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그의 생활은 원천까지 파헤쳐졌다. 그의 몽상조차도 자유롭지 못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이 속박은 몽상을 더욱 강력하게 했다. 행동을 속박하는 것이 하나도 없을 때에는, 영혼은 행동의 이유를 거의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마음을 써야하는 세상일의 감옥이 크리스토프를 가두고 점점 옥죄어 오면 올수록, 그의 반항적인 정신은 한결 더 자신의 독립을 희구했다. 아무런 구속도 없는 생활을 영위했던들, 그는 아마도 그때그때의 추세에 그의 몸을 내맡기고 말았으리라.
장크리스토프. 아침. 16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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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을 속박하는것이 없으면 영혼은 행동의 이유를 잃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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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힘이 없다. 어제와 같이. 갑자기 기운이 싸악. 맙소사 가 완전히 나를 뒤흔들어놓았거든.
보고싶다.
생 이 들어오고 잊혀진 감정선들이 막 티나온다. 난 진짜 이전엔, 죽은것과 같은 고기였거든 죽은생체고기.
몇년을 말이야, 그냥 누워만 있었어. 미드 나 졸 쌓인거 그거만 노트북 켜서 누워서 그거만 디비 보다. 자기 위해서 먹고 먹기 위해서 자고 소주병이 없으면 너무나 심심하고, 밤만 오면 빠에 가고 빠텐더 아씨랑 이바구털고 또 디비자고.
거지 중 상거지. 아 그래도 빠텐 여사장이 졸 반겨주더만. 머하지? 과분데. 과부 란 소리 과부가 싫어한다.
몸이 막막 분다. 움직이지 않으믄. 오 이 몸땡이가 몇키론겨 이거 ㅋㅋㅋ. 아 진짜.
대낮에 걷는데 간만에, 와 발바닥이 아프더라. 통증이. 거 왜 지압 바닥 밝으면 아프잖냐. 그냥 평평한 샌들 신고 다니는데, 아픈겨. 몸이 망가지면 말야, 가장 먼저 망가지는게 발바닥 이야. 내 몸의 경험을 통해 알아본. 발바닥에 딱지가 붙어 꿋꿋해지고. 그리고 땅을 디디면 통증이 와. 그러면서 몸이 붓는겨.
그리고 내가 저 상황에서, 그 닉들을 접하면서, 저 어둠의 그림자 동굴에서 탈출을 한거걸랑.
다 지나간 이야기를 우스개 로 푸는건데. 난 거리의 노숙자 들을 절절하게 이해해. 저들은 말이야 힘이 아주 완벽하게 사라진겨. 어찌 해 볼 수 없어 저건.
몇년전 인가 길가다가, 쌔까만 거지 노숙자가, 삐쩍 말라서리, 대낮에 말이지, 대로 변 에서, 그 대로 에서 거창한 건물앞의 무슨 아트 에 대고, 고뤠고뤠 소리를 지르는거지. 그냥. 아아아아악~~~ 이 소리만 걍 짖어대는거지.
자기 인생 자기가 망가뜨린거지만, 그래도 그 외의 어떤 무엇 에 대한 억울함의 분출소리여 저게. 처음 들어보는 소리인데, 그냥 악소리. 악악악악.
예전 거 피시방 살인 한 애 포토라인에 선 거를 봤는데. 아 걔 가 아직도 말이지 그때도, 막막 미치는겨 자기 안의 어떤 억울함. 쟨 저때도 자기짓에 대한 반성 이라곤 차치하고, 그동안의 인생이 너무나 너무나 억울한겨 저게. 자기 감정을 주체를 못해서 덜덜덜덜 떨면서 카메라 에 대고 얘기를 하는 모습.
저게 또한 우리들 모두 의 모습이여. 저게 그때 악악 소리 지르는 노숙자 모습이었고.
