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제목까지 가능하도록 가보자.
지난번들 그림에서, 다시보면
Military stratagem in the Maneuver against the Romans by Cimbri and Teutons circa 100 B.C.
기원전, 카이사르가 넘어가기 전에, 저 jutland. 주틀랜드, 저틀랜드, 우리말로 유틀란트 반도. 지금 덴마크. 저기서 jutes 주트족들이 이동을 한다. 기원전 100년. 주트족은 게르만이다. 저들이 저 이태리에 접하는 알프스부근에서 기존 켈트족과 더불어 싸워준다 문명국 로마와. 저기서 지고, 저지역은 로마 식민지가 되고. 카이사르 전에 벌써.
게르만이 또 이동을 하다. 시간이 흘러서리. 이들로 인해 로마가 망한다
출발지 화살표를 보자. 모두 출발이 저 저틀랜드. 유틀란트 반도. 덴마크 부근, 이다. 이들이 앵글족 색슨족 해서리 앵글로 색슨. 주트족. 들이 영국 브리튼 섬으로 이동해서리 로마가 망하는데 일조를 하다. 그리고 그 맞은편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는 고트족들이 움직인다. 이들이 동고트 ostrogoths 서고트 visiogoths 나뉘어서리 서유럽을 점령을 한다. 반달족 vandals 도 저 북유럽에서 움직이다.
이들이 다 게르만이다. 훈족huns 빼고. 얘들은 아시아에서 넘어왔고.
그럼 질문이 생긴다.
대체 저 북유럽, 저기 지금 덴마크와 그 주변 그리고 맞은편 스칸디나비아반도인 노르웨이 스웨덴. 저들이 대체 무슨 힘으로 유럽을 지배하게 되었을까?
힘은, 단지 무력이 쎄다. 가 아니다. 그따위 무력의 힘이면, 로마 카이사르의 세개 군단 2만 5천명에게 저 유럽의 세배네배 게르만들과 켈트들이 다 점령을 당했겄나?
힘 은 문명에서 나온다. 고도화된 문명이 고도화 된 힘을 갖다.
고구려가 힘이 쎈 이유다. 고구려는 그 수양제가 열받아서리 출사표 던지는 글을 보면, 고구려가 수나라의 장인들 노궁 그런 기술자들 땡겨온다 인물들 흡수한다. 나중 연개소문이 그러잖나? 불교 유교가 흥합니다 도교도 갖고 옵시다 옳다구나 하잖니.
힘 자체가 문명이다.
제국주의 란 말에 부들부들 한다. 제국을 한번도 안해본 약소국들의 비애. 타자의 은폐니 남미 애들이 진보자연 제국을 비난하지만, 보는 역사관도 짧고 인간에 대한 이해도 얄팍하기 그지 없는 한탄의 소리일뿐. 한심한지고.
그따위믄 애플도 제국이고 구글도 제국이다. 저따위 둘 합하믄 시총 1500조원이냐 웬만한 국가들 지디피를 넘다. 재벌도 제국이다 아 제국 나뽀 재벌 망해야 해 애플 망해야 해 그래야 더불어 같이 거지처럼 잘 살수 있오. 한심한지고.
실력없는 것들, 능력없는 것들, 힘없는 것들의 이야기만 취하다. 인간사 진보가 없고, 오직 분노만 그득하도다. 남의 분노질 이용해서 돈벌이질 하도다 영특한지고.
Britain, 383–410
브리튼 섬에 로마가 망하기 시작하다. pictish 는 picts. 픽트족. 북동부의 스콧족을 픽트족.picts 이라 한다. 왼쪽의 로마 식민지 안되었던 아일랜드에서도 들어오다. 그리고 역시 오른쪽 saxon 족들이 들어오다. 로마가 내 쫓긴다.
이전 대륙의 프랑크족. franks 게르만이다 이들도. 프랑크왕국이 서며 로마를 쫓아낼때보다 브리튼이 더 빠르다. 왜냐? 로마에서 훨 멀리 떨어졌걸랑 그만큼 로마의 힘이 덜 미치는거지. 프랑크 왕국도 북유럽에서 시작한 이유다.
앵글족 색슨족. 앵글로 색슨. 이들은 북유럽의 저 덴마크 저틀랜드.의 anglia 앵글리아. 그리고 옆의 saxon coast 색슨 해변에서 영국으로 넘어가다.
그리고 로마가 나가고, 저 스칸디나비아 반도 해변 지금 노르웨이 스웨덴에서 바이킹 viking 족이 영국을 침략해서리, 땅을 확보하다가 브리튼 자체를 지배하기도 한다.
저 바이킹도 게르만이다.
왜 게르만이 저리 힘이 좋을까?
저 지역이 지금 지도로는 저그림으로 보믄 되겄다. 지금 세계 문명의 발상지고 이들이 여전히 핵심이다. 저 오른쪽의 gotland 고틀란트.가 고트족들이 처음 움직인 섬이다. 게르만이다. 네덜란드를 모르다. 네덜란드가 어찌보면 지금문명의 또다른 샘물이다. 중세와 그 이후의 네덜란드는 선진국에 선진국. 이 네덜란드를 통해 일본이 최첨단의 서구문명을 흡수하다 데지마란 섬을 통해서 2백년간. 그게 메이지 유신의 바탕이 되고 지금 일본의 힘의 원천이다.
