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년 헤세 바르텍2. 여전한 조선

“조선에서 왕이 얼마나 신성시되는지는 다른 지침에서도 드러난다. 조선의 귀족들은 가족이 상을 당하면 얼굴을 가리지만, 왕의 면전에서는 예외다. 또 누구도 왕 앞에서 안경을 쓸 수 없다. 말을 탄 사람은 왕궁이 가까워지면 말에서 내려야 한다. 왕의 초상은 동전이나 우표에 찍혀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왕의 초상을 백성들이 만지게 되면 이는 왕을 모독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선인에게 유럽의 동전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쇠로 된 물건이 왕의 몸에 닿아서는 안 된다. 1800년 정종 대왕(정조)은 악성종양으로 죽었는데, 수술용 메스로 종양을 째는 것이 바로 이 예법에 어긋났기 때문이다. 몇 년 전에 한 왕자가 자신의 팔에 수술을 행하도록 마지못해 허락했다. 다만 이후에 그는 자신의 불쌍한 주치의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갖은 애를 써야 했다. 예법을 어긴 죄로 왕이 주치의를 참수형에 처하기로 결정했던 것이다.”(책 ‘조선, 1894년 여름’, 에른스트 폰 헤세-바르텍 저) 

 

왕의 초상을 동전에 새기면 안돼. 유럽은 로마도 동전이 황제 얼굴 도안이거든. 모든 유럽은 영주 각각을 동전에 새기고, 그 영주 얼굴이 그 영지인들의 정체성이걸랑. 정체성이여 이것도. 

 

어떻게 왕의 얼굴을 만지게 해. 조선인민들한테. 감히. 

 

이건 먼 신 이상도 아니고, 천지창조 하나님 이상의 오컬트도 아니지 이게. 유럽애들은 비숍릭 주교령이면 주교의 얼굴을 도안으로 새기거든. 수술하면 안돼 어찌 감히 하나님 이상의 몸을. 죽어야지. 예법을 어기면 참수야. 예의 예의. 예 가 최고야. 인의예지 의 중심은 예.고 처음과 끝도 예야. 지 란 건 예를 위한 지식이야. 유교는 예교 라고 해. 이게 조폭 을 만들고 조폭들이 제일 좋아하는 구십도 형님이고, 여전히 이 조선은 형님형님 하는 조폭국가고 이게 가정까지 다 스며서 전 민들을 다 조폭 구조에 얽어매는거거든 예의란 이름으로. 도폭자락 애는 연일 위대한 예의, 위대한 유교 해대면서 공중파에서 해대고. 

 

이게 미친 나라지 이게. 반성없는 나라. 

 

“관리직에 뜻을 두고 있는 젊은이들은 사정이 다르다. 이들은 ‘큰 글(漢文)’, 즉 중국 문자를 공부하기 시작한다. 이를 위한 독자적 교과서가 있는데, 이 책들엔 중국 글자와 조선 글자가 실려 있고, 글자 옆에 중국식 발음과 조선식 발음이 큰 글씨로 쓰여 있다. 그러니까 이상하게도 한 음절이나 한 단어를 의미하는 같은 글자가 조선과 중국에서는 서로 다르게 발음되는 것이다. 학생들이 글자를 다 쓸 줄 알면 중국의 오래된 판례들이 설명되며, 역사적 주제에 대한 에세이와 시 같은 것을 쓰는 숙제가 주어진다. 수학과 지리학은 부수적이며, 국가시험을 치르는 데 다른 학문은 불필요하다. 아직도 조선인들은 고대의 그리스인처럼 지구가 평평한 판이라고 믿고 있다.”(책 ‘조선, 1894년 여름’, 에른스트 폰 헤세-바르텍 저) 

 

보는 책은 중국 한자책.인 유교경전 만 달달달달 외우는거지. 아 헌데 똑같은 중국글자인데, 어머 하나의 레터. 가 워드 네요. 이런뜻이야 저건. 저 번역자가 저게 먼말인지 모르고 걍 트랜슬리터레이션 을 하는건데. 아직도 표의문자 라니, 유럽은 기원전 1200년에 페니키아의 표음문자 로 진화해서 쓰고 있는걸, 이미 3천년전에 버린 표의문자 를 중국이 쓰는구나, 어머 조선도 이 표의문자네. 어머나, 그런데 왜 소리는 또 다르지. 싕기하네. 오직 쓰잘덱 없는 거 시험과목이고, 수학 지리학 이 배움의 기본인데 이런건 배울 필요가 없는 곳이라네요. 어머 지구가 평평하다네요.

