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BdpXoRegHQc
아우 저 노래.
내가 카라마조프 를 정말 농담아니고 덜덜덜덜 떨면서 읽었는데. 아 대체 그 이유를 모르겠더만. 대체.
일주일간 가끔, 특히 드미트리 가 법정에서, 사랑한다 는 그 울부짖음, 와 그 장면 생각하면 덜덜덜덜
아 저 노래 를 듣 보니 이해가 좀 돼.
개인적 나만의 감하여 동한듯.
드미트리 감정선의 노래임.
오! 맙소사! 에 이어지는 말들에 감정의 파도가 .
아 이놈의 감정이란거
이게 라이프 라는 애브스트랙트 오브젝트 라는건가
.
더하여
맙소사, 오 이런. 이럴수가. 우리넨 이런 단어가 나오는 거야.
웨스턴 애들은. 오 마이 갓! 을 외쳐. 칼융 신 이야기의, 의식을 휘어잡고 지 맘대로 의식이 세운 마음 안의 문명을 걍 지 멋대로 파괴하고 길을 가로지르는 그 압도적인 거대한 무엇을 대할 때
자기들도 모르게. 오 마이 갓! 하거든
우리네는 오 맙소사! 하는겨. 어머나! 이런! 어쩜! 이럴수가!
달라 이게 전혀. 천상 흉노 숙신 의 저 맨 바닥을 못버리는거지. 우리의 맨 바닥의 신은 맙소사 야 ㅋㅋㅋ
.
아 갑자기 저노래에
카라마조프 드미트리 생각.
도스토예프스키. 는 정말 . 내가 최고로 치는 아주 개인적인 감정만의, 나만의. 돗톱선생 .
오 정신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