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테이아 북5. [476c] “They would, indeed.” “He, then, who believes in beautiful things, but neither believes in beauty itself nor is able to follow when someone tries to guide him to the knowledge of it—do you think that his life is a dream or a waking1? Just consider. Is not the dream state, whether the man is asleep or awake, just this: the mistaking of resemblance for identity?” “I should certainly call that dreaming,” he said. “Well, then, take the opposite case: the man whose thought recognizes a beauty in itself, [476d] and is able to distinguish that self-beautiful and the things that participate in it, and neither supposes the participants to be it nor it the participants—is his life, in your opinion, a waking or a dream state?” “He is very much awake,” he replied. “Could we not rightly, then, call the mental state of the one as knowing, knowledge, and that of the other as opining, opinion?” “Assuredly.” “Suppose, now, he who we say opines but does not know should be angry and challenge our statement as not true.
뷰티한 것들을 믿는 사람은, 뷰티 그자체 를 믿지는 않아, 누가 그 뷰티자체를 알게 인도하려해도 따라갈 수 없어 - 그의 삶은 꿈일까 깬걸까? 이리 생각해봐. 꿈 속에서, 그 사람이 자거나 깨던간에, 이럴거야, 어떤 정체에 대해 비슷하다며 오해하겠지? -나는 그걸 꿈 꾸는 중이라 확실히 말해- 자 그럼 반대경우를 상정해, 그 사람은 뷰티 그 자체를 인지하고 있어 그리고 구분할수 있어 뷰티그자체 와 뷰티그자체에의해간섭되는것들 을, 그리고 가정하지는 말자고, 간섭되는것들이 뷰티그자체 라고, 그리고 뷰티그차체 가 간섭되는것들 이라고도. -그의 삶은, 너의 의견으로는, 깬 상태야 꿈 상태야? - 그는 확실히 깬 상태야. - 우리는 그러면 제대로는 그 사람의 마음상태를, 알고있음, 앎 으로, 다른 한사람은 의견 으로 부를 수 있겠지? - 확실해 - 자 생각해봐, 의견을 말하지만 알지 않는자 는 화내거나, 우리가 참이다라고주장하는센턴스 를 참이 아니라며 반박할거야.
.사람들이 뷰티하다는 것들은, 무한해. 뷰티 의 것들은 무한해. 맞잖아? 추함도 추함과 관련된 것들은 무한해. 맞잖아?
소크라테스의 생각은 여기서, 추론을 하는거야, 뷰티라는 핵심중에 핵심 이 있다는겨.
진짜 하양 이 있어, 이 하양에 다른 색깔 칠하면서 하양비스무레 하는 무한한 하양이 있잖니.
진짜 검정 이 있어, 이 검정에 다른 색깔 칠하면서 검정비스무레 하는 무한한 검정이 있잖니.
진짜 하양 이란건 아무리 덩치가 크거나 작거나, 그 하양에 대한 순도는, 궁국의 하양은 있다고 생각해도 되잖겠어? 이건 아주 논리적인 참 이잖아?
이걸 똑같이, 뷰티 라고 말하는 것에 적용을 하는겨.
진짜 뷰티, 라는게 분명히 있을거야. 이걸 굳이 가정 이라고 했지만, 참이다 라고 말해도 되잖겠어?
내가 이걸, 소크라테스 가 꺼낸 공리다, 공리적 이다 라고 내 문법으로 말한거지만, 저건 공리적이지 않아! 아주 논리적인 참이야, 라고 주장하면 너무 과격한거야? ㅋㅋㅋ. 너무나 너무나 그럴싸 하잖아?
진짜 뷰티, 가 파티시페이트, 관여 개입 간섭하는거야, 우리가 아름답다고 하는 그 모습에게, 그 진짜뷰티 가 함량이 많으면 오우 너무나 아름다워 하는거고, 함량이 적당하면 걍 뷰티 하다 하는거 잖겠어? 그렇잖아?
소크라테스 는 저런 추론으로, 아주 합리적 으로 꺼낸 거야
뷰티 는 뷰티-자체 라는게 있다!
여기서 뷰티-자체 라는건, 진짜하양 이야. 진짜뷰티 인거야. 아주 순도 백퍼센트 뷰티여.
마찬가지로 말이야. 추함 이란것도 추함-자체 가 있어. 소크라테스 는 좋음의 것들만 자체들 이 있다, 라고 하지 않아. 그 반대의 것들도 그자체들로 있어. 져스트 자체 가 있으면 언져스트 자체 가 있는겨. 서로 다른거야 이건.