 

중세유럽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했어유! ㅋㅋㅋ 거짓말 좀 그만해라

 

저거 유튜브 있는거 하나 댓글달리는거 봤는데, 야 니덜도 산업혁명 전에는 저리 살았어. 거짓말 좀 그만해라. 조선 위대해 하는애들이 유럽 중세 를 저리 가르치거든. 머 아는게 있나 얘들이. 

 

'이른 아침이나 오후 또는 저녁에 비좁은 골목길을 돌아다녀 보았지만, 나는 남자들이 일하는 것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그들은 집안이나 집 앞에서 쪼그리고 않아 조그만 중국식 파이프를 입에 물고 빈둥거리거나, 골목길 한가운데 옹기종기 모여 앉아 놀거나 잠을 잤다. 반면에 작고 추하며 고생 때문에 여윈 여자들은 살림을 도맡으며 요리하고 빨래를 했다. 모든 노동은 여자들의 몫이다. ---조선의 여성들은 짐 싣는 동물보다 나은 존재가 아니다. 남자들은 이른바 노예를 갖기 위해 여자와 결혼한다.

 

남자들은 노예를 갖기위해 여자와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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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529955

김복동 장학금, 민노총·전농·진보연대 간부 자녀에 줬다

돈걷어서 지들끼리 나눠갖는거야? 부럽다 진짜. 저런 비즈니스모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999465

[단독]“위안부 지원금 1억 받으려하자, 윤미향이 못 받게 했다”

돈받고 해결되면, 삼십년 우려먹고 국회의원되는 자리인데, 고거로 끝나면 우리는 머먹고 살라꼬. 선동놀이 외엔 할 줄아는것도 없는데. 위대한 조선 위대한 우리 조선 이야기 핑게로 사는게 삶의 목적인데. 받지마셔요 친일적폐들이 돈으로 해결하려는거 나빠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338437

[단독] 하룻밤 3300만원 사용…정의연의 수상한 '술값'

엄격한 회계관리 를 하는데 어떻게 유용합니까. 장부 쓰는게 먼놈의 대단한 회계관리 란 용어 등장. 더이상 파는건 나빠요 어찌 그럴수 있어요. 우리는 신성한 정의의 사람들 정의의 조선 위대한 조선이라구욧!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9&aid=0002597446

與 "가짜뉴스" 野 "책임져라"… 윤미향 놓고 공방

저거 다 적폐들이 가짜뉴스예욧!!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999710

장학금이라더니···윤미향 "딸 유학비, 남편 배상금으로 충당"

장학금 받은거예욧!! 어머 그학교는 외국인 장학금 안주대욧!! 어머 그럼 머 하튼 머 ... 에잇 적폐들!!

우린 피해자예욧!!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601206

정의연 "윤미향, 강연비도 전액 기부" 격앙…일부 의문은 남아(종합)

모든걸 기부했어욧 전액기부했고욧. 

 

강연비 멀 얼마나 몇회를 어떻게 기부했고 그럼 돈이 어떻게 빠져나가슴메? 묻지마세욧!!

 

www.youtube.com/watch?v=e07dM6V17UM

물티슈 세차. ㅋㅋㅋ. 

 

 

왜냐면, 역사가 너무 없어 여기가. 팔전팔승의 걔가 들춰낸 나라가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 의 그 수준 조차 안되는 나라가 이 조선 이란 더러운 정체를 위대하다며 연일 지금도 가르치는 땅이거든. 

 

저 헤세바르텍 동영상 댓글 보면, 친일적폐들 때문에 그래요. 헌데 드뎌 우리도 위대한 권력을 갖은 자랑스런 나라가 된거죠. 저시대에 뭔놈의 친일적폐니 저때. 죽창들자 는 21세기 물티슈세차 님이 조선관료 와 머가 다르니. 쟤가 항상 주장하는게 우리 조선은요 우리 조선의 대간들은요 우리 조선의 위민정치 왕들은요 우리조선은요 를 입에달고 사는 애가 니덜의 영웅아니겄니? ㅋㅋㅋ 그래 니덜이 조구캐. 

 

참 불쌍해. 이땅에서 지금 커나가는 어린 꼬마애들은. 미래가 정말 참담하지. 지옥 의 아가리로 들어가는 세대들이걸랑. 

 

누굴 탓하겄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