저게 저게 말이야. 조선 의 모습이야 저게. 조선 이란건 정말 끔찍하게 드러운겨 이건. 조선유교. 뜬굼없는 도약의 논리로 보이겠지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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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의 힘 이란건 엄청난겨. 힘 이란건 말이야, 빛에서 나오는게 아녀 ㅋㅋㅋ. 이상 사회 이전의 문명과정 중의 인간사회 에서의 힘 이란건, 그림자 에서 나오는거야.
신은 힘이야. 힘은 신이야.
이 힘이 사라져 버리면 말야, 못 살아.
인간이란건, 사는게 아냐, 살아지는거야.
인간의 한 생애 는 액티브 가 아냐 패시브야.
the time of Personal life is just the stream of passive tense, not that of active tempo.
Personal life is only the time in which he has the passive perfect tense; the passive past participle and present participle, that s all
by Kz
개인의 삶의 시간 이란, 단지, 피동적 시제의 흐름일 뿐이야, 능동의 템포 의 그것 이 아냐.
개인의 삶이란건, 시간인데 어떤 시간이냐면, 피동적인 완료시제를 갖은 시간 일 뿐이야, 다시말해서, 피동적인 지나간 것들을 공유해 왔던 것이고, 더하여 현재 공유한 상황 이란거지
by 캬자.
아 난 내 모든 글들을 영어로 낼 꺼야. 난 인류를 위한 글을 써. 난 웨스턴에 기대지 않아. 난 이스턴의 찐한 그림자의 힘을 이용해서 웨스턴을 다 담아서 미래 인류를 위한 글을 쓸 뿐이야. 이걸 말야 이땅의 인간 이 하는겨. 이 땅에서 그야말로 가장 자랑스러운 업적을 이뤄내는거지. 내셔널리즘 이라면 그야말로 자부심 갖아야 할 내셔널리스트 겠지. 참 의미없는 단어 내셔널리즘. 내셔널리스트. 너희들이 결국 앞으로 거대한 전쟁의 축 이 될것이고, 그리고, 사라질거야. 웨스턴애들에게 두번의 어설픈 아가페 란 건 없을거야.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하는건 이거 엄청난거다 이게.
세계 어디를 돌아다녀도, 야밤에 저리 화려하게 문열어 놓고 대낮에 이어, 장사해대고, 야밤에 배달들 다니는, 그런 나라는 없어. 있다해도 극히 드물고 여기처럼 이런 시스템의 곳은 없어. 있을 수가 없어.
우리 들, 이땅 사람들처럼, 세상에서 그림자 진 사람들이 없단다.
내가 조선 에 무슨 대단한 콤플렉스 진 마냥 유교 에 무슨 원한 편협 진 마냥 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는데, 난 전혀 진짜 조선 과 유교 라는 앱스트랙트 에 대해 전혀 전혀 관심이 없어. 난 저것들에 빠져 있었던 시간이 너무나 아까울 뿐이지만, 오히려 저 속에서 의 속박으로 생긴 찌인 힘 으로 , 난 탈출을 했어. 쟤들이 억누른, 빛이라며 비추었지만 찐한 어둠의 그림자 가 오히려 힘이 되서, 전혀 다른, 어떤 인류도 표현 하지 못했던, have could presented 워드 들의 조합을 나만의 문법으로 드러낼 수 있는거야 지금. 그래서, 감사 해 한편으론. 그러나 대부분은 저기서 못나오는거야. 해브 쿠드 캬 이따위 영어도 만들어내다니. 영어판 애들도 못듣본 문법.
이 효 라는게 정말 끔찍한 앱스트랙트 오브젝트여 이 벌레들 땅빠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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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에 효관념 으로 머 부모 생각 눈물 짓들, 저거 다 거짓임을 나는 알아, 너도 알아 이글을 보는. 솔직하자고.
너 진짜 엄마 좋아해? 아빠 좋아해? 사랑해? 웃기지마 거짓말 하지말고. 물론 일부 빼고.
난 내 주위 에서 지들 부모 진짜 좋음 스키다 의 사랑 스런 관계 는 못봤어. 지들은 아니라고 할 지언정.
