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혀있는겨 외계인이
에어리어 거시기인가본데
그르다 꺅 소리가 나믄서
한 생체가 막 튀나와
여성외계인인데
남성외계인이 괴롭히나봐
막티나온 그 외계인을 꺼내줬어 순딩이외계인이라
헌데 그남성외계인이 모습을 드러냈는데
창살을 잡고 캭캭소리를 질러
아주 쪼만한데
쥐크기야 그런데 모자를 거 고대이집트 파라오무덤 긴모자를 쓰고있더라

이런생각이 들었는데

저 크기의 뇌가 저런 옷의 문명을 만든거라면 지구보다 수천만억배의 행성에서 저런 이성의 존재를 만든거겠지

그러다가 바로

이런생각이 들었어

인간크기의 생체가 저런크기의 시간을 진화했으면
그 행성의 여자는 대체 얼마나 이쁜걸까?

그런데 그생각한 순간
그 행성에 내가 가 버린거야
우왕 여기행성 여자 한번 보자!
마침 저짝에 여자생체가 오는거야

아 시바 지구랑 똑같은 암컷의 뷰티

실망하다가 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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