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 좋아하는 남자들 많아 빨리 안데려가면 후회할거야 나 너무 외롭거든

리그렛 regret 아 시바 영타 치기 졸 구찮. 폐지 줍다 생기버린 감정선에 단어 인데

리그렛 이 정확하게 우리가 쓰는 후회의 감정선이야

리그렛은 우는겨 슬픈거고. 애프터띵킹. 과거의 일에 대한 나중 생각에서 닥치는 감정을 드러낸 단어 야

러멘트 도 같은 의미야. 러멘트 는 라틴어의 불어고 리그렛은 게르만의 찐한말이라 이걸 써. 라틴어 의 것들은 책 제목들로 쓰는거고 고급지게 19세기 문학이전에서특히

저기엔 페인 이란 고통이 중심이 아냐

리펜턴스 리펜트 가 페인 이야. 자책 이고 회개의 종교 용어로 써. 페인 포이네 퍼니쉬 페널티 다 같은 그리스 로마 에서 온 거고 쎈말들이지

리그렛 은 그냥 슬픔의 후회야. 먼가 바닥에 어찌할 수 없는 잔잔한 결들이 스며버려지는거고, 막을 수도 가둘 수도 없고, 그렇다고 페인 고통 을 느껴라 도 아니지. 걍 이제는 어찌할 수 없지만 그 상태를 인정하고 살 수 밖에 없는 슬픔의 정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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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라는 게 그래서 한편으로는 잔인한 감정선이야 리펜턴스라는 고통의 자책 회개보다 훨. 리펜턴스는 자책의 채찍질로 구원이야 되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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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해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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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머여

https://m.youtube.com/watch?v=WspB76vmy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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