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공리다.
참 위대한 센턴스다. 내가 끄집어낸.
신존재증명 이란게 철학의 과제였거든. 지금도 과제 상황이고, 헌데 이게 먼말인지 이땅에선 아는 애들이 없는거고. 이건 인문학계열이거든. 이 나라 는 이 인문계가 진짜 개판이야 이게. 서점의 책들 진열 큐레이터 의 자질은 어마무시하게 뒤떨어진거고. 책들 팔리는 것들이 너무나 수준이하인건데. 이념에 미친 애들만의 책들이 팔리는 땅이고. 이것도 후진 나라의 공통적 현상이고.
수학을 몰라 인문계애들이. 신학애들이. 공리 라는게 먼말인지 몰라.
저는요 학교다닐때 수학이 빵쩜이었어요. 아 저는요 동양철학 서양철학을 꿰찼어요. 아 여러분 수학하세요 나 수학 빵쩜 맞았는데 참 후회가 되요.
수학적 사고 없는 애가 공중파에 나와서 자긴 철학자 입네 하미 저런 소리를 해대. 그러니 모~든 말들이 전.혀. 깊이가 없고 내용이 너무나 후지거든. 그러나 이 나라는 조선이여! 유교여! 한자잘해요! 해대면 인간들이 경건 하게 우러러보는겨. 세상에 이런 코메디도 없어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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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보니, 시바 세상은 공리 덩어리야 이게.
무수수한 공리들의 그릇이 이놈의 우주 인겨.
아리스토텔레스 의 문법 의 카테고리 도 본질적 인 자리는 이놈의 공리 여 공리.
저게 신이여 신. 우리가 부르는.
모~든 공리 들의 총체 가 신이야.
제로 가 신이여. 제로 라는게 가장 초강력한 숫자여. 쩜 이 신이여.
제로 쩜 공집합 이따위껀 증명불가여. 그러나! 있어야 해! 있을 수 밖에 없어! 단지 우리 의 현재 안테나 로는 느낄 수도 없고 이해 할 수도 없는겨 이게 공리여. 악시오마 라는 액시옴.
문꽈애들은 이 기본적인 단어 공리 자체도 먼지도 모르는겨 이게. 그러니 신은공리다. 이 말이 먼말인지 몰라.
특히 이나라 문꽈. 야 정말 내가 문꽈지만 말야, 너무나 너무나 비참한겨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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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참할 지경의 지쩍 수준의 애들이 지금 이나라 모~든 권력을 쥐고 있는겨. 지쩍 수준이 모랄리티 의 수준을 결정해. 도덕은 이성에서 나오는겨. 칸트 의 센턴스야. 항진명제여.
결국 이나라는 저 문꽈 애들로 인해 망하는건데.
Is God a axiom?
I'm not a philosophy major I'm asking out of interest. If so why if not why?
갓 이즈 액시옴. 치니까 나오는 문장들. 레딧에 누가 질문을 올려. 정말 좋은 센턴스 의 질문을 한겨. 저 사람은, 아, 혹시 신 이란게 공리 아닌가? 여러분, 신이 공리 아닌가요? 난 철학전공이 아녀요. 이 사람은 분명히 이꽈 일거야. 문꽈는 몰라 공리가 먼지. 서양철학 의 로직 하는 애들이 아니면 또한 저 센턴스 의 질문이 절대 나올 수 가 없어.
There are strands of thought that treat God as something like axiomatic.
There's a family of arguments sometimes called 'transcendental arguments' for God's existence, according to which the presupposition that God exists is necessary for something like rational thought, knowledge, or truth. In that sense, God's existence would be treated as an axiom, a premise that must be assumed as a starting-point before any further work can be done. (Transcendental arguments of this sort are extremely unpopular among philosophers in general, and generally rejected among even theist philosophers of religion.)
Relatedly, some theists believe that theism can be foundational, meaning justified but not by any inference from any other belief. That's stretching the meaning of 'axiom' a bit more, but not entirely unrelated. Theism might then be an example of a belief that can be justifiably assumed without further argument. This view is much more popular among theist philosophers of religion than transcendental arguments are, but it's still the subject of vigorous debate, of course. For more on that, see this section.
베스트답변. 시작부터 저 베스트 답변은 잘못 된겨. 트렌센덴털 아규먼트. 플라톤 워드 문법이야. 떨어져 있는 존재여 플라톤의 이데아 처럼. 신 에 대한 정의 부터 잘못 된겨 저건. 의식적 주재적 프라비던스 의 신 으로 이해해서 생기는 모든 오류야 저런게. 저런 인식론 문제로 쟤 는 마지막 이 섹션 을 보라며 한 저 싸이트는 내가 이전 소개한, 스탠포드 철학 싸이트. 스탠포드 교수 에드워드 졸타 가 저 싸이트 총 설계자여. 철학 싸이트 중 세계 최고여. 이 졸타 가 그라츠학파 고 콰인 이 여기고 이전 썰한 앱스트랙트 오브젝트. 엄청난 말이다 이말이. 이땅빠닥 아무도 모르는, 아주 최첨단의 워드에 문법이다 현대 철학사의. 저걸 말이야, 에드워드 졸타 보다 씨이이발 내가 더 잘 알아. 아 저걸 나는 내가 최초 로 끄집어낸 줄 알았건만, 졸타 가 저걸 끄집어 낸겨. 참 안타까운건데, 니덜이야 먼말인지 모를테고.
