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wer to Job (German: Antwort auf Hiob) is a 1952 book by Carl Gustav Jung that addresses the moral, mythological and psychological implications of the Book of Job. It was first published in English in 1954.

 

짐의 세계사 이야기는. 기존 이야기들과 보는 관점이 전혀 달라. 사관이 아주 뚜렷해.

 

헌데 유럽과 일본애들은. 짐이 보는 관점으로다가 자기들 역사를 이야기해. 

 

우리네만  편협 편벽 얄팍하게 썰하는겨 멍청한 개무식한 지식인 지성인 자연하는 애들이. 해서 제대로 된게 이땅바닥엔 하나도 없어.

 

 

to be whole. 온전해지기. 

 

 

온전해지는 과정의 삶일 뿐이야 역사란 것은. 그 속의 음악 미술 문학 이란 것은. 점점 온전해 지기 위해서 인간들은 살아온 것일 뿐이야.

 

 

인간은. 이념을 위해서 살아오지 않았어.

 

인간은. 이념을 위해서 살아가지 않아 앞으로도.

 

 

앤써어 두 욥. 구약의 욥기.에 대한 답. 이야 칼융의. 1954년에 썼어. 말년 작품이야. 7년 후에 가셨으니. 

 

짐이  좋아하는 사람이야. 칼융. 

 

 

Jung considers the Book of Job a landmark development in the "divine drama", for the first time contemplating criticism of God (Gotteskritik). Jung described Answer to Job as "pure poison", referring to the controversial nature of the book (Storr, 1973). He did, however, feel an urge to write the book. 

 

융 할배는 구약의 욥기.를 신 이야기가 점점 진화하고 보태져 가는 인간들의 썰 중에서 랜드마크. 하나의 결정적 이정표로 봤어. 욥기.를 아주 중요하게 봤다는거지. 신. 갓.이 독약. 악마 그자체라고 해석해 버린거야 저 욥기를 풀면서 칼융은.  황당할거잖오? 아니  하나님이 지선의 지극한 선이라 해도 모자랄 판에. 악마 중에 악마. 독약 그 자체.라니?  이걸 그리스도 나 유대인들이 보면 찢어죽일라 해도 모자를 판이걸랑. 헌데 그래도 융은 저 책을 막막 쓰고픈 어찌. 충동을 느끼서리 쓴겨

 

 

The basic thesis of the book is that as well as having a good side, God also has a fourth side - the evil face of God. This view is inevitably controversial, but Jung claimed it is backed up by references to the Hebrew Bible. Jung saw this evil side of God as the missing fourth element of the Trinity, which he believed should be supplanted by a Quaternity

 

융이 쓴 책은. 그래도 기본 이야기는 물론 신.이 선한 측면을 갖고 있다. 하는건 기본이지. 헌데 그 신.이 하나님.이 네번째 얼굴을 갖고 있다는겨. 성자 성부 성령 외에 네번째. 신의 악마의 얼굴. 
이걸 칼융이 히브리성경. 즉 구약.을 막막 인용하면서 그 근거들을 제시하는거지. 해서 융할배는 신.하나님의 악의 속성을 삼위일체에서 놓친 네번째의 부분으로 봤다는겨. 해서 

Quaternity 사위일체 해야 한다. 삼위일체.보다는 ㅋㅋㅋ. 쿼터니티. 

 

 

신은 선도 악도 다 갖고 있다는겨. 하나님은. 

 

 Another theme in the book is the inversion of the myth that God sent his son Christ to die for the sins of humanity. Jung maintains that upon realizing his mistreatment of Job, God sends his son to humankind to be sacrificed in repentance for God's sins. Jung sees this as a sign of God's ongoing psychological development.

 

해서. 칼융은 하나님이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의 원죄때문에 보내서 죽였는데. 융 할배는 더 들어가 저 부분을. 저건 인간들 편에서 한 일이걸랑 하나님이. 헌데 왜 저랬는가? 하나님이 욥에게 잘못한 걸 깨달은겨. 아 내가 욥의 일을 잘못 처리했구나. 하나님이 뻘쭘하신겨. 즉 하나님이 죄를 지신겨. 그래서 하나님이 자기 죄를 퓨러파이. 닦으실라고. 하나님도 속죄하실라고. 그 보상으로다가 자기 아들을 보내서리 희생시킨거다 하는거지. 

