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ly Roman Empire in 1400

 

 

1400년 독일 신성로마제국 지도. 

 

이전 세계사 이야기들을 좇아와야한다 그래야 다 이해가 된다. 

 

저게 1400년도 독일이야. 독일이란 말 germany 는 아직 안티나올때야. 

 

저 색깔들 각각이 다 영지들 국가들이야. 황제.는 걍 이름뿐인겨. imperial diet 라고 주기적으로 황제주관 회의를 해. 거기서 만장일치의 법들이 적용이 되고.

 

diet 다이어트 The term (also in the nutritional sense) is derived from Medieval Latin dieta, meaning both "parliamentary assembly" and "daily food allowance", from earlier Latin diaeta transcribing Classical Greek δίαιτα diaita, meaning "way of living", and hence also "diet", "regular (daily) work"

 

 

저 수많은 영지들이 화폐주조권이 있었어 각각. 저들이 저 안에서 경쟁 하면서리 이룬게 지금 독일의 경쟁력이야. 그게 독일의 힘이고 그게 독일의 외계인 기술력이야.

 

쟤덜은, 자기 스스로 만들어갔어 지들 역사를. 독일 통일 식으로 남북이 통일하다, 어설픈 이야기다 그거. 

 

독일을 모른다 독일을 이땅이. 유럽을 모르는데 독일을 어찌 아니.

 

 

저것과 일본의 그 1300년된 율령국들의 경쟁이 똑같은 구조야. 그 율령국들이 지금의 현.이란 거고. 

 

 

 

일본.이란 이름이 얘들은 서기 700년 전에 티나와

 

卷第六 新羅本紀 第六  >   문무왕(文武王)  >   十年冬十二月 왜국이 나라 이름을 일본이라고 하다(0670년 12월 (음))

왜국이 나라 이름을 일본이라고 하다 ( 670년 12월(음) )

왜국(倭國)이 이름을 바뀌어 일본(日本)이라 하였다. 스스로 말하기를 “해 뜨는 곳에 가깝기 때문에 그렇게 이름붙였다”고 하였다.

 

우리나라 삼국사기 의 신라본기.야. 구당서 신당서 에도 저따위 이야기가 나와. 수나라 견수사로 보낸 애덜에게서 나온거고.

 

천황. 이란 글자가. 목간으로 다가 덴무때 티나와. 

 

덴무랑 마누라 지토. 해서리 덴무 지토가 7세기 말이야. 육백년대 후반에서 703년. 다이호 율령이 마누라 지토일때야. 

 

쇼토쿠 태자.란건 일본 서기에서 주작된 거다 하지만 저따위 인물은 있었다는 건 통설이야. 그 인간이 일본 지폐를 도배를 했고. 

 

일본의 본격적 시작은 저 덴무 지토야. 저때부터 1300년. 

 

전쟁 하면서 말이지. 경쟁 하는거지. 

 

 

 

이에야스.가 통일하기 까지. 거기 가이.의 다케다 신겐.도 지 영지에서 화폐를 발행해. 

 

 

문명. 이라고 번역이 되었나 모르겄는데. 이건 번역이 되어있어 한글로. 닐퍼거슨. 

 

이게 제목으로. Civilization:Is the West History, 또는 Civilization: The West and the Rest

 

 

 

저번에 한번 걍 스치듯 소개했지만,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 이언모리스.의 서양이 왜 지배하는가. 의 진단도, 전제는 문명 수준을 평가하는것으로 시작을 해. 

 

문명이야 문명. 그 나라 지금 문명이 어드래 수준까지 와있나.

 

문명이 허섭한 애들이 문명이 높은 애들한테 멕힐 뿐이야.

 

문명이 허섭한 애들이 문명이 높은 애들을 빨리 빨리 배워서 좇아가야하는게 인간이 할 일이야 국가 리더가 할 일이고. 아니믄 다른 차원의 문명을 만들던가. 

