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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란건 말이야, 이 메타피직스 란건, 이건 이미, 더 이상, 나갈게 없어 이게. 칸트 에서, 끝난겨.
칸트 가 위대한 천재라서, 저 피니쉬 를 선언한게 아냐.
이미 칸트 에, 하물며 헤겔 에 키에케고 이야긴, 이런 모~~~든 근대 현대 철학 이야긴 말야, 고대그리스 철학에서 모~~두 모~~두 나온겨 이게.
신 에 대해 인격성 부여하지 맙시다, 그런 의식의 신 감정의 신 이란것도 신의 속성 이긴 합니다 만, 신이라는 그야말로 무한함 의 속성들 중에 아주 극히 미약한 미세먼지 속성 엔분의 일일 뿐이요. 이건 데카르트 스피노자 에 키에케고 도 똑같은 말이고. 이건 에피쿠로스 의 똑 같 은 센턴스여 이건.
피타고라스 의 주술적 신놀이에 플라톤의 이데아 와 영혼 이야기 에 스토아 에 에피쿠로스 까지의 이 싸이클 이랑
중세 천년의 주술적 그리스도에 주술적 연금술에 이성을 겸비한 스콜라 에 데카르트 스피노자 칸트 헤겔 포이어바흐(포이에르바하) 같은 종교는완벽한주작의이야기이고 신따위없이도윤리를만들수 있다며 에 키에케고 에 실존주의 에 후기모더니즘 의 이따위 싸이클 이랑
또옥 같어 저게.
별 다 를 게 없어 저게.
고대 그리스 란건 정말 어마무시한겨 저거.
칸트 가 종지부를 다시 확실히 찍어. 고대그리스 를 다시 쌩짜로 익힌 게르만 애들이 천년 이상 쌩짜로 다시 맨바닥에서 시작해서, 12세기 라틴번역을 해, 카이사르 부터 따지면 1200년 동안 그리스어 라틴어 를 익힌겨 이 라틴번역 이란건. 1천2백년 이여 이 배움의 시간이, 게르만 애들이. 그리고서 5백년 만에, 칸트 가 다시 확인도장 찍는겨 똑같은 센턴스로.
게르만 갈리안 이란건 엄청난거야 저게. 완벽한 개무시기 애들이, 1700년을 배운겨. 고대그리스 사람들 생각까지 이르르는게.
없어, 고대그리스 를 넘는 사유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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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III. The Stoics divide reason according to philosophy, into three parts; and say that one part relates to natural philosophy, one to ethics, and one to logic. And Zeno, the Cittiæan, was the first who made this division, in his treatise on Reason; and he was followed in it by Chrysippus, in the first book of his treatise on Reason, and in the first book of his treatise on Natural Philosophy; and also by Apollodorus; and by Syllus, in the first book of his Introduction to the Doctrines of the Stoics; and by Eudromus, in his Ethical Elements; and by Diogenes, the Babylonian; and Posidonius. Now these divisions are called topics by Apollodorus, species by Chrysippus and Eudromus, and genera by all the rest. And they compare philosophy to an animal, likening logic to the bones and sinews, natural philosophy to the fleshy parts, and ethical philosophy to the soul. Again, they compare it to an egg; calling logic the shell, and ethics the white, and natural philosophy the yolk. Also to a fertile field; in which logic is the fence which goes round it, ethics are the fruit, and natural philosophy the soil, or the fruit-trees. Again, they compare it to a city fortified by walls, and regulated by reason; and then, as some of them say, no one part is preferred to another, but they are all combined and united inseparably; and so they treat of them all in combination. But others class logic first, natural philosophy second, and ethics third; as Zeno does in his treatise on Reason, and in this he is followed by Chrysippus, and Archedemus, and Eudromus.
