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alom, Absalom! is a novel by the American author William Faulkner, first published in 1936. Taking place before, during, and after the American Civil War, it is a story about three families of the American South, with a focus on the life of Thomas Sutpen.
1936년. 윌리엄 포크너 가 1897년생 39세에 쓴 책인데. 노벨문학상 1949년.
이게 원어로는 384페이지.고 민음사 서평빼고 530페이지 정도 될틴데. 이게 2012년 처음 번역된거고, 이태동 번역인데 외대 네. 외대에서 나온 번역치곤 놀라운데. 영어번역이.
이것도 괜히 봤다가, 아 처음부터 문장이 졸 찐해서리 다 보게되었는데 말이지. 저거 문장이 어려워, 일단 장문 그 자체에 단어들이 어려운거고 내용 자체가 완전히 "애브스트랙트 오브젝트" 의 세계걸랑. 저건 나 정도 되는 캐파가 제대로 번역할 책인데, 저사람 저거 번역 졸 잘한겨. 저거 의외로 찐하게 봤는데.
야 저거 번역 잘햇어. 저건 특히나 어려웠을 틴데. 압살롬 은 아 저건 정신집중해서 봐야해, 대충 보면 안읽혀 저게. 별 플롯 한두개 갖고 저리 찐하게 쓰는것도 실력인데 윌리엄 포크너. 야 정말 이 미국 작가 들, 특히나 저 남부 는 참 독특한겨. 남부 와 북부 가 가만 보믄 글이 전혀 달라. 미국의 쏘스, Source 는, 힘의 원천은 이 남부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에서 언급했지만. 우리가 가장 이해 못하고 왜곡된 시선으로 보는 나라가 미국이란 나라야. 저건 그야말로 유럽을 이은 절정의 인간들의 역사야 저게. 가장 찐한 역사의 땅이고 가장 상극의 땅이 저놈의 미국이고, 이 미국의 중심은, 마음의 심장은 여기 남부여 남부. 저 남부의 사람 의 글이야 저게. 차원이 달라 이게.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윌리엄 포크너의 대작
인간의 어두운 본성, 비도덕적인 폭력, 죄악에 대한 집요한 탐색
순수함이 짓밟히는 과정을 악으로 점철된 서트펜가의 비극을 통해 형상화한 작품
얘들 책소개 를 이리 하는데, 전혀 와닿지 않아 다 읽어보면. 먼놈의 어두운 본성, 비도덕적 폭력, 죄악 ㅋㅋㅋ. 언뜻보면 뭔놈의 괴기소설인줄. 저건 아주 잘못된 석줄이여.
쟤들 문학책들 볼때, 한글러 애들이 평한거 보고 보지말고, 걍 봐.
이 땅은, 정말 너무나 지쩍 수준이 너무나 너무나 끔찍한 거야 이건.
일단 평론가 가 없어. 이땅엔 문학을 평론할 수준의 인간이 없어. 지들 조선 애들 꺼나 찬양질 해대며 평론할 까, 쟤들껀 절대 평을 할 수 가 없어. 일단 유럽 역사에 대해 너무나 무지해. 쟤들 글은 역사 그자체야. 역사를 모르는데 뭔놈의 쟤들 글을 평해. 그리고 그래서 저들 글을 제대로 이해할 지능이 없어. 저 감정선을 못느껴 이 땅 애들이. 소위 지성계라는 애들이.
Absalom (Hebrew: אַבְשָׁלוֹם Aḇšālōm, "father of peace"), according to the Hebrew Bible, was the third son of David, King of Israel with Maacah, daughter of Talmai, King of Geshur.[2]
2 Samuel 14:25 describes him as the most handsome man in the kingdom. Absalom eventually rebelled against his father and was killed during the Battle of Ephraim's Wood.
압살롬 이란 캐릭은, 다윗 의 셋째 아들이고, 다윗아들이 많고 한 이십명 되나. 솔로몬 보다 형이고 압살롬이. 다윗 다음에 솔로몬이고 다음 르호보암 이고 여로보암이 분열해서 이스라엘킹덤 세우는거고 위로 가서.