그렇게 좋으면, 같이 살아라?
정말 당신들 주위에, 엄마 아빠 에게 애틋해하며 사는 인간들 있냐? 그리 애틋하면 같이 모셔서 하루라도 못 보면 미칠것같은 그런 자식들이 있냐고 ㅋㅋㅋ. 난 내 인간관계가 너무나 허섭해서 내 주위에 그런 인간들 못봤는데.
그러다가 애비애미 죽으면, 대단한 효자 효녀 인냥 울면서, 엉엉엉엉 심심하면, 그러면 마치 인간적인 인간인것 마냥.
내가 고딩때 우리 엄마 가게 윗집에 주인 아저씨가 생각나는데, 하던말이,
야 나는 말야 우리 어머니 돌아가시고 그렇게 울었다. 그리고 지금도 운단다. 아 우리 어머니 어머니,
마치 말야, 저리 울면 지금도, 그러면 자기가 무슨 대단한 효자 인냥. 지금도 여전히.
얼마나 지 부모 한테 못 했으면 저런 지랄을 해댈까 고딩 놈 한테. 저건 팩트야.
누구가 테레비에서 지 애미 말하던 강의 생각나네. 참 쟤는 좋은 집에서 나아서 좋은 시절 겪고, 부모는 대학에 엄마도 당시 최고 대학에, 자기 어머니 만한 어머니 없는거지. 우리 어머니 돌아가실때 말이요 수의 가 어쩌고 저쩌고 흑흑흑 나는 어머니만 생각하면 눈물이, 어머니가 돌아가실때 하늘과의 줄이 끊어진 줄.
얼마나 얼마나 애미 한테 살아생전 못했으면, 얼마나 애가 불효를 했으면, 공중파 테레비에서 저따위 쇼 를 해댈까?
유교 란게 조선 이란게 , 웨스턴에는 전혀 없는 워드, 효, 어린애가 늙은이를 업는 글자 인 효 를 거대한 이념으로 얹어놓았거든. 효 자 가 최고 이고, 자기 는 효자 여야 하는겨. 효자 가 제대로 된 인간의 잣대고 효 자 라서 자기는 선생 자격 이 있는거라며 저지랄을 하는건지.
삼강행실도 이전 썰. 말도 안되는 수준의 높이 잣대로 충효절 을 주작질 해서 그 수준이 충효절 이니, 그정도는 못해도 기본은 하거라, 기본만 해도 너는 불효 불충 불정절 이니라. 저 삼강행실도 는 중국 의 것이거든 모든 이야기가. 저걸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한글 로 풀고 그림을 그리면서 조선 팔도에 배포질 을 하는겨. 이전 썰. 이런 이야긴 아~~무도 안해. 조선 사가 애들은 일부러 안해. 모르는 애들은 몰라서 못해.
나는 너무나 찐하게 저걸 봤거든. 내 전공도 아니면서.
우리네는 시안한 콘셉이 있어. 붓글씨 쓰면, 한자 를 휘리릭 써대면, 거기에다가 허연 도포자락 을 입으면, 그 이에 대해 먼가 기가 죽고 경건해져. 요즘이야 어떨지 모르지만.
우리 오마이 소원은 글씨 잘쓰는거고, 한자 잘 하는 사람 보면 부러운겨. 내 이전 알던 여자도 내 기억나는게, 붓글씨 서예 공부하고파 . 이게 시안하게 바닥에 있는 사람들이 많다? 요즘은 모르겄지만.
참 쟤 가 마케팅을 잘 한겨. 허연 도포자락 으로 자기 이미지 화 한게. 쟤가 성공한 이유야.
쟨, 인류사에 가장 큰 폐해여 저건. 왜냐면 이 한반도 라는 땅이 결국 나중 세계사에 가장 문제거리 가 될 것이 뻔하거든. 나의 확실한 믿음이야. 지금까지의 역사 정리에 사유사상사 를 정리하고 일단 내린 결론은. 물론 더 가야하고 더 정리해야 해서 판단의 착오였습니다 라고 할 수도 있어 ㅋㅋㅋ.
