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란게 중세대학 1088볼로냐 거든

트리비움 콰드리비움 해서 일곱개를 배워 레토릭 그램마 다이얼렉틱. 말 잘 하기야. 글 쓰는게 아니고 말 잘하기야. 말을 잘해야 해 인간이라면. 인자 눌어언 이란 공자는 완벽하게 문명을 죽인겨 이 개새낀. 말 못하는건 짐승이여. 꽈ㅡ 꽈ㅡ 참 불쌍한거지 저따위가 인민들의 상징이되고 저따위를 신 으로 떠받드는 땅이란건.

콰드리비움 이 그 다음이야. 천문 수학 기하 음악. 말 배우고 배우는겨. 저건 완벽하게 관념의 세계야.

트리비움 을 수료하면. 배철러를 주는겨
콰드리비움 을 수료하면. 마스터를 줘. 이 콰드리비움을 사이언티픽 아트라고 했어

마스터를 받아야. 리켄티아 도켄디. 가르침 자격증 을 줘서 이걸로 유니버시티 에서 선생을 해. 닥털이 가르침 자격증이야 원래.

마스터 다음에 더하는게 신학 의학 리터러쳐 문학을 따로 하는겨

킹스칼리지 가 서기 597 년이야 그램머 스쿨 이니 여기선 읽기 쓰기 배우는겨. 유니버시티를 가기위해 스쿨 졸업장이 필요한건 아냐. 걍 유니버시티를 가도 돼. 리슐리외는 나바르 칼리지를 아홉살에 갔어. 아담스미스는 글래스고대학을 14세에 갔어

칼리지야 원래. 칼리지들을 모은 유니버시티는 나중 붙이는거고. 유니버시티란게 유니버설 이잖아 하나여 그리스도 이름아래. 원래 교황이 제대로된 크리스찬 만드는거고 웨스턴인간들은 모두 크리스찬이고 학생들은 신분이 성직자야. 법을 지역 세속법에 안 따라. 교회법으로 처벌해야 해. 세속 영주든 킹이든 함부로 못해

아르스 리베랄리스. 자유롭게 학문 하는겨

스투디움 게네랄레. 스터디란건 질. 열정 이야 디자이어. 우주 전부에 대한 앎에 대한 갈망이야

에코의 바우돌리도 를 보면 초기 중세대학 파리 모습을 서사하는데 마굿간 같은 허섭한 곳에서 추운데서 걍 애들 모아놓고 강의하는 대학 모습을 서사하던게 인상적이었는데

조선 땅 대학 이 대학이니 그게.

돈 써가며 왜 조선대학을 가니

선생이 있니 내용이 있니

웨스턴 대학을 가

라고도 말 하기 구찮은게. 대학이란 커리큘럼 의 정석대로 배우고자함이고 보다 정확한 제대로된 책들에 내용을 받기 위함인데. 걍 인터넷으로 커리큘럼 보고 정석의 책들도 나열되어있고 걍 찾아서 보믄 되고

유학을 갈 필요도 읎지 이젠

그런데 앱스트랙트들 만을 취하는건 문제긴 해. 생 이란 콘크리트로 접해야 앱스트랙트 들을 이해하는게 도움이 되지

무수한 사람들과도 접해야 하는겨 그래서. 학생들과 선생들과. 그럼서 아 증말 조선빠닥 제대로 된 선생들이란 없는거군 벌레가 선생이군 도 찐하게 느끼는거고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말해 대체 왜 선생들에게 봉급을 주는가. 학생에게서 아너리 피. 학생들의 평가에 따라 자발적 돈을 받아야 선생들이 열심히 연구하고 가르치는거지 지금 제대로된 선생이란게 있나 ㅋㅋ 진짜야 이게 국부론에 나오는

군사부일체. 개소리중 개소리. ㅋ
먼놈의 전교조.ㅋ 코메디지. 그래서 스미스가 악 이되는거지 인민애들에겐.


굳이 돈 들여가며 갈 필요가 없어

나름의 사회 생활 로 사람들 접할 방법도 태반이고.

그 돈으로 모아서 집이나 사. 애인 용돈 좀 주고.


손가락 졸라 시리네. 니덜 이런 위대한분의손가락질의 수고로움을 알랑가 몰라 시바 코히한잔 처먹으미 벌벌 떨미 먼 랄지니이게.


스미스 시대에도 대학에서 마스터인 티쳐가 전과목을 다 가르쳤대 대학이 지금처럼 분화된건 프랑스가 제3공화정 되고 피플 팔이 하면서 피플들 공짜대학 난립하고 이때부터 벼라별 학과들이 생긴겨. 문과 이과도 이때 나와 장크리스토프 보면 올리비에 아들에게 문과니 이과니 할때 레터 냐 싸이언스냐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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