다윗의 장남이 암논 이야. 배가 달라. 암논이 술처먹고 압살롬 과 엄마가 같은 여동생 Tamar 타마르 를 강간해. 압살롬이 저 배다른 큰형 암논 을 죽이고, 엄마 땅인 게슈르 Geshur 킹덤으로 가. 여긴 골란 고원쪽이고 12부족 땅에 안들어가. 그리고 나중에 다시 오는겨 이스라엘로. 그런데 압살롬이 용서를 안구하고 키스로 화답해. 이스라엘 인들한테 오 저 당당함 이란 하면서 민심을 확 얻어. 그리고 압살롬 이 반란을 하는거야 다윗 에 대해. 이 전투가 이프리엄 숲 전투야. 여기서 죽어.
When David heard that Absalom was killed, although not how he was killed, he greatly sorrowed.
O my son Absalom, my son, my son Absalom! Would God I had died for thee, O Absalom, my son, my son!
사무엘서. 2장에 압살롬 나오고, 다윗이 소식을 듣고는, 어떻게 죽었는지는 모르겠고, 굉장히 슬퍼했다.
오 마이 썬 압살롬, 나의 아들 나의 아들 압살롬! 신이시여 내가 그 대신에 죽었어야 하는데, 오 압살롬, 나의 아들 나의 아들!
이프리엄 숲 이란게 예루살렘 북동 요단강변 으로 보이고. 12지파 땅의 요단강 위 좌우로 므낫세에 아래 왼쪽이 이프리엄(에브라임) 이고 오른쪽강변이 갓 Gad 할때 여기 부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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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들이 반기 를 들어 아빠한테 대들다가 아들이 죽는게 압살롬 이야기걸랑.
윌리엄 포크너, 가 책 제목을 압살롬, 압살롬! 으로 지었는데, 저 사무엘서 에서, 압살롬, 마이 썬, 마이썬 !. 이 쉼표 와 느낌표 를 그대로 갖고 온거야. 다윗이 자기 아들 의 죽음을 안타까와 하는거거든. 자기에게 반란 한 자식을 죽인 그 애비의 상황 인데.
저게 참 웃긴게 말야. 내 기억이 맞을텐데, 저 책 전부 에서 압살롬 이란 단어는 한번도 안나와 이건.
그렇다고 더 웃긴건 머냐면. 토마스 수트펜 (서트펜) 이란 아빠가 자기 자식의 죽음 을 안타까와 하는 부르짖음 이 없어 ㅋㅋㅋ 전혀. 그래서 내가 가만 보면, 대체 윌리엄 포크너 는 왜 제목을 저리 짓고 저 글을 썼는가, 다윗 은 자식이랑 전쟁을 해서 자식이 죽었음에도 자기 자식 이름 을 불렀걸랑, 쉼표 와 느낌표 로.
그러나, 남부의 저 서트펜 이란 아버지는 전.혀. 그런 감정 이 없다는거야. 저게 자기가 보던 한 인간의 초상 이고, 저 캐릭을 통해서 또한 인간의 마음 을 디다 보는거걸랑. 저걸 대게 모두가 미국 남부 의 기괴함 으로 대표성을 취하는거야 이게. 더 웃긴건 저 작가 윌리엄 포크너 도 마치 저 캐릭 하나로 자기 남부 를 대표하는 마냥 부르짖는거걸랑.
난 저 글의 문체에 빠져서 시안한 매력에 끌려서 찐하게 봤는데, 아마 저걸 대부분은 제대로 이해를 못했을거야. 번역가도 이해안되지만 그냥 그대로 번역을 한거야. 내가 이 번역가를 칭찬하는건, 이해가 안됨에도 불구하고 그 단어를 그냥 그대로 풀었다는 것에 가치를 두는거야. 대게가 이해 안되면 지들 맘대로 주작질하걸랑 이땅 번역판이. 이사람도 번역 소감 얼핏보니 참 글이 너무 어렵다 그런데 젊을때 꽃혔다 너무 시적이고 시를 공부해야 하나? ㅋㅋㅋ. 아 헌데 나같은 입장에선 참 고마운거지 그냥 그대로 단어 번역을 해줘서. 나같은 분은 저런게 다 이해가 되니까.
정말 참 글이 찐해.
도스토예프스키 는 정말 발광으로 터뜨리는거거든 그 감정을. 미친다 미쳐 저 카라마조프. 죄와 벌도 아 재밌어 저게 막판 결론이 뜬굼없어서 내가 덜 처주지만.
