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istory of Tom Jones, a Foundling, often known simply as Tom Jones, is a comic novel by English playwright and novelist Henry Fielding. It is a Bildungsroman and a picaresque novel. It was first published on 28 February 1749
톰존스 가 서기 1749야. 이게 아마존 보믄 페이퍼북 768 페이지.
The Life and Opinions of Tristram Shandy, Gentleman, also known as Tristram Shandy, is a novel by Laurence Sterne. It was published in nine volumes, the first two appearing in 1759
트리스트램 섄디 는 북9 로 된건데, 이건 북 단위별로 출판되서 8년 지난 1767년 에야 완간된겨. 총 735 페이지야 아마존 페이퍼북이.
톰존스 는 1749에 북18이 전부 출간되서 나온거고.
섄디는 예전 에 이미 봤던거고, 톰 존스 를 최근 에야 다 봤거든.
난 저걸 처음엔 제목조차 몰랐다가, 탑백 리스트 를 예전 이거저거 보다 저게 눈에 띄어서 본거거든.
18세기꺼라 걍 옛날꺼니까 의무적으로 넣었거니 했거든.
그관념이 트리스르램 섄디 보고 깨지고, 이건 시바 작가가 폣병걸려 죽어서리 본문 막 시작 할라니까 끝난겨. 미완성이야. 저건 대화도 없고, 섄디가 어드래 태어났나 그때 엄마 아빠 삼촌 에 이웃의 상황 을 쓰다가 끝나. 졸라 지루한듯한 일방의 서술인데 그야말로 하이코메디야. 영국소설 은 정말 최고라고 저걸 보고 느꼈는데.
톰 존스 는, 이건 말이지, 내가 지금 까지 본 소설 들 중에 가장 흥미진진해 ㅋㅋ. 물론 모든 책들이 처음부터 재밌을 수 없어. 미드 시즌 전편을 아무리 재밌어도 브베 를 대여섯개 정주행하면 지쳐. 모든 책은 재밌게 쉬엄쉬엄 보는거야 특히나 소설책은. 극장 영화 보듯 즐기며.
아 이건, 절반 부터는, 놓기싫어. 이건 내가 하루에 사오십페이지 씩 읽다가, 마지막은 2백페이지를 대여섯시간 그냥 봤는데.
야, 저런 책들이, 21세기에나 번역이된겨.
톰 존스 는 정말 시바 이건 최고야 플롯이든 즐거움이든 느낌에 배움이든. 헨리필딩 은 최고작가야. 이 인간 의 톰 존스는 모든 영어작가들의 아버지 야 자칭. 찰스 디킨스 가 자기 자식들 중 하나 이름을 헨리필딩 으로 지어. 번역된건 두권쪼갠건 보는거아녀. 페이지늘린번역일수록 여.
저 둘은 진짜 존경스럽다.
내가 도톱이를 추켜올리지만, 걍 웨스턴 애들에 안보이는 시선과 감정을 드러내보인다는거지, 영어 소설 을 넘을 수 없어. 카라마조프 의 아이들 에서나 도톱이가 밝아지며 죽은거걸랑. 이전 모든 글들은 얼마나 구질구질 짜증 나게하는 글이 도톱이고 러시아글이야.
러시아글들이나 그래서 일본 메이지글 들이나, 구질구질 어둠의 글이야. 돗포 라미 떠받들어지는 일본 메이지글 조차 드러운 그림자 의 끝판왕이야. 이앤 갓20에 사랑고백하는 진짜 자기 일기장 조차 그 절정의 순간, 울어. 자기는 슬픔만 그득하다고. 서정적 서술 지랄 어쩌고 일본들이 교본으로 삼는 애 조차 구질구질해 정서가. 노인이 거지 아이 입양해서 애 도망에 자살하는거하미. 저딴걸 좋다고
조선글은 더 더 구질구질. 글쟁이 들 자체가 악 그 자체야.
저런 똥글 읽게 하는건 정말 죄악이야.
.
영어소설. 영국 소설 은 그야말로 최고야. 저 시바리 두명 글조차, 내가 정말 놀랜다 저 마음크기와 저 빛에.
셰익스피어, 최고야. 저 영국애들의 그레이트한 역사는 저런 그레이트한 글들만을 쏟아내.
오래되서 최고가 아냐. 지금 글들보다, 플롯 도 문장 도 더 탁월해. 더 재밌고 더 몰입돼. 저때 인간들 보다 결코 지금 인간들의 마음크기가 낫다 라고 말못해.
영어소설읽고 영어해
https://youtu.be/szKDJv8wFWo
이전 내가 해오던 말들 을 저 언니가 해. 저건 역사의 쌓임이 유전자에 스미는겨. 어느순간의 한계 란건 여러공부 때문이 아니라 역사의 차이야. 오직 나만이 저 벽을 넘은겨. 엄청난겨. 험블 한 표현으로.
https://youtu.be/uYNzqgU7na4
잉글랜드 지명 발음이 왜 개떡같은가.
쟤들이 모두 내말을 텔레로 듣고 저영상을 만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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