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가 악을 만든다. 제대로 몰라서 적폐가 쌓인다.
말이 되냐 말이?
그 악이 누구냐? 그따위 말 하는, 당신이, 당신이 그 악 덩어리란 생각은 안하나?
그 적폐가 누구냐? 그따위 말 하는, 당신이, 당신이 그 적폐 덩어리란 생각은 안해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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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유교가 언제 시작되었을라나
日本へ儒教が伝わったのは仏教よりも早く、継体天皇の時代の513年、百済より五経博士が渡日して以降のことである。
불교 들어오기 전, 역시 백제에서 513년 들어온 걸로 본단다.
이땅에 유학은 불교보다 훨씬 이전에 들어왔을거라. 평양에서 1990년 즈음에 낙랑성 논어 죽간이 발견되었다 기원직전후 추정한. 기원전 200여년 얍삽 유방이 세운 한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정착시켰고, 이땅도 저 문화 많이 유입이 되었을거다.
저 기원전. 저말도 일본말이다 기원전 기원후. 중국애들은 공원전公元前 공원후, 라고 공원. 이라 쓴다. 디다 보믄 일본말 천지라. 머 어쩌겠냐 걍 쓰면 되지. 한글만 쓰자고 저따위걸 그럼 '서양의 그리스도 탄생 전' 머 이리 쓰냐? 아 서양 탄생 전 은 또 한문이니, 바다 왼쪽 예수 낳기 앞. 머 이따우로 써야 하냐?
임란 후 에도시대때, 일본도 유학이 흥한다. 허나 저들은 저들 사상들 중의 하나가 그냥 유학일뿐. 저기에 학파도, 주자학파, 양명학파, 고학파.
이땅은 오직 주자주자. 그 나뉨도 동인서인남인북인 노론 소론, 그건 단지 지들 정치적 견해이고, 주자 성리학에 대한 논쟁으로 나뉨은 아니다. 눈여겨 볼건 사단칠정 논쟁 이황 기대승 그거 하나. 뒤의 호락논쟁이랍시고 물건에도 성 性이 있나 후지다 그건.(실학. 어쩌고 그건 현대에 조선사 띄울라고 만든개념, 실록에 실학 검색해봐라 후기에 몇글자 나오나, 그것도 지금 말하는 그런 실학인지 아닌지)
주자 말 외로 해석하믄 뒈진다. 사지 찢여 죽인다. 양명학은 조선에 내세울 거 별로 없다. 고학파, 훈고학 위주의 해석같은 거 조선에서 하면 미친놈 소리 듣는다. 저 훈고학의 荻生徂徠, おぎゅうそらい 오규쇼라이, 伊藤 仁斎 ( いとう じんさい ) 이토 진사이, 이 인간들의 당시 해석은 우리 논어 해석과는 차원이 다르다. 저 해석이 소위 당시 공자 시대 그 관점으로 해석하라는 거다. 낵아 지금 더 잘해줄수 있는데 구찮아서 안헌다.
오규 쇼라이 논어 번역한거도 2000년 되서야 한글 번역. 이토진사이 논어 번역은 한글 번역된거 있나 몰겄다.
여하튼 저 일본애들의 사유의 크기는, 이땅과 천지 차이다 천지 차이.
왜냐? 조선은 저따위 생각 못하게 했걸랑? 딴 생각 하면, 기찰 해서, 고소고발해서 죽여번지걸랑?
해서 다들 바보가 된거고 바바리안이 된거고, 이게 그대로 지금 이땅에 우리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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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best-selling_fiction_authors
자기 이야기들(시 소설) 1억 부 이상을 판매한 세계 소설가들 리스트.
저기 대략 1백여명, 일본애들이 7명. 저기아직 하루키는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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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風文化(日语:国風文化/こくふうぶんか Kokufū bunka)是日本的歷史文化之一。以10世紀初至11世紀的攝關政治期為中心的文化,對12世紀的院政期文化有深遠的影響
일본에 국풍 문화. 란게 있다. 10세기 초 섭관정치때 부터 12세기 원정기문화가 퍼질때까지의 기간.
섭관, 섭정과 관백의 약자.
섭정은 조선에도 있었다. 왕, 천황이 어려서 컨설팅 명목으로 수렴정치 하는거다. 관백은 그 천황이 다 커서도 배후에서 정치권력 휘두르는거다.
그 풍신수길.을 관백. 이라할때 그 관백이다. 일본의 본격적 섭관을 10세기 전후로 본다. 저 이원체제를 국화와 칼. 이니 어쩌고 저쩌고로 보고 쓰는 ㅇㅣ도 있다. 하튼 그따위말도 그냥 하나의 관점이다.
인간들은, 머 대단한 학자랍시고 말 한번 하면 그게 유일한 최고의 하나님인양 떠받들어 맹종하는 짐승. 그 이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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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섬나라는, 이이토코토리.다. 그 쇼토쿠 태자 6세기인간. 일본 화폐를 도배한 인간. 헌법 17조인가 그따위도 만든. 실제인물이냐 아니냐도 하는.
조선 구한말에 대한제국이랍시고 소꼽장난하미 그 다음해인가 지들 헌법 국제.라고 만든거봐라. 모든 권한은 조선황제로 부터다 하민서리. 유교 꼰대의 오백년 역사가 쌓이고 쌓여 저따위 무지한 바바리안이 된거라 벌써. 저따위 인간들의 이야기가 대단한 야사랍시고, 위대한 유학자님들이 민비때문에 누구때문에, 조선이 이리 되었소~ 그따위걸 또 퍼나르며 지금 나라걱정하시는 재야학자님들. 존경시미 하느를 찌르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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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중국 수나라땐 견수사. 당나라땐 견당사. 보낼 견. 막막 보낸다. 최근엔 견수사인지 견당사인지 오가는 길 그 유학생의 뼈가 발견되었다고 기사 난적.