저 자체인것. 은, 몰라, 알수 없어. 아주극소수만이 저걸알수있다며 저걸 저화면을 보고싶다며 대드는 사람들이 아주 극소수로 있는겨. 이걸, 진짜플로소퍼 라고 정의를 한거야. 더하여 필로소퍼 라는건 이런사람들이어야 해. 7인의 현인 이라할때 현인 이 필로소퍼야. 그런데 당대도 마찬가지로, 이 필로소퍼 라는 닉은, 조롱의 닉이여. 소크라테스 가 변론에서 법정에서, 사람들이 나를 필로소퍼 라고 합디다 할때 정확한 단어는, 필로소포스 ἀνὴρ 아네르, 필로소퍼라는 남자 라고 합디다. 라고 말해. 아네르 라는게 나이 서른 넘은 성인 이야. 소크라테스 당대 에 저사람이 필로소퍼래 하면 비웃는겨 세상물정모르고 헛소리하는 인간이여. 이게 역시나 저 국가 정체 에서, 아데이만토스 가 반발하는겨, 소크라테스 자꾸 필로소퍼 가 머 리더 수호자들을 교육하거나 직접 통치해야 한다 어쩌고 하는데, 현실을 보라고 소크라테스, 필로소퍼 들은 현실감각없이 헛소리해대는 인간들 아닌가? 필로소퍼들이랍시고 다들 권력에 아부하고 타락한 인간들 아닌가?
소크라테스 는 그걸 왜 진짜필로소퍼들 탓을 하냐는겨. 진짜필로소퍼들은 현실의 증오대상이고 권력의 증오대상이야 자기들의 폐부를 숨기고픈걸 찌르는 사람들이고, 자기주변이 필로소퍼들이 되는걸 막고 추방하는 인간들이고 그런 시대가 필로소퍼들을 없애거나 있는자들을타락시키는거지, 왜 왜 철학이 죽은걸 필로소퍼를 탓하냐 하는거거든.
똑같이, 고르기아스 에서도 아 이 고르기아스 가 폴리테이아 와 냄새가 비슷한 정의 올바름 이야기지만 또한 전혀 달라 냄새가, 똑같은 반론이야 소크라테스 한테, 폴로스 가 자꾸 소크라테스 정의여 올바름 이여 해대는데, 현실을 봐 현실을, 어떻게 불의를 저지르는게 불의를 당하는것보다 나쁘다 라고 말할 수 있어? 그러면 불의를 당하라는거야?
아니 어떻게, 불의한 자, 죄지은 자, 죄가 하늘을 찌를듯한 자, 저 민주 를 빙자하면서 온갖 더러운 짓 그 자체인 들인 조선 땅의 치자 들이, 벌을 안받는게, 저따위 들이 처벌을 안받는게, 쟤들에겐 더 고통일거라고? 저따위 들이 처벌안받고 편안하게 가시는게 정작 저들에겐 더 안좋은거라고? 더 무서운거라고?
소크라테스 가 진짜로 고르기아스 에서 저런 말을 해 ㅋㅋㅋ. 저때 소크라테스 편 의 어린친구 가 카이레폰 이야. 이 카이레폰 이 변론에서, 아테나이의 현자 가 누구냐는 질문에 델포이 여신의 답변이 소크라테스 라며 답변을 갖고 온 사람이걸랑. 저런 말에, 고르기아스 쪽에서 카이레폰 에게 묻는겨, 어이 카이레폰, 너의 친구 소크라테스 가 지금 농담하는거지? ㅋㅋㅋ, 카이레폰 왈, 어리둥절한 채로, 아니 그건 아닌거같아 지금 소크라테스 아주 진지해 ㅋㅋㅋ.
아 저거 웃겨 고르기아스. 저걸 폴로스 의 뒤를 이어 칼리펠리스 가 받으면서, 어이 테스형, 형은 지금 필로소퍼 의 시선에서, 현실을 못보고 동물의 세계인 퓌시스 본성, 밀림의 이야길 보자고 저 동물의 세계, 인간은 동물과 다르지 않아, 강자가 즐겁고 강자가 많은 걸 취하는게 지금 현실이야 그게 즐거운거고, 그래, 올바로 된 강자 의 이익이 그게 정의야 정의라면. 당신의 말은 현실인식 전혀 없는 주제의 비현실적인 이상적인 노모이, 나중 중세에서 이걸 실정법 이라며 적용할 텐데, 당신은 그런 어설픈 이야길 하면서 듣기 좋은 말 만 하는겨 지금 당신 꼬라지가. 이봐 테스형, 솔직히 테스형 이 하는 필로소퍼 라는건, 어릴때나 하는거 아냐? 나 필로소피 공부해 하면 좀 있어보이고, 어이 테스형 정신차려 정신, 그건 아무것도 없는 꼬마들 때나 공부하는겨 그따위껀, 그리곤 졸업하면 세상을 익히는게 현실이야, 돈벌고 전쟁기술 익히고, 연설하는 기법 배우고, 그러면서 현실에 제대로 적응하는 지식을 쌓고 익히는거지, 테스형 나이가 몇인데 여전히 그따위 짓을 해대고, 그런 현실성 없는 이야길 해?
저런 이야길, 칼리펠리스 가 조목조목 나름 근거로 장황하게 소리를 지르는겨. 그러면서 정확하게 얘 센턴스 가,
테스형 그따위 소리 딴데 가서 하면 뺨 맞아.