잰 그런면에서 진짜 너무 문제있는겨 저런 존재는. 그런데 내가 고딩때 쟤 책에 빠졌고, 대딩때 난 쟤를 직접 찾아갔거든. 아무도 모를때 난 알았어 쟨 십년 후 분명히 이땅에서 이름 날릴거다. 난 예언력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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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유친. 의 친 이란 글자는, 창살을 사이에 두고 애비를 면회하는 자식의 글자여. 애비가 무슨 악행을 저질러도 자식은 애비 를 떠받들어야 해. 세종 실록, 애비가 임질이 걸려서 죽어, 조선때 임질 걸리면 죽음이야. 조선은 하렘의 나라고, 윗계급들이 하렘놀이를 한다는 것은, 아랫것들도 하렘놀이를 한다는겨. 얘들은 전혀 남녀간의 피델리티 라는게 있을 수가 없어. 그런 애비 그래도 잘 모셨다 효자비 세워. 애비랑 다퉜다고 사형을 시켜. 이전 썰. 인간이 아닌겨 효 란 단어를 어기면. 왜? 효 가 곧 충 이고 자기들 다이너스티 를 떠받드는 핵심 앱스트랙트 거든.
군사부일체. 엄청난 말이야. 스승 사. 선생님.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은겨. ㅋㅋㅋ. 전교조 는 하늘이지.
저게 저게 저런게 말야, 이 나라 사회, 군대, 학교, 에 아주 철저 한거에 더하여, 가장 큰 문제는 각각의 가정 에 아주 깊숙히 박혀 있는겨 저게.
조선 면신례, 사회의 백정기마놀이. 걍 사소한 부분이여. 군대문화는 일제문화? 가장 개소리. 이나라 군대문화는 조선 면신례 의 조선 문화여. 중앙 코트 에서 저런 죽음의 지랄들을 해대. 똥물을 먹이고 빠따질 하는 건 예사여. 저걸 지금식 중앙정부청사 에 청와대 에서 하는겨 저런 면신례 짓들을.
그리곤, 모든 건, 쪽빠리 일제 문화 탓. 아 참 요즘 일제 라면 안된대, 일제 강점기. 이건 북조선 들이 만든 단어일껄? 내 기억에? 아님 말구.
예전 기사 기억.
고딩 자식이 애미를 찔러 죽여. 눈물을 흘리면서. 엄마는 죽으면서, 대체 왜 나한테 이러니? 자식은 눈물흘리면서, 엄마 미안해 어쩔수 없어 .
철저한 효 의 세계에서, 자식은 완벽하게 부모 의 노예 여 노예. 자식은 부모 의 것 이야.
와 고딩때 내 기억. 야간학습 하는데, 창가에 어떤 오마이가 스으윽. 내 친구놈 오마이. 야 머냐? 응 나 공부하는거 보러. 와 무섭더만. 우리 오마이는 학교 한번 안온걸 너무나 감사히 생각하거든, 왜냐면 먹고살아야 하니까 올시간이 어딨누.
저런걸 짱게 들은 문혁 하면서 다 엎었어. 그나마.
베트남 에 저런 비슷한게 잔존할까? 그래도 이땅 에 안돼 저런 추상의 그림자 짓들은.
이 땅이 저게 어마어마 한겨.
모든 인간들에게 죄아닌 죄의식을 심어. 조금만 머 못해보여도 대단히 나쁜 인 듯. 그게 지들 부모 돌아가면 눈물 거짓 쇼 를 해대는겨.
자식이 죽으면, 부모가슴에 남아, 부모가 죽으면 자식들은 말야, 걍 잊어 부모란걸. 아주 솔직한 센턴스여 이게.
그러면서 아닌척 선한척. 참 위선의 땅이야. 위선이 이렇게 찐한 땅이 없어. 거짓이야 거짓. 마치 지 부모 생각하면 어무이~~~ 해대고 사람들 앞에서 울어대면, 어머나 우리 위대한 선생님의 효심이란.
