 싶어하는거지. 다도. 차. 이 다도열풍을 그래서 일으키는겨. 도자기 찻잔 그래서 퍼지는거고. 통일을 하고는 심심한거야. 어드래 관리할것이냐 그건 없어 히데요시에겐. 그냥 이전의 일본을 카피하면 될 뿐인거지 배우고 고민한게 없으니.

 

그래서. 히데요시는 쇼군이 역시 되고 싶었어. 헌데, 말로는 막부 쇼군은 원래부터 미나모토씨, 즉 겐지 아니면 안된다 했지만, 미나모토씨만 쇼군했나? 처음 3대 끊기고 담은 천황핏줄이 했걸랑 신적강하로. 

 

히데요시는 무신 가문이 아냐. 쇼군이 될수 없었어. 가신도 뿌리가 약해. 히데요시 부터 시작이었던거걸랑. 히데요시 그 시동애들이 커서리 가토 기요마사. 얘는 대장장이 자식일껄? 그리고 고니시 유키나가 소서행장은 약장수 자식인가? 하튼 상인자식이고. 무신가문이 아니었걸랑.

 

해서, 관백, 간바쿠. 하는겨. 이건 공경.이야. 경.대부.사 할때 경. 영의정좌의정우의정 에 이호예병형공의 경들이 공경.이걸랑. 중국 고대 주나라 제도잖니.

 

일본엔 다이호율령 701년부터 치더라도, 똑같이 태정대신 좌대신 우대신 내대신 . 얘들이 좃선의 정승.인거고 그밑에 대납언 중납언 소납언. 얘들이 저 정승들의 참모야. 좌참판 우참판 하는. 조선은 정일품 종일품 하는거고 쟤들은 정일위 종일위 해. 저걸 소설 번역할때 품.이리 쓰던데, 위.라고 해라 걍 쟤덜 쓰는데로.

 

저 제도가 지금까지 고대~로 1천3백년을 그 형식 그대~로 쓰는거다 저거. 

 

 

아들 잃은 시련을 딛고, 그래도 가는거라 정명가도 하민서리.

 

이때 간바쿠.란 관직을 버리고, 태합. 太閤, 다이코. 란 자리를 맹글어서 챙겨. 원래 예전에, 관백.직을 은퇴한 이가 다이코.란 관직을 취했는데 이전엔 명예직이었고, 히데요시.가 이걸 실질적 이름을 취한겨 그래서 유명해진 관직이고. 해서 나중 히데요시 하면 다이코. 라 부르는겨. 나중 이 직함을 받는 인간이 이토 히로부미 인거고.

 

다이코.란 이름으로 지가 위에 서고, 간바쿠. 관백.은 자기 누나의 아들.에게 물려줘. 얘가 도요토미 히데쓰구. 豊臣秀次, 그리고, 얘한테 주라쿠.성을 물려주고, 다이코.가 된 히데요시.는 후시미성을 세우는겨. 이게 모모야마.란 복숭아산.에 있어. 해서 노부나가와 히데요시의 시절을 아즈치모모야마 하는거고.

 

그리고 임진란을 하는겨. 히데쓰구야 닌 일본 지키거라. 외삼촌은 명나라 황제할꺼다 ㅋㅋㅋ 귀여운 히데요시.

 

 

文禄・慶長の役 , ぶんろく・けいちょうのえき,  임진왜란.

 

 

아 긴 얘긴 말고, 저 선봉부대.가 고니시 유키나가 잖냐. 선봉에 선 이유.는 넘어가고.

 

얘 부대가 끽해야 1만 5천이 좀 넘어. 얘 다음에 히데요시 시동이었던 가토 기요마사. 가등청정.이고. 얘도 부대 얼마 되겄냐. 둘이 웬수다.

 

 

저 애들 일만 몇천명이. 걍 20여일을 걍 걸어서 가는겨 한양까지. 내 저놈의 임진왜란을 주제로 이바구질 함 하믄 또 백편넘게 해야되서리 관둔다. 저 통신사들하며, 

 

쟤덜이 오사카 구경하믄 눈 돌아가겄냐 안돌아가겄냐. 임란전도 그렇고 임란후도 그렇고.

 

 조선와서도 왜놈 쪽빠리유 왜놈 쪽빠리유

 

저 짓덜이 걍 지금도 또옥 같다.