그런데, 저걸 들은 소크라테스,
야, 그대 정말, 솔직해서 너무 좋다, 그대야 말로 필로소퍼다, 솔직히 다른 인간들은 속내는 그러면서 감추고 다른 이야길 하거든, 그대야 말로 대화가 되겠어. 그래 그러면 그대가 말한대로, 동물의 세계의 퓌시스 그 본성대로면 강자의 이익이 정의 라는건가? 라면서 대화를 하거든. 그러면서 아주 막판에 후려 패는겨 저 고르기아스 라는 대화는. 이 고르기아스 는 폴리테이아 보다 분량이 절반이 안돼. 같은 질문들이 많지만, 답변내용이 또한 달라. 이 센턴스 들이 참 쿡쿡 쑤시는데 말이지.
학살자 들이 편하게 살다 죽잖니, 북조선을 봐도 그렇고 가깝게는, 그래서 신은 없어요 해대지만, 쟤들을 처벌하는 가장 큰 심판은, 심판받지 않고 저렇게 뒤지는겨 ㅋㅋㅋ.
이땅에 지금 재앙을 일으키는 애들이, 인간 자체는 하류인 인간들이 권력질을 하잖니. 편히 죽어라 니덜 ㅋㅋㅋ.
진심이다.
.폴리테이아, 리퍼블릭 8권
[556d] or, for that matter, in actual battle, and observe one another, then the poor are not in the least scorned by the rich, but on the contrary, do you not suppose it often happens that when a lean, sinewy, sunburnt1 pauper is stationed in battle beside a rich man bred in the shade, and burdened with superfluous flesh,2 and sees him panting and helpless3—do you not suppose he will think that such fellows keep their wealth by the cowardice4 of the poor, and that when the latter are together in private,
(즐거움 추구를 위해 자기재산 다 쓰고 개판된 가난한 이들이) 혼란의 시기가 되면 말이야 전쟁에 동원되다가, 부자들을 바라보게돼, 자기들은 야위고 근육만남고 햇빛에 그슬린 가난뱅이인데, 부자는 그늘에서 살덩어리 지방에 파묻혀 있어, 서민들이 저 부자 가 헐떡이며 고립된걸 보게 돼, 이런 생각이 들겠지? 저따위 부자놈들은 겁많은 가난뱅이들에 의해 부를 키웠어. 그래서 이들이 뭉치는겨
[556e] one will pass the word to another ‘our men are good for nothing’?” “Nay, I know very well that they do,” said he. “And just as an unhealthy body requires but a slight impulse1 from outside to fall into sickness, and sometimes, even without that, all the man is one internal war, in like manner does not the corresponding type of state need only a slight occasion,2 the one party bringing in3 allies from an oligarchical state, or the other from a democratic, to become diseased and wage war with itself, and sometimes even
서로 게시판과 에스엔에스로 말을 날려, 저 부자들 권력들 적폐들이 좋은게 있어? 아니 없어, 아주 잘알아 저들 적폐야. 저 적폐들 말야 지금 별거 없어, 옆에서 살짝 툭 치면 쓰러져. 인간 그 자체의 몸 심리와 똑같아. 그 한 무리가, 과두제 체제(인간의 경우 이성)에서 동맹들을 끌어들이거나, 데모크라틱 에서(인간 경우 복부의 욕구) 다른 애들을 끌어들여서, 병이 들거나 내전을 하는겨.
[557a] apart from any external impulse faction arises1?” “Most emphatically.” “And a democracy, I suppose, comes into being when the poor, winning the victory, put to death some of the other party, drive out2 others, and grant the rest of the citizens an equal share3 in both citizenship and offices—and for the most part these offices are assigned by lot.4” “Why, yes,” he said, “that is the constitution of democracy alike whether it is established by force of arms or by terrorism5 resulting in the withdrawal of one of the parties.”
“What, then,” said I, “is the manner of their life
자체로 망하거나 외부의 개입으로. -가장 그럴듯해- 데모크라시 라는 극동 일본말 민주주의 라는건, 이렇게 들어서는거야, 가난한 서민이라며, 저렇게 승리를 하고서, 상대 를 적폐라며 죽이고, 남들을 몰아내고, 나머지 시민권자들에게 똑같은 몫을 주겠다고 하지 시민권력과 공직들에. 평등 을 팔아대는거지. 그런데 대부분 이런 자리들은 제비뽑기 로 할당되는거고, 미래의 민주주의 이상 이라며 제비뽑기 리더 선택 해대는게 이상향 인양. - 어 맞아 - 그게 민주주의 라는 데모크라시 의 구성체 야, 무력이든 테러든 결국 다른 무리들이 물러나는거지.
