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 les noires couleurs d’un si triste tableau
Il faut passer l’éponge ou tirer le rideau.
Rodogune by Pierre Corneille
그처럼 슬픈그림의 검은 색채는 해면으로 닦아 지워버리거나 커튼을 쳐서 가려야 한다

쑤 리 느와 쿨레어 당씨 트리스트 타블로
일 포 파쎄 르퐁주 우 티에흐 라히도.

그처럼 슬픈 사진의 검은 색채 의 것 위엔
그는 타월을 놓아 닦아내거나 커튼을 두어(가려)야 한다.

로도긴, 바이 피에르 코르네이.

Il y a deux mois donc, en septembre 1835, rêvant à écrire ces mémoires, sur la rive du lac d’Albano (à deux cents pieds du niveau du lac), j’écrivais sur la poussière comme Zadig ces initiales :
V. Aa. Ad. M. Mi. Al. Aine. Apg. Mde. C. G. Ar.

스탕달이, 로마에서, 알바노 호수 를 지나가는 강의 벤치 에서, 끄적끄적 자기 옛 여자들의 이니셜들을 써. 시간별로 자기가 메달리고 구애하거나 같이 살던 여자들. 13개 이름인데 중복이 되어서 아마 11명일텐데. 첫레터 만 대문자고 뒤의 소문자들은 성 에 지명 이고.

프랑스 에서 하나만 골라라, 스탕달 이거든. 스탕달 의 적과흑 에 파르마의 수도원 은 참 좋아.

나이 오십에 쓴 자서전이야. 다른 이름 빌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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