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Graham of Claverhouse, 1st Viscount Dundee (c. 21 July 1648 – 27 July 1689), known as the 7th Laird of Claverhouse until raised to the viscountcy in 1688, was a Scottish soldier and nobleman, a Tory and an Episcopalian. Claverhouse was responsible for policing south-west Scotland during and after the religious unrest and rebellion of the 1670s/80s.

재코아이트 세 인물 을 타이핑 치려는데

손가락이 안 움직영

치기가 싫어 전혀 마음이 안움직이넹

한계에 온 듯해

요즘 꿈도 생각이 안 나

담배라도 끊어야겄다

먼 낙으로 사냐

이젠
.

던디 의 비스카운트. 클레이브하우스 의 존 그램.

저런 인물 하나 한글로 써진게 없는데

한글로 유럽사 인물들을 제대로 쓴 게없어. 저 위키영어들 단어하나하나가 저게 단순한 단어들이 아니거든

던디. 라는 도시. 저게 파이프 에 있는 다른 퍼쓰 의 지역이고 클레이브하우스란게 저 안의 지역 이름이야

아 이런걸 하나하나 설명하고나서 다 풀어야 하거든

비스카운트. 이런것도 단순한말이 아니거든

윌리엄이 자기 애들 이끌고 잉글랜드를 정복할때 자기 병사들을 끌고 가잖아

이 사병애들이 배론이 되는겨 이 배론 이라는게 대단한게 아냐 그냥 킹의 쏠져들이야

마그나 카르타에서 프리멘 에게 함부로 에이드. 부역 세금 을 부담시키지 말라고 할때 저 프리멘 이란게 배론들 이야

비스카운트 란건 영지의 공무원이여 별개 아니라. 세금 걷고 교도소 지키는 이들이 비스카운트 여. 이 일을 아래로 주면서 따로 귀족화된겨

윌리엄은 듀크란 공작 지위로 넘어가서 킹을 해. 당시 칠왕국에 듀크 들이 있어. 저작위를 윌리엄이 함부로 못 뺏어 다 자기편으로 만들어야해

자기가 데려간 애들 중 윗자리 애들을 카운트 로 주는겨. 이건 기존 잉글랜드 의 카운트랑 달라야해. 이들이 팔라틴 카운트 가 되는겨.

아 이런걸 하나하나 썰 해야 하니 이젠 힘이 딸리. 조올라리 주절댔는데도 저런거 조차 설명이 안된거더만 내가.

하면 할 수록 시바 오히려 안 푼 것들이 산적한게 보여서리 대체 이걸 내가 왜 시작했는가 이걸 알았으면 감히 시작도 못했을거야

니덜이 보기엔 졸 단순한 번역 들 로 보이지만 해보지 않은 놈의 개소리고 편한 개판 번역 만 본 애가 이해 안된 글만 본 애가 남들 영어 다하니 먼 대단하답시고 하는 편한 말 할 수도 있는데 무식해서 하는 소린줄은 안다만.


그래서 이전 어디 네이버 유럽사 정리블로그 하나 말했을 때 내가, 야 쟤 정말 고생한게 보인다 했잖니. 저 하나의 글 쓰기 위해 수십 시간 고민 한게 보여. 영어 조올 라게 잘 하는 놈이야 저런 글 올린 거보면. 그래도 고생 무지 무지 한게 느껴지거든. 써 본 사람 만이 알아. 조선 들은 알 수가 없는.

아무것도 제대로 설명된게 없어 한글로.

저런 인물, 존 그램, 대체 왜 스콧 서 제임스 편 든겨 저거. 디다보면 의리거든. 저때까지 살아간 역사가 이전 네덜란드 에 프랑스에 전쟁에 이편 저편 프로테스탄트가 카톨릭 편을 들어 다 망한.

저런 인물들이 너무나 숱한겨

저런 이야기나 인물들은 조선사에 없어 전혀.

아 그런데 당췌 이젠 힘이 안생기네.

.
좀 쉬어야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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