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 이 키스를 그 이마에!
그리고, 당신에게서 떠나면서 지금,
이런 하소연을 내가 큰소리로 말하게 둬ㅡ
당신이 틀리지 않아, 제대로 생각하는거야
나의 날들은 어떤 꿈이었었다고
그렇지만 희망이 흘러가 버렸다면
어떤 밤에 또는 어떤 낮에
눈으로 일별 했던 그냥 갔던
그러면 조금이라도 다 가버린거야?
우리가 지금 보는 또는 보는듯한 모든 것은
단지 어떤 꿈 속의 어떤 꿈인거야?
나는 서있어 치솟음 가운데서
파도로 아파하는 해변의,
그리고 나는 쥐고 있어 내 손안에
거기 황금 모래의 낟알들을ㅡ
너무 적어! 그런데 그것들은 기어내려가
내 손가락들을 지나서 그 깊이로,
그때 나는 울어ㅡ그때 나는 울어!
오 갓! 내가 움켜 잡을 수 없는가
그것들을 더 꽉 쥔 채로?
오 갓! 내가 갖을 수 없는가
한개 를 저 감정없는 파도로부터?
우리가 보고있는 또는 보는듯한 모든 것은
단지 어떤 꿈인가 어떤 꿈 속에서의?
에드가 알렌 포. 가 40 세인 1849년에 죽었는데 이해에 발표된 시
내용은 둘째치고 얘들 시는 모두 라임이야
브라우 나우 어바우 딤 드림 어웨이 데이
에밀리 디킨슨은 이따위 라임을 신경안쓰고
노래멜로디 의 낭송에 맞춘거라 저게
라임 맞아야 대단한 시로 치거든 가만보믄
https://m.youtube.com/watch?v=UAG-jJlFJ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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