플라톤 의 이 국가 정체 는, 민주주의 란게 얼마나 혐오스러운 체제 인가를 아주 적나라 하게 보여줘 ㅋㅋㅋ. 저게 그대로 지금 조선 민국 의 흐름이고, 똑같이 저렇게 북조선 이 선거고, 똑같이 저렇게 중공 짱게 가 선거걸랑. 시진핑 딸 을 얼굴 공개했다고 징역 십몇년 이라매 ㅋㅋㅋ. 야 저런 애를, 테레비에 나와서, 토포자락 입고, 유교 만세 조선 만세 해대는 애가, 시진핑은 중국인민들을 위해 정말 다행인 정치인이요 ㅋㅋㅋ. 야 저딴 걸 방송질을 해대는 게, 이게 완벽하게 사람들 죽이고 싶어 환장하는거지 ㅋㅋㅋ 저런게 이땅의 위대한 석학이고 선생이고 저딴 인간의 책을 최고권력인간이 휴가때 추천해대고
왜 딴데로 샜냐
[507b] “What?” said he. “We predicate ‘to be’1 of many beautiful things and many good things, saying of them severally that they are, and so define them in our speech.” “We do.” “And again, we speak of a self-beautiful and of a good that is only and merely good, and so, in the case of all the things that we then posited as many, we turn about and posit each as a single idea or aspect, assuming it to be a unity and call it that which each really is.2 “It is so.” “And the one class of things we say can be seen but not thought,
그래서, 저게 그냥 합리적 문장이야, 굳이 공리 라고 내가 붙였지만, 귀납적인 항진명제 라고 말할 수 있어 없어? 소크라테스 의 주장은, 일반인들의 관점에서 그냥 말하는거야, 우리들은, 무한한 많은 뷰티한것들, 굿한 것들에 대해 말하는데, 저 것의 진짜뷰티 진짜굿 이 있지 않겠어? 이게 과연 공리적 일까? 귀납적인 합리적인 참인 명제 아닐까? 어쨌거나 그대 글라우콘 과 나 소크라테스 는 이렇게 지금까지 말해왔어. 그래서 다시, 우리는 뷰티-자체, 그리고 굿-자체, 그야말로 단하나의 굿, 뷰티 와 굿 뿐 많이 아니라 다른 모든 것들도 가능해 이런 방식이, 그래서 우리가 생각을 전환해서 말이야, 이 각각 들을, 이 자체 들을 각각 하나의 아이디어 나 애스펙트 로 놓자고. 가정을 하자고, 이건, 각각은 각각 한몸 씩이고, 각각은 진짜로 리얼하게 있는거라고. 이 각각들은, 보여질수 있어, 알수는 없어.
저기서, 소크라테스 의 플라톤 의 단어는 말이야, 이데아 에도스 모르페 여. 이걸 굳이 구분을 안해요. 이데아 에도스 를 이전에 보였고 같은의미를 지닌 다른단어들의 명사고, 모르페 도 메타모르포세스 라는 변신이야기의 모양변신 할때 모르페 일 뿐이야. 걍 우리식으로, 모습 모양 들을 당시의 거리언어로 그냥 쓴거야 이걸.
그러면서, 가정이야 이제부터, 유니티, 한몸이야, 인디비주얼 분리불가능해. 그리고 진짜로 있어. 있어 있어. 이게 소크라테스 의 위대한 공리 이고, 소크라테스 의 모든 이야기는 이게 유일한 주춧돌이야. 그런데 너무나 합리적이야.
저게 갑자기 말이지, 좋음의 이데아, 이따위 로 둔갑이 되는겨, 이걸 번역자들도, 똑같이, 이데아 사상 이라며, 이론적으로 저걸 푸는겨. 이러면서 갑자기 어려워지는겨 저 쉬운 문장들이 ㅋㅋㅋ.
걍 저거여 저거. 모습을 지녔어. 이데아 에도스, 걍 당시 그리스어로 정확하게 모습 모양 이야 걍 걍. 그런데 이제 기억해야해. 저건 유니티 이고 진짜있는것. 어쩌면 이게 유일한, 이론 이야 소크라테스 의. ㅋㅋㅋ.
80) ... He used also to divide things, according to Aristotle, in the following manner.93 Goods are in the mind or in the body, or external. For example, justice, prudence, courage, temperance and such like are in the mind; beauty, a good constitution, health and strength in the body; while friends, the welfare of one's country and riches are amongst external things.
라에르티오스 의 플라톤 편에 나오는 글인데, 아리스토텔레스 에 의하면, 플라톤은 구분했다는거야, 굿들은 영혼 또는 몸 또는 외부 에 있다 고. 예로, 정의 신중 용기 절제 같은건 영혼 에 있고, 뷰티 좋은구성 건강 힘 은 몸에 있고, 친구들 국가의부 부자들 은 외부의것들에 있다.
개소리도 개소리도 저따위 개소리가 없어. 아리스토텔레스 라는 애가 별 시안한 말을 하는겨 저게. 말도 안되는 서술이야 저건.
이 라에르티오스 가, 저 책을, 어떤 고급귀족여자 인지 황후 인지 에 편지 쓰듯이 쓰는거야 저걸. 수신자 가 플라톤 에 관심이 많아서 자기가 이 플라톤은 따로 한 책으로 설명을 하는거야 플라톤의 것들을 자기가 요약 정리를 하는겨 이 플라톤 편에서.