헌데, 윌리엄 포크너 에 돗톱이 냄새 가 난다고 하지만, 확실이 여기 남부 와서, 감정의 절제 가 있는겨. 돗톱선생은 감정 절제고 없어. 미친다 저거. 아 헌데 이 남부의 남북전쟁 패배의 그 찐한 바닥의 정서 가 이 포크너 에게 있더만. 찌인한 감정을 좌아아악 누르는 그 맛 에 내가 이것에 끌렸거든. 돗톱이와 달라 이 선이. 자제 하는 맛이 있어.
Absalom, Absalom! details the rise and fall of Thomas Sutpen, a white man born into poverty in West Virginia who moves to Mississippi with the complementary aims of gaining wealth and becoming a powerful family patriarch. The story is told entirely in flashbacks narrated mostly by Quentin Compson to his roommate at Harvard University,
The narration of Rosa Coldfield, and Quentin's father and grandfather, are also included and re-interpreted by Shreve and Quentin, with the total events of the story unfolding in nonchronological order and often with differing details.
토마스 서트펜.이란 남자가 1833년 에 25세 로 미시시피 에 등장을 해. 흑인노예 20여명을 데리고.
글 시작이, 로자 콜드필드 가 퀜틴 콤프슨 이라는 갓 하바드 들어간 나이 20된 아이 를 앉혀놓고 서기 1909년 에 자기 이야길 하면서 시작하는겨. 퀜틴 이 자기 아빠 와 할아버지 로 부터도 들은 이야기 와 함께 이 이야길 1910년 1월 겨울에 하바드 학교 자기 룸메이트 슈리브 에게 전달하는 구조걸랑.
여기서 중심 캐릭이 서트펜 이란 사람과, 서트펜 이 결혼하는 여자 엘렌 콜드필드 가 로자 의 언니야. 헌데 20살 차이정도 가 나 엘렌 과 로자 가. 엘렌의 두 자식 인 헨리 와 주디스. 가 이모 인 로자 보다도 여섯살 네살 많은겨.
헨리 가 커서 미시시피 주 의 대학엘 들어가 갓20 되어서. 여기서 만나는 나이든 동급생이 샤를 본.이야. 얜 결국 보년 일곱여덟살이 더 많아. 학교에서 얘를 따라다니다 얘를 자기 여동생 주디스 에게 엮으려 하고 그러다가 저 샤를 본 이 접근한게 의도적인걸 알게 되는거거든.
로자 콜드필드 의 시선 은 서트펜 에 대해 반만 보는거고, 자기가 느낀 모욕 으로 이후 철저하게 분노 로 살다가 서트펜이 죽고도 열받아 하며 지내다가 자기 이야기 하고 곧 저해 말 에 죽어.
궨틴 이 아빠 와 할아버지 의 이야기 를 종합을 하고, 그걸 슈리브 와 추론 하면서 자기들이 나름 상황을 다시 재 설계하는거야 뒤로 가면. 이랬을 것이다.
책이 절반 왔는데 이미 다 죽었어. 아이 샹 대체 반 이나 남았는데 먼얘길 하려는거지? 아 헌데 못놓아.
슈테펜 이 저기선 악마 캐릭 이지만, 이 사람은 나름 철저한 도덕주의자야.
이 남부 란 곳은 에띡스 에 죽고 사는 인간들이야. 이 미국 남부 란 곳이 독특한겨 이게. 이전 바람과 에서 썰했지만. 크랙커 라 하걸랑 허섭 백인들, 자기들 조차 인간취급을 안해. 갓 졸부된 백인들. 이런 애들이 남부의 중심이 아냐. 미국 컬쳐 의 중심은 이 남부여. 절대 구걸을 안해. 저 로자 도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여자가 남북전쟁 후에 서트펜 에게 모욕감을 느끼고 자기 혼자인 집으로 다시 돌아가. 이여잔 세속에서 혼자 할수 있는 게 없어. 굶어죽을 수 밖에 없어. 그렇다고 절대 도둑질을 안해. 저 글 묘사 에서도 보면, 풀 뜯어 먹는데 이 여자가 옆집 채소 도 울타리 뻗어서 손 닿는 풀 만 뜯는겨. 그건 자기 나름 에띡칼한거야. 울타리를 넘지 않아 넘으면 부도덕한겨. 사람들이 알아 로자 가 저러면 굶어 죽는걸, 빵 바구니를 집앞에 두고 가. 남부 인간들은 존심 의 인간들이야. 이 남부 애들 리터러쳐 를 보면 이런게 느껴져. 헌데 저런 걸 쟤들은 내세우질 않아. ㅋㅋㅋ. 나만 눈치채는 거야.
