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적 고찰 4

상하중. 이라는 갑골의 의미 는 항상 갖고 가는거야.
상은 땅이고 여자고, 하는 하늘이고 남자야. 중은 우주의 대본 큰 근본자리고 땅이 감추고 있어.

내가 오직 학문적 연구 관점으로 에이비 를 예전에 봤는데, 내가 갖고 있던게 아니라, 다른 이가 취미삼아 모은 하드를 어느날 보게 되서리, 내가 학문적으로 탐구를 하고 싶다는 순수한 열의에 그가 감하여 내가 취해서 본 적이 있거든. 사음중죄 금일참회 도 안했지 그때는 사음 도 전혀 들지 않는 감정이고 오직 연구 목적이었으니까, 단지 아무 감정없는 오브젝트 의 시선으로만 화면의 움직임을 캐취했었거든.
그 소장자의 취향이 폭넓어서 별 다양한 것들이 동서를 막론하고 몇십기가 를 갖고있어서리 다양한 테마들을 그때 볼 수 있었는데 말이지
저게 참 시안한게 말야. 어차피 그 상과 하의 만남의 행위들의 양식은 뻔한거거든. 그 서로들 자리 잡는거에 모션 이란것도 크게는 너댓가지 의 모드 에서 자잘하게 그 메이킹 러브의 모두스 비벤디 가 나뉘어지는거지만, 뻔한거거든
저걸 드라마 시놉시스 로 봐도, 저건 천편일률적으로 또 옥 같은거란 말이야. 어차피 우리가, 물론 나를 빼고 나야 그런 감정의 동요가 없는 암흑물질 의 시선이고, 우리가 저 또옥 같은 스토리를 사람인 생체고기 의 모습들이 다르다며 달리 보는거지만 말이지 저들 무수한 작품들을. 그 시선몰리는 포커스 된 상하 의 만남 장면까지의 스토리들이 다르다지만, 그게 또한 결국 뻔한겨 그것도. 에이비 구분되는 테마들이 뻔하고, 더하여 상하의 만남의 모드는 그야말로 뻔할 뻔이거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시장은 그야말로 어마어마 한거거든.
똑같은건데도, 저건 고대에서 지금까지, 절대로 인간의 유행의 영역에서 제외될 수 가 없는거고 앞으로도 저건 사라지지 않을거고 죽지 않는 영역이거든.
지금은 아예 막아서 브피엔인지 먼지로만 볼수 있다미 브피엔이 먼지 난 모르겠는데. 전 세계에서 에이비를 차단하는 나라는 중국 북조선 러시아 일꺼야. 참 이상한 나라가 되어 버렸는데 여긴. 저걸 막으면 오히여 흉악한 범죄가 더 티나온다는 아주 단순한 심리학적 기제도 모르는 것이고, 저게 유교 마인드거든 또한. 이 유교 의 인식이란게 정말 참 기괴한건데. 유교는 그야말로 사람죽이는 거라며 완적 포경언 에 루쉰 이 그랬다지만, 이게 먼말인지 모르는거지.

