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BHQ7W-mfmw

 

 

 

 

조선사 오백년 중에, 앞의 4백년은 쉬워. 고립된 애들의 이야기라, 태정태세문단세 만 보면 돼. 유치원 수준의 대뇌피질로
다 읽히는게 조선사야. 세상이야기에서 가장 쉽고, 가장 의미가 없어 조선사라는게.


그러나, 19세기 후반의 조선사 를 이해하려할때는 쉽지않아. 19세기 후반부터의 조선사는 이당시까지의 세계사를 이해하지 않으면 풀리지가 않아요
오른쪽 일본사 에 왼쪽 중국사 없이는 안풀리고, 얘들 이야길 풀려면 얘들과 엮이는 유럽사가 풀려야 하고, 결국 19세기의
일본사 중국사 유럽사 를 이해하려면, 어찌할수 없이 저들 각각의 고대사 부터 봐야해. 한시기 만의 역사를 이해했다는건
거짓말이야.

유럽사 보려면 중동이 엮이고 슬라브가 엮여. 종교 가 엮이고,
종교의 내용과 종교역사 가 안풀리면, 절대 인간역사 를 이해할수 없어.
유교를 모르면 중국 조선 이라는 극동사가 이해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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