우리 조선 인간들은, 그냥 거지 들 이잖니. 돈 번 애는 재수고 착취 고 노동자는 위대한데 돈번애의 착취때문에 어렵게 사는거고, 그래서 당연히 가만히 앉아서 쳐 받아야 하는게 정의 인거고. 당연하게 생각하는겨.
이런건 저 미국 남부 이야기에선, 모욕이야 모욕.
남북 전쟁을 나가도, 자기 재산 을 팔아서라도 총 과 말 은 자기 가 취득해서 나가. 절대 남들 도움 안 청해. 저 정신이 지금 미국을 만든건데. 이게 다 지워지는거야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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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웃긴게. 샤를 본 이 인간이 갑툭튀로 뒤에 가서 나오거든. 결국 얘가 압살롬 이야. 헨리 와 주디스 의 배다른 브라더 인겨.
헌데 서트펜 은, 버지니아 출생이 애비도 술주정뱅이에 거지 처럼 어린시절 살다가, 이 사람 열 살 정도에 뇌리에 박힌게, 아빠 심부름으로 백인 집에 심부름 가는데, 이사람은 1808년 생이야 서트펜은. 그 집 흑인 이 얘를 막으면서 넌 뒷문으로 다녀라 하는겨 흑인 이 꼬마 서트펜 한테. 얜 그야말로 저집 흑인 보다 못한 거지 옷차림인겨.
뒷문이란건 당시문화에 짐승이나 다니는 문이고 저당시엔 뒷문이란게 없는겨
그 당시 분위기로 흑인 에 대한 느낌이 있걸랑. 자기 술주정뱅이 아빠도 흑인 죽인걸 떠벌이고 다니고.
열살 짜리가, 순간 모욕을 느낀거야. 헌데 상담 할 사람이 없어. 혼자 고민하다가, 저걸 총 쏴서 죽이까? 이 고민을 하는겨 열살짜리가. ㅋㅋㅋ. 그러면서 얘가 혼자 용기 와 배움 의 삶의 두 생존 명사를 터득해야 한다는 걸 알아. 그리고 20대에 농장 마름 짓을 하다가 반란 진압하고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았어 그게 샤를 본인데 결국. 그런데 그 농장주 는 프랑스 사람이걸랑. 서트펜은 어릴때 흑인 에 대한 모욕감에 저 당시 흑인 이란 사회적 처지 가 머리에 벡인 사람이야.
이사람이 계약으로 결혼을 해제 해. 거기서 재산 분할 받고 흑인 들을 데리고 남부 로 간거야 1933년 에. 부인과 애기를 버린건 그 장인 이란 농장주 의 잘못 이란 이유로. 아무런 거리낌이 없어. 저게 먼지 를 말 안하다가 마지막 에야 말하거든. 별 시안한 단순 한 플롯 을 스릴러 느끼게끔 썼걸랑 이 포크너 가.
샤를 본.은 자식 이란 걸 인정 받기 를 원하는겨. 아무런 요구 사항이 없어. 이런건 이제부터 퀜틴 과 슈리브 의 소설이야. 그러면서 로자 할머니의 이야기 가 완벽히 바뀌는겨 뒤로 가면.
서트펜 은 전혀 쟤를 본 척 을 안해 알면서. 샤를 은 알아 저 인간이 내가 자식이란걸. 그 샤를이 주디스 랑 결혼하려는겨 이 상황을 헨리 가 어찌할수 없는거고 이 상황에서 남북전쟁이 터진거야.
결국 나중에, 서트펜 의 이유는, 자기가 프랑스 사람이라고 알았던 마누라. 가, 흑인 피가 섞인겨. 프랑스 농장주 가 흑인 여자 에서 나은 딸인거야.
