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sobre todo, advirtiese que si se preciaba de caballero y de cristiano, que no podía hacer otra cosa que cumplille la palabra dada, y que, cumpliéndosela, cumpliría con Dios y satisfaría a las gentes discretas, las cuales saben y conocen que es prerrogativa de la hermosura, aunque esté en sujeto humilde, como se acompañe con la honestidad, poder levantarse e igualarse a cualquiera alteza, sin nota de menoscabo del que la levanta e iguala a sí mismo; y, cuando se cumplen las fuertes leyes del gusto, como en ello no intervenga pecado, no debe de ser culpado el que las sigue.
Origin
Early 16th century: from Latin intelligent- ‘understanding’, from the verb intelligere, variant of intellegere ‘understand’, from inter ‘between’ + legere ‘choose’.
라틴어걸랑. 둘 가운데 레게레. 선택하는겨. 저건 구분하는 능력이야. 지성 이성 이란건 구분 가름 하는것에서 시작하는거야. 둘중에 하나 추주 초이스 해서 디스크리트 discrete 나누는겨. discreet 란 말이 그래서 나와 다 같은 말이야. 이걸 하려면 센서블 sensible 해야 하는거야. 해서 저리 번역한겨.
모든 인간들을 만족할 필요가 없어. 모든 인간들의 기대에 충족할 필요가 없어. 센서블한 인간. 인텔리전트한 인간들만 상대하는겨. 이게 또한 노블 noble 노빌리티.여.
인민. 민주. 참 드러운 말이여 이게. 프롤레타리아트. 참 후진 말이야 이게. 해서 저따위 말들 들고 애들 선동하는 나라 치고, 그지 들 아닌 들이 없는거야.
베네수엘라 위대하다 라고 기획 한 이가 이땅바닥에서 지금 언론에 한 권력이야. 참 끔찍한거야 저게. 어떤 앤 이땅빠닥 문제가 대기업이 문제고 철도만 연결하면 파리를 가고 경제대국이 되느니 참 . 저딴게 공중파 황금시간대에 방송질 해대고. 여운형이 위대한 어쩌고 개 .
얼마나 무지 무식하냔 말이지 저게.
이땅빠닥엔. 인텔리전트한 센서블한 인간이 없어.
돈키호테.가 정의하는 인텔리전트한 인간은 말야. 자기가 말한 위의 기사도와 그리스도에 의한 말과 행동을 성취하는걸 에르모수라 hermosura 의 프레고라티바. 우선으로 치는 가치.로 인정하는 사람이야. 얘들은 에르모수라.를 자주 써. 뷰티풀 보다는. 뷰티 하면 먼가 외쩍인 냄새만 나걸랑. 이건 심신 모두를 다 찬양한 말이야. 하모니.에서 온듯한데. 얘들 하모니.는 아르모니아.해서 평화와 조율로 더 쭐여서 써.
해서 말야. 저기서 재밌는 말이. leyes del gusto 레이예스 델 구스토. 로 law 가 스페니쉬로 레이 ley 불어 loi 르와., 얘들 말은 다 똑같아 로마애들 때메. 구스토.가 취향. 이고 즐거움이야. 칠정의 법. 욕망의 즐거움.의 어찌할 수 없는 태생의 길로 이걸 추구해나가도, 죄를 범하지 않으면 그는 욕처먹으면 안된다는겨. 죄의 잣대는 기사도와 그리스도.야
아무리 비천한 태생이라도, 저것만 지키면 자기와 동급 레벨이야. 해서 얘들은 신분 차별이 동양빠닥과 상대적으로 차원이 달라. 허섭 산초.도 아미고. 라고 친구여 하며 부르고. 처음 보는 목동도. 브라더! 형제여 하는거고. 이게 재들 지금 호칭이야 여전히.
señora mía
dear lady, 영어로 번역. 귀한 레이디여.
