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것은,
빛이야.
히브루성경에서 단어 하나를 뽑아라, 빛 이야.
하늘과 땅엔 아무나 살아.
그러나, 그 다음에 빛이 있으라 고 말했기에 인간의 생이 있는거지. 다른 생체 차별하냐고? 사람이 먼저라미?
신약의 한 단어는 아가페고 러브야.
지저스 가 독보적인건 빛에서 러브를 꺼낸거지.
그리스어 포쓰 에 라틴어 룩쓰.
룩쓰의 레우코쓰 그리스가 있는데 이건 하양쪽이라 포쓰를 쓴거고 로마는 하양의 룩쓰를 갖고 와.
프랜치로 가서 루미에르 가 되고
게르만은 리히트 에 바다건너서 라이트 가 돼.
게르만이 로마를 배워 레벨업 된 증거야. 리히트 라이트 를 리히트 라이트 아주가벼움 의 어드젝티브 로 파악한거지.
우리는 빛. 참 좋은 단어야 우리말이. 받는 비읍에 뿜어 내리는 비에 찬란한 치읓. 빛나다. 정말 빛나는 한 단어.
세상에서 가장 가벼워
그래서, 온 세상의 생체들이 누릴 수 있는거지
빛은 생이야
생은 빛이야
둘은 신이야
가벼우니 빛나고 모두를 품는다
러브 도 마찬가지지.
가볍게 살아
무겁게 살지 말고.
무거우면
빛이 못 가
빛이 못 가면
어두워지고
죽어지다가
죽어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