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이란 말은


고대 중국에서는 일반 사람들도 ‘나’라는 뜻으로 사용하였던 말인데 시황제()가 중국을 통일한 후부터 황제에 한해서 쓰도록 정하여 이로부터 제후왕()들은 자신을 ‘과인()’이라고 하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고려 태조 때부터 임금이 스스로를 ‘짐’이라 하였으나 중국 ()나라의 간섭을 받기 시작한 충렬왕 때부터 ‘고()’로 고쳐서 사용하였다. 조선시대의 역대 왕들은 주로 ‘과인’이라 하다가 1897년(광무 1) 고종이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고쳐 중국과 종속관계를 끊고 황제에 오르면서 ‘짐’이라는 칭호를 사용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朕] (두산백과)


이라고 나온다는데. 


우리가 쓰는 말은 말야. 갑골문 모르면. 몰라 그 뜻을. 한문을 모르면 몰라. 모르는 말을 쓰자는겨 한글전용이란건. 


세종이 그 세종어지니 정인지의 말이니 그 1446년 9월 그믐날의 훈민정음을 이야기하면서. 첫째가 한문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 이 훈민정음을 맹글었다 했어.


개소리중에 개소리야 가장 나쁜 말이 한글만 쓰자 하는겨. 


완전히 저따위 한글전용주의자들이 말이지. 이땅바닥 진보를 막는 가장 큰 적이자 악마여.


어찌 자기들 말의 그 깊은 뜻들의 쌓인 이야기를 모르고 말야. 모르게 하고 말야. 그러니 먼 이야기가 나오겄니. 사람들 사유를 얄팍하게 하는거지


왜 시황제는 짐. 이라고 말했고 스스로. 저 짐이란 글자가 무엇이간대. 그리고 왜 제후들은 과인이라고 하게 되었으까고. 유방도 애들한테 과인 과인 했걸랑. 겸손떨민서리. 저걸 맹자의 과덕지인이니 에서 땃다고도 하지만. 그 이유는 그게 아냐 그게



짐. 이란 글자는. 船舵, 선타. 추안뚜오. 배의 방향타야. 자기 땅들의 인간들의 방향타.를 쥔 인간이 짐.이야. 해서 짐이란 말은 황제밖에 못쓰는겨.




과인의 과. 라는 말.


(宀,房屋)(见,举目张望),表示独居空房,四顾无伴。造字本义:丧偶独居


집.방옥안에서 举目张望 거목장망. 눈을 들어 이리저리 보는겨. 장망. 짱왕. 두리번거리는겨. 독거공방 사고무반. 혼자 공방에 있어 사방을 둘러봐도 짝이 없어. 상우독거. 배우자를 잃어 혼자 사는겨.


해서 과부 할때 과.를 쓰고 더나아가서, 반이 없어. 부족하다 하는거고 파생하여. 



앞으로 짐을 짐님으로 부르거라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