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wer to Job (German: Antwort auf Hiob) is a 1952 book by Carl Gustav Jung that addresses the moral, mythological and psychological implications of the Book of Job. It was first published in English in 1954.
짐의 세계사 이야기는. 기존 이야기들과 보는 관점이 전혀 달라. 사관이 아주 뚜렷해.
헌데 유럽과 일본애들은. 짐이 보는 관점으로다가 자기들 역사를 이야기해.
우리네만 편협 편벽 얄팍하게 썰하는겨 멍청한 개무식한 지식인 지성인 자연하는 애들이. 해서 제대로 된게 이땅바닥엔 하나도 없어.
to be whole. 온전해지기.
온전해지는 과정의 삶일 뿐이야 역사란 것은. 그 속의 음악 미술 문학 이란 것은. 점점 온전해 지기 위해서 인간들은 살아온 것일 뿐이야.
인간은. 이념을 위해서 살아오지 않았어.
인간은. 이념을 위해서 살아가지 않아 앞으로도.
앤써어 두 욥. 구약의 욥기.에 대한 답. 이야 칼융의. 1954년에 썼어. 말년 작품이야. 7년 후에 가셨으니.
짐이 좋아하는 사람이야. 칼융.
Jung considers the Book of Job a landmark development in the "divine drama", for the first time contemplating criticism of God (Gotteskritik). Jung described Answer to Job as "pure poison", referring to the controversial nature of the book (Storr, 1973). He did, however, feel an urge to write the book.
융 할배는 구약의 욥기.를 신 이야기가 점점 진화하고 보태져 가는 인간들의 썰 중에서 랜드마크. 하나의 결정적 이정표로 봤어. 욥기.를 아주 중요하게 봤다는거지. 신. 갓.이 독약. 악마 그자체라고 해석해 버린거야 저 욥기를 풀면서 칼융은. 황당할거잖오? 아니 하나님이 지선의 지극한 선이라 해도 모자랄 판에. 악마 중에 악마. 독약 그 자체.라니? 이걸 그리스도 나 유대인들이 보면 찢어죽일라 해도 모자를 판이걸랑. 헌데 그래도 융은 저 책을 막막 쓰고픈 어찌. 충동을 느끼서리 쓴겨
The basic thesis of the book is that as well as having a good side, God also has a fourth side - the evil face of God. This view is inevitably controversial, but Jung claimed it is backed up by references to the Hebrew Bible. Jung saw this evil side of God as the missing fourth element of the Trinity, which he believed should be supplanted by a Quaternity
융이 쓴 책은. 그래도 기본 이야기는 물론 신.이 선한 측면을 갖고 있다. 하는건 기본이지. 헌데 그 신.이 하나님.이 네번째 얼굴을 갖고 있다는겨. 성자 성부 성령 외에 네번째. 신의 악마의 얼굴.
이걸 칼융이 히브리성경. 즉 구약.을 막막 인용하면서 그 근거들을 제시하는거지. 해서 융할배는 신.하나님의 악의 속성을 삼위일체에서 놓친 네번째의 부분으로 봤다는겨. 해서
Quaternity 사위일체 해야 한다. 삼위일체.보다는 ㅋㅋㅋ. 쿼터니티.
신은 선도 악도 다 갖고 있다는겨. 하나님은.
Another theme in the book is the inversion of the myth that God sent his son Christ to die for the sins of humanity. Jung maintains that upon realizing his mistreatment of Job, God sends his son to humankind to be sacrificed in repentance for God's sins. Jung sees this as a sign of God's ongoing psychological development.
해서. 칼융은 하나님이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의 원죄때문에 보내서 죽였는데. 융 할배는 더 들어가 저 부분을. 저건 인간들 편에서 한 일이걸랑 하나님이. 헌데 왜 저랬는가? 하나님이 욥에게 잘못한 걸 깨달은겨. 아 내가 욥의 일을 잘못 처리했구나. 하나님이 뻘쭘하신겨. 즉 하나님이 죄를 지신겨. 그래서 하나님이 자기 죄를 퓨러파이. 닦으실라고. 하나님도 속죄하실라고. 그 보상으로다가 자기 아들을 보내서리 희생시킨거다 하는거지.
융 할배는. 저걸 그래서. 하나님도 점점 심리적으로 더 온전해지시는. 발전해지시는 단계이시다 하는 싸인. 보이는 징표.라고 해석하는겨.