라에르티오스 의 그리스철학자열전.에서 키티움의 제노, 키티온 키프로스섬의 도시 의 제논. 인데, 키티온의 케논 이 스토아 철학의 시작 이야. 스토아 철학 은 세 부분으로 되어있어, 내추럴 필로소피, 에띡스, 로직, 자연과학 윤리학 논리학. 주욱 가서, 이들은 필로소피 를 동물에 비유를 해, 로직 은 뼈와 씨뉴 근육 힘줄. 내추럴필로소피 는 살, 에띡스 는 영혼. 달걀에 비유를 해, 로직은 껍질, 에띡스는 흰자, 내추럴 필로소피 는 노란자. 경작 땅에 비유해. 로직은 울타리, 에띡스는 과일 열매, 내추럴 필로소피 는 토양 또는 과수.
스토아 의 핵심 일순위 는, 저 비유를 보면, 로직 이란게 울타리 고 뼈 야. 껍질 이고. 내추럴 필로소피 가 에띡스 를 감싸고 낳는겨. 저것도 안에서 갈려 중요도가.
로직, 내추럴 필로소피, 에띡스.
내추럴 필로소피. 가 피직스, 우주론 이야. 여기서 신 에 대한 정체성 이야길 하는거고 더해서.
에띡스. 가 어떻게 살것인가 여.
가장 기본이 머여? 로직, 로고스, 언어 여. 이 스토아 학파 내용 의 삼분의 일 이, 또한 이놈의 문법 이고, 레토릭 말하는거고, 명제 라는 센턴스 가 머고, 어떤 센턴스 를 써야 하는거냐, 주어 서술어 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속성은 머고, 그 서술어를 설명하는데 시제 를 어떻게 써야 하며. 각각의 서브젝트 들을 수식하는 제너티브 어큐저티브 어블레이티브 는 어떻게 써야 하냐며. 서로 대화하는 다이얼렉트 하면서 논법에 뒤지지 않으려면 어찌해야 하고. 이런 걸 왜 해? 저걸로 우주 를 보고 신 을 봐야 하걸랑 설명 해야 하걸랑 오브젝트 들을 노미니티브 어큐저티브 제너티브 어블레이티브 들로 드러내고 표현해야 하걸랑. 그러면서, 인간의 삶도 정확하게 저기에 따라서 정답 의 것들을 센턴스로 만들어내어야 하걸랑.
이 로고스, 언어 라는게 저게 곧 리즌. 이성 인겨. 어마어마한겨 이게. 이게 고대그리스 의 삼분의 일 이야. 모든 배움의.
Rhetoric. 이놈의 레토릭. 이 가장 가장 중요한겨 인간의 삶에. 이들이 정치 에 참여하는거고, 저때 정치란게 머여. 연설 하는겨 대중 앞에서.
고대그리스 와 로마 는 말야, 아주 완벽한, 선동 의 역사여 저게.
Public speaking (also called oratory or oration) is giving speech face to face to live audience. However, due to the evolution of public speaking, it is modernly viewed as any form of speaking (formally and informally) between an audience and the speaker. Traditionally, public speaking was considered to be a part of the art of persuasion. The act can accomplish particular purposes including to inform, to persuade, and to entertain. Additionally, differing methods, structures, and rules can be utilized according to the speaking situation.
대중 연설. 퍼블릭 스피킹. 오라토리. 오레이션. 오로 oro 오라레, 오스 가 입 이고, 말하는겨 앞에서. 오라토르 orator 는 라틴 로마고, rhetor 레토르 가 고대그리스여. 연설하는 인간이야.
The title of logographer (from the Ancient Greek λογογράφος, logographos, a compound of λόγος, logos, 'word', and γράφω, grapho, 'write') was applied to professional authors of judicial discourse in Ancient Greece. The modern term speechwriter is roughly equivalent.
로고그라포스. 연설문 써주는 인간이야 고대그리스에서. 이걸로 밥벌이 하는겨. 그러다가 자기 연설문으로 연설 해대서 선동해대는겨. 이 로고그라포스 에서 레토르 가 된 대표적 인물이, Demosthenes 데모스테네스 여. 이 끕이 로마 의 키케로 인거고.