 

융 할배는. 저걸 그래서. 하나님도 점점 심리적으로 더 온전해지시는. 발전해지시는 단계이시다 하는 싸인. 보이는 징표.라고 해석하는겨.

 

 

 

멋지잖냐. 

 

저거 나오믄. 막  그리스도 의 사람들이 욕질 했을거 같지?

 

주교.가 그러는겨 저걸 보고. 야 칼융 책 중에 칼융 글 중에 최고다 이거.
하나님을 저리 해석할 수 있다니. 욥기를 저런식으로 해석을 하다니. 

 

The Episcopal Bishop and humanist Christian author John Shelby Spong, in his book Re-Claiming the Bible for a Non-Religious World (2011), also considers Answer to Job to be Jung's "most profound work" (page 164).

 

 

In all chaos there is a cosmos, in all disorder a secret order.

-The Archetypes and the Collective Unconscious (1934)

. 원형과 집단 무의식. 에 나오는 말인데. 태초에 오직 카오스. 혼돈 이었을 뿐이었지만. 혼돈 다음에 우주가 생긴 것이 아니라. 그 혼돈들 안에는 질서가 그대로 내재된 우주가 있었다.

 

겉으로 보기엔 무질서하게 보이지만. 그 안에는 비밀스런 보이지않는 질서가 이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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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下皆知美之爲美, 斯惡已, 皆知善之爲善, 斯不善已, 노자 도덕경 2장

 

하늘아래 모두가 지금 아름답다고 하는 걸 아름다울 미에 귀속 정의하나, 세세히 디다보면 추할 뿐이다.

 

하늘아래 모두가 지금 선하다고 하는 것들을 선할 선에 귀속하여 믿으나, 세세히 디다보면 선하지 않을 뿐이다.

 

斯 . 갑골사전. 금문. 伐竹,将竹片破扯成编制土箕的细篾丝

벌죽, 장죽편파창 성편제토기 적 세멸사 
대나무를 쪼개다. 대나무를 조각내 쪼개고 찢어서 엮고 이어서 삼태기를 만드는데 그 쪼개진 가는 대나무들

.

저 도덕경 해석이 시중에 나온거 말이다. 그거 다 개판이다 개판. 저 2장 저 부분도 별 시안한 해석들 하민서리 책팔이 하는데. 갑골문 디비 보고 하라 해라. 저 해석은 저게 맞다. 

 

니덜이  아름답다 정의다 하는 것들  자세히 디다바라. 추하고 역겨울 뿐이다 이 김정은 덜아.

 

니덜이  정의다 선이다 하고 니덜을 규정질 하는데. 걍 디비보니까  적폐중에 적폐더라.

.

 

 

유럽. 그리고 양키애들은 이념을 위해서 살아오지 않았고 그걸 목적으로 살아가지 않아. 

 

그따위 민주여 정의여 하는 말글이 얼마나 의미없는 잣대인거를 피비린내 나는 짓들 하면서 다~들 알어  무의미한 추상명사 인걸. 결국 세세하게 들어가다 보면 증명할 수 없는 잣대질 할 수 없는 공허한 말장난 뿐이었다는걸.

 

 

저걸 우리네는 신앙질 하듯이 하는겨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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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역사는 종교니 이념이니 개혁이니 따위의 것들로 움직인게 아냐. 그따위것들로 지금까지 인간들이 온 게 아냐. 더하여. 일본도 저따위 어드런 이념들 때문에 지금까지 온게 아냐. 더하여 모든 세상 사람들의 현대사는 저따위 추상명사들로 움직여 온게 아냐. 저따위 것들은. 인간들이 온전해지기 위해서 움직인 그 집단 무의식들 위에 떠다닌 것 뿐이야. 단지 그 표류물들 중에 눈에 띄어서리 저걸  싸인. 표시물로 보여졌을 뿐인데. 과거의 사가들은 저걸 분기점 들로 역사를 해석했걸랑. 
헌데 아, 저게 아니였구나. 하는겨. 그런 관점으로 저 앞선들은 자기들 역사를 해석하고 풀어. 일본도 그리 풀고.

우리네만 무식한 짓들을 하는겨. 아 요즘에야 이딴 각성이 하나 둘 생기는겨. 조선사 연구하는 사람들이. 여기에도 깨인 사람들이 있걸랑. 단지 마이크 소리가 약할 뿐이지. 
조선은 이념이 너무 강해서 망한겁니다. 우리 후세들에게 이념을 강요해선 안됩니다.

