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몇달 만에든 몇년 만에든 유창하게 하는 법. 

 

이건 거짓말이야. 뻔한 거짓말. 

 

저런 말들은, 같은 언어족인, 로망스 언어족 애들과, 이웃 언어족인 영어 독어 쓰는 게르만 어족 의 경우에나 한정되는 말이야 혹시나 가능해도. 

 

쟤들은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 부터 같은 바닥에서 살아온 애들이야. 저 유럽언어들 다양한 애들은 서로서로 그냥 dialectic 방언일 뿐이야 저게 ㅋㅋㅋ 우리식으로 방언이야. 방언들은 말이 서로 통해 귀기울이면. 다이얼렉틱. 다이알로그 야 서로 다이알로그 라는 대화가 되는 애들이야 서로서로. 

 

From Middle French dialecte, from Latin dialectos, dialectus, from Ancient Greek διάλεκτος (diálektos, conversation, the language of a country or a place or a nation, the local idiom which derives from a dominant language), from διαλέγομαι (dialégomai, I participate in a dialogue), from διά (diá, inter, through) + λέγω (légō, I speak).   

 

고대 그리스어 다이알렉토스. 라틴어 디알렉투스. 다이아 레고마이. 나는 다이알로그에 참여해. 다이아 서로 통해서, 레고 나는 말하다. 

 

저 유럽애들 모든 언어들은 서로서로 방언이야 다이얼렉틱 인. 하물며 동유럽 애들도 포함하는겨 이건. 머 헝가리 핀란드 가 다른 우랄어족 해봤자. 헝가리도 9세기 부터 1천년 이상 유럽에 섞인 애들이고, 핀란드 라는 우랄어족 조차 스웨덴에 묻혀서 천년 가까이 유럽화 된 애들이야. 바다 맞은편 에스토니아 도 우랄이라지만 여긴 스웨덴 화 된 우랄 애들이여 에스토니아 란건. 

 

언어 에 대한 이해.를, 쟤들 언어 가르친답시고 네이티브 아닌 애들 상대로 돈벌이 하는 대부분의 애들이 이런 근본적인 인간 언어의 역사 에 대한 이해 없이, 돈벌이 하려고 저런 들을 하지만 말이지. 대부분 저건 거짓말이야. 99.999퍼의 모든 외국어 학습법은 거짓말이여 그건. 조금만 하면 모두 외국어 유창하게 합니다. 웃기는 소리다. 

 

 

외국어 유창하게 하는법, 다섯가지가 먼가 하고 포워딩 막막 해보다가 껐는데, 쟤도 머 영어 쓰던애가 스페인어 배운거냐 머냐. 

 

쟤들은 영어 쓰던 애가 스페인 독일어 배우기 쉬워 ㅋㅋㅋ. 지들이 안해서 그렇지. 스위스 애들은 기본 너댓개를 기본적으로 해 기본적으로. 옆에서 보기엔 모노 드라마 환타스틱하다 그거. 어릴때 부터 쟤들은 할 수 밖에 없는겨. 헌데 기본적으로 쟤들 입장에선, 다이얼렉틱, 방언 배우기여 저건. 우리가 북조선어 함경도어 전라도어 경상도어 제주도어 배우는겨 저건 딱까놓고. 

 

저 들이 가장 큰 문제가 그런 기본 맥락없이 네이티브 처럼 영어 할 수 있어요 개 대거든. 

 

쟤들은 그게 되도, 다른 언어족, 특히나 고립해서 살아온 우리는, 절대 불가. 여 저따위 마케팅 문구들은. 

 

이걸 먼저 확실히 인식을 하도록해.

 

영어 는 배우기 어려운 외국어입니다. 

 

그럼 말야, 편해지면서, 배울 의지가 생기고 하나하나 배우기 시작하는거야 제대로. 왜냐면, 마치 남들은 몇달 몇년이면 다 된다는데 나만 안되는 줄 알걸랑. 그래서 낙담을 하걸랑. 저런 개 사기질 마케팅 문구에. 

 

기본적으로 학실히 박아둬. 영어 란 건 특히나 어려운 언어라는걸. 그것도 이 조선어족 인간들에겐.

 

 

토익 만점 맞아봤자. 바보여 바보. 영어 잘 한다고 네이티브 만나봐, 대화가 절대 안돼. 들리지도 않거니와 들려도 입이 안떨어져. 왜냐면, 아는게 없거든. 아는게 없어. 아는 걸 또한 전달 할 수 없고. 걍 스몰 토킹 만 하는겨. 밥먹었냐 머하냐 잘지내냐 테레비 어제 굿이냐 몇대몇이냐.