Thus there are three kinds of goods: goods of the mind, goods of the body and external goods.
There are three species of justice. One is con- cerned with gods, another with men, and the third with the departed.
There are three species of knowledge or science, one practical, another productive, and a third theoretical.
There are five species of medicine :
굿에는 세종류가 있고, 져스티스 는 세개 가 있고, 앎의 종류도 세개고, 의학은 다섯종류가 있고 법에는 두종류고..
정말 개소리도 개소리도 저따위 개소리가 없어 ㅋㅋㅋ. 저따위 대사는, 없어 저따위 구질구질한 말은. 저런 논문식 서술이 있을 수도 없어. 저런걸 추렸다고 쳐, 대체 저런 게 무슨 의미냐고. 아~~무런 의미 없는 메세지 없는 짓들을 지가 정리했다며 저짓을 하는겨.
아리스토텔레스 는 영혼불멸을 안 믿어. 몸이 죽으면 영혼도 사라져. 얜 전적으로 내추럴 필로소퍼 야. 메타피직스 란건, 자기만의 내추럴필로소피 를 위한 참고서 여. 명제론 의 논리학 도 오직 오직 내추럴필로소피 를 위한 말로된센턴스의수학방정식 일 뿐이야.
논리학 이란건, 언어의방정식 이야. 캬 나만의 센턴스.
라파엘로 가 아테나이 학당을 그리면서, 플라톤 과 아리스토 를 대등하게 그린건, 정말 너무너무 무식한겨 이 라파엘로 라는 무식쟁이 화가는. 절대 아리스토 와 플라톤 은 같이 설 수 없어.
당연히 얜 카똘루 라는 개념을 증오 해. 자기만의 네이쳐 라는 퓌시스 는, 휠레 라는 매터 물체 를 이루는 모르페 라는 포름 에 귀속 될 뿐이야. 휠레 모르페 똑같은 의미의 것을 얘가 개념정의 다시 하면서 복잡해지는겨 어려워져버린거고.
소크라테스 는 그자체 가 유니티 하나됨으로, 불멸이야 불멸. 그자체로 영원불멸 이야. 영혼 도 그래서 마찬가지야.
아리스토 에겐, 영혼이 불멸 일 수 없어. 물체 라는 휠레 는 코즈이펙트 로 완전함의 모양을 갖추고 는 디스트로이드 사라지는겨. 네이쳐도 사라지는겨. 얘한테는 뷰티 져스티스 이딴게 터무니없는 단어여 이게. 이해를 이해를 못하는겨. 아주 단순한 저 문법을 말도 안된다며 버린건지 이해자체를 못한건지, 시안하게 저걸 너무나 어려워 하는겨 ㅋㅋㅋ. 저게 웃기는 장면이야. 대체 저게 먼말인지 모르는겨 . 하다 하다 파이돈 에서, 소크라테스 와 심미아스 의 대사여, 머? 있다고? 봤어? ㅋㅋㅋㅋ.
소크라테스 플라톤 의 말이, 아리스토텔레스 가 물체 라는 띵. 휠레. 에 목숨걸고 여기로 집중하면서, 얘만의 관점으로 정리가 되는거고, 시안하게 이후 모~~~든 웨스턴 인간들이, 이 아리스토텔레스 가 본 플라톤 의 시선으로 만 플라톤 을 말하는거야.
이거 웃긴 거야 이거.
얘 의 정리는 정말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거고, 라에르티오스 가 정리해대는 플라톤 도, 마치 수능 보는 인간이 객관식 답 찾아내는듯이 어이없는 정리여 저건.
생각해 보라고, 황당한 추론이겠지만 말이야, 플라톤 35개 전집 을 제대로 읽은 애들이, 과연 몇이겠니.
없어요 없어 ㅋㅋㅋ. 데카르트 도 스피노자 도 몰라 플라톤 전집을. 하물며 칸트 도 헤겔 도 제대로 저걸 안봤어.
모두 모두, 남이 정리한 플라톤 이야길, 건너 띄어서 듣고 보는거야.
하물며, 우리가 듣보는 플라톤 소크라테스 이야기도, 야 주변에 저 35개 대화편들 다 읽은 애 강당에 단 한명 이라도 있겠니? 없어요. 저런 강의 강연 에 책들이, 모두 모두, 19세기 20세기 의 철학사 정리한 애가 자기 눈깔에 만 보이고 이해되는 것들을 정리하고, 요것만 요것만 보고 아는척 썰푸는겨 저것들이. 라에르티오스 에 아리스토 의 저따위 시선을 보듯이, 편협한 자기만의 해석일 뿐이야. 저걸 그야말로 제대로 듣보고 이해한 애가, 없어요 드물어요 이게. 하물며 이 조선땅, 전무야 전무.