내가 그때 저걸 보면서 말이야, 이스턴과 웨스턴의 유독 하나 눈에 띄는 차이를 발견했는데, 나는 인간의 감정선 이 제일 궁금한 거거든.
땅 들이 감정표현 하는게, 이스턴과 웨스턴 이 전혀 달라.
일단 저들의 모습은 대부분 연기 야. 그렇지만 그 연기 속에서도 본능적인 감정선의 표현은 어찌할 수 없어.
싫어서 절대 할 수 없어. 저건 노동이야 일단 저들에겐. 노동은 신성한게 아냐. 마르크스류 들이 만든 가장 거짓 센턴스, 노동은 신성하다. 육체노동은 신성하다. 그리 신성하고 귀하면 니가 니덜이 가서 노가다를 해. 거짓말 좀 하지마라.
돈때문에 하는 노동이야 저 에이비는. 그래도 너무나 싫으면 노동이란 거부 할 수 있어 다른 대안 을 잡으면 되거든. 대안의 비용대비 이익 비교 하면 어찌할 없이 하는거고, 그래도 감정이 싫으면 못하는겨 저건.
가장 인터뷰 하고 싶은 사람들이 나는 저 에이비 여배우들이거든. 아 내 언제 일본 가서 저들 몇몇 이너뷰를 꼭 하고 싶은데 진지한 마음으로. 그래서 가끔 유튜브 에 저 에이비들 요즘 유투버들 이라며 활동한다는데, 몇개 보믄 딱히 답이 없고 그렇다고 저 영상들 볼 그런 관심도 없거든 . 저기서들 속내들을 내보이지만 아 난 진짜 진지하게 물어보고픈게 좀 있는데.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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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명한 차이는 말야. 땅 쪽의 감정표현이야.
어차피 연기여. 그 연기 안의 본능적 감정선은 있는거고. 그래서 역시나 화면상의 연기 그 자체 로 비교 를 할 수 있어.
웨스턴의 땅들은 말야. 괴성을 마음껏 질러. 웨스턴의 땅은 특히나 저음 의 소리들을 내. 가장 본능적인 소리는 말야, 고음이 아냐. 저음이야 저음. 할로우 라우드 싸운드여.
이스턴의 땅들은 말야, 저런 괴성이 없어. 저음의 괴성이 없어. 돌고래 고음 괴성을 입을 막으면서 참듯이 하며 내는소리야. 가끔 적극적인 땅들이 있어. 그래도 그 감정표현은 그 바닥이 말야. 표현하지 말아야지 소리내지 말아야지 하는 게 바닥에 꽉 잡고 있어.

이게 전혀 전혀 다른겨. 이스턴 의 땅과 웨스턴 의 땅은.

웨스턴은 감정 표현의 역사야. 에로스 에 대한 탐구 가 깊고 그 드러냄이 깊어. 쟤들 의 마지막 종지부는, 칸트 의 답없음 을 뛰어넘어서, 세상은 의지의 표상이다 라는 리프레젠트 리프레젠테이션 으로 종지부를 찍는겨. 쇼펜하우어 가 칸트 의 답없는 신성을 오히려 표상 표현 이라는 워드 로 드러내거든. 이것을 받아서 이그지스텐셜리즘 이라는 실존주의 가 절정을 이루는거야. 지금 세상은 이 실존주의 라는 사조 에서 사는거야 우리가. 이 끝물이 포스트모더니즘 이야. 실존주의 의 다른 말이야 이 포스트모더니즘 은. 이걸 넘는 사조가 없어요. 이 포스트 모더니즘 으로 세상은 타락을 하게 되고, 신을 버리게 되면서 정서가 말라가면서, 또다른 전쟁이 기다리고 있는거야.

할때 저걸 보더라도, 웨스턴은 아주 적극적이야. 땅은. 이스턴은 참아야 하는겨. 여기서 이스턴은 우리가 지금 삐딱한 루트로 접할 수 밖에 없는 저팬 위주고. 이 저팬 조차도 유교 에 더하여 웨스턴을 입힌 거거든. 그럼에도 이 유교 의 이스턴의 물은 아주 찐한겨 이게. 저팬 의 땅은, 그래서 한국 과 중국 의 땅 들과 또한 달라 그 캐릭이. 땅의 정절 따위는 없어 저팬에겐 결혼전에는. 한국과 비교할때. 저팬의 땅들은 한국 땅들에 비해선 아주 후리 해 후리 해. 일본 가서 놀라는 겨 한국의 하늘은.
그럼에도 저 저팬의 땅들은, 소리를 못내. 웨스턴의 땅들과 비교를 하면. 극동에서 가장 후리한 저팬의 땅들 조차.
이건, 웨스턴의 땅들의 저 만남시의 벼라별 적극적 태도를 보면 아주 단박에 알게 돼.
비됴 가 말야 전혀 달라 저게.
웨스턴의 땅은 걍 적극적으로 자기들 마음껏 소리내며 땅을 울리면서 하늘로 막막 쳐 붙어 올라가 저게. 저음의 괴성을 지르면서.