저게 정답이야. 저리 말하는 사람들이 역사를 그나마 제대로 보는겨.


저 관점으로 유럽 중세를. 지난번 할라다가 말은 걸. 하러 들어왔구만. 먼 서두가 이리 기냐.

쉼.

 

Greek χάος means "emptiness, vast void, chasm,[6] abyss", from the verb χαίνω, "gape, be wide open, etc.", from Proto-Indo-European heh2n,[7] cognate to Old English geanian, "to gape", whence English yawn.[8] It may also mean space, the expanse of air, and the nether abyss, infinite darkness.

 

저 카오스.란 말은 원래 어원이 공간. 이야. 고대 그리스 신화에도 초기엔 그냥 텅빈 공간.의 의미로 썼어 저 카오스.란 말은. 즉 고대 사람들은 태초엔 텅 빈 공간 이 있었다고 생각을 했어 원래.

Hesiod and the Pre-Socratics use the Greek term in the context of cosmogony. Hesiod's chaos has been interpreted as either "the gaping void above the Earth created when Earth and Sky are separated from their primordial unity" or "the gaping space below the Earth on which Earth rests"

 

헤시오도스.가 신통기. 신들의 계보. 라는 떼오고니아.를 쓸 때도 저 카오스.는 공간. 개념으로 썼지 저걸 혼돈.으로 쓴게 아냐

 

For Ovid, (1st century BC), in his Metamorphoses, Chaos was an unformed mass, where all the elements were jumbled up together in a "shapeless heap"'

 

그러다가. 기원 후 1세기. 즉 헤시오도스 다음 점점 시간이 흘르면서 칠백여년 후.에 오비디우스.가 그리스 신화 카피하고 덧대면서 변신이야기.라는 로마신화를 만들때 저 카오스.란 말을 지금 식의 혼돈.으로 창작을 한겨. 그냥 가만히 있는 공간 보다는 막막 무질서상태의 혼돈이었을 것이다. 한거지.

 

저때부터. 카오스.를 정적인 공간. 보다는 무질서의 혼돈.이란 의미로 쓰는겨. 왜 저리 쓰느냐? 사람들이 정적 보다는 무질서의 혼란함.이란 의미가 더 닥아온거야. 누가 그리 써라 해서 쓰는게 아냐 말이란 건 글이란건.

 

머  나라에서 또는 어떤애가. 사람들아 앞으로 이리 써라 저리 써라. 해서 그래서 쓰는게 아냐 말이란건 언어란건. 이따위 사고방식이 역시 이땅바닥의 현실이걸랑.  무식한건데. 해서 정말 후진겨 이땅바닥은.

 

 

셰익스피어가 말야. 머  셰익스피어 저거 주작된 인물이다 원래 귀족이 있었는데 가면쓰고 셰익스피어 행세한거다 란 음모론으로 먹고 사는 애도 있지만 그야말로 허섭인데. 왜냐믄 글을 읽을 줄 모르걸랑. 세상 어디나 저따위 들이 처먹고 사는건데. 물론 이땅바닥은  후져서 저딴 들이 퍼블릭으로 노는거고. ㅋㅋㅋ. 완전  정신병자 들이지 저게. 누구들이 도청해유~ 누구들이 항상 미행해유~ 협박해유~~ 한통장에 수십조원을 꽂았어유~~ 재산이 기백조원이래유~~

 

아 증말 불쌍한겨.

 

 

셰익스피어 그 희곡보믄 음청난거다. 그 역설적 표현들. 웃겨. 로미오와 줄리엣도 보믄 거 서로들 대사 치는거 보믄. 머큐쇼가 죽기전까지. 거기가 딱 반.이걸랑. 유모 대사며 머큐쇼랑 로미오 대사치는거며 환상이걸랑. 쥴리엣 거 열네살짜리 대사도 그렇고. 넘어가고. 