박종현, 이 고르기아스 를 번역을 하면서, 아 나 이 사람 인정을 하지만, 정말 너무나 어이없는게, 소크라테스 의 필로소퍼 에 대한 열망, 진짜 앎 에 대한 열정, 야 이걸 말이야, 소학 의 격물치지 를 인용하면서, 우리네 유교도 이와 같다, 유한무한에서 필레보스 에 나오는건데 저 빈공간의 아이테르 에서, 매터 들을 땡기거든 티마이오스 우주론에, 모양을 만드는 저 자체 는 무한함의 속성이야. 즐거움 이란건 무한한거야 그 내용이, 뷰티 의 내용이 무한하듯이, 저게 물건으로 나타날때는 유한한 모습 을 띠잖니? 저게 메트리온 이고 프라퍼티 에 적절 최적 이란 거걸랑. 요게, 동양의 중용 이란겨.
노인들이, 기본적으로 어릴때 유학을 배웠고 한자를 좀 알걸랑. 어떻게 하면 극동이 쟤들과 비슷할까 이것에만 환장하는 뇌구조여 저게. 국부론 의 유인호 가 민중 에 빠지는거랑 똑같어 저게. 이 열등감 이란게 엄청난거야. 절대 인정이 안되는겨. 쟤들께 너무나 엄청난 내용인데, 아 우리도 저런게 있었어! 이짓 하는겨 이 사람들이.
어떻게 저걸 격물치지 에 비하고 중용 따위 허섭한 단어에 비하니. 격물치지 해서 그 결과 가 20세기에도 여전히 땅은 평평하고 고정에 중간이고 해가 동에서 떠서 서로 지고 아래 깜깜한 지하 로 내려 가서 다시 티 올라오는, 그따위께 격물치지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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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소크라테스 에서 지나치는게 신 에 대한 이야긴데, 이게 위키 도 정리한게 정작 신 이야기가 없걸랑. 그래서 중요한 인간의 것은 말이야, 하물며 웨스턴 애들이 정리한 것이라도, 너무나 허섭하더만, 국부론 도 내가 보이고 정리한건, 남들이 전혀 하지 않는 이야기야. 직접 저걸 봐야 해. 마찬가지야, 야 이 국가 정체 라는 폴리테이아 도 직접 봐야해. 얼마나 얼마나 쟤들의 정리가 허섭하다는걸 알겠더만. 쟤들이 정리한 플라톤 소크라테스 는 전혀 진짜 이야기를 안하더만. 그래서 내가 저걸 다 디다본겨 일부러. 하물며 데카르트 이야기도, 직접 책을 보니, 전혀 전혀 다른겨 정리된 것과.
북2. 에서 신화 이야기 가 나와. 이 두툼한 책의 맥락은 아주 일이관지해. 질문은 단 하나야, 올바른 자가 그 삶이 즐겁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결과도 즐겁길 바랍니다! 이걸 지키게 해주세요! 이걸 밝혀 드러내 주세요 소크라테스 형!
저걸 국가 에선, 국가 가 어떻게 시작하는 것 부터 이야기 하는겨 2권 부터. 이게 10권까지 가서 야 저 질문에 대해 강하게 답하는겨 소크라테스가. 인간의 삶 이란, 인간 개인 이란, 집단 을 떠날 수 가 없어. 개인의 정체성 이란 집단의 정체성 을 떠나선 말할 수 없는겨. 그래서, 국가 가 어떻게 시작했고 아름다운 국가 를 만들어야 아름다운 인간 이 나오는겨. 이게 소크라테스 의 모든 대화에서 초지일관이야 이런 구조적 맥락은. 이걸 솔직하게 드러낸 게 파이드로스 야. 좋은 말 좋은 글이란? 구조적으로 다 얽혀있고 초지 일관이야. 이걸 웨스턴 애들이 스트럭쳐 띵킹 에 미씨 MECE 에 로직트리 로 쓰는겨 이 소크라테스 의 글쓰기 이론을. 대체 시중에 어떤 애들이, 좋은 글쓰기 어쩌고 저쩌고, 야, 야 야 야 이 조선 땅에서 좋은 글 쓴 애가 어딨다고 ㅋㅋㅋ. 기가막히지.
아름다운 나라 는 탑다운이야.
아름다운 인간 은 탑다운 이야.
바닥의 욕망 에서 배의 에로스 에서 지배되는 인간은 추한겨.
머리의 영혼 에서 아랫것들을 지배 해야 인간은 아름다와지고 칼리폴리스 도 세워지는겨.
풀뿌리 민주주의. 그야말로 개소리야 .
지배자 통치자 를 교육시키면 되는겨. 인간의 이성 을 교육 시키듯이.
2권에 바로 언급하는게, 신화 여 신화, 저당시 의 인문학 이란, 포이에시스 라는 시학 무시카 라는 음악 이게 똑같은거야. 시학 이란게 지금 인문학 이야. 말 에 멜로디리듬하모니 를 부친게 시학이고 무시카 고 이게 저시대 인문학의 모두야. 시학 의 주 내용이 머여? 호메로스 에 헤시오도스 의 신화들이야.