진짜 학문도 없어 그래서. 이땅 인문학 수준은 말야, 진짜 이건 끔찍한거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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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가 가장 쎈 땅이야 전 세계에서. 전 인류사 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북조선 은 완벽하게 차단당해서 저긴 죽은 곳이야. 죽은 곳. 북조선 은 리더 들의 완벽한 부도덕 임모랄리티 로 죽은겨. 몇몇만의 조선 의 연장이고, 저길 남조선의 어떤 국개는 북조선도 아름다운 유교사회주의 로 나름 살아요 해대는거고 마치 이상적 사회인양. 야 근데 저런 말 한 쟤 기사 외국가서 한짓 보면. ㅋㅋㅋ. 말을 말자. 저런 짓을 해도 위대한 삼팔육이지. 민들이 시켜줘 시장에 국개를. 쟤들은 잘못없어. 니덜이 만든겨 니덜이. 쟤들도 지들 말 안믿어 ㅋㅋㅋ. 쟤들은 저러면서 지들 자식은 양키 시민권자로 만들고싶어 죽는 애들이거든. 쟤들은 알어. 니덜 이용해서 저리 살아온 삶이고, 그 외는 할수 있는게 없고, 그런 삶으로 존버를 해서 얻은 권력이야. 저거 절대 쉽게 안내논다 저 권력.
저 그림자의 힘이 엄청난겨. 저 힘으로 한강의 기적 을 만든겨. 박정희가 또한 유교 를 이용해서.
박정희 나 반박정희 나 다를게 없어. 쪽빠리를 은근히 이용하냐 마느냐 의 차이야. 어차피 쟤들은 대놓고 반일이었어. 박정희 도 겉으론 철저한 반일이여. 일본 문화란게 전대갈 다음에 들어온겨. 그 이전은 해적판이고.
쟤들 모두 똑같은 애들이야. 조선 과 유교 의.
이게 바닥에선, 조선건국 이래 칠백년째 찐한 그림자로 있는게, 그나마의 자유 의 숨통의 구조에서 이게 힘 으로 작동을 해. 이게 소위 지금 대한민국 이란 앱스트랙트 야. 자랑스레 부르는 앱스트랙트.
이거 정말 엄청난거야. 식민지 들의 역사 겪은 나라들 중에 도 최고여 이건. 이거 부인못해. 세계가 놀랄 수 밖에 없어. 이건 머 일본이 옆에 있고 양키가 도와줬다 니 마니 는 둘째 치고, 이건 민들에게 쌓인 저 육백년의 그림자가 문명 이란 이름으로 찐하게 작동이 된거야.
우리는(정신분석학자) 문화란 생존을 위한 역경이라는 추진력 밑에서 본능 충동을 희생함으로써 창조된 것이라고 믿습니다. 프로이트 의 정신분석 강의. 비엔나 대학 수업 때 한 말이야.
인간의 본능 충동을 희생. 여기서 프로이트는 이 대부분을 성적 충동. 즉 러스트 여. 이걸 러스트 대로 푼게 아니라 이 욕망의 에너지를 다른 것으로 풀어댄게 인간만의 문화 이자 문명 이란거거든.
욕망 충족 대로 살면 그건 짐승의 세계 야만의 세계야. 조선 유교 의 하렘 놀이 조폭 예의 놀이는 이건 짐승 밀림 세계와 정확하게 일치해. 그래서 여긴 문명 이란게 설 수 없었던겨. 조선 사가들도 인정을 해. . 단군 시대 오천년 이전과 구한말 조선 은 또옥 같아유 여러분. 그러면서 쉴드 를 멀로 쳐? 정신문명은 위대해유 물질문명은 발전하지 않았지만.
저리 생각하는겨 쟤들은. 국학애들은. 저 사람이 뜨고 나서 쟤가 국학계의 거두 여 지금. 아마도. 겐또 치건데. 사학계에 저 사람 제자들이 한자리 쫘악 깔고 있을껄? 철학판에 더하여?