 

저들 단어들 표현들이. 민들이 바닥에서 쓰는 걸 셰익스피어가 건진거걸랑. 그리고 생생한 어구들로 짜집기를 한거걸랑. 거 민들이 환장을 하는겨. 그 단어들을 그대로 아메리카 식민지 땅에서 막막 써대는겨. 나중 잉글랜드에서 온 학자연 하는 이들이 열 받는거고. 어찌 저따위 언어들을 써대냐? 아메리카 인간들 언어들이 왜 저리 저급하냐? 하미 통탄을 하는겨 ㅋㅋㅋ. 그 의미들이 사람들에게 스미면서 단어들이 자리잡는거지. 그걸 누가 이리써 저리써 해서 써대니

 

이땅바닥엔 언어학자가 없어. 짐이 이 언어 전문가시걸랑. 세계  언어학회 회장이신데. 

 

 

아. 하튼 카오스.는 저렇고. 카오스 보이니 또  아 증말 본문 언제하냐

.

 

 

 

인간의 역사는. 깝깝하게 벽을 쳐대는 걸 깨부셔온 역사야. 

 

 

 

캬  졸 멋진 말이다. 

 

 

 

깝깝해지면 사람들이 터뜨린겨. 위의 역사적 인물들은 단지 그 위에 탄 것일 뿐이야. 

루터가 전쟁을 일으킨게 아냐. 교황이 십자가운동을 막막 한게 아냐. 황제가 영주가 군주가 지들 멋대로 사람들을 움직여서 부딪히게 한게 아냐.

쉼.

칭기스칸의 몽골신화도 보면. 태초에 공간.이 있었다 해 거기서 신들이 티나오는겨. 혼돈이야기 없어. 넘어가자

In Christianity, Christ[Notes 1] (Greek Χριστός, Christós, meaning "the anointed one") is a title for the saviour and redeemer who would bring salvation to the Jewish peopleand mankind.

 

지난번 메시아 이야기 하고. 생각해보니 이것과 헷갈리는게 예언자 인데.

 

 

크라이스트. 그리스도 는 메시아랑 발음 비슷한 히브리어를 크리스토 라고 그리스어로 번역한 거라 했고. 해서 히브리어발음 비슷한 메시아. 영어로는 그리스어의 발음에서 크라이스트.
즉 크라이스트.와 메시아. 는 같은 말이고. 이건 구원자.야. 구원자 겸 대속자.에 대한 타이틀.
예언자.는 달라 전혀. 예언자.는 구원하는 사람이 아냐. 셀베이션 의 일을 못해 이사람은. 오직 신의 뜻을 알릴 뿐이야. 메신저야.

In religion, a prophet is an individual who is regarded as being in contact by a divine being and is said to speak on that entity's behalf, serving as an intermediary with humanity by delivering messages or teachings from the supernatural source to other people

 

이 예언자.는 그래서  많은겨 각 종교마다. 다 자기가 신의 뜻을 받은 예언자다 하는겨. 그 피렌체의 사보나롤라.도 자기가 예언자 한거고.

The Quran identifies a number of men as "Prophets of Islam" (Arabic: nabiyy نبي‎; pl. anbiyaa' أنبياء). Muslims believe such individuals were assigned a special mission by God (Arabic: Allah) to guide humanity. Besides Muhammad, this includes prophets such as Ibrahim (Abraham), Musa (Moses) and Isa (Jesus).

 

이슬람.에서는 이슬람 창시자 무함마드.를 메시아 라고 안해. 예언자야. 이슬람에서는 아브라함 모세 예수 도 예언자일 뿐이고 그다음의 예언자는 무함마드 일뿐이란겨. 이슬람은 즉 구원자는 없어 예언자지.

 

 

A Jewish tradition suggests that there were twice as many prophets as the number which left Egypt, which would make 1,200,000 prophets.[33] The Talmud recognizes the existence of 48 male prophets who bequeathed permanent messages to mankind.

 

유대전통에서는 예언자가 120만명 이었다는 설. 탈무드는 48명의 남자 예언자가 있었다 하기도 한단다. 

 

구약 신약 에서 저 예언서가 따로 편집이 된게. 대선지서 소선지서.로 나뉘다

 

The Major Prophets is a grouping of books in the Christian Old Testament. These books are centred on a prophet, traditionally regarded as the author of the respective book. The term "major" refers to their length, in distinction to the Twelve Minor Prophets, whose books are much shorter and grouped together as a single book in the Hebrew Bible.