그런데 저런걸, 오히려 이스턴의 하늘은 거부감을 느끼는 거야. 많게는. 이건 역사의 잘못 인 동시에 현대 의 이스턴 하늘의 탓이야. 저건 문화의 다양성 이 아냐 저건. 잘못 된거야.
다양성 이란 워드 . 다양성 이란 앱스트랙트 는 이건 나운 일 뿐이야. 오브젝트 가 아냐. 다양성을 무시 하자는게 아니라 이건 역시 신의 작은 극히 일부 속성일 뿐이야. 요즘 이 다양성 이란게 마치 거대한 앱스트랙트 의 신주단지 로 여겨지는 세상인건데, 천만에. 이것 역시 포스트 모더니즘 의 쓰잘덱없는 생산물일 뿐이야. 역사 가 쳐진 나라 시선에서 나올 수 밖에 없는.
감정 표현을 할 줄 알아야 해.
로고스 튀모스 와 함께 이 에로스 역시 무한함 이야 그 속성은.
저렇게 둘만의 공간에서 마음 껏 드러내면서, 리얼한 현실에서 그림자 가 없는겨.
감정싸움에 인간 전쟁 이란건, 자기에 쌓여 있는 그림자 의 투사질 이야. 내 안에 쌓인 나만의 그릇된 감정의 그림자 를 갖고 상대 를 스크린 삼아 상대 를 그림자로 여기는 거거든. 이게 인간 싸움의 아주 근본이야.

사음중죄 금일참회. 간음 하지 말라. 잘못된 공리야. 저건 지워야 해. 저건 종교쟁이들 조차 못 지키는 거야. 그럴수록 저게 잘못 마음에 진입해서 기괴한 범죄 를 일으키는겨. 인간은 액티브적 존재가 아냐. 패시브적 존재야. 아무리 이성의 로고스 가 뛰어나도 저 에로스 를 관리 못하면 완벽한 패시브적인 모르모트 가 될 뿐이야. 그게 흔한 사회면의 뉴스 야.

하늘 은 땅의 지진 을 즐길 줄 알아야해. 지진을 무서워 하고 거부하면 안돼.
땅은 지진의 굉음들을 마음껏 표현해야 해. 이 마음을 무조건 갖도록 해야해. 이스턴은 특히나 이천년 이상의 집단층의 원형이 강력히 작동해서 이게 쉽지 않아요. 그렇게 하고픈데 그렇게 되지가 않아요. 이걸 하늘 땅이 깊이 인식을 하고 하나둘 풀어나가야 해.
그러면 리얼한 세속에서, 세상이란 오브젝트, 사회의 움직이는 오브젝트 인 상대들이 달라보여.
우리가 특히나 정치 사회 뉴스 가 일상을 도배하는 이유야. 둘만의 연인사이 부부사이 의 사람들이, 자기 그림자 털기 가 전혀 안되는겨. 이 쌓인 그림자가 색깔이 시안하게 변종이 되면서 이게 정치 사회 탓으로 투사질을 하는겨. 이게 또한 연애인을 종교 신앙 처럼 모시는거고. 특히나 땅들이. 우리가 이땅에 유교로 인해 신 이 죽어버리고, 아이 코이 라는 연 애 의 감정선도 못 드러내게 하면서 정말 기괴한 감정 풀이를 해대는겨, 이게 이념으로 시안하게 가는겨. 이걸로 편가름 하고.
웨스턴에 저렇게 정치 사회 시사 로 사람들 편가름질 하면서 일상을 묶는, 그런 나라 없어. 저게 모두 후진 나라에서 발생하는 장면들이야.