저렇게 생각을 해 쟤들이. ㅋㅋㅋ.
정말 그야말로 엄청난 그림자 를 겪은 사람들이야 이땅 사람들이. 하멜 표류기 이야기는 완벽한 팩트야. 오죽 하면 자살들을 하니. 세상에 놀래 하멜이, 조선 사람들은 어찌 이리 쉽게 자살들을 하는가?
너무나 너무나 끔찍한겨 . 조선 이란건 지옥이야 지옥. 바람피웠다고 땅에 목만 꺼내놓고 지나가는 이들보고 톱질을 시켜. 아니래유 그건 하멜이 쪽빠리 이야길 갖고 쓴거유! 하멜 말 거짓이유! 구한말 백인들 말 거짓이유! 역사는 조선 실록 정사 위대한 사관 의 말만 보세유! 역사란건 자기 가 쓴 것만 역사유! 남들 의 시선은 역사아뉴! 적폐유! 그거 식민사관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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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찐한 그림자가 말야, 저기에 치어버리면, 완전히 힘이 사라져. 힘은 신이야. 신이 사라져 내몸에서. 사는게 사는게 아냐. 죽는게 나아. 아니 산다는게 머고 죽는다는게 머여 아무 의미가 없어져 저지경으로 가면. 오직 하나, 힘이 없어서 그래 힘이 사라져서.
조선 오백년이란건, 힘 을 없애게 할 정도의 그림자 거든 저게. 저게 육백년이 되어가는겨.
그런데 우습게도, 이 바닥에 그만큼 속박된 게 또한 힘 이야.
에너지 불변의 법칙 이여. 빅뱅 직전의 에너지 와 지금 의 에너지 는 우주의, 같어 이건.
저 힘은 사라진게 아냐. 찐한 그림자 밑에서 아주 짜아아악게 뭉쳐 있는거거든. 저걸 못 드러내 고 못 터뜨려서 그냥 죽는겨. 대부분. 힘이 사라진 거로 느끼는거고.
대한민국 이란 기적은, 저 억눌린 힘을 통로를 열어서 쓴거야. 그림자 가 찐할 수록 쓸 수 있는 작동 되는 힘은 그야말로 쎈거야. 욕망본능이 그림자로 찐해진게 일의 힘으로 작동이 된거지.
인간은 인간 의 잠재된 힘을 백퍼 못쓰고 죽어. 삶은 이생의 생 일 뿐이야. 생 이란건 무한이야. 어떻게 무한을 다 쓰니.
우리땅 사람들이, 벼라별 일들을 단기간에 이뤄낸 이유가 그래서 또한 웃기게도, 조선 이고 유교 고 그 오백년에 육백년인겨.
이게 내가 이전에 지나면서 초기에 말했던 센턴스, 이나라는 조선과 유교 가 망쳤지만, 또한 조선 과 유교 를 이용한게 근대화 의 박정희 였다. 역설적으로. 이런 말을 내가 초기에 했어. 이걸 지금에야 풀은거야 내가. 내 글들 모두는 나만의 센턴스야.
나는 이걸 연구 목적으로 쓰는거야. 누굴 전혀 비난 하거나 훼손할 의도 는 전혀 없어.
나는 인류의 사랑과 진리를 빛을 위해 글질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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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크리스토프. 야 엄청난 책이다 저거. 로맹롤랑. 위대하다 진짜. 이 책이야긴 훨 나중에 하고. 이 책은, 그야말로 장엄하다, 라는 말이 그냥 떠올라.
장크리스토프 는, 아빠 의 개지랄 이 아니었으면, 장크리스토프 가 못된겨. 아빠가 술주정뱅이에 집안을 거덜내거든. 나이 열살부터 집안 생계를 책임져. 아 헌데 로맹롤랑 의 서사. 속박이 장크리스토프 를 만들어내다. 속박으로 생긴 힘이 뭉쳐 그로하여금 몽상하게 하고 힘을 꽁꽁 뭉치게 하다. 그냥 자유롭게 살았다면 그야말로 러스트만 충족 하다 뒈질 인생.
