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tierra del olvido 라 티에라 델 올비도

Como la luna que alumbra
Por la noche los caminos
Como las hojas al viento
Como el sol que espanta el frio
Como la tierra a la lluvia
Como el mar espera al rio
Así espero tu regreso
A la tierra del olvido

Como naufragan mis miedos
Si navego tu mirada
Como alertas mis sentidos
Con tu voz enamorada


Con tu sonrisa de niña
Como me mueves el alma
Como me quitas el sueño
Como me robas la calma

Tú tienes la llave de mi corazón
Yo te quiero
Más que mi vida porque sin tu amor
Yo me muero

비추는 달 처럼
밤에 길들을
바람의 이파리들처럼
추위를 떨어내는 해처럼
비오는 땅처럼
강을 기다리는 바다처럼
나도 너가 오길 기다려
망각의 땅으로.

나의 두려움들은 침몰해버렸듯이
니가 내 두눈을 항해한다면.
나의 감각들을 깨워주듯이
너의 목소리 아모르를 담아

너의 소녀스런 웃음으로
나의 영혼을 흔들 듯이
지겨움을 지워버리는 듯이
니가 나의 영혼을 훔치는 듯이

너는 나의 심장의 열쇠를 갖고 있어
요 테 케로. 나는 너를 원해
내 생명보다 더, 왜냐면 너의 아모르 없이는
요 메 무에로, 나는 죽을거야


obliviscor. 올비도 라는건 스페니쉬.이고. 라틴어 올리비스코르. 에서 온건데. 잊다. 라는거고. 올비도 는 명사야. 이건, 잊음 이고, 잊음의 것들을 위한 장소 이고. 망각의 공간 이야. 라 티에라 델 올비도. 망각의 땅. 이걸랑.

모든걸 잊게 되는 땅.을 만들어 주는게 아모르의 너 라는 거지. 잊고 싶은건 아모르 외의 안좋음의 모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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