 

배워 머하니 그따위걸. 그따위 외국어 서너개 한다고 유창한 외국어 어쩌고 저쩌고. 

 

 

 

3개월 만에 유창하게? 그 진실. 

 

저 사이트 도 마케팅용 사이트지만, 3개월 만에 유창하게 해줍니다, 라며 떠드는 저 여자도, 기본적으로 하는 말이 머겠어? 그거 다 거짓말이요. 말도 안돼요. 수많은 사이트들이 그따위말 하는데 사기여 사기. 자기 남편 이 아르헨티나 사람인데, 우리처럼 영어를 어릴때 부터 대학까지 한 사람이라 나름 영어 잘한다고 한 사람이지만, 자기를 알고 나서야 영어를 유창하게 했다는겨. 그 이전엔 먹통이야 먹통. 

 

저런게 가장 문제가, 못하면서 잘하는 줄 알아. 이게 이 조선 애들의 특이한 병이야 또한. 인정을 안하고 못해 이 조선 인들의 피. 오백년 거짓의 역사 가 참 드럽거니와 인성 자체를 시안한 로 만든건데.

 

저 영상에서 저 여자가 말을 하는걸 말야, 영어자막캡션 을 띄워 놓고, 끊지 않고 부담없이 이해할 수준 이 되면, 그런 너 야 말로 쟤 말따라서 3개월 만에 유창하게 할수가 잇다는겨 ㅋㅋㅋ. 

 

먼말인지 알겄어? 그래봤자 좀 더 알아 듣고 이바구질 조금 더 할 수준이지만. 

 

 

"성인이 된 후 외국어를 원어민 수준만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없습니다" (한영 자막)

 

저게 아주 가장 정확한 진단이야. 저 사분 짜린 다 봤는데. 유창하게 2개국어를 어린 시절 지나고서 시작한 사람은 절대 할수 없어.

 

내가 한국어 영어 를 유창하게 하는 애를 단 한명 아는데, 걘 초등시절 이삼학년 때인가 엄마 강요로 미국에서 기숙학교 다니면서 대학까지 나온애야. 영어는 그야말로 네이티브 야. 헌데, 물론 한국어를 잘해. 그렇지만 못 알아들어 잘. 한국어를 네이티브 인 우리만큼 못해. 우리처럼 우리 소설 책을 읽을 수가 없어. 네? 네? 먼말이예요? 물론 대화가 가능하지만, 안 돼 그게. 헌데 우왕 영작으로 하는건 그야말로 환타스틱 하지. 내가 영작한걸 수정해달라 줬는데, 아 그야말로 쪽팔리더만 내 영작 실력이, 팔십팔년 전 이야긴데. 

 

불가능한겨 저건. 

 

어린애들 빼고. 

 

미국 유치원 애를 가 본적이 있는데, 보육원이냐, 직장 내 보육원 인데, 거기 벼라별 인종 꼬마들이 놀이터 에서 노는데 말이지, 깜뎅이 흰둥이 노랭이 머 드글드글 한 곳인데, 걔들 애들이 기본으로 사오개의 언어를 하는겨 ㅋㅋㅋ. 부모 보다 그 꼬마들이 더 잘해. 부모가 말하면 그 너댓살 꼬마들이 고쳐줘 그거 아니라고. 

 

저 여자 말이 그거걸랑. 어릴때의 그 외국어 학습능력 을 연구해야 하는건데. 어려워 저거. 어릴때야 가능한겨.

 

그래서, 돈 있는 사람들은 영어 만 쓰는 애들 학교를 보내는겨. 일상에서도 영어 만 쓰게. 헌데 누가 자기 자식을 그리 보내고 는, 아 돈만 날린단 거지, 유치원에서 만 영어 쓰면 머하냐고, 벗어나봤자 한국말 쓰는걸 ㅋㅋㅋ. 

 

필리핀 따위 가서 영어 배우는거 아니고. 한국말 배우는데 이어도 에 보내건니 니는. 

 

어학 연수 1년 대봤자, 돈만 날리는거다 그거. 절대 못한다 영어. 

 

.

무엇보다도 말야. 저런걸 모두 인정하고. 저 이도 머 시작하자 마자 마음을 탁 틔우라 는 말 듣고 껐는데 뒤에 머라 시불이는지 몰겄지만.

 

자기 마음의 벽을 완벽하게 허물어야 해. 나의 고집, 나의 편견 이 배움 을 막아. 