멋지잖냐.
저거 나오믄. 막 그리스도 의 사람들이 욕질 했을거 같지?
주교.가 그러는겨 저걸 보고. 야 칼융 책 중에 칼융 글 중에 최고다 이거.
하나님을 저리 해석할 수 있다니. 욥기를 저런식으로 해석을 하다니.
The Episcopal Bishop and humanist Christian author John Shelby Spong, in his book Re-Claiming the Bible for a Non-Religious World (2011), also considers Answer to Job to be Jung's "most profound work" (page 164).
In all chaos there is a cosmos, in all disorder a secret order.
-The Archetypes and the Collective Unconscious (1934)
. 원형과 집단 무의식. 에 나오는 말인데. 태초에 오직 카오스. 혼돈 이었을 뿐이었지만. 혼돈 다음에 우주가 생긴 것이 아니라. 그 혼돈들 안에는 질서가 그대로 내재된 우주가 있었다.
겉으로 보기엔 무질서하게 보이지만. 그 안에는 비밀스런 보이지않는 질서가 이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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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下皆知美之爲美, 斯惡已, 皆知善之爲善, 斯不善已, 노자 도덕경 2장
하늘아래 모두가 지금 아름답다고 하는 걸 아름다울 미에 귀속 정의하나, 세세히 디다보면 추할 뿐이다.
하늘아래 모두가 지금 선하다고 하는 것들을 선할 선에 귀속하여 믿으나, 세세히 디다보면 선하지 않을 뿐이다.
斯 . 갑골사전. 금문. 伐竹,将竹片破扯成编制土箕的细篾丝
벌죽, 장죽편파창 성편제토기 적 세멸사
대나무를 쪼개다. 대나무를 조각내 쪼개고 찢어서 엮고 이어서 삼태기를 만드는데 그 쪼개진 가는 대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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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도덕경 해석이 시중에 나온거 말이다. 그거 다 개판이다 개판. 저 2장 저 부분도 별 시안한 해석들 하민서리 책팔이 하는데. 갑골문 디비 보고 하라 해라. 저 해석은 저게 맞다.
니덜이 아름답다 정의다 하는 것들 자세히 디다바라. 추하고 역겨울 뿐이다 이 김정은 덜아.
니덜이 정의다 선이다 하고 니덜을 규정질 하는데. 걍 디비보니까 적폐중에 적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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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그리고 양키애들은 이념을 위해서 살아오지 않았고 그걸 목적으로 살아가지 않아.
그따위 민주여 정의여 하는 말글이 얼마나 의미없는 잣대인거를 피비린내 나는 짓들 하면서 다~들 알어 무의미한 추상명사 인걸. 결국 세세하게 들어가다 보면 증명할 수 없는 잣대질 할 수 없는 공허한 말장난 뿐이었다는걸.
저걸 우리네는 신앙질 하듯이 하는겨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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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역사는 종교니 이념이니 개혁이니 따위의 것들로 움직인게 아냐. 그따위것들로 지금까지 인간들이 온 게 아냐. 더하여. 일본도 저따위 어드런 이념들 때문에 지금까지 온게 아냐. 더하여 모든 세상 사람들의 현대사는 저따위 추상명사들로 움직여 온게 아냐. 저따위 것들은. 인간들이 온전해지기 위해서 움직인 그 집단 무의식들 위에 떠다닌 것 뿐이야. 단지 그 표류물들 중에 눈에 띄어서리 저걸 싸인. 표시물로 보여졌을 뿐인데. 과거의 사가들은 저걸 분기점 들로 역사를 해석했걸랑.
헌데 아, 저게 아니였구나. 하는겨. 그런 관점으로 저 앞선들은 자기들 역사를 해석하고 풀어. 일본도 그리 풀고.
우리네만 무식한 짓들을 하는겨. 아 요즘에야 이딴 각성이 하나 둘 생기는겨. 조선사 연구하는 사람들이. 여기에도 깨인 사람들이 있걸랑. 단지 마이크 소리가 약할 뿐이지.
조선은 이념이 너무 강해서 망한겁니다. 우리 후세들에게 이념을 강요해선 안됩니다.
저게 정답이야. 저리 말하는 사람들이 역사를 그나마 제대로 보는겨.