The books, in order of their occurrence in the Christian Old Testament, are:[citation needed]

 
 
토라.를 구약하는게 아니다.  누구가 성경 대가랍시고  유대인들에게 구약 하면 욕처먹으니 꼭 토라 라고 하세요 하던데 아 무식한거다 진짜 저딴 애들이 성경 번역해대미 책팔이하니참나
 
구약은 타나크. 라 한다. 타나크.는 율법서 토라. 예언서.라는 네비임. 성문서라는 케투빔.으로 되어있고 이건 이전에 썰했고 넘어가고.
 
 
하튼 예언자.는 저래. 그 뉴욕 왼쪽 오두막집에서 천사 영접하신 몰몬교 맹그신. 아니 몰몬교 하지 마라 말일성도 맹그신 조셉 스미스님도 예언자셔. 
 
하튼 예언자와 메시아. 는 이제 이정도로 하고
.
 
유럽이 그리 일차로 통일을 하고 말야. 스페인은 알안달루스 란 무슬림 스페인이고. 11세기 지나면서. 서기 천년 지나면서. 서서히 도시들 생기고 하튼 그러면서리.
 
 
큰 사건들만 일단 보면. 아 기운 다 빠졌다. 
 
 
In 1095, Pope Urban II called for the First Crusade in a sermon at the Council of Clermont. 
 
십자군 레반트 원정의 시작이 1095년이야. 우르바노스 2세 교황의 클레르몽 공의회에서 광장 연설을 해. 
 
 

 

The extent of the Angevin Empire around 1172; solid yellow shows Angevin possessions, checked yellow Angevin hegemony
 
 
잉글랜드는. 1066년에 노르망디의 윌리엄이 해협건너 잉글랜드를 먹어. 정복왕 윌리엄이 되고 이때부터 영국땅은 윌리엄의 자식들꺼야 지금까지. 이 노르만들이 이전에 이탈리아로 가서리 이태리 남부의 롱고바르디 내쫓고 시칠리아 무슬림 내쫓고 프랑스 지배하에 또한 두는거고. 노르만들  쎄.
 
그리고 백년 지나서리 헨리2세가 아키탄의 엘레노르.랑 결혼하면서 저 프랑스 서쪽땅 까지 다 먹어. 아  어찌보면 프랑스가 잉글랜드를 식민지 했었는데 프랑스 입장에선 다시보니 그 잉글랜드가 자기들을 먹는겨.
 
즉 이탈리아.의 베르길리우스.가 이탈리아여 정체성 잃지 않으면서 모든 인류를 다 받으면서 새로운 힘을 만드소서 하듯이. 저 잉글랜드를 먹은 윌리엄의 노르망디를 저 잉글랜드는 재차 삼킨거지. 노르망디가 프랑스화 시킨게 아니라 지들이 잉글랜드화 된겨. 
 
중국의 한족이 저런겨 또한. 중국도 나름 한족을 이민족들이 쑤셔댔지만 결국 그 이민족들이 다 한족 화 된거걸랑. 해서 그 몽골에 그 칭기스칸이 본 오크콘 비문이란거도 보믄. 돌궐의 칸이 머라고 썼냐면. 이 땅을 뜨지 말거라. 우리네가 당나라 먹을라다가 다들 당나라 인간들이 되었느니라. ㅋㅋㅋ 결국 당나라에게 망했지만. 
 
저 그림일때 리차드가 3차때 십자군 가는거걸랑. 거서 살라딘 이랑 붙는거고. 아 이둘간의 이야기도 재밌는데. 나중에 한몫 정리할때 풀고.
 
저때 리차드 자리 비울때 리차드 동생 이 필리프2세 한테 넘어가서리 그야말로 존 래크랜드. 실지왕 존이 되는 거걸랑. 저 프랑스 땅을 다 뺏기고. 리차드는 레반트 가서리 사자심.이란 닉네임 얻었지만 무슬림들한테. 부랴부랴 빠꾸하다가 포로되다가. 이 포로된 과정도 결국 레반트때 동맹했던 놈의 원한이 찌질한거지만. 어찌 잡혀도 저리 잡히는지. 그러다가 돈 주고 풀려나서리 다시 저 땅 회복한답시고 저 아키탄 땅 정벌하다 리차드는 죽는거고.
 
저러면서 1200년이 지나가는데.
 
.
 