인간의 지금 문명이란건, 그림자진 이들의 힘으로 만든거야
세상에 삶에 고민 했던 이들이 만든겨. 그 고민은 자기가 찐하게 겪은 그림자 이야기야. 이건 세상 모든 위인전 의 공통이여. 하물며 테슬라 걔도 어릴때 왕따에 계단에서 들이 밀쳐 떨어져 죽다 살아난거고
대게 인간 문명들을 탐험하고 한가닥 하던 이들의 생들은, 저래. 저랬어. 투렌 이 저랬어. 말도 버버거리고 바보여 이 투렌은. 얼마나 놀림질 당했겄나 나폴레옹 은 왕따의 대명사. 내가 역사 라는 줄기 를 절대 못버리는 이유여. 리터러쳐 니 사유사 에 대한 정리는 인간의 히스토리 역사 를 모르면 절대 이해할 수도 없고 의미가 없어. 저 재미없는 유럽사 꼭지들을 내가 앞으로도 해야만 해. 나는 솔직히 사상사 의 인간들 이야기를 하려했고 하고 싶거든. 안돼 그게, 전쟁사 중심으로 계속 저 지겨운 이야기들을 풀어야 만 해.
뿌옇게 알고 있던 듣기좋기만 한 센턴스 들이 역사 를 디다 봐야 귀납적으로 확인 이 돼. 나는 이걸 확인 을 일일이 하는겨. 저 유럽사 이야기들, 아~무도 모르는 인물들 천지여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들 천지고. 난 너희들의 명함들 보다 너무나 너무나 찐하게 너무나 많은 이야기들을 알아 허황된 개소리 이야기들이 아니라 진짜 사람들이 겪은 이야기들 역사들을.
그림자 의 힘에 빛이 스며야 해. 빛이 안스미면 노숙자돼 조선똥짝대기돼
빛이여 빛
그림자는 어두움은 빛의 극히 일부 속성일뿐.
빛을 가진 그림자인간만이 인간영혼 진화의 자격증을 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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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들이 말하는 민족사니 머니 머니, 완벽하게 거짓임을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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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건 참 희한한 역설인겨. 그럼에도 저런 애들 때문에, 빛이 강렬한겨, 힘이 강렬한거고.
저들 때문에, 대한민국 사람들이, 세상 누구보다도 열심히 렬렬하게 밤낮으로 사는거고, 이십사시간 택배들을 하는겨. 저거 말야, 못해 남들 나라 사람들은.
그래서 말야, 저 도폭자락 님들, 조선사 님들, 국학계님들, 구거원님들, 민족님들, 민주님들, 이념님들, 위대한 조선 선생님들 소설가님들 권력님들을 나는 미워하지 않아. 저들로 인해 힘이 생기는거거든. 저들이 선 이야 그래서. 그래서 미움을 미워하라는겨. 악이라 여겨지는게 선이여. 선이라 여겨지는게 악이여.
저들은 선한 세력이여 그래서. 저들도 그래서 그랜드라이트 의 작은 속성이고 일부일 뿐인거고.
사랑하라 사랑하라, 너의 적이라 여겨지는 이를 사랑하라. 이 말을 좀 믿어라 말도 안되는 듯 들려도.
지저스 가 독특한게, 이 놈의 믿어라 믿어라, 이건 지저스 만의 특허품이여.
왜? 너무나 말도 안되는 듯 듣보이거든. 아니, 사랑하라니? 나를 미워하는 이를 사랑하라니? 그게 말이돼?
믿어라 믿어 쫌. ㅋㅋㅋ. 아 난 지저스 를 너무나 사랑해 진짜.
당신들도, 진짜 효자 효녀 가 되도록 해. 조선을 사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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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니 이런건 쫌 아 쫌, 만나서 혼을 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