쟤 답변은 의미가 없고.
Is the existence of God axiomatic?
웨스턴 애들 지식인 싸이트 쿼라 Quora. 여긴 신의 존재란게 공리적 이냐? 아 약간 애매한 센턴스 잖니. 신은 공리다. 가 아니라, 신존재가 공리적 이냐? 신존재는 공리적 이야. 신은 공리 그 자체야.
이 질문 베스트 답변이 참 멋진데
Most philosophers will agree that it is not okay to assume something just because it cannot be proved or disproved. One of the best examples of this is Bertrand Russel's celestial teapot, a hypothetical teapot orbiting the sun between Earth and Mars. There is no way to disprove such a teapot exists, but it would be preposterous to claim that it it does. If this example isn't ridiculous enough for you, suppose further that inside the teapot is a perfect model of the earth correct to microscopic detail.
So what is an axiom if not a way to assume what cannot be proven? Well, usually an axiom needs to be self-evident or universal in some sense. According to Wikipedia, an axiom is "a premise so evident as to be accepted as true without controversy." Formally, everything that can be proven is really an if-then statement in disguise: if the axioms are true, then the results follow. Thus if what you prove is to be useful to anyone, you would do well to choose axioms that people will agree with you on. Relatively good axioms are things like "people exist", "killing an innocent middle-aged human being who does not want to die is morally wrong", and "the laws of electromagnetism hold", because all of these things are generally accepted by most people.
Put simply, axioms that people do not agree on are not useful.
It's a bit more complicated than this, because no one has (to my knowledge) come up with a reasonable way of using deductive reasoning to prove things about the real world. Instead, we generally use some form of "inductive reasoning", and we deduce things that, given the evidence, are "probably" true. Using this kind of reasoning one can study a statement like "there is a God" more effectively. In addition to inductive reasoning, one can use the principle of Occam's razor to study such statements.
공리란건 대전제가, 참임이 명확해야 해. 논쟁없이.
그런데 신이란건, 존재 한다는게 분명하다는게 받아들여져야 한다는거지. 연역적으로. 귀납적인 증명으로 참인 결론엔 닿을 수 없어. 그러나 공리로 시작해서 수많은 센턴스 들이 나오는거거든. 공리 라는게 없으면 센턴스 들 이라는 문장은 나올 수 가 없어. 이 공리는 어마무시 한겨 이게.
그런데, 신이 있다 라는 걸, 연역적으로 두고, 이것으로 인해 서 말야 나올수 있는 센턴스 들도 이게 애매한겨. 저런 철학적 인식론 의 구조 속의 공리 의 논리 로는.
논쟁 이란건 결국 이성을 갖은 인간들이 하는거고. 여기서 합의가 전혀 안된겨. 신 에 대한 존재증명의 공리적 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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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 의 신존재증명 공리 니 괴델 의 공리 니 럿셀의 공리 니 나중에 보던하고. 의미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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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럼에도 말야, 확신하는건, 확실해야 하는건, 신은 공리야. 신존재는 공리적 인거고. 이걸 그라츠 학파 에 콰인 과 졸타 를 이어서 앱스트랙트 오브젝트 로 내가 논문을 쓰려고 해 영어로. 이번생에 안되면 다음 생에.
아 난 저 앱스트랙트 오브젝트들 관련 글 쓰면서 정말 최고의 희열을 느꼈다. 저런 생각들로 정리가 될 줄이야 내 마음에, 그리고 저런 글들이 써질줄이야. 대체 앞으로 얼마나 더 가야 하나. 끝이 없다 저 신비로운 사유의 세상은. 갈데까지 가보련다. 글쎄다...언제까지 글질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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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공리 덩어리로 되어있는겨. 모~든 공리들의 총체 가 신이야. 헌데 이때부터 신 이란 워드 는 이제 버려야 해.
모~든 공리들의 주어 서브젝티브 자리의 서브젝트 들이 앱스트랙트 오브젝트 들이야. 이게 우시아여 아리스토의 문법으로. 우시아들 에센스들 서브스턴스들. 콘크리트 들의 존재의 기반은 디비들어가면 결국 앱스트랙트 오브젝트들 일 수 밖에 없어. 이게 우시아 여.
공리로 있어 저게 온 우주에. 저 공리들로 지금 우리가 안이비설신의 를 지니고 살 뿐이야. 우주란 세상이란 볼수록 오묘한겨 이건.
이럴땐, 우리가 인지하고 있던 신 에 대한 관념. 개념. 이 아주 극히 일부 일 뿐이야. 그래서 앞으로 진화된 인간영혼의 세상에서는 이 신 이란 말은 후져지는겨. 미래의 신 에 대한 대체 워드 는, 추상적으로 갈거야. 그레이트 리앨리티. 그레이트 오브젝트. 그랜드 라이트. 일 수밖에 없어.
신은 공리다
2020. 10. 15.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