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밈으로 인류가 같이 모아지는 힘으로 나아왔고 나아가는건데
밈이란 게 인디비주얼인 독립적 개체가
별개의 오어거니즘인 다른 개체와
유전자 무선통신으로 그 유전자간 변형에 의한
피노타입이 같이 트랜스포메이션 하는거거덩
똑같은 의미인 인디비주얼 오어거니즘을 왜 따로 쓰냐구?
이 멍청아 외모는 같아도 안의 속성이 다르고
더하여 내가 지금 시 쓰잖냐
리던던시를 피하는거지 야이 멍충이 샹
하트도 안주민서 따지냐?
먼 말 할 아니 먼 버스를 읊으려한건데 분명 제목 쓰고 들어온건데 아 시바 폰질 되도록 안할라해는데 졸 불편해서
아 기여도 짱 제목
유전자 가 무선통신하는게 아냐 밈이란건
몰라 저건
어떻게 별개의 너와 내가 통신해서 유전자타입이 같게 되는건 스피시즈 같은그룹애들이
그건 그냥 애브스트랙트 오브젝트야
인류가 더 높고 깊은 영적 진보를 위해선
그 배후의 오브젝트들의 쌓여와 모여진 힘이거덩
이때 가장 훼방을 놓는 애들이
가장 처지고 낙후된 조선 애들 이거덩
그런 조선애들을 내가
웨스턴애들보다 월등한 마인드와 스피릿으로
리드해주는거지
그야말로 인류차원에서
엄청난 기여의 함수값을 지오그래피컬리로 인크리싱해주는거거덩
아 떨려
나라는 기여도
미래의 인류가 그래서
이천년후에
내 동상을
맨 앞에 세우는거거덩
그걸 생각하니
그리 억울하진 않거덩
고 투 웨이스트 되어지는 건 없고
의미들은 영원히 잃어버려지지 않을거거덩
빛이
나 거덩
니들은 나의 가로등 빛으로
안심하는거거덩
아니라구?
맞거덩
기여도 짱
2020. 6. 16.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