신화 가 가장 중요한겨. 멜로디 는 다음이고, 일단 저 말 로고스 라는 글들. 저걸 제대로 교육시켜야 하는거걸랑.
그런데, 너무한거야 소크라테스 가 보기엔.
대체 저 시인들이 주절주덜 댄 신 들이란게, 개차반이야 그게. 공포 를 조장하고 꼴리면 강간해대고, 애비가 자식을 처먹고, 자식이 애비를 죽이고,
어떻게 어릴때 우리의 통치자 들을 저딴 걸 듣보게 하냐는거야.
혹시나 그 속에 깊은 뜻 숨겨진 비의 가 있으면, 그래서 보여줘야 한다면, 나중에 성인이 되서 생각이 깨이고나서야 들려줘야 한다는거야. 들으려는 사람에겐 비싼 제물을 바쳐야 듣보게 해줘야 하고.
크로노스 가 자식들을 먹잖니. 크로노스 가 시간 이란 뜻이걸랑. 시간 이 모든 걸 잡아먹는겨 그게. 저렇게 분석들어가면 참 묘한겨 쟤들 신화란건. 비록 다 게우지만 시간이.
집단정체성 하나됨 에서 가장 중요한건 신화 야
이것도 저책의 말이야. 제대로된 신화를 만들자 주작하자
있어야해 신화란건. 메넥세노스 추도문의 시작도 신화여
신 을 저렇게 말해선 안돼!
신 은, 좋음 의 원인이야. 소크라테스 의 공리야.
신은 절대 나쁨의 원인이 아냐. 신에겐 좋은 속성을 부여해줘야 해. 신화라는건 그래야만 해. 그래서 이에 어긋나는 시 문구들을 하나하나 들추는겨 2권에서. 이런거 이런거 다 지워야 해요.
소크라테스 는 자기 관점에서 모든 걸 의심해. 피론주의자 역시 소크라테스 에서 나온겨. 스토아 제논 도 여기서 나온겨.
이 사람은 아주 이게 가장 열받는겨. 이 이야길 마지막 10권 에서 다시 하는겨. 그래서, 소크라테스 플라톤 은 비희극을 거부한다고 하는게 여기서 나오는건데, 참 무지한 말이야 저게. 소크라테스 는 에우리피데스 와 막역한 사이여. 에우리피데스 의 모든 대본엔 소크라테스 의 사상이 들어가 있어. 이전 보인 헬레네 있잖니, 예언에 휘둘리지 마라 예언은 개똥이다. 소크라테스 이야기여 저거.
10권에서 다시 열받아서 하는겨. 예를들어 뷰티자체 는 단 하나야. 신이 만든거야. 진짜침대 그야말로뷰티침대 는 신이 단 하나 만들었어. 이걸 이런모양일것이다 라며 장인 이 만들어. 화가 는 장인이 만든 침대 를 그려. 이 화가 가 미메시스 미메테스 라는 모방자 일 뿐이야. 장인 보다 못한 인간이야. 똑같이, 시인 이란 것들은, 그 모든 내용이, 그 이야기들의 아이템 각각의 전문가 가 아녀 시인은. 각각분야의 전문가들의 말글을 뻬낄 뿐이야. 화가 수준이야. 시인이 신의 모습을 본것도 아니고, 신이 만든 그자체 를 그리고 제작한 인간들의 것들을 만든 애들도 아니고 그걸 걍 지들이 진짜라며 말글로 푼거거든. 기본적으로 믿을게 못되는게 인문학자 란 거야. 그렇지만, 그래도, 호메로스 중요해요 ㅋㅋㅋ. 버릴 버스 문구들은 버리고 남길건 아 이거 좋아요 해대며 남겨서 갈키야 한다는겨.
이 호멧노스 류의 시학을 다시 까는게 이온 이란 대화편이야. 당대의 시학을 아주 증오해 소크라테스는
더가서, 교육 에 가면, 동굴 비유 는 단지 비유고, 저 태양 이 뷰티그자체 여. 저걸 동굴벽면만 보던, 그 글에 그 사람들은, 사지가 다 묶이고 머리까지 묶인겨 뒤를 못봐. 저 사람들이 벽면에 영상만 보다가, 진짜인 해 라는 뷰티자체 를 쳐다보면, 눈 다 날라가, 못 봐 못 쳐다봐. 물에 비친 영상 부터 보여야 하고, 저기 해가 있어, 저기서 유전자 되는 애를 갈키야 해 통치자로.
얘글 교육 시키는겨.
무슨 교육 을 시키겠어?
오직 저 자체. 진짜 에 대한 탐구 여. 저 진짜 를 공부 습한 인간이 국가 에 올바름 을 심을 수 가 있어.
진짜 를 위한 교과목 이 머겠어?