저 관점으로 유럽 중세를. 지난번 할라다가 말은 걸. 하러 들어왔구만. 먼 서두가 이리 기냐.
쉼.
Greek χάος means "emptiness, vast void, chasm,[6] abyss", from the verb χαίνω, "gape, be wide open, etc.", from Proto-Indo-European *ǵheh2n,[7] cognate to Old English geanian, "to gape", whence English yawn.[8] It may also mean space, the expanse of air, and the nether abyss, infinite darkness.
저 카오스.란 말은 원래 어원이 공간. 이야. 고대 그리스 신화에도 초기엔 그냥 텅빈 공간.의 의미로 썼어 저 카오스.란 말은. 즉 고대 사람들은 태초엔 텅 빈 공간 이 있었다고 생각을 했어 원래.
Hesiod and the Pre-Socratics use the Greek term in the context of cosmogony. Hesiod's chaos has been interpreted as either "the gaping void above the Earth created when Earth and Sky are separated from their primordial unity" or "the gaping space below the Earth on which Earth rests"
헤시오도스.가 신통기. 신들의 계보. 라는 떼오고니아.를 쓸 때도 저 카오스.는 공간. 개념으로 썼지 저걸 혼돈.으로 쓴게 아냐
For Ovid, (1st century BC), in his Metamorphoses, Chaos was an unformed mass, where all the elements were jumbled up together in a "shapeless heap"'
그러다가. 기원 후 1세기. 즉 헤시오도스 다음 점점 시간이 흘르면서 칠백여년 후.에 오비디우스.가 그리스 신화 카피하고 덧대면서 변신이야기.라는 로마신화를 만들때 저 카오스.란 말을 지금 식의 혼돈.으로 창작을 한겨. 그냥 가만히 있는 공간 보다는 막막 무질서상태의 혼돈이었을 것이다. 한거지.
저때부터. 카오스.를 정적인 공간. 보다는 무질서의 혼돈.이란 의미로 쓰는겨. 왜 저리 쓰느냐? 사람들이 정적 보다는 무질서의 혼란함.이란 의미가 더 닥아온거야. 누가 그리 써라 해서 쓰는게 아냐 말이란 건 글이란건.
머 나라에서 또는 어떤애가. 사람들아 앞으로 이리 써라 저리 써라. 해서 그래서 쓰는게 아냐 말이란건 언어란건. 이따위 사고방식이 역시 이땅바닥의 현실이걸랑. 무식한건데. 해서 정말 후진겨 이땅바닥은.
셰익스피어가 말야. 머 셰익스피어 저거 주작된 인물이다 원래 귀족이 있었는데 가면쓰고 셰익스피어 행세한거다 란 음모론으로 먹고 사는 애도 있지만 그야말로 허섭인데. 왜냐믄 글을 읽을 줄 모르걸랑. 세상 어디나 저따위 들이 처먹고 사는건데. 물론 이땅바닥은 후져서 저딴 들이 퍼블릭으로 노는거고. ㅋㅋㅋ. 완전 정신병자 들이지 저게. 누구들이 도청해유~ 누구들이 항상 미행해유~ 협박해유~~ 한통장에 수십조원을 꽂았어유~~ 재산이 기백조원이래유~~
아 증말 불쌍한겨.
셰익스피어 그 희곡보믄 음청난거다. 그 역설적 표현들. 웃겨. 로미오와 줄리엣도 보믄 거 서로들 대사 치는거 보믄. 머큐쇼가 죽기전까지. 거기가 딱 반.이걸랑. 유모 대사며 머큐쇼랑 로미오 대사치는거며 환상이걸랑. 쥴리엣 거 열네살짜리 대사도 그렇고. 넘어가고.
저들 단어들 표현들이. 민들이 바닥에서 쓰는 걸 셰익스피어가 건진거걸랑. 그리고 생생한 어구들로 짜집기를 한거걸랑. 거 민들이 환장을 하는겨. 그 단어들을 그대로 아메리카 식민지 땅에서 막막 써대는겨. 나중 잉글랜드에서 온 학자연 하는 이들이 열 받는거고. 어찌 저따위 언어들을 써대냐? 아메리카 인간들 언어들이 왜 저리 저급하냐? 하미 통탄을 하는겨 ㅋㅋㅋ. 그 의미들이 사람들에게 스미면서 단어들이 자리잡는거지. 그걸 누가 이리써 저리써 해서 써대니
이땅바닥엔 언어학자가 없어. 짐이 이 언어 전문가시걸랑. 세계 언어학회 회장이신데.