 

히데요시.가 규슈정벌하고, 그 규슈 북단에 지쿠젠 히젠 에 항구를 맹글어. 세계 무역 전초기지 목적 그리고 세계 정벌 목적. 여기가 하카타 항구 나가사키 항구야. 저기서 저 위 이키.가 중간 기지. 그 위 대마도. 멈춰서리 한숨돌리고, 부산으로 가는거여. 대마도에서 부산 거리가 규슈 거리랑 같어.

 

사카이에서 배를 무지 맹글어. 얘들 배가 해전용 배겉니? 아녀, 걍 인간들 짐들 싣는 배야. 저건 해전용이 아냐.

 

 

얘들 은 , 걍 줄줄이 인간들 실어나르는겨 조선바닥으로. 선봉의 고니시.가 역시 똑같은 말하능겨. 우리 명나라 갈껴 길좀 비키줘. ㅋㅋㅋ 아 코메디야 이거.

 

이때 원래 목적이 28만 내외걸랑 정예군이, 명나라 갈려는게. 그 짐꾼들이 두배야. 다 합해서 백만 대군이 조선거쳐서 명나라 갈라한겨.

 

그 카이사르의 로마 군대 편제를 보면. 각 코호트 cohort별로 기마병들 수대로 똑같이 말잡이 짐꾼들이 그 수대로 붙어. 

 

일본애들 기마병도 마찬가지야. 헤이케 이야기 보면 이런게 보여. 자기 무사.가 전투참여하면 그 짐꾼들이 같이 가, 다른 말을 잡고, 옷이랑 밥이랑 싣고 가는겨. 해서 자기 모시는 주인이 죽으믄 얘가 그 시신을 거둬서리 이름을 알리는겨 고향가서리. 아 말 새지 말고

 

 

얘들이 저 하카타 부터 이키 섬 거쳐서리 대마도 거쳐서리 줄줄줄이 가는겨. 헌데 이게 가다가 막힌게 이순신이야. 이때부터 꼬인겨

 

원래 조선 칠때 히데요시.가 엄명을 날려. 거 마을 부락민들 함부로 죽이지 말라. 논 태우지 말라 마을 태우지 말라 밥 얻어먹지 말라. 보급품들이나 챙겨라. 목적은 오직 명나라다.

 

 

이게 보급선이 끊기는겨. 이순신때메, 세상 모든게 역설이걸랑. 좋은게 있으믄 반드시 나쁜게 티나와.

 

오히려말야. 이순신이 걍 아무생각없이 내비둿으면, 쟤들 진짜 명나라 가서 점령했을 수도 있어. 헌데 조선은 증말 저 명나라를 쳐야 했걸랑. 명나라 라는 거대한 천장이 조선을 오백년간 죽이고 원시인들을 맹근건데. 넘어가고.

 

길 빌려주는건, 유럽사를 보면 너무나 너무나 흔한게 길 빌려주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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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덜은 해전 할라고 간게 아냐. 걍 배 로 줄줄이 걍 배타고 건너가는게 목적이야.

 

 

해전.이란건 말야. 자기네 물흐름 아는 애들이 반이상 먹고 가는게 해전이야.

 

이순신.은 대단한건 대단한거지만, 그리 음청나게 대단한걸까 아닐까.

 

 

영국의 넬슨이. 어디서 죽었니. 트라팔가르 해전. 1805. 얘가 영국 근해에서 죽었니? 아냐 트라팔가르 케이프 곶.은 저 스페인 남단에 있는거야. 여기서 이기고 죽어서 넬슨이 위대한거야. 나폴레옹은 넬슨만 따돌리고 얼른 오라캤걸랑 프랑스 해군대빵한테, 저때 프랑스 해군애들이 나폴레옹 말만 들었으믄 나폴레옹이 영국 먹었을껴. 나폴레옹 얘긴 냉중에.

 

일본해군제독애가 넬슨이 이순신 못따라간다.의 속내는 머니. 자기네들이 진거에 대한 포장질 이상 머가 인냐 그게.

 

 

Routes_of_the_Spanish_Armada.

 

스페인 무적함대.가 돌고 돌아서리, 아일랜드 앞바다에서 대패배를 당해. 왜 졌게? 저 아일랜드 앞에 암초가 무지 많걸랑. 뱃길 몰라서리 그런겨 저게.

 

해전.은 쳐들어 가는 애들이 제일 부담되는게 저 해전이야.

 

 

이순신.은 걍 이길 전쟁. 이긴겨. 미안하다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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