교황이 십자군원정을 부르짖은 이유는. 교황의 세력 회복이 목적이었어. 샤를 마뉴 죽고 나서리 완전 교회 세력이 짜졌걸랑. 오토1세 가 서임권 달라 해대다가 결국 하인리히 4세는 교황을 납치를 하지 않나. 카놋사의 굴욕질 시키면서리 존심은 회복했지만. 바로  도망다니며 살았걸랑 로마안에 들어가질 못했어 교황이. 황제애들 파 때문에. 
 
저 우르바노스.는 그 상황에서 교황에 앉은거걸랑. 자기들이 살려고 전략을 짠거지. 그게 십자군원정이여 저때. 원래 프랑스 사람인데다가. 저 기 수도회 소속이었고. 자기 나와바리에 가서
 
 
신이 그것을 바라신다!
 
 
웃긴건 말이지. 저 말 한마디에. 교황의 울부짖음에 사람들이 다 들 움직였다는 데 있어 뽀인뜨는.
 
 
 
 
 
요게 웃긴겨. 사람들이 다 뭉. 클. 한겨. 
 
 
못가는 사람들은 돈을 대. 또는 무기를 대. 또는 옷을 줘. 막막. 기사들도 움직이는겨. 그래 가이지. 가서 우리 그리스도의 땅 가져와야지 하는겨.
 
 
웃긴겨 저게 저지점이.
 
 
 
왜냐믄. 클로비스1세의 프랑크 왕국 통일 시작할때도. 클로비스는 독실한 그리스도가 되었걸랑. 부인이 카톨릭이었어. 그리고 전쟁을 신의 이름으로 했걸랑. 샤를 마뉴도 똑같애 삼백여년 후에.
 
시안하게 말이지. 저 모 든 땅의 사람들이 그리스도.가 된겨.
 
사람들은 문맹이야 모두. 대부분. 그 이전 썰했지만. 성경은 불가타 성경이야. 그 라틴어 글자들 봐. 다 장식체야. 대문자체 소문자체. 그거 글 읽는 이들도 몰라. 뭔 뜻인지. 걍 폼으로다가 필사된 성경  귀한거 몇몇 부적처럼 집에 갖고있는겨. 교회가서 사제들 말들 몇구절 품는게 다걸랑. 경구집 누가 주면 그거 갖고 거기 몇 구절 외우고. 그 경구집도 글 읽는 애들이나 갖고 잇는거고. 
 
다들 문맹이야.
 
헌데 그리스도 예수님. 하나님 하는겨. 콘스탄티누스가 313 밀라노 칙령 하민서리 기독교 승인하고 더 제대로 습했지만. 저 이전에도 이미 그리스도는 퍼진거걸랑. 
 
즉 거의 천년의 역사여 저 그리스도의 무의식 마음들이.
 
 
 
더군다나. 도시들이 막막 생기잖오. 대학도 막막 생기잖오. 최초의 대학이 볼로냐.여 이탈리아. 
 
그러면서 부르조아들 생기잖오. 부가 쌓이면서 교회건물들이 삐쭉삐쭉 올라가. 아 졸 야만스러 고딕들 고트족 생각나 해서 고딕양식 하잖오 나중에.
 
 
 
저러면서 상대적 빈곤감이 생기는겨 사람들이.
 
 
 
유럽 각지가 군데 군데 막막 잘 살기 시작해.
 
부는 상대적인거야. 빈곤은 박탈감은 상대적인거야. 이건 절대적 개념이 아냐 절대. 지금도 못살겠다는 정서 이용해서리 선동질 하는거랑 같은데. 그래도 지금의 빈곤 과 저 당시의 빈곤 은 비교가 되냐 그게.
 
 
 
마찬가지로. 저당시의 빈곤 과 그 이전 수백년전의 빈곤과는 비교가 안되는겨.
 
 
 
 
누구들은 벽 없이 저리 막막 살아대는겨. 아 내는 우리들은 이게 머여. 사는게 왜이래. 깝깝한겨. 
 
저들은 그리스도 의 사유 속에서 천년 가까이 살아온겨. 더군다나.
 
번 사람들은 번 대로 또 죄의식 느끼는겨. 저 정서를 지금 사람들의 눈으로 봐선 안돼. 저 당시의 느낌으로 가봐이돼.
 
 
 
저 그리스도에 대한 사명감은 위 나 아래 나 그 깊이는 비슷해. 
 
