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탁오 “오십 이전의 나는 한 마리 개에 불과했다”

 

유교 비판하다가 죽었다는 이탁오, 조옥에서 자기 목을 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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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프로 끝나고 피디한테 인사할라고 기다린다는 애들 짤있던데 예전에. 구십도 인사 굽신 굽신 선배님

 

 

개들이지 개들. 아이들을 개들로 만드는

 

 

 

 

아 이 유교.

 

 

 

 

박정희가, 철 iron ore, 비철 base metal. 귀금속 precious metal. 희유금속 희토류 rare metal, 콘 밀 코코아 카튼 캐틀 등 농산물 agriculture, 오일 가스 등 에너지 등의 commodity 원자재 란 것 하나 없는 나라를 먹고살게 해준, 그 박정희가. 일본문명 미쿡문명  잘 뻬낀꺼지 그거. 그 박정희가 인간들 군소리 말고 따라오라고 인간들 이념에 박은 유교.

 

저건 성공한겨 박정희가. 세계 식민지사를 겪은 모~든 중남미와 아시아 국가 중에 유일하게 경제적 성과를 거둔이는

 

 저 유교 를 써먹으며 인간들 잘살아보세로 대동단결을 시킨거야.

 

근데, 아직도 저따위 유교냐 그래? 이젠 좀 바뀔 때도 안 되었냐?

 

적폐 적폐 하민서 저건 안적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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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는 끔찍하단 생각이 안드냐?

 

 

 

그 삼강행실도 에서 말이다. 세종이 유교의 바다를 맹글라고, 한글 반포 십년전에 뿌리는 삼강행실도, 그에 더하여 최만리와의 대화에서도 보이듯, 내 이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한글을 맹근거다 하민서리 그 삼강행실그림 이야기는 세종의 의지가 쎈거걸랑.

 

 

 

저게 애들에겐 쓰잘데기 없는 충질에 효관념을 덧씌우는 반면에,

 

부모들에게도 이걸 말여. 당연히 받을 권리로 여기는거여. 해서 웬만하믄 모든 집안들 애들은 불효자 불효녀야.

 

 

예전에 아 기억나는 기사. 엄마가 애 공부안한다고 줘 패잖냐. 애는 맞고 맞다가, 그 엄마를 막막 찔러죽여. 그러믄서 그랬다잖니 엄마가? 죽으면서? 니 대체 왜 이러니? 낵아 너를 을매나 사랑하는데? 낵아 당근 애미로써 하는건데, 대체 왜 이러니? 아이가 그러잖오? 엄마 미안해, 어쩔 수 없었어 걍 미안해

 

 

 

내 자식은 내꺼야 내꺼. 내 자식은 내헌테 기본적인 효도를 해야해. 살 잘라서 멕이고, 호랑이 목잘라서 구하는 짓은 아니해도, 내 말대로 행하는게 그게 효야 당근. 애들은 부모의 말에 무조건 따라야해.

 

이게 시엄마 노릇까지 가능겨. 시아부지 노릇까지 가는거고.

 

 

 

이 세계 바닥에 말야. 저따위 질로 가정 내분 되는 땅이 대체 어디냐?

 

 

저게 그 바닥에 저따위 인간을 개처럼 부리는 유교가 있걸랑.

 

이따위 유교의 예의가 먼지는, 그 예의란 것도, 기자조선의 예의, 단군조선의 예의 를 뿌리로 하는 무리를 유형지어서 썰하셨고, 중세 애들의 그 에티켓의 군대예의에서 비롯되었다는 것과 그따위 예의 에티켓은 5백년전에 이미 쟤들은 다 버렷다는 것도 썰하셨지만서도.

 

 

야, 그래 너무 한거 아니냐?

 

 

내 옌날 기억나는 국어선생 말

 

 

요즘 애들 싸가지가 없다. 는 말은 안없어질거다 이땅에서 영원히. 항상 애들은 싸가지가 없단다.

 

 

싸가지없이 놀던 애들이 늙으면 이땅에서 꼰대가 되는건데 유교 꼰대가. 대대손손 유교꼰대들 맹그는 나라. 인간 잡아먹는 나라.

 

 

 

 

 

저게 흘인. 이라고 중국에서, 영국에 지고 일본에 지고, 중국에서 뿌리깊은 반성으로 나온 말이, 아! 이놈의 유교! 했걸랑? 저거 사람 잡아먹는 이념. 흘인. 했걸랑.

 

 

저게 사람을 잡아먹다 가 말이지.

 

 

사람의 사유를 잡아먹어. 즉 아무 생각도 못하게 해. 인간을 바보로 만들어. 지금 이땅 대~한민국의 말글이 읽을게 하나도 없는 이유걸랑. 

 

니네 말야. 정말 그거 아냐? 정말 지금 이땅바닥에 지식인이 없다는거? 정말 이땅바닥에 읽을 책이 없다는거 이게 내 그냥 하는 말인줄 아냐? 니네 이거 자각하냐? 이땅바닥 말글이 읽을게 없어 읽을게.