아. 하튼 카오스.는 저렇고. 카오스 보이니 또 아 증말 본문 언제하냐
.
인간의 역사는. 깝깝하게 벽을 쳐대는 걸 깨부셔온 역사야.
캬 졸 멋진 말이다.
깝깝해지면 사람들이 터뜨린겨. 위의 역사적 인물들은 단지 그 위에 탄 것일 뿐이야.
루터가 전쟁을 일으킨게 아냐. 교황이 십자가운동을 막막 한게 아냐. 황제가 영주가 군주가 지들 멋대로 사람들을 움직여서 부딪히게 한게 아냐.
쉼.
칭기스칸의 몽골신화도 보면. 태초에 공간.이 있었다 해 거기서 신들이 티나오는겨. 혼돈이야기 없어. 넘어가자
In Christianity, Christ[Notes 1] (Greek Χριστός, Christós, meaning "the anointed one") is a title for the saviour and redeemer who would bring salvation to the Jewish peopleand mankind.
지난번 메시아 이야기 하고. 생각해보니 이것과 헷갈리는게 예언자 인데.
크라이스트. 그리스도 는 메시아랑 발음 비슷한 히브리어를 크리스토 라고 그리스어로 번역한 거라 했고. 해서 히브리어발음 비슷한 메시아. 영어로는 그리스어의 발음에서 크라이스트.
즉 크라이스트.와 메시아. 는 같은 말이고. 이건 구원자.야. 구원자 겸 대속자.에 대한 타이틀.
예언자.는 달라 전혀. 예언자.는 구원하는 사람이 아냐. 셀베이션 의 일을 못해 이사람은. 오직 신의 뜻을 알릴 뿐이야. 메신저야.
In religion, a prophet is an individual who is regarded as being in contact by a divine being and is said to speak on that entity's behalf, serving as an intermediary with humanity by delivering messages or teachings from the supernatural source to other people
이 예언자.는 그래서 많은겨 각 종교마다. 다 자기가 신의 뜻을 받은 예언자다 하는겨. 그 피렌체의 사보나롤라.도 자기가 예언자 한거고.
The Quran identifies a number of men as "Prophets of Islam" (Arabic: nabiyy نبي; pl. anbiyaa' أنبياء). Muslims believe such individuals were assigned a special mission by God (Arabic: Allah) to guide humanity. Besides Muhammad, this includes prophets such as Ibrahim (Abraham), Musa (Moses) and Isa (Jesus).
이슬람.에서는 이슬람 창시자 무함마드.를 메시아 라고 안해. 예언자야. 이슬람에서는 아브라함 모세 예수 도 예언자일 뿐이고 그다음의 예언자는 무함마드 일뿐이란겨. 이슬람은 즉 구원자는 없어 예언자지.
A Jewish tradition suggests that there were twice as many prophets as the number which left Egypt, which would make 1,200,000 prophets.[33] The Talmud recognizes the existence of 48 male prophets who bequeathed permanent messages to mankind.
유대전통에서는 예언자가 120만명 이었다는 설. 탈무드는 48명의 남자 예언자가 있었다 하기도 한단다.
구약 신약 에서 저 예언서가 따로 편집이 된게. 대선지서 소선지서.로 나뉘다
The Major Prophets is a grouping of books in the Christian Old Testament. These books are centred on a prophet, traditionally regarded as the author of the respective book. The term "major" refers to their length, in distinction to the Twelve Minor Prophets, whose books are much shorter and grouped together as a single book in the Hebrew Bible.
The books, in order of their occurrence in the Christian Old Testament, are:[citation needed]
- Book of Isaiah
- Book of Jeremiah
- Book of Lamentations (in the Ketuvim (Writings) section of the Tanakh, ascribed to Jeremiah)
- Book of Baruch (not in Protestant Bibles, ascribed to Baruch ben Neriah, scribe of Jeremiah)
- Letter of Jeremiah (Chapter 6 of Baruch in most Catholic Bibles, its own book in Eastern Orthodox Bibles)
- Book of Ezekiel
- Book of Daniel (in the Ketuvim of the Hebrew Bible).
The extent of the Angevin Empire around 1172; solid yellow shows Angevin possessions, checked yellow Angevin hege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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