저 그리스도.를 나중 루터가 성경 펴내서리 보다 많은 이들이 읽어서리 나름 비판력 갖는 그 수준이 아니걸랑. 그렇다고 저걸 유치하다 무당짓한다 등 하찮게 볼 수도 없어. 어찌보면 지금보다 사람들이 그 신앙심의 깊이는 더 경건할 수 있다고 생각해 짐은.
 
 
왜냐믄 나중 저들이 예루살렘을 들어가면. 다 고개 숙이고 무릎을 꿇걸랑.
 
저걸 기록한 무슬림들이 또한 있어. 살라딘 때 그리고 그 조카 때 그때는 그리스도 든 무슬림이든 같이 기도를 했걸랑 자기들 성소에서.
 
그때 무슬림의 일기가 있어. 아 어찌 사람들이 저리 경건할까. 우리 무슬림들이 저런 깊이의 신앙이 있는가? 그러다가 이 사람이 반대로 자기의 알 아크사를 또 가. 아 우리네도 저들처럼 경건한 사람들이 있구나 하미 자위를 해.
 
 
 
 
 
교황 우르바노스.가 자기들이 살라고 저걸 시작을 했어. 헌데 그야말로 제대로 짚은거걸랑 저 지점을.
 
 
사람들의 마음이 그리 절박한 지점이 아니면. 저건 절대 할 수 없는 겨. 무엇이든 다 그래.
 
 
대게들 우연히 발생하는 거걸랑. 우연히 란 건 그 집단 무의식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의미의 우연이야. 그 사람들 마음들이 먼가 꿈틀거리걸랑. 그게 터지는게 역사적 사건이 되는건데. 그건 누구 일 개인이 주작해서. 만들어내서. 움직이는게 절대 아냐.
 
걔는 단지 우연히 거기서 방아쇠를 당겼을 뿐이야. 그 이후에 어찌될지는 자기도 몰라. 그 리더란 애도.
 
 
단지 저 집단적인 보이지 않는 손에. 휘둘릴 뿐인거지. 역사란게 그래. 사람들 사는게 그래. 역사뿐이 아니라. 인간 개개인의 삶도 마찬가지야.
 
 
인간의 삶은. 의식이란 허섭한 크기의 이성이 자기를 주도하는게 아냐.
 
인간은 무의식의 꼭두각시일 뿐이야
 
 
누구가 더 자기 무의식을 관리를 잘하는가 즉 누구가 더 자기 실현을 하는가. 즉 누구가 더 자기의 우주크기의 무의식을 의식이란 촛불로 다 디다봐주었는가. 의 정도에 따라서 잘 살았다 개같이 살았다 하는겨. 이게 다야
 
 
똑같은 거걸랑. 역사란 게. 저런 우주크기의 무의식을 각각 갖은 인간들.의 합한 이야기.인 역사란것도 마찬가지야. 저걸 누구가 주도 하는게 아냐. 그럴 수가 없어. 누구가 저 보이지 않는 손의 물결을 제대로 잘 보고 가게 해 주느냐는 건데. 즉 리더. 라는 애는 인간 심리로 따지면 의식.이야. 이 의식이 활활 제대로 타올라서리 모든 곳을 비춰줘야 하걸랑.
 
이걸 플라톤은 그래서 정치하는 애는. 위즈덤. 지혜로와야 한다. 한거걸랑 세가지 중에 하나.
 
 
 
 
 
 
 
저 방향은. 결국 깝깝한거 자유롭게 해주게끔 하는거걸랑. 벽이란 죽을때 까지 생기는거걸랑. 이걸 계속 깨부스는게 인생이고 또한 역사걸랑.
 
 
산다는건 비교급이걸랑. 저애 사는 것 보다 더. 거기서 불만이 생기고 깝깝함을 느끼는거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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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저 십자군 원정의 시작은. 저 지점을 우연찮게 제대로 우르바노스.가 터뜨린겨. 
 
 
 
이건 로마의 교황과 신성로마제국 황제의 사이에서 터졌을 뿐인거고. 이것으로 인한 방아쇠질과 저 민들의 정서와 딱 겹친겨. 이게 서로 겹칠때 역사적 사건을 한 점 찍어주는거지. 이게 안되면 역사에서 묻히는겨. 사소한겨 그런건.
 
 
 
 
자 역사는 이러한 관점에서 보자는 거야.
 
 
몇 구절로 일차적 뷰를 정리할라 했는데. 그게 안된다.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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