 

그 선두주자가 유럽인거고. 유럽은 기원전 750년전의 아테네 민주정.을 흡수한 로마.를 흡수한 그리스도.를 흡수한 르네상스란 옛날 그리스.를 흡수한 산업혁명.의 유럽인거고. 그 배후는 이집트 신화인거고.

 

저게 교과서야 교과서. 

 

신화와 종교를 바탕으로 사유를 확장을 해. 아테네 애들을 바탕으로 한 인문주의로 의식 이성의 불을 밝혀. 

 

 

인간과 문명을 바라보는 최적의 교과서야.

 

저렇게 인간과 문명을 보자는게 칼융 할배야. 

 

그 칼융 할배의 사상을 인간사에 적용을 해. 칼융을 이해들 하거라

 

 

 

 

저 문명사를 바라보는 관점이. 닐퍼거슨. 의 관점을 가져오면. 닐퍼거슨은 6개의 시점으로 봐. 

그중 제일 첫째가. Competition. 경쟁이야.

 

유럽은 자기들끼리 경쟁을 한겨. 

 

그 경쟁의 본보기가 저 신성로마제국.이란 독일이야. 

 

 

 

달리기도 말이지,  잘 뛰는 애도, 옆에서 뛰어주는 애가 있어야 기록이 나와. 

 

 

 

경쟁이란건. 모든 생물의 진화를 위한 필수적인 도구야. 

 

경쟁력없는 애는 도태되서 지금 생물종에서 사라진거야. 지금 사는 거  편하다 하다가 경쟁력 없어져서 또 도태되는거고

 

 

생물은 끊임없는 경쟁을 통해 살아남으면서 넘겨주면서리 나아가는거야

 

 

그게 진보야 진보

 

 

 

헌데 이땅의 진보.란 말이지. 얘들은 대체 어떤 족속인지 몰겄는데

 

 

경쟁하면 안돼 왜 경쟁하면서 살어. 

 

왜 잘나가는 애들만 모아서리 따로 교육 시키냐 저건 불평등이야. 저따위 꺼 없애. 

 

재벌 나뻐 저거 같이 나눠써 재벌 규제 하자. 

 

 

 

 

 

저따위 평등 프레임은, 이미 인류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리, 실패한 관념이걸랑 저게. 

 

 

 

얘들은, 모든게 남탓이야 남탓. 

 

 

 

후진애들의 관념이지. 세상은 음모고, 세상은 나쁜애가 만든거고, 내가 이리 사는건 다 남탓이야. 

 

중동이 남미가 저런것도 다 미국 시아이에이탓이고 군산복합체 애들 의 음모고.

 

 

거지들도, 지인생 지탓한다 . 

 

 

 

문제는, 저 먹고사는 것만 뻬끼다보니까, 이땅 사유가 생각이 저 먹고사니즘을 못쫓아온거지.

 

 

 

이땅은 인문학이 거지 수준이걸랑. 조선실록이 개번역한게 90년대 말이고 이제 다시 번역하는거고. 승정원 일기 번역은 언제 끝날줄 모르는거고. 번역할게 번역안한거의 수십배수백배인거걸랑. 이땅바닥 문서만 하더라도. 헌데 그 문서 대부분은 조선시대 글인거고.

 

저 사직. 광화문 옆에 사직은. 완전히 장 취급한거걸랑. 

 

사직.이라는게 이땅바닥의 사유의 핵심이야. 그게 단지 조선만의 사직이 아니야. 고대 부터 사직.이란게 있어. 땅을 모시고 곡식신을 모셔. 

 

저게 이땅바닥 무의식. 사유의 추상이야. 

 

 

 .

베네수엘라가 차베스가, 기름값 잘나갈때, 세계에서 걔들 주유소 값이 제~일 쌌어. 공짜로 주유소가서 휘발유 쓰는겨. 왜? 세금이 없걸랑 ㅋㅋㅋ.