세뇨르 세뇨라. 높은 말이야 이게. 시니어. 써. 싸이어. 얘들은 이걸 킹 앞에서 이 단어를 써. 이걸 자기 여자 남자 에게 서로 또한 쓰는겨. 왜? 서로 피어 . 동급이걸랑. 일반 사람들이 또한 쓰는겨. 멋지잖냐. 자기가 귀족같고 자기부인도 귀족부인같걸랑 그러믄. 헌데 저런 호칭들이 말야, 삶을 더 풍부하게 해주는거야 그래서.
Yo soy el que tengo de serviros y acompañaros —respondió don Quijote—, y agradezco mucho la merced que se me hace y la buena opinión que de mí se tiene, la cual procuraré que salga verdadera, o me costará la vida, y aun más, si más costarme puede.
이글레시아. 마르. 카사 레알.
교회. 바다. 킹의 집.
남자가 가야할 길.이 세곳이야. 성직자. 바다로의 진출. 킹에 종속된 공무원.
저때가 탐험의 시대걸랑. 저때 나온 말이야. 마르.라는 바다.가 그래서 남자의 길 중 하나야 저당시 스페인에는.
바다.는 상업 상인을 하는겨. 이 사람은 공무원. 즉 군인이 되는거야. 세르반테스.는 군인을 한겨 그래서.
이탈리아 전쟁.이 1559년 끝나. 레판토 해전이 1571년.이야. 여기 이야기에 저사람이 들어가는겨.
si fuera en los romanos siglos, alguna naval corona, me vi aquella noche que siguió a tan famoso día con cadenas a los pies y esposas a las manos.
자기가 고대 로마 시대였으면. 나발 코로나. 네이벌. 해군이야. 해군으로서의 코로나. 관을 썼을 텐데. 야밤에 손발에 수갑 족쇄가 채워진겨. 코로나 라는 월계관이. 고대 로마때 말이야. 가장 영예로운 시민관이야. 로마 전쟁때 무엇보다도 자기 동료를 구해주고 살려준 군인이 최고의 군인이야. 이사람에겐 코로나 크라운.을 씌워줘 나무 꽃 화관을.
그래서. 쟤들 군인 영화가, 동료 구출하는게 최고의 미덕이야 양키애들 영화는.
이 조선 들은, 지들 민들 노예로 잡아가게 두고, 30년 만에 탈출한 안단.도 중앙 코트 조정에서 킹 있는 자리에서. 잡아서 청나라중국님들에게 돌려보내라. 하는 들이걸랑. 정말 인류 문명사에 이따위 잡벌레들은 있어본적이 없는데.
그래서 저 북아프리카에 지금도 우리네 사람이 잡혀가 있어도, 아~~무런 말 안하는겨. ㅋㅋㅋ. 저거 일년 다 되가냐? 참 골때리는 나라야 . 왜냐면. 국가 라는 정체성이 이 조선 들에겐 없어. 이념이 최고야. 인민 하는 이를 위대하다 이 해대고 있으니 .
니덜 말야 각자도생해. 조선이여 여전히.
걍 이 땅바닥 자체가 거대한 정신병동이야 이게.
Con esto entretenía la vida, encerrado en una prisión o casa que los turcos llaman baño
이사람이. 이름은 뒤지기 구찮고. 레판토 해전.의 막바지에 잡혀 오스만애들에게. 그리곤 이스탄불.로 가는겨. 여기서 이사람 주인.이 죽어. 술탄이자 칼리프가 재산을 나눠줘. 주인이 바뀌어. 가는 곳이 알제.인겨.
Algiers (Arabic: الجزائر, Al-Jazāʾir; French: Alger) is the capital and largest city of Algeria.
우리가 알제리. 하는 나라는. 영어로 알제리아. 인거고. 여기 수도가. 알제. Algers . 이게 돈키호테에선 스페니쉬로 Argel 아르헬. 이라고 해. 도시 이름이야 알제.
지금 알제리.가 대통령이
Abdelaziz Bouteflika (pronunciation (help·info); Arabic: عبد العزيز بوتفليقة,
ʿAbd al-ʿAzīz Būtaflīqa
[ʕabd lʕziːz buːtfliːqa]), born 2 March 1937, is an Algerian politician who has been the fifth President of Algeria since 1999.