 

왜냐? 애들이, 늙은 애들이, 여전히 저놈의 유교이념이 그 바닥에 박혔걸랑. 종교가 불교던 개신교던 천주교던 간에, 그 바닥은 길게는 2천년, 짧게는 극악스럽게 5백년간 인간들 사유를 지운 저놈의 유교가 음청난거걸랑.

 

해서 종교인들의 그 신앙생활이 말이지, 중세애들의 그리스도교의 그 거룩함 조차도 없어. 전도하는거 봐라, 얼마나 무식하냐. 성경이 번역된게 우리말 그 자체의 성경이 언제냐 히브루어 그 원전 번역한 성경이 언제냐?

 

아함경 그 빨리어를 직접 보고 번역한 불경이 언제냐? 이나라 한글로 번역한 불경이 제대로 된게 있는줄 아냐? 그나마 요즘에야 나온다 불경해석판도 제대로 된게.

 

 

저게 인간의 사유만 잡아먹고, 인간을 개로만 길들이는 줄 아냐

 

 

인간 그 자체를 죽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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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 1130-1200

 

송나라 960-1279

 

 

 

주자를  빨잖냐? 1700년전의 공자시대 말을, 주자가 번역을 해. 아! 이제 이 이상의 공자님 말 번역은 없어! 앞으로 주자외의 번역은 다 쓰레기야 다 죽여 사문난적이야. 

 

그 주자가 공자시대 그 날소리로 번역질을 하지도 않았거니와. 이는 이전 내 논어번역으로 대체하겄다. 내 그따위로 해석을 논어를 다 해주랴? 시간이 아깝다 시간이 차라리 그 시간에 머를 치겄다 저따위 글자들 번역할 시간에.

 

송나라. 엄청난 왕조다. 송나라가 유학만 있었냐? 송나라때 불경 대장경이 수두룩하게 나온다. 촉판대장경 숭녕장 비로장 사계장 원각장. 고려 팔만대장경이 하늘에서 떨어진줄 아냐. 

 

송나라때 도교가  흥한다. 황실에도 도교 지원하고 민간 페이거니즘 도교도 흥하다. 명나라때도 말이다 주원장이 유학을 중심에 뒀지만 주원장이 땡중에 도학에 잡학인물이다. 도교의 정통책인 정통도장이 명나라때 나온다 5천권이 넘어. 속편 180권도 나오고.

 

고구려 그 연개소문의 말 기억나냐? 불교 유교가 흥합니다. 도교가 없음매다 갖고 옵시다 당나라꺼. 그래 그거도 갖고 오자.

 

 

송나라 문화가 얼마나 찬란한 줄 아냐?

 

 

송나라때가 세계 최고였다. 이거 아냐?

 

 

 

 

세계 최초로 발행되는 지폐 지아오즈 jiaozi. 交子 교자. 이걸 세계 학자들이 최초로 인정하는 뱅크노트다. 

 

 

장영실 자격루?

 

 

 

송나라 때 소송. (1020–1101 AD) 蘇頌 이거 뻬낀거다. 잘 뻬낀거다.

 

 

 

송나라때 화약이 최고야. 

 

송나라의 그 문명을 갖고, 징기스칸이 세계를 지배한겨. 

 

 

송나라 주자는 송나라때 명함도 못 내밀어. 이게 나중 명나라 주원장이 써먹는겨. 주원장 맹자 싫어한다. 감히 임금을 엎어? 맹자 처음엔 과거 과목에 그래서 뺀다. 유럽애들 중세 보믄 씨바 심심하믄 임금 칼 찔러 죽인단다. 그따위 맹자 말 없어도.

 

 

헌데 저기서 그래, 또~옥 주자 하나만 떼서, 

 

 

모든 인간들 바보로 맹근게 조선왕조 5백년이다. 

 

그 예종때 다른 말글 갖고 있으믄 참형에 처한다는거. 그게 태종때부터 본격적으로 보이. 벌써 몇년이냐 그게. 태종 재위 1400 예종 1468. 

 

 

인간들을 바보로 만드는거다 5백년을.

 

 

 

헌데 저게 지금 이땅의 현실이야 그 층이 그대로 쌓이고 쌓여서리 지금 이땅인간들이 다 바보야 바보

 

 

 

이런거에 대해, 이게 얼마나 큰 문제인줄을 몰라. 이게 당연한거걸랑. 왜? 자기들이 여전히 이 유교를 신봉하걸랑. 대체 이게 뭐가 문제인줄 모르는거야.

 

 

 

이땅 흔한말. 애들이 싸가지가 없다는거지 항상. 예의를 갖춰 예의. 기자조선의 예의. 주나라 떠받들던 기원전 천년의 기자조선. 공자님의 이상향 주나라에 충성 충 할때의 그 예의. 아~ 이땅의 그 예의가 없어. 애들이 싸가지가 없어. 하는 그 예의.

 

 

저게 인간들 부리기 좋겄랑. 인간을 개로 만드는 거걸랑. 개는 고양이랑 달러. 고양이는 자존심이 있걸랑. 개는 자존심이 없어. 그래서 이탁오가 나이 50되어서 깨닫는거지.