Dutch_Golden_Age 네덜란드 황금시기. 1568–1648
Until 1854, the Dutch were Japan's sole window to the western world. The collection of scientific learning introduced from Europe became known in Japan as Rangaku or Dutch Learning. The Dutch were instrumental in transmitting to Japan some knowledge of the industrial and scientific revolution then occurring in Europe. The Japanese purchased and translated numerous scientific books from the Dutch, obtained from them Western curiosities and manufactures (such as clocks) and received demonstrations of various Western innovations (such as electric phenomena, and the flight of a hot air balloon in the early 19th century). In the 17th and 18th centuries, the Dutch were arguably the most economically wealthy and scientifically advanced of all European nations, which put them in a privileged position to transfer Western knowledge to Japan.
일본애들이 저 르네상스 다 흡수한 네덜란드의 과학책들 구입하고 번역했다. 네덜란드가 유럽에서 일어나는 산업과 과학의 지식들을 일본이 전달받는데 통로였다. 다양한 서구의 혁명적 산물들을 흡수하였다. 17세기 18세기 네덜란드는 경제적으로 제일 부유했고 과학적으로 제일 앞섰다 모든 유럽에서. 이러한 것들이 다 일본에 간거다 당시.
우리네 조선빠닥은 쿨쿨 디비 잘때.
걍 우리네는 저걸. 일본 난학. 요따위 네글자로만 갈키고 만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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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s are approximate, consult particular article for details
청동기 시대만 보자.
청동기 시대 전세계 최초를 저 지중해 동쪽으로 본다. 그 괴베클리 테페. 배꼽언덕 기억나냐? 지금 터키지역. 안드로메다 오피스에서 오신 도메인 제국의 아이를님이 오셔서 만들어준 괴베클리 테페. 기원전 일만년.
그쪽이 청동기도 최고다. 거기 지중해 동쪽에 위 터키 아나톨리아 반도 그리고 메소포타미아 문명. 수메르로 시작하는.
유럽에선. 그 지중해의 그리스 에게문명이 청동기 시작으로 보고, 그 다음이 저 corded ware 라는 문화다. 저기가 바로 위 지도 저기 덴마크 네덜란드 그리고 위 발트해 건너 노르웨이 스웨덴 해변이다.
저기가 인류 문명에서 신석기 지나고 청동기 시작하는 처음의 발상지다 유럽의.
c.
2900 BCE – circa 2350 BCE, 저기서 나온 토기가 cord 줄들이 막막 있다고 해서리 발견한 이가 corded ware 코디드 웨어.라고 작명을 하다.
나중에 로마만큼의 문명을 만들지 못했지만, 저기도 저기 나름의 문명을 유럽에서 제일 먼저 시작을 해서 만들어 나갔던 거다. 그래서 로마 힘 빠질때 전 유럽을 지배를 하다. 그 kinsman 이란 혈통 우선주의를 내세우면서리.
저들은 청동기를 기원전 3천년으로 시작하고, 중국도 마이야오 문화. 馬家窰文化 마가요 문화. c. 3300 – c. 2000 BC 기원전 3300년전으로 보다. 헌데 우리네 한반도는 기원전 1천년 내외로 본단다. 그만큼 늦은거지.
제목까지 빨리하자. 대충하자.
410년 전후에 로마가 나가고, 이제 켈트인들 땅이 되나 했더니, 앵글로 색슨이 저 브리튼을 처먹다
Anglo-Saxon England heptarchy[edit]
- East Anglia
- Mercia
- Northumbria, including sub-kingdoms Bernicia and Deira
- Wessex
Minor kingdoms:
Other minor kingdoms and territories[edit]
- Haestingas
- Hwicce
- Kingdom of the Iclingas, a precursor state to Mercia
- Isle of Wight, (Wihtwara)
- Lindsey
- Magonsæte
- The Meonwara The Meon Valley area of Hampshire
- Middle Angles
- Pecsæte
- Surrey
- Tomsæte
- Wreocensæte
위에 큰거 네개. 작은거 세개 해서리 Heptarchy 헵타아키. 칠왕국체제.라 부른다. 그외 소소한 킹덤이나 트라이브들이 있었다.
essex 에쎅쓰는 east saxon 동쪽에 머문 색슨족 땅. 써쎅스 sussex는 남쪽 색슨족. wessex 는 서쪽에 머문 색슨족.
Anglo-Saxon and British kingdoms c. 800. 8백년 경 브리튼.
저기에다가, 덴마크, 저틀랜드에서, 이젠 Danes 데인족이 또 처들어 온다. 얘들도 게르만
England, 878
저들 데인족들이 잉글랜드 북동쪽을 접수하다. 데인로 Danelaw 라고 한다. 저 danes 데인족 게르만들이랑 동거하다. 쫓아낼 힘이 없고 타협하고 같이 살다. 바이킹도 존나리 심심하믄 스칸디나비아 에서 처들어 온다.
저때 나오는 인물이 알프레드 왕. 그리고 저 7왕국체제를 통일하고 첫 잉글랜드 왕.이란 라벨을 현대 사학자들에게 받는 이가 에덜스탄. 에델스탄
여까지만하자.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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