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해가 있는 바닥이야. 바닥을 늘 날 널 로 만들은거지. 니은계열로. 하날. 아래아다. 하얀 해가 있는거야. 하늘. 하나 도 해에서 온거야. 하나의 상징을 해에서 취한거지. 

 

저 긋다 는. 의성어지. 긋는 소리가 그그그그 거린거야 우리네 옛사람에게는.

 

가다. 왜 가다 라 했을까? 오다 왜 오다 라 했을까? 오다는 얼굴의 이응에서 왔어. 오는 사람에게선 얼굴이 보이걸랑. 얼굴은 얼이란 이응에서 모양을 취한거야. 의태어지. 

 

가다는 어디서 왔을까? 걷다 에서 왔겄지. 걷는거지. 걷는 모양의 기역에서 온거고. 다리모양을 기역으로 본거야. 세종이 기역을 만든게 아니야. 명심해 이거. 걸을때 사이시옷으로 안보고 무릎 구부린 모양의 기역을 연상한거야. 우리네 사람들은 증말 예술가란다.

.

일부 그냥 갖고 온건데

생각난김에

저기서, 몰라 모르다 는 저 사전내용이 아니고 제목으로 최근 따로 풀었고. 모르다

우리말 워드 단어라는게 이 글자 조성이 저런식이거든

저건 유일무이해 세상 언어족의 말들을 글자로 저렇게 드러낸 언어족의 글자는.

라틴어의 로망스족과 로망스에 게르만인 영어 독일어에 슬라브 조차 라틴어의 변형에 자기들만의 인도유러피안 인데 저런식의 워드 는 전혀 아니거든

정말 그야말로 독특하고 탁월하고 변화무쌍한게 우리말에 우리글이야

엄청난 거다 저거 저 힘은.

저걸 아무도 모른다

표준어 는 가장 사악한거야

띄어쓰기 지켜라 너무사악한거고.

걍 그런줄알아라

칭찬은 못해도 찬양은 하거라
찬양은 못해도 숭배는 하거라
캬자님을

이 사가지없는

빠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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