 

 

“오십 이전의 나는 한 마리 개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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魯迅小說《狂人日記》總結兩千多年的封建禮教:
“    我翻開歷史一查,這歷史沒有年代,歪歪斜斜的每頁上都寫著『仁義道德』幾個字,我橫豎睡不著,仔細看了半夜,纔從字縫裡看出字來,滿本都寫著兩個字『吃人』。

내가 역사책을 좀 보는데 연대는 없고 이건 머, 헌데 삐딱하게 매 페이지 위에마다 인의도덕仁義道德 이란 글자가 있는데 대체 몇개냐 이거. 아 이거 존나 이상하네 이거 책을 한밤 열두시에 가로로 세로로 뒤집어 보기도 하면서 좀 자세히 봤더만, 두 글자가 티나오더라.
 
吃人. 흘인. 식인. 사람을 잡아먹어라.

 

 

자신은 사람을 잡아먹으려고 하면서도 다른 사람에게 잡아먹히는 건 두려워서 모두들 지극히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서로 상대의 얼굴을 몰래 훔쳐본다.
 그런 생각을 버리고, 마음 편히 일하고 길을 걷고 밥먹고 잠을 잘 수 있다면 얼마나 평안할까!
 그건 단지 문지방 하나, 고비 하나 차이인데……. 그래도 그들은 부자, 형제, 부부, 친구, 사제, 원수들과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모두 한패가 되어 서로 격려하고 견제하면서 죽어도 그 한 걸음을 넘어서려 하지 않는 것이다.(루쉰소설전집, 23쪽, 서울대출판부)
 

阮籍痛斥禮教毒害人民,鮑敬言認為禮教「救禍而禍彌深」。
zh.wikipedia.org/wiki/名教
 
완적. 예교는 사람들에 독이다 해악이다 라며 없애버려라 하다
포경언. 예교란 화를 구하는 것이고 이 앙화가 더 깊어 질뿐이다.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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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계속 굽신질 시키고, 네덜 효 관념에 안맞는다고 존나리 개패듯 패라. 니 가족들에게 그리 윽박지르고. 애들이 싸가지가 없다 계속 엿멕이고.

 

 

 

 

ㅋㅋㅋ 대한민국을 중용의 바다로.

 

골때리는거지 방송으로 다가. 김대중 노무현때, 반일 한답시고 기껏 저따위 유교강의를 황금시간대에 주구장창 하는 꼬라지 하곤. 이라고 내는 망상이 걸려서리 해석해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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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유교를 버릴때, 자기는 유교를 다시 파 내어서리 복원해야겠더란다. 저이 스승이 뚜웨이밍이다. 중국사람들은 뚜웨이밍 안쳐줘. 그따위 해석이 주자랑 머가 다르냐! 하는거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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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의회시절, 얼마나 끔찍했으믄, 그 사람들 조차 단기. 단군조선을 달력으로 원년 삼았겟니? 조선만 이땅의 역사니? 그따위 5백년이?. 신라고구려백제니 그 이전의 상고사는, 머 조선때 다 지워 없앤 그 상고사 책들. 그래서 그따윈 역사도 아니니? 조선 그 놈의 조선 5백년만 니네덜의 역사였니?

 

 

 

니체가 그런다? 사람을 칼로 직접 찔러 죽인 이만 죄인이냐? 그렇게 찌르게 끔 한 그 주변의 이념질 주입한 이는 죄인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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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덜 모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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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 Savage-Landor, Corea or Cho-sen: The Land of the Morning Calm, 1895

 

 

“왜 우리 사회는 이렇게 차오?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빙그레’ 웃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겠소.”

 

안창호의 미소운동 빙그레 방그레 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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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작 안창호.

 

이광수랑 안창호랑 처음엔 사이 좋앗걸랑. 이광수가 안창호 평전도 썼나보다. 

 

 

 

이땅바닥의 인간들이, 일제 식민지땜에 얼굴에 표정이 없었던거 같니?

 

헨리 세비지 랜더. 1895년 책. 아무도 번역하지 않는 책. 저 구한말때 말이다, 저 양놈들이 조선바닥 기행문이 좀 허다하걸랑. 

 

 

이사람이 화가에 작가에 인류학자걸랑. 

Arnold Henry Savage Landor (1865 – 26 December 1924) was an English painter, explorer, writer, and anthropologist. Landor wrote in an often witty style.

 

 

야, 참 싕기한게, 사람들이 표정이 없어 이 조선사람들은. 내 세상 바닥 안돌아당겨본데가 없는데, 이렇게 사람들 표정이 없는 곳은 거의 못봤어. 어릴때부터 무슨 훈련을 한건가? 고통 기쁨 슬픔 흥분을 드러내지 않도록 어릴때 부터 트레이닝받은겨 이거.

 

 

하는거걸랑. 그 뒷 얘기는 머 심각하거나 하는 일은 걍 조금 갸우뚱에 표정 살짝 어그러질 정도 어쩌고 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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