압델라지즈 부테플리카. 1999년 부터 해서. 지금 네번째 임기야 이가. 헌법 고치고. 다섯번째는 안하겠다 최근에 기사났네. ㅋㅋㅋ. 안믿지 사람들이. FLN 이게 국민해방전선.이냐. 얘들 프랑스 독립운동 군대걸랑. 얘가 여기 출신이야. 나중에 말야. 프랑스에서 나오고. 저 국민해방전선.에서 적폐들을 몇만을 죽이냐 몇십만을 죽이냐 얘들이. ㅋㅋㅋ. 이들이 지금 여당이야.
얘들은 쟤들이 적폐청산 다 햇어.
Algeria (/ælˈdʒɪəriə/ (listen); Arabic: الجزائر al-Jazā'ir, Algerian Arabic الدزاير al-dzāyīr; French: Algérie), officially the People's Democratic Republic of Algeria
이 알제리.란 나라도. 지금 국가명이. 인민 민주 공화국. 이야 ㅋㅋㅋ.
적폐 청산.하고 인간들 조오오온나게 죽이고. 인민 민주 공화국 챙겨서. 저리 사는겨. 정의가 실현되면, 시체가 쌓이고 인민이 굶주리고 그위의 평등인 돼지는 독재하는겨.
저런걸 못해서 지금 환장하는거고.
포로가 되서리. 투르크 애들이 바뇨 baño 라고 부르는 곳에 사는겨. 알제.에서.
In ancient Rome, thermae (from Greek θερμός thermos, "hot") and balneae (from Greek βαλανεῖον balaneion) were facilities for bathing.
저게 고대 로마.의 데르마이. 란 겨. 뜨거운. 발네아이. 그리스어 발라네이온. 목욕탕이여. 발라네이온. 발네아이 에서. 투르크애들이 이걸 바뇨. 한거야.
고대로마는. 상하수도.의 나라야. 아 음청나 얘들. 이 수로 만든거 보면. 수로를 만들고 그 물로 목욕탕을 만들어.
저걸 우리말로 목욕장. 이라 하는데. 테르메. 라고도 읽고.
古代ローマの公衆浴場(こだいローマのこうしゅうよくじょう)は、バルネア (balnea)、テルマエ (thermae)
일본애들은 공중욕장. 베루네아. 테르마에.
在古罗马,公共浴场(拉丁語:thermae,源自古希腊语的“thermos”,意为“热”;或balnea,古希腊语为“βαλανείον”)
중국애들은 공공욕탕. 하고. 우리네는 일본 말에 목욕 해서리 목욕장. 쓰는거고. 저따위 위키해설도 말야. 저 이야기 설명한 개 일단 양 자체가. 부끄부끄야.
한글.로는. 이 세상을 걍 미개. 그자체로 사는겨.
돈키호테.에 언제판인지 모르겄는데. 거기에 묘사된 바뇨. 로마 테르마이.야.
알제.는 베르베르인 버버족이야. 얘들은 아프로아시안 족이야. 셈족과 같은 레벨의 애들이야. 얘들은 말야. 투르크 애들이랑 문명이 차원이 달라. 훨 진보된 문명을 살았어. 고대 로마보다 먼저여 얘들이. 카르타고도 있었어. 오스만 투르크 서기 1299 보다 1800년이 앞선 애들이야. 저 북아프리카 땅을 역시나 고대 로마때 다 카피를 했어. 해적질 그만하고 문명을 살아라 니덜도. 똑같이 저따위 공중 목욕탕도 만들어. 저건 머야? 상수도 하수도를 만들었다는겨. 더하여 연극 극장도 있어. 다 있어 다.
얘들은 걍 해적질로만 살기로 작정을 한겨. 북아프리카의 조선이야 저기가.
문명이 싸그리 죽은겨. 그래도 저 목욕탕이 말야. 천삼사백년이 지나도 건물이 남아잇어. 저기를 포로들 수용소로 쓰는거야. 저게 지금 북아프리카. 인거야.
여기서. 그리스도.로 전향한 무어족 귀족딸의 도움으로 탈출을 하는겨. 그러면서. 저 바뇨 안에서 만난 다른 포로의 이야기도 하는거고.