서트펜 은 사기를 당한겨. 자기 어릴때의 트라우마 도 잇는거고. 열살때 경험이 아주 강렬해 얘는. 흑인한테 당한 모욕이.
저기서 당연히 이 인간은 계약 무효 라며 합의로 이혼을 한거야. 자식 은 관심도 없는거고. 흑인 피인겨. 용납이 안되는겨 이 사람 입장에선. 그러면서, 무일푼에 남부 로 정착와서, 어쨌거나 저기서 집 짓고 자기의 가문을 만들어서 잇고자 하는거야. 이것도 남부 문화인거고. 그러면서 로자 콜드필드 를 부인으로 또 취하는겨 오직 아들 아들 때문에. 이미 헨리 와 주디스 는 글렀걸랑. 헨리 가 샤를 본 을 죽여. 샤를 본은 복수한답시고 근친 결혼을 시도하는겨 주디스 한테. 물론 이것도 기다 아니다 뒤로 가면 얘기가 바뀌고. 헨리 는 도망가고 걍 끝난겨 서트펜 은 남북전쟁 끝난 상황 이후에.
저기서 걍 저 들의 내면 탐색이야 저게.
저때가 프로이트 가 한창 인용될 때야.
William Cuthbert Faulkner (/ˈfɔːknər/;[1][2] September 25, 1897 – July 6, 1962) was an American writer and Nobel Prize laureate from Oxford, Mississippi. Faulkner wrote novels, short stories, screenplays, poetry, essays, and a play. He is primarily known for his novels and short stories set in the fictional Yoknapatawpha County, based on Lafayette County, Mississippi, where he spent most of his life.
1897-1962.
Margaret Munnerlyn Mitchell (November 8, 1900 – August 16, 1949) 마가렛 미첼.이 1900년 생.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가 1936년 에 나왔어. 압살롬 이 같은 해 나온겨. 바람과 는 대히트 한거고.
포크너 소설은 저게 당대에 못떠. 워낙 어렵게 닥아와져서. 난해한 듯 보이걸랑. 이사람도 미시시피 출신이야. 미국 남부 가 남북전쟁 하고 피폐된 상황에서 저 남부의 꿀꿀한 이야길 누가 보겠니. 걍 북부 애들이나 보는겨 참 기괴해 남부애들 이러면서. 마가렛 미첼 꺼는 남부 사람들이 신나서 보는거고. 더하여 러브 이야기가 깔려 있걸랑. 바람과 는 저건 진짜 명작이야. 열등감 콤플렉스 애들에겐 두려운 책이고 거짓말 이라 규정당하는 책이고.
열등감 콤플렉스 의 인간형 이 세가지걸랑. 분노 이기심 사치.
선동놀이 하는 애들 봐, 정확해 저게. 지들은 억대 돈을 받으며 자식애는 치장한거 인스타 올리고, 빤스는 매일마다 하루입고 버린다메 저 딜도 팔던 애는. 분노 와 혐오 외엔 없어. 남들 위하는 척 하지만 자기 밖에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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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other Faulkner novels, Absalom, Absalom! allegorizes Southern history; the title itself is an allusion to a wayward son fighting the empire his father built, much like the Biblical story of King David and Absalom.[2] The history of Thomas Sutpen mirrors the rise and fall of Southern plantation culture. Sutpen's failures necessarily reflect the weaknesses of an idealistic South. Rigidly committed to his "design", Sutpen proves unwilling to honor his marriage to a part-black woman, setting in motion his own destruction. Discussing Absalom, Absalom!, Faulkner stated that the curse under which the South labors is slavery, and Thomas Sutpen's personal curse, or flaw, was his belief that he was too strong to need to be a part of the human family.[3]
포크너 가 웃긴거야. 저 거 평하는 애들도 웃긴데 머라 평하는지 영어든 한글이든 보기 귀찮고. 저것만 보면, 토마스 서트펜 을 남부 농장의 흥망 을 미러 한다. 웃겨 이게. 머 남부에 쟤가 어찌 대표성을 갖니? 포크너 가 남부 노동의 노예제도 에 대한 저주 를 말한건 맞을거고. 허나 저건 별개야. 서트펜 은 자기 도 가족 이란 가문 을 강렬하게 만들고 싶었던거야. 이걸 남부 인들 의 공통 습성 이라고 쳐, 머 그럼 저건 인간 에 내재된 것이 아니냐? 저건 정확히 유럽 애들의 감정선이야. 가문 만들기 와 노예제는 별개 로 봐야지.