광장에서 연설하는게, 자격증이 필요없어. 말 만 잘하믄 되는겨 저게. 저걸 위해서 배우는게, 레토릭 그램머 로직(다이얼렉틱) 이야. 이게 그대로 중세 유럽에 유니버시티 의 트리비움 이야.
고대 그리스 와 로마 에 중세유럽 천년 의 학습의 제일 목적 은 말 잘하기 이고, 글 잘 쓰기여. 이걸로 우주 를 파악하고 삶의 에띡스 를 만들어나가는겨 이게. 모든 추상명사 들을 끄집어 내는건 언어여 언어. 워드 이고 워드를 문법에 맞게 나열 서술 하는거고. 이게 인간 그 자체여 짐승과 다른. 그래서? 신에 다가가는겨. 신을 바라보려 한거고. 이게 또한 메타 피직스 라는 철학 이야. 내추럴 싸이언스 라는 자연과학 도 여기서 나올 수 밖에 없는거고.
Populism refers to a range of political stances that emphasise the idea of "the people" and often juxtapose this group against "the elite". The term developed in the 19th century and has been applied to various politicians, parties, and movements since that time, although it has rarely been chosen as a self-description. Within political science and other social sciences, several different definitions of populism have been employed, with some scholars proposing that the term be rejected altogether.
이게 정치로 가서, 파퓰리줌 이여. 이게 얘들이 19세기 에 등장해서 지금까지 적용되어왔다라고 하지만, 천만의 말씀이야. 이 위키 영어도 보믄, 항목에 따라서 너무나 수준 이하 의 서술을 하는데. 저 포퓰리즘 이란 선동의역사 가 고대 그리스 이고 고대 로마 여.
고대 그리스 는 데모스 로 망한겨. 고대 로마 의 위대한 공화정 또한, 저놈의 선동가 들 로 망한겨. 말빨로 인민들의 인끼를 얻기위해서 선동해대는 애들로 인해서 이게 쌓이고 쌓여서, 마리우스 와 술라 의 내전 까지 치닫는겨. 얘들 의 카이사르 까지 오는 이놈의 로마 내전 역사는 엄청난겨 이게. 이 중심에, 저놈의 오라토르 들이 있는겨 이게. 이 오라토르 들을 앞세우고 휘둘리고 휘두르는 로마시민들이 있는거고.
위대한 그리스인들 위대한 로마인들 이 결국 저놈의 오라토르 레토르 들에 의해서 모~~두들 쫓겨난겨. 그리고 고대 그리스 특히 이 아테나이 가 완벽하게 폭망하고 이 그리스 란 나라는 지금 아주 걍 고대 그리스의 향수로 여전히 사는거고, 고대 로마 공화정은 카이사르 등장하고 공화정이 끝나는거고.
끔찍한거야 저놈의 포퓰리스트들.
Mudde and Rovira Kaltwasser argue that populism is a modern phenomenon.[254] Eatwell noted that although the actual term populism parallels that of the Populares who were active in the Roman Republic, these and other pre-modern groups "did not develop a truly populist ideology."[255] The origins of populism are often traced to the late nineteenth century, when movements calling themselves populist arose in both the United States and the Russian Empire.[256] Populism has often been linked to the spread of democracy, both as an idea and as a framework for governance.[254]
Conversely, the historian Barry S. Strauss argued that populism could also be seen in the ancient world, citing the examples of the fifth-century B.C. Athens and Populares, a political faction active in the Roman Republic from the second century BCE.[257] The historian Rachel Foxley argued that the Levellers of 17th-century England could also be labelled "populists", meaning that they believed "equal natural rights [...] must shape political life"[258][clarification needed] while the historian Peter Blickle linked populism to the Protestant Reformation
포퓰리즘 을 보면