The Conquest of Tunis in 1574 marked the final conquest of Tunis by the Ottoman Empire over the Spanish Empire. This was an event of great significance as it decided that North Africa would be under Muslim rather than Christian rule and ended the Spanish Conquista of Northern Africa started under Isabella I of Castile and Ferdinand II of Aragon.[3] The capture of Tunis in 1574 "sealed the Ottoman domination of the eastern and central Maghreb".
튀니지 전투 1574년. 레판토 3년 후야.
Strength | |
---|---|
Total men: 7,000 | 250–300 warships Total men: 40,000 |
Casualties and losses | |
6,700 killed, 300 prisoners. | 25,000[2] (Spanish claim) |
튀니지의 스페인이 7천명. 오스만 투르크.가 여길 쳐들어오는겨. 6700명이 죽고 300명이 포로가 돼. 스페니쉬 쪽 이야기로는 오스만이 서너배가 더 죽었어. 저게 음청난 전투였던거지. 오스만이 그래도 저길 뺏아간거야 승리아닌 승리로.
저 이야기를 또한 세르반테스가. 포로의 입을 통해서 하는겨. 이건 세르반테스.가 5년 저 목욕장 안에 있으면서 들은 이야긴거야.
세르반테스.가 저런 이야기를 다 하고픈거야. 목욕장 안에서의 이야기도. 저기에 로망스.를 덧붙인거고.
아르마스.와 레트라스. 는 다음 이야기야 그래서.
세르반테스.는 군인의 길을 갔다가. 저당시의 대전투를 참전하고 포로생활도 한거야. 그러면서. 국가란 무엇인가를 고민을 한겨.
그리스도 정신 기사 정신.이 바탕에 깔리고. 이야기가 넘치는 땅이어야 해. 기사도 라는 황당한 듯 보여도 이런 이야기도 넘쳐나야해. 자유야 자유. 5년동안의 포로생활에서 가장 절박한건 자유 라는 두글자야. 그 자유의 결정체.를 돈키호테.로 투사를 한거야 이사람이. 아 저따위 미칠지경너머의 자유까지도 세르반테스.는 추구한거야.
레트라스. 로 넘쳐나야 해. 국가는.
더하여. 글 로는 유지가 안돼. 자기처럼 결국 남의 들 노예로 살뿐이야.
칼이 있어야 해. 국가는 칼이야. 유럽애들의 레그넌트. 지배자의 헤럴드리.는 오른손.과 칼. 이거 두개야 중세에. 이후엔 오른손을 빼고 책을 넣지만.
우리들의 자유. 우리들의 글로 맘껏 사는 세상을 위해서는. 우리들의 칼. 우리들의 아르마스.가 강해야해.
저건 가장 근본적인거야. 세르반테스.의 땅은 아르마스.가 없어서 8백년을 남의 식민지로 살았어 이 개.
돈키호테가 저걸 꾸짖는거야. 사제랑 교회법학자에게 오히려. 왜 기사도 소설이 다 개거짓말이고 왜 태워야 할 이야인거냐! 니덜은 그리스도 공화국 에서 살면서 8백년을 남의 노예로 산 시절을 잊었는가! 펜이 칼보다 강하다고? 니덜만이 원하는 펜대만 살아남고 다른 펜대들은 죽여야 한다고? 저 기사도의 이야기들이 우리 선조들의 혼이야! 저 기사도 이야기를 통해서 나는 힘이 지금 넘쳐냐! 아르마다.의 힘은 저기서 나오는거야! 남의 노예로 살고 싶어? 그럼 니가 원하는 너만의 레트라스.만 남기고 다 태우던가 이 개새꺄.
세르반테스.는 저 이야길 하기 위해서 돈키호테.라는 세계최고의 소설을 서기 1605년에 쓴거야. 저건 백프로 자기 경험에 의한 절절한 이야기야 저게.
저건 엄청난 이야기야 그래서.
이걸 글질하다보니 정리가 되네.
아마 지금까지 돈키호테.를 이따위 수준으로 평한 글은 전 세계적으로 없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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