저 견당사를 십년마다인가 한번 보내다가 16번 보내고, 그만둔다. 길도 위험하고, 당나라하고도 외교적으로 안좋고 그 이유는 한반도의 고구려백제신라와으이 관계도 있고.
그리고, 쟤들이 하는게 소위 저 국풍. 이란거다.
이제 그동안 저 문명들 수집한걸 제대로 자기네것과 융합해서 정착 발전하자는거다. 저게 국풍이다 국풍.
전두환때 국풍 81. 그 국풍.
저 때가 벌써 천년 전이다 천년 전.
저때 가나문학이 융성한다. 이전에 쓴 겐지이야기. 모노카타리 란 양식의 이야기들. 세계 최초의 장편소설들이라고 누구들은 평한다.
이야기가 힘이다 힘. 이야기가 그 인간의 평가 잣대다. 그 국가의 국력이다.
누가, 어느나라가, 더 고대의 저 멀고 먼 이야기를 갖고 있느냐. 누가 더 깊은 무의식의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글로 의식화, 자기실현 했느냐
그것이 회사로 치면 구글과 애플이고, 그것이 국력이고, 그게 미국과 일본 그리고 독일 프랑스 다.
핀란드도 그 국풍. 을 19세기 중반에 한거다. 핀란드 말만 쓰자!!! 허나 더 생각해서리 그건 우리 국풍이 아니다! 영어가 힘이다 영어를 모든 국민들이 배우게 하자! 세계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다 쉽게 의식화해야 한다! 해서 영어 쓰는거다 쟤들이.
일본애들이 천년 전에 국풍할라고 문닫고 자기들만 쓰잔 것을
지금 이나라는 한글이 중요하다고 한글사랑한답시고, 딴나라말 무시해라 한문 배우라 하지 마라. 오직 한글이다 한글.
미친 거다 미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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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보다 천년이 뒤진거다 사고방식이. 핀란드보다 백오십년이 뒤진거다. 그리곤 말로만 핀란드를 배우자. 핀란드가 복지다 많이 나눠주자.
가장 쉬운 정치가 머냐? 그냥 나눠주는거다. 그거 아무나 한다. 그래서, 망하는거다 어설피 나눠주다가.
저들이야 쌓아논게 있으니 나눠주는거지. 유럽애들이 나눠줄라고 걷는 간접세가 얼만줄 아냐? 부가세가 어딘 20프로가 넘는다. 소득세도 우리처럼 저리 차등있게 안받는다.헌데 정작 쟤들은 현금영수증 그따위꺼 안한다.
민주면 그냥 좋단다. 노태우때 사립대학교 노무현때 국립대학교 등록금 자율화. 와 등록금이 그리 두배 된거 보고 놀랐다. 미국애들꺼 서양애들꺼 어설피 카피하다가, 피곤하기만 하다 피곤하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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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가 아즈텍 잉카 마야 문명 어쩌고 해봤자, 우리때 고려시대 전후다 끽해야.
동남아 대부분 국가들, 타이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인니 말레이지아 저런데 끽해야 제대로 보이는 역사가 우리때 고려다.
저들이 앞으로도 버거운 이유다. 남들의 역사들은 기원전 이삼천년전 누구는 삼사천년전을 글로 의식화 해서 자기실현해서 그 힘으로 이야기들을 사람들에게 뿌리고 그런 상상력으로 자기들 문명을 만든다. 저들은 남들보다 그런 우물이 몇천년은 뒤진거라.
우린 최근에 정선 아우라지 유적터. 저기 작년에 기원전 1천 3백년 전으로 보이는 청동기 장신구가 발견되었다. 저걸 청동기 시대 어쩌고 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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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랜더의 그 처형 글을 보면, 사람 목을 치는데 목을 한방에 못치는거라. 아 청나라 가서 처형을 봤는데 거긴 한방에 사람 목을 자르더만, 그래서 고통을 줄여주더만, 이 조선의 처형은 왜 저러누? 왜 저리 몇번을 칼질을 해서리 죽는 순간도 고통을 겪게 하누?
이 조선 왕조는 어디 하나 제대로 좋게 볼 구석이 없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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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유일한 경쟁력의 바탕, 핵심역량은, 누구가 더 사유의 우주가 사유의 우물이 더 큰가. 로 결정한다. 그리고 누구가 더 더 사유의 우주 사유의 바다를 아무 제약없이 날라 다니게 하는가. 로 결정한다.
세상에 정답이 없어서 그렇다.
윤리학 에띡스 ethics란 거 이거 어려운 학문이다 이거. 궁극적으로 들어가면 결국 the god 이다. 왜냐? 정답이 없을께롱. 그래서 칸트 할배는 신을 요청이라도 하는거라.
지들만의 정의다 지들만의 정의. 니가 말하는 그 정의. 란 화살은 고대로 니 자신이 과녁이 되어서 니가 쏜 정의의 화살을 니가 맞는단다.
그따위 트윗 날릴 시간에 이야기나 써라. 국내 베스트 셀러 라 해봤자, 우리말만 쓸 줄 아는 사람이 읽는, 끽해야 몇백만부.
이나라 민들 불쌍한거다. 읽을 책이 없는거라. 왜냐? 이야기가 허섭하걸랑.
끽해야 이문열이 삼국지 1800만부 더한 2천8백만부다.
지들 생각 아니면 불의고 적폐고 암덩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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