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바위신놀이

https://youtu.be/5VCYCMo1oBo

예전에 이것도 편집하니 한시간짜리가 반이 되던데, 이젠 더이상 몬하겄고

 

지장보살 이야길 했지만, 불경 이란것도, 저쪽의 구약 히브루 니 신약 코덱스 니 와 비교 해도, 매뉴스크립트 라는 최고古본 자체에 실증적 자료로 들어가면, 정말 불경들 이란건 너무나 터무니 없는 주작 픽션 임을 알게돼. 내가 이걸 일일이 보여 주고 프진 않아 아무런 의미 없는 작업이거든 나에겐. 그걸 대체 내가 비교해서 드러내준다는게 나에게 무슨 의미냐고.

 

자 그런데 말이지, 저 지장보살 조차 7세기 에 등장한 주작 픽션 캐릭이지만, 웃기게도, 소위 악몽에 시달리는 사람이 말이야, 지장보살 지장보살 해대면, 효꽈가 있어요 이게. 귀신 무서운 사람에게 성철이 귀신쫓는 주문이라며 능엄경 주문 달달ㅋㅋㅋ 웃기게도 그게, 심리적으로 효꽈가 있어요 그게. 

 

마찬가지로, 걍 자기가 믿는 신을 부르면 , 그게 효꽈가 있어 그게. 그 신이 최고의 신이다 라고 마음빠닥에서 여겨지고, 그걸 엑쏘테릭으로 울부짖으면, 지도 모르는 방언을 하는거고 그게. 

 

그런건, 어떤 모든, 소위 야바위 종교들도 다 하게 돼 그게. 

 

그럼 그런 야바위 신들이 실재 하는거냐. 

 

없어요 . 단언컨대 .

 

그러나, 그 야바위 신들 을 부르짖으면서, 알길 없는 오브젝트 에 그나마 안테나를 향하는거야 그 마음이. 

 

모든 야바위 신들이란건, 오브젝트 의 애스팩트 거든. 티미한 희미한. 왜냐면, 저 오브젝트 의 내용을, 알수 없거든. 야바위 신들의 내용에 그 쩜 쩜 쩜 퍼 센트 에 애스펙트, 파틀리 파트  로 묻어있는겨 그게. 누구 야바위 신이 더 내용을 담는가, 그건 지들 야바위 신들의 저마다의 따까리가 지들 짱 하는거고. 

 

그래서, 주작이라도, 효꽈가 인는거고

 

그런 오브젝트 를, 그나마 탐색해온게 웨스턴 애들인거고, 극동 빠닥은, 전혀 저런 게 없어. 그래서, 생체 고기 를, 신으로 떠받들면서, 연쇄살인범들이 쟤들의 신이 되는거지. 즉, 쟤들 고기를 모시는 애들도, 저 고기 가, 초강력 울트라 고기 라고 믿으면서, 똑같이 주문을 외우면, 효꽈가 이쓸라나? 한번 해보라 해 대가리 깨진 딸들한테. 효꽈가 이쓸껴 그게. ㅋㅋㅋ. 똑같이, 민주여 민족이여 조선이여, 해대며, 나 잘살게 해주셈, 해대면, 이것도 효꽈가 있어 이게. 단어 도 신이 되는겨. 유명론이란건 없어. 소리 자체가 신이여 신. 

 

야바위 신. 

 

진짜 신은 웨스턴 애들에게만 심어지고 있는거고

 

동쪽 애들에겐, 모두 저런 야바위 신이야. 걍 고기야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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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 플라톤 문장만 봐도, 칸트 보다 범위가 더 커. 칸트 는 띵즈 의 트루뜨 를 알 수 없다 라고 했지만, 플라톤은, 굿니스 란건 그 트루뜨 너머의 것인거거든. 칸트 에겐 트루뜨 가 굿니스 야. 플라톤에겐, 굿니스 는 트루뜨 너머의 것이고. 아 정말 차원이 달라요 이 플라톤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