阮籍痛斥禮教毒害人民,鮑敬言認為禮教「救禍而禍彌深」。
魯迅小說《狂人日記》總結兩千多年的封建禮教:
“ 我翻開歷史一查,這歷史沒有年代,歪歪斜斜的每頁上都寫著『仁義道德』幾個字,我橫豎睡不著,仔細看了半夜,纔從字縫裡看出字來,滿本都寫著兩個字『吃人』。
삼세기와 사세기의 완적 포경언.의 말. 저놈의 예교.라는 유교는 인민을 독같은 해로움이다. 독약이고 해로움만 주다. 재앙을 구하고 재앙만 깊게 할 뿐이다.
루쉰.의 광인일기.
내가 역사책을 좀 보는데 연대는 없고 이건 머, 헌데 삐딱하게 매 페이지 위에마다 인의도덕仁義道德 이란 글자가 있는데 대체 몇개냐 이거. 아 이거 이상하네 이거 책을 한밤 열두시에 가로로 세로로 뒤집어 보기도 하면서 좀 자세히 봤더만, 아 두 글자가 티나오더라.
吃人. 흘인. 식인. 사람을 잡아먹어라.
.
유교란게 저게 흘인. 사람 잡아먹는 종교다 저게.
그래서 이 조선 땅이 이 조선 오백년 이 말야. 약한 여자와 약한 아이들을 강간해대고 패죽이는거라 그 오백년의 역사가.
왜냐면 더하여. 존댓말이란게 아주 극에 달할 정도로 발달하걸랑 이 조선반도에서. 장백산맥에 딱 갇혀서 말야.
유교에 더하여 존댓말이 아주 교미를 쎄게 해대면서. 철저한 조폭 들이 되는거라. 여기서 힘은 오직 약자에게만 부리는 고따위 힘밖에 없는거다 이게. 애들이 약자로 보이는 민들에겐 그래서 극히 잔인한거다. 권력을 잡으면 적폐라 상대를 규정하고 오백년 내내 고문질에 찢어죽이는거라. 그리고 강자에겐 대들 힘이 없으니 외적만 들어오면 도망을 간다. 때로는 마빡을 땅빠닥에 꼬나박으면서 잘못했어유 해대고. 그러면서 또 이어 다이너스티를 한단다. 왜냐면 민들은 아무런 힘이 없걸랑. 힘이 없어 힘이. 저 유교에 존댓말에 길들여져서. 그래서 하멜 표류기의 하멜이 하는말이 맞는거야 자살을 많이 하더라. 그만큼 힘이 사라진겨. 그래서 잭런던 앞에서 사진기 를 보고 우는겨 신랑이.
조선 의 민들이 얼마나 불쌍한줄 아냐 니덜. 저 조선 이란 두글자 저 몇몇만의 조선이란 그야말로 머들때문에.
저 굽신질 굽신굽신이. 면신례로 사회에선 지보다 낮은 계급에게 똥물멕이고 줘패는거고. 그러다 죽기까지 하는거고.
당했잖냐 아랫계급은.
그 그림자가 더 아랫계급으로 내리가는거야. 그게 여자백정놀이 여자를 강간해대는거고. 저건 흔한일일꺼야 저 당시에. 그래서 강간당한 여자는 죽는거고. 자살하고. 그게 민족주의 의 대모님 박경리가 토지에 쓰던 이야기야. 우리 위대한 조선민족을 사쿠라 가 어찌 압니까요 해댐시롱. 참으로 위대하다. 저 여잔 대체 머냐 저거. 그 토지를 보면 조선이 어디에 뭐가 위대한지 도통 모르겠더만. 뜬금없이 위대한겨 조선은. 모든 건 일본탓.
저 당한게 밖에서 당한 심리가 그림자가 되서리 집안에서 지 여편네 줘패고. 애들 줘패는거란다.
그래서. 완적과 포경언이. 그래서 저런 말을 한거야 삼사세기에. 저건 재앙만 부르는 종교라고.
루쉰이 또한 다시 중복할 뿐이야. 흘인. 사람잡아먹는 종교라고.
이탁오.가 만력제때 최초로 반기를 든겨. 완적 포경언때는 한나라가 망한 어찌보면 자유의 시기걸랑. 이탁오는 달라. 완전히 유교로 도배된 시절이야. 얜 공자를 욕질해댄겨. 그래서 조옥. 감옥에서 스스로 목에 칼질을 한거야 고문 당하기 싫어서.
오십년간 앞에서 개가 짖으면 따라 짖어온 세월이었구나 -이탁오.
헌데 이 조선은 더하여 높임말이 극도로 발달한거야.
인구 대비 해서 흉악범이 득실대는 나라가 된겨 이게
저들이 오직 약자. 지보다 힘 약한 놈. 지보다 힘없는 여자. 지보다 힘없는 아이. 들을 저리 강간하고 패대는겨.
조선이야 조선. 조선 오백년 저 몇몇만의 조선.의 핏줄.
저럴 수 밖에 없는 저런 애들만 득실댈 수 밖에 없는 땅이 되어버린거야 저게.
저 절정이 민족 정의 통일 해대는 이들이고. 북조선이 저게 조선이야 저게. 북조선만 보면 환장해대는 이들. 야 야 야 양키나 일본에게 당한 분노와 똑같이 북조선을 욕해야 되는거 아니니? 북조선이 처내려와서 죽인 숫자가 당한 숫자가 얼마냐. 그만큼 북조선에 대한 분노.도 똑같이 표현해야 하는거 아니냐? 왜 북조선 만 보면 그리 웃음 지으며 사랑스런 표정을 짓는거냐? 싕기하지 않냐? 왜냐면 조선이걸랑. 아 우리네 오백년 조선의 마음의 고향.
골때리는거야 저게.
웃긴건. 저리 쳐 맞고 강간당한 족속의 인간들이 조선을 빨아대는겨.
왜냐면. 이제 지들이 윗자리에 섰다는거지. 아이는 커서 어른이 된거고. 여편네들은 남편네들의 힘을 갖고 왔다는거지. 지들이 인의예지를 받을 자리가 된거지 저게.
참 더러운 나라야
참 더러운 땅빠닥이야
참 더러운 두 글자야 저 조선 저 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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