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야

정암학당 의 플라톤 전집 이 가장 좋아.

크리티아스. 소크라테스변명. 알키비아데스1,2. 에우튀데모스. 필레보스. 크리톤. 파이드로스. 파이돈. 티마이오스. 향연. 라케스. 메논. 소피스트. 에우튀프론

정암학당 의 아카넷 출판사로는 저리 14권 이고, 해서 15개 대화에

정암학당 의 이제이북스 가

프로타고라스. 크라튈로스. 뤼시스. 메넥세노스.

해서 19개 대화편에

테아이테토스. 는 천병희걸 봤는데, 아 천병희 플라톤 번역은 너무 헐렁해. 플라톤 번역은 청암학당 껄 보도록 해.

20개에

고르기아스 이온 은 박종현 번역을 봤는데. 정암학당 께 없으면 박종현껄 보도록 해

그래서 22개에

국가 라는 폴리테이아.는 박종현 번역 개정판 이 있어

국가 는 한글번역은 이게 최고야. 정암껀 아직 안나와서. 이거 너무 재밌게 봄.

박종현 의 것의 독보적인건 반드시 넣어야할 원어를 필히 괄호 하고 넣어줌에 있어. 이 그리스원어 에 대한 밝힘없이 는 절대 읽힐 수가 없어. 박종현 도 80 이 넘은 사람이야. 아 진짜 이땅의 노년의 학자들. 이런 번역을 비유럽권에선 독보적인겨 우리넨. 이런 번역가들 이 몇몇있다는것에 조선빠닥에 태어남의 위안을 받다 이 민좃벌레들 땅에서

기본적으로, 아주 기본적으로 일리아스 와 오뒷세이아 를 안 읽으면. 안들어와 플라톤은.

노모이 라는 법률. 가장 많아. 박종현번역. 고르기아스 도 박종현.

전집 을 읽고 싶은 욕구가 딱 두 명.

셰익스피어와 플라톤.

셰익스피어는 다 봤는데, 플라톤 도 다봐야지

하우투. 소크라테스의, 는, 저들이있다 는 확신 뿐, 어떻게 라는건 교육 인데 방법은, 그 내용 이 국가 와 노모이 란 법 에 있는데 국가에선 내용보다는 방향인데


확신 그 자체 만으로도, 누스 의 사유 분별 에 의한, 의 확신 만으로도, 방법 을 가름 하게 되나? 라는 생각 이.


파이드로스 는 인간이 쓴 글 중 가장 아름다운글 이야. 파이드로스를 덮으며 떠오르더라. 최고의글이야저건

티마이오스는 인간이 쓴 글 중 가장 장엄한 글

뤼시스 는 에로스 에 대한 가장 깊이 가 본 글

메넥세노스는. 국가차원의 추도문 개인차원의 유언 으로써 최고의 글

국가 는 가장 재밌는 글. 내가 아름다운 국가를 설계한다면? 참 재밌어 국가 라는 총 10권으로된 장편소설.

하나 하나 이런 타이틀을 붙여도 전혀 망설여지지 않아.

플라톤 전집은 인간의 글 중 에 최고야

저기가서 언제 밥먹냐

포비 귀여원는데. 머하니 어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