수학 이야 수학. 수 라는건, 하나 둘, 일 이 삼 사 라는건, 일 그자체 2 그자체 여. 이건 자체들 의 놀이야. 큰바위 하나 와 모래알 하나 는 다른겨. 하나 라는 것들은 무한대야. 뷰티 라는 것들이 무한대 이듯이. 하나 라는게 있어. 뷰티 라는 자체 가 있어. 이 수 라는건 웃긴겨. 이 수 의 학 수학 을 가르치는겨 제 1 과목으로 ㅋㅋㅋ
다음에, 역시나 진짜에 대한 교과목이 머여? 기하학 이야.
숫자 나 기하학 이나, 전쟁때 장교 가 이해하고 있으면 실전에 유리해. 이런 말을 또한 해. 이래저래 유용한거야.
다음에 머여?
천문학 이야. 글라우콘이 아 하늘의 운행을 봐야 절기 맞추고 실생활에 제대로 적용하는거겠지? 아니야 그게 아니고, 천문학 이란건, 저 우주의 행성들이 움직이는 근본적인 힘 을 배워야 한다는거야. 저 하늘의 역시나 진짜 움직이는 그 역학 이 머냐는겨. 이게 나중 2천년 지나서 뉴턴이 나오는겨.
그리고 당연히 저 시학, 저걸 무시카 음악학 하지만, 걍 시학 이야.
가장 중요한 교과목이 디아레게인 디알렉트 라는 서로서로 묻고 답하기 야. 이성 로고스 의 작동이고 이게 스코투스 오컴윌리엄 데카르트 에 독일 관념론에서 따로 쓰는 무기야
이게 그대로 중세 천년 시자하미 라틴학교 애들 트리비움에 1088 유니버시티 생기면서 트리비움 세개 더하기, 네개 마스터 과정을 하는거고. 이걸로 습해서 16세기 에 근대 를 만든겨 인류역사상 유일무이 하게.
저런것과 비교할때, 이 극동 이 중국조선일본 은, 어느 하나 제대로 한게 없었던겨 사비에르 오기전에. 이걸 가장 먼저 눈치챈게 쪽빠리 일본이고, 그래서 일본이 지금 웨스턴 못지 않은 최강국이고. 이 조선 집단은 세상에서 가장 미개한 중국이 자기들 중국몽이고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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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좋은것들 의 원인이야.
공포 를 주는 신 은 그건 신이 아니야. 다른 이름으로 불려져야 해.
뷰티 자체 즐거움 자체 좋음 자체 훌륭함 자체 용기 자체 인 저 각각을 앱스트랙스 오브젝트 라고 해 리앨리티 라고 해. 반대의 것들도 리앨리티야
좋은것들의 이데아들 만이
소크라테스 의 말이야.
저들 중 나쁜것들의 원인은 신이 아냐. 이건 소크라테스 의 문장은 아냐. 그러나, 나쁜것들의 원인은 신 이라 불려선 안돼. 이런 비슷한 말을 해.
신들에게 다가가면, 진짜 즐거움 진짜 좋음 이 되는거야.
어떻게 다가가는겨? 진짜 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갖고, 진짜 의 좋은것들에 대한 자체 에 충실한 삶을 살라는겨. 그러면 저 각각의 오브젝트신들이 너를 비춘다는거야 소크라테스 의 신관은. 그걸 쌀 올리고 빌고 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페이건 이야 그건.
그리스도 는 페이건 이야. 유대교 는 페이건 이야. 빌고 하는건 모두 페이건이야. 세상의 모든 종교는 페이건이야. 저런 종교 는 천년 안에 천년 직후에 다 사라져.
.그리고 에르 신화 를 말하는겨. 이건 플라톤 의 주작 이야. 자기가 2권 과 10권에서 호메로스 를 깠걸랑. 자 내가 제대로 된 신화 이야기 해주께 하는겨 그게. 그러면서, 올바르게 살면 결과 도 이렇게 좋음 이 된다며.
고르기아스 도 역시나 마무리 는 신화 이야기야. 이건 플라톤 이 신화 라는 뮈토스, 즉 허구 라고 안해 진짜 이야기래 로고스 ㅋㅋㅋ. 뻥이고, 에르이야기 에서 빈 이야길 채우는겨. 저승 하데스 의 심판자들이 실수를 한다는 이야기가 이 고르기아스 에서 나와. 생전의 치장된 옷으로 가리고 주변 평판 들에 속아서 지옥 갈 놈들이 천당 가걸랑 저들 표현 아름다운 섬들로. 천당 지옥의 두 신이 만나서, 야 이런 시행착오 없애자, 해대면서 서로 발가벗은 상태에서 블라인드 이너뷰 하면서 평가 하는겨 혼을 ㅋㅋㅋ. 지옥가면 천년 이래.
심판 안받는 자가 가장 불행해. 지옥도 안보내. 걍 대롱 대롱 매달아 놔 불속에. 귀감이 되라고 남들에.
조선들의 권력은 죽어서, 저리 대롱대롱 매달리겄지. 선동놀이 해대는 것들이나 놀아나는 것들이나.
결국 모든건,
무지 무식 이야.
마음의 그림자 는 잘못설정된 좋음이란잣대 에서 생겨. 소크라테스를 보고 떠오른 나만의 문장. 이건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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