 

니가 이념에 미친 이고 니가 민족 놀이 에 환장하던지 민족 이 좋은거여 해대면, 넌 외국어 하지말고 그런 떼쓰기 에만 존버 해. 그럼 닌 미향이 처럼 저리 성공 할 수 있어. 스잘덱 없이 저 귀찮은 남의 문명을 왜 배우니. 넌 배워도 안돼. 너만의 인식의 좁다란 통로로 아무것도 니 대갈통에 안들어가. 그리곤 남탓하는거고. 니가 이해를 못하는건 니 대갈통이 썪고 썪어서 이해를 못하는거고, 니 뇌가 구데기 수준인겨. 듣기 좋은 것만 듣고 이해 되고 픈것만 처먹는 니 습성의 구데기 로 먼 영어니 외국어를 하니. 그리 처먹고 싸대고 선동질 당하다가 걍 가시면 돼. 

 

무엇보다 저 마음의 벽 을 화악 허무는게 가장 중요해. 그러면 말야, 해석이  번역이 잘 돼. 이 나라에서 나보다 번역을 잘 하는 사람은 없어. 니들 두 세명은.. 두세명은 될라 모르겄다.. 저 사가지 없는 샹년도 인정할까 말깐데. 저거 현피떠서 멍석말이 함 하고픈데. 

 

하여튼 저런 말들 모두 거짓말이야. 그걸 확인하고나서, 저 지난한 문명공부작업 을 해서 진화 하도록 해. 

 

이전 말해준 방법대로, 하나하나 공부를 해. 

 

이전 사이트 그런데 가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캡션 띄우면서, 이해하고 넘어가면서 네이티브 최고수들 저 유튜버들 많어 저 할머니 같은 그때. 내 보니 그 할머니 최고다 진짜 딱 하나 봤는데. 

 

번역을 스스로 하고. 이해 안되면 고민 하다가 이거 저거 뒤져보다가, 넘어가는 버릇도 들여. 아 아직은 내가 이걸 해석 번역할 캐파가 안되는구나, 하고는 한주 한달 지나고 다시 봐. 그러면 이해가 돼. 대체 이게 왜 이해가 안된거였어? 해대민서. 

 

들려야 해. 언어란 건, 기본이 글자가 아니라, 말이야 말. 소리야 소리. 소리라는 말이란건 멜로디 여. 엑센트 에 스트레스 이고 비트여. 저들은 똑같은 멜로디 와 비트 로 말하는겨 저게. 그걸 안 듣고 혼자만의 말 하는건 너만의 고립어 여. 아무에게도 안들리고 아무의 말도 못듣는. 

 

큰 소리로 따라해 들으면서 동시에.

 

그리고 , 니가 직접, 사람들에게 강의한다 생각하고, 써 써, 블로그에 쓰던가 니가 직접 애들을 가르쳐.

 

내가 영어 가 최고 수준이야 특히 번역은. 이건 세계 톱 클라스여. 우리 나라에 나 이상의 번역을 할 수 잇는 사람은 존재 한 적이 없었고 앞으로 존재 하지도 않을건데.

 

내가 애들을 내 또래 애들을 가르치면서 내 영어실력이 최고조로 달았어. 내 그때 영어 졸 잘하는 줄 알았는데 그래봤자 조선 빠닥인거고. 허섭하다는걸 세상에 나와서야 알았어, 물론 이젠 그걸 다 극뽁하고 그야말로 참 어이없는 번역의 글들 보지도 않지만서도. 

 

스스로 번역질을 해. 애들 과외도 하고. 

 

내가 표현하는거 이상의 리얼라이제이션. 자기실현 은 없어. 내가 드러내야 그게 내꺼가 돼. 

 

내가 쓴 모든 글은, 다 이건 내꺼야. 이 세상에 나만큼 저걸 전체적으로 이해 하는 사람은 없어 이건. 

 

니덜도 써. 써. 말하고. 그래야 니 대갈빡에 꽂히는겨. 그게 무의식의 의식화여. 그게 셀프 이고. 그래야 진화가 돼. 

 

말 할 줄 아는 모든 생체육신이면 가능해 내 주장의 실현은. 이건 항진명제 이자 공리여. 

 

나는 못해, 나는 구데기 수준이라 안될꺼야. 그럼 넌 못해. 하지말고 조선 놀이나 하다가 딸딸이나 치다가 뒈져 걍. 구데기 수준이 구데기 처럼 살겠다는데 나랑 먼상관이랍시고 간섭을 해대겟니.

 

이건 항진명제야. 니가 모르고 아는거 없어. 그렇다고 능력없는 것 은 아냐. 니가 안해서 그래. 절박하지도 않거니와. 

 

말 만 하는 모든 인간이면, 글 읽을 줄 만 아는 모든 인간이면 다 돼. 

 

니가 못하는건, 배움의 욕구가 없는겨. 배우지 마 그럼. 걍 조선 애들처럼 구데기 로 살다가 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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