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ic pluralism, the plurality of worlds, or simply pluralism, describes the philosophical belief in numerous "worlds" (planetsdwarf planets or natural satellites) in addition to Earth (possibly an infinite number), which may harbour extraterrestrial life.

The debate over pluralism began as early as the time of Anaximander (c. 610 – c. 546 BC) as a metaphysical argument,[1] long predating the scientific Copernican conception that the Earth is one of numerous planets. It has continued, in a variety of forms, until the modern era.  

 

우주 다수설. 세상들이 다수있음. 간단히 다수설. 지구 외에, 지구와 같은 생명체의 세상들이 아마도 무한한 갯수로 있다는 이론 이야. 밀레토스 의 아낙시만드로스 부터 나온 말이고. 밀레토스 는 사모스 섬 아래 해변이고. 

 

In planetary astronomy and astrobiology, the Rare Earth hypothesis argues that the origin of life and the evolution of biological complexity such as sexually reproducingmulticellular organisms on Earth (and, subsequently, human intelligence) required an improbable combination of astrophysical and geological events and circumstances.  

 

저걸 부정하는게. 레어 어뜨 하이포떼시스. 지구같은건 흔하지 않다는겨. 아마 그런 지구는 없을 듯. 이 지구 외엔. 

 

왜냐면, 달 이 있는거며 저리 정확하게 자전공전 일치하는 달 이 있는 행성도 저게 흔할까 에 더하여. 지구에 이리 생명이 시작해서 이리 사는게 확률적으로 너무 희박한거야. 그야말로 없는 확률로 나온게 지구고 지구의 생명체란건데.

 

너무나 비확률적인 우연의 일치들이 맞아야 이리 살 수 있는 땅이 되었다는거지. 

 

저걸 세계사를 죽 보니까 말야,

 

유럽사 를 보다 보니, 정말 기가막힌 우연인지 의 것들이 합치된 연속이 데카르트 까지 온거걸랑. 데카르트 시대까지. 

 

저건, 생짜 무식한 게르만애들이, 자기 야만을 인정하고 배운 결과고, 저기에 켈트가 있었고, 이전에 로마가 있었고 이전에 그리스가 있었고 페니키아가 있었고 이집트가 있었고 셈족이 있었고 수메르가 있었고 등등이

 

또한 계속 이어온 연속이걸랑. 저기에 슬람이들도 보태고 칭기스칸이 학살하면서 보태주고 인도애들도 있었고

 

다른애들은 여전히 있으면서도, 유럽에 새로 등장한 애들들 처럼, 전혀 안한거야. 국뽕 질로. 

 

저기에 세속권력과 교회권력이 나뉘고.

 

하는 짓들이 기가막힌거야 저게. 저런게 다 우연같은 필연, 정말 저런게 필연적으로 있었어야만 데카르트 때까지 온거고 데카르트들을 만들어낸거걸랑. 

 

다른 문명은 만약 유럽이 없었으면, 지금 여전히 고대 사회를 계속 반복하며 사는거야 이게. 

 

조선 오백년이 전혀 이전 오백년 을 털끝 만도 진보 진화를 못했걸랑. 

 

탐험의 시대 유럽애들이 없었으면 안왔으면, 여전히 아시아는 그대로 살은거야. 여전히 지금 그대로 살고. 오히려 더 후퇴를 하는거야.

 

구한말 조선은 단군 조선과 저 문명이 다를 게 전혀 없걸랑.

 

유럽 애들의 저런 기가막힌 과정들의 필연적인 연속, 확률적으로 없을 확률의 필연성의 이어짐이 데카르트 까지 온거걸랑. 이후는 걍 볼 필요가 없는거고. 그냥 놔두어도 지금까지 오게 된거고 더 갈거야 저게. 

 

유럽이 없었으면 다른 세계는, 아마, 수십만년 수백만년을 살아가도, 구한말 조선 을 못 벗어나 저게. 

 

저런 우연성, 필연적인 우연성의 수많은 조합의 저 필연이 이룬 결과가 또한 지금문명이야. 지금 문명은 완벽하게 유럽애들 스스로 만들어 낸거야. 전혀 동양애들의 지분은 없어. 짐이야 짐. 당시 유럽애들이 본 아시아에 대한 인상, 아주 정확한거야 이건. 

 

그 이상의 우연, 필연적이어야 할 우연의 우연의 경우의 수들이 만난게 또한 이 지구란거걸랑. 

 

저런 확률을 넘어선 세상이 과연 있는걸까. 라는 생각을 무시할 수가 없어. 그만큼 희박한 기가막힘 이걸랑. 저게 마찬가지로 유럽사를 보면 또한 못지 않을 만큼 기가막혀 저 희박한 경우의 수들이 조합이 된게. 

 

아시아만 덜렁 있었으면, 여긴 아무런 발전이 없었을꺼야. 진화되지 않은 한자를 지금도 삼천년 동안 이어서 쓰는거고. 저기선 전혀 나올게 없어. 동떨어진 일본애들 카나에 조선의 한글 의 단 둘의 조합으로 페니키아 가 만들어질까?: 불가능에 가까운거지. 

 

이래저래, 지구란 땅은 참 신기한거야. 문명의 주인은  메소포타미아 의 서쪽 인거고. 

 

저걸 넘어서, 보다 고차원의 문명을 만든 외계 고등 생명체가 있다면, 과연 어떤 맥락의 경우의 수를 거쳤을까 가 궁금해지더만. 

 

유럽사 를 보면 저 희박한 경우의 수들의 만남 이란게 참 싕기한겨 저게.

 

하물며, 다른 생명체 외계의. 

 

아마, 지구보다 더한, 호모 사피엔스 호모 코기탄스 까지 온 것도 희박한 확률인데 말이지, 이 확률을 당첨되고 그 이상의 수천년 수만년 수십만년의 역사를 거친 문명일꺼야

 

있다면.

 

The Hubble Deep Field (HDF) is an image of a small region in the constellation Ursa Major, constructed from a series of observations by the Hubble Space Telescope. It covers an area about 2.6 arcminutes on a side, about one 24-millionth of the whole sky, which is equivalent in angular size to a tennis ball at a distance of 100 metres.[1] The image was assembled from 342 separate exposures taken with the Space Telescope's Wide Field and Planetary Camera 2 over ten consecutive days between December 18 and 28, 1995.[2][3]  

 

허블 딥 필드. 허블망원경으로 잡은. 1995년 10일간, 아무것도 안보이는 허공을 찍어서 건저낸 사진. 은하계가 저리 있는걸 눈으로 확인한 때가 끽해야 30년 전이야. 

 

유럽사를 보면 저 격동의 인간들에 고개가 숙여짐. 내 찐하게 보고 느끼다. 

 

유럽 외의 애들은, 산게 아냐. 걍 숨만 쉬고, 적폐놀이 창녀놀이 만 하고. 걍 짐승들의 역사야. 

 

맞아 이건.

 

아주 환멸을 느끼다. 벌레 수준의 조상들을 위대하다며 떠받드는 저 떨거지 세상들의 선동해대며 흑흑대는 저 모든 벌레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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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내추럴 언제 가니 이거. 

 

아이를 선생님! 구해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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