내가 이런 학문적 고찰을 깊게 한다는 걸 알고, 내가 순결 아다임에도 불구하고 가끔 문의가 온 적이 있어서 카운셀링을 해준 적이 있는데 말야.
자기 의 땅이 항상 위로 가서 자리를 잡고 기승 의 자세로 임하는걸 좋아한다며, 땅이 페미인듯 아 페미 난 싫은데, 땅도 자기가 페미라며 기승위를 해야 한다며. 그러면서 화앙호올 해 하는거 보고 심기가 몹시 불편하다는겨

참 하늘이 저리 무식해서 어처구니가 없었걸랑.
그건 땅이 페미라서 하늘을 주저 앉히고 땅이 하늘이 되려는게 아니라, 그 자리에서 의 모두스 가 더한 기쁨을 주는겨 땅의 적재적소 를 지진을 일으키게끔.
하늘은 땅의 지진과 괴음 을 위한 연구를 해야해.
의무여.
나야 모르지 나는 순결 순수해서, 카운셀링 만 해주는거고 오직 이론만, 그리곤 술 얻어먹으면 되는거고 이론이 잘 적용이 되면. 요즘은 술도 안먹고 못먹고 시바. 다 옛날 이야기고.

또 하나의 사례는, 기억이 남는게, 내 친구 놈중에 일찍 결혼한 애가 있는데 알오티시 임관하면서 지피 로 갔거든. 그래서 아예 바로 결혼하고 같이 살았는데. 아이도 일찍 낳고. 아 얘 졸 귀염. 딸인데, 내가 어릴때 영어공부법을 알려줘서 걔 엄마한테, 나중에 좋은 소리들음 넘 고맙다며. 돈도없는데 돈안드는 공부법 알려줘서 애 공부 열라 잘한다미. 여하튼 간에, 애를 둘을 낳았는데 말야,
하루는 나한테 진지하게 이놈이, 안그러던 마눌이 막 덤빈다는겨, 애들 둘은 부부가 싸우는줄 알고 막막 울고, 그게 그게 아 이유가 생리학적으로 있는거야 특히나 땅은 애 낳고. 자세한 이야긴 못하고. 내가 솔직히 생물학 전공을 했거든. 어쨌거나 그런 생리학적 이유로 그리 덤비는거에 놀랬지만서도, 막상 임하려니까 아 싫다는거지 하늘이.
막 땅이 막막 하늘 얼굴 위로 올라 타는겨.
땅은 말이야, 항상 우주의 대본 자리를 반드시 청결하게 유지를 해야해. 아무리 앱스트랙트 의 에로스 가 넘쳐나도 콘크리트 의 독성을 초월할 수는 없어. 많은 땅들이 요걸 몰라 서운해 하고. 헌데 하늘은 말을 못하고.

저건 내가 어디서 특히나 들었냐면 예전 빠에 한참 할일 없을때 거지차림으로 갔는데, 그래서 옆에 손님들과 농 따먹기 잼있걸랑. 그런데 트랜스젠더 이야기를 하다가, 이 트랜스젠터 의 가장 큰 문제는, 자정 작용이 안되는겨 그 가공해서 만든 대본 자리가. 그래서 인위적으로 항상 관리를 해줘야 해. 아주 아주 지독해 그거 관리 안해주면. 그런데 반대로 진짜 땅은 자정작용이 되지만, 타이트하고 빽빽한 치장으로 자정작용을 막는겨. 그 상태에서 하늘의 안면이 대본에 접하면, 있던 앱스트랙트 에로스 가 다 날라간다니.

여하튼 이 에로스 의 감정 풀이 표현은 인간생활의 아주 근본이야 이건.

에로스 튀모스 로고스 이 셋은 균형적인 무한함 의 영역이야. 어느 하나 무시 하면 삐끗해지는겨

그렇다고 벼라별 짓 하라는 건 당연히 아니고.

어떤놈은 막막 저 에이비 장면만 보고 별 짓을 해댄다는데, 야 저건 걍 기본적으로 연기여 이 멍충아

땅은 기본적으로 부드러움 을 원해

거친 것은 부드러움 의 일부 속성일 뿐이야.

둘만의 아름다운 사랑을 하도록

해. 영원히.

https://m.youtube.com/watch?v=muzN0hlDQ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