저 마지막 이 웃겨. 슈리브 란 애는 캐나다 앨버트 출생이야. 북부의 대표야. 포크너 가 존심이 있어서 뉴잉글랜드 의 인간을 안갖고 오는겨 ㅋㅋㅋ. 북부와 남부 젊은 아이들의 추리야 후반 부터는.
북부 애들은 졸 평등인양, 마지막 슈피브 대사는 우리도 언젠가는 아프리카 킹 의 자식으로 태어날거야. 하면서 마치 흑백 문제가 남부는 졸 삐딱한 시선 이었던양 해대고,
더 웃긴건 그 다음 마지막 이야. 슈리브 가 퀜틴 에게 하는말, 넌 대체 남부 를 왜 증오하니?
내가 남부를 증오한다고? 아니야 아니야 나는 남부를 증오하지 않아!
저게 끝이야
저건 포크너 가 와전한거야. 서트펜 은 절대 남부 의 대표 캐릭이 될 수 없어. 흑백 문제는 마가렛 미첼이 잘 본거야. 남부에서 정통 감정선은.
마지막에 뜬굼없이 서트펜 과 콜드필드 두 가문의 파고듬 이 서트펜 이란 인간 에 모든 남부 인간들을 대표를 갖게 하고, 서트펜 은 기괴한 악마 라는 캐릭을 부여하고 그런 남부 참 이상해 해대면서 그런데 남부 출신인 나는 왜 증오하는가 남부를?
황당한 결론이야 저건.
서트펜 은 전혀 악마가 아냐. 이해가 돼. 로자 콜드필드 입장에선 당연히 악마야. 허나 둘이 전혀 세계관이 다를 뿐이고.
제임스 조이스 가 1882년 생이야. 율리시스 에 파네긴의 경야. 버지니아 울프 도 1882년 생이야.
그리고 프로이트 가 1910년 지나서 히트를 쳐 꿈의 분석 나오고 10년 만에.
제임스 조이스, 버지니아 울프 는 정확하게, 프로이트 의 정신분석 의 기법으로 소설을 쓰는 인간들이고, 이 프로이트 의 분석기법이 그대로 이후에 작가들에게 심어져.
제임스 조이스 와 버지니아 울프 는 그래서 소설이 재미없어. 이 둘이 프로이트 를 익힌 선구자 급이야.
아무런 플롯이 없고, 일기여 일기. 율리시스 는 정말 조오올라 한가할때 주석 일일이 디져가면서 아일랜드공부함해야지 하는 마음가짐으로 봐야해 아 내 저거 어떻게 사분의 일씩이나 읽었나 몰겄는데.
포크너 는 달라. 조올라 찐해 이 감정선이. 똑같아 제임스 조이스, 버지니아 울프와. 헌데 그 차원이, 이 깊이가 전혀 달라. 정말 찐해.
단지 인간의 다른 마음 파 보고 싶었던겨. 헌데 이게 쌩뚱맞게 어떻게 저 캐릭을, 오직 저 캐릭 하나야 윌리엄 포크너 가 압살롬 에서 미국을 나는 증오하지 않아! 콜드필드 아빠인 감리교 목사 도 비슷캐릭이고 에띡칼에 미쳐서 전쟁 싫어 하면서 굶주려 죽어. 도둑질 같이 하다가 후회하고. 헌데 저게 머 흔한 인간사지 저거 두개 캐릭 갖고 먼 놈의
나는 남부를 증오하지 않아!
아 막판에 유치하더만. 슈리브 의 박애주의적 결론도 그야말로 유치하고.
압살롬, 압살롬! 은, 아 아무리 그래도 아빤데 다윗 의 저런 부르짖음 안타까움은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에 대한 포크너 의 제목만으로 서트펜 에 내세우는 주장질 이지만. 서트펜 입장에선 아무것도 없던 거지 아이가, 당연히 그럴 수 있어 이 멍충한 포크너야.
그렇지만, 하튼 얘 글 잘 쓴다. 결론은 졸 허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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