 

그럼서, 저리 된건 미쿡탓이고 시아이에이탓이란거지. 

.

 

 

 

그 하루키.의 기사단장 죽이기. 말이야. 아 그거 다 본지 몇주 지났는데도 여운이 남는데, 생각할 꺼리를 만들어주걸랑.

 

殺し. 기사단장 고로시. 원칙적으론 걍 기사단장 살인. 이야. 이걸 죽이기. 로 번역을 한건데. 영역으로는 killing 을 쓰는데. 

 

저게, 아직 영역판이 안나왔어. 왜냐? 일어의 영역 번역은 어려운거걸랑. 한국어의 영역 번역은 더 어려운거고.

 

헌데 일어는 그 맛 그대로 한국어로 번역을 하는거야. 

 

 

일큐팔사. 도 대부분 나라들이 번역을 하잖냐. 제일 처음 번역이 한국어판이야. 

 

 

한글로 된 소설 한권 읽을 그 따위 시간에, 일어로 된 소설읽어. 사유의 깊이도 깊이지만 말야. 천천히 풀면

 

 

 

기사단장.은 이데아의 현현 드러남.이걸랑. 기사단장은 하루키 안에서의 하나의 이데아야. 걍 관념이야 걍 사유야. 자기가 옳다고 추구해 온. 걍 환영이 보이는거지.

 

 

그걸, 그 주인공이, 친구 아버지. 그 기사단장죽이기 그림을 그린 할배가 된 아버지.의 병상에서, 그 기사단장이 자기를 죽이라고해. 그래야 아이를 구출할 실마리가 보이던 말던 할거라고. 거기를 가기 위해서는 자기를 죽여야 하는거야 자기 이데아를. 

 

그 할배 기사단장은, 생생한 모습이야. 머뭇하다가, 정말 칼을 찌르는거지. 정말로 피가 막막 티나오는거며 그 감촉도 진짜 사람인거지. 그리고 다음의 메타포로 나가걸랑. 

 

 

 

이데아.를 죽이란거야 하루키는. 

 

 

니가 니덜이 옳다고 생각하는 그따위 이데아는. 다 라는거야.

 

 

인간은 이념을 위해서 살아서는 안돼.

 

 

조정래.가 하는 말이야. 인간은 이념을 위해서 살아온 살아가는 동물이라고.

 

먼소리야 대체

.

 

 

궁극적인 이데아는 굳이 말하면, 온전함.이란 이데아야. 그 온전함.이란 이데아는. 우리식으론 도 道 이고, 칼융할배 말로는 언칸셔스니스 unconsiousness. 무의식 이라번역하지만 저말이 머니, 의식이 안된 거야. 즉 다시 번역하면 

 

몰라.

 

몰라. 란 말이 무의식이야. 

 

몰라. 란 말이 도.라는 말이야. 

 

 

 

도가 어쩌고 저쩌고, 따위 공자말 다 다 거기에 도란 이것이다 하는 정의는 없다. 걍 몰라 몰라 가 도.야

 

도를 깨우쳤다. 먼소리냐

 

 

저 몰라. 라는 곳을 향해서, 가는게 인간사이고 문명사란 거걸랑. 무엇을 통해서? competition 경쟁을 통해서. 앞선 거 배우고, 그 이상의 것을 크리에이트. 만들고, 그럼 뒤쳐진 이는 그거 배우고, 하면서, 저 몰라.의 영역을 알아. 로 찍어주면서 확장해 가는게 인간사야. 그 궁극은 온전함 이고. 

 

 

궁극의 이데아는 그래서 힘. 일 뿐이야.

 

 

.

 

하루키와 조정래의 저따위 수준 차이가 일본과 이땅바닥 사유의 차이야.

 

 

 

 

이땅바닥 소설은 다 그림자이야기야 억울한 이야기. 자기들이 스스로 만들어낸게 없어. 좃선왕조 이후로다가서리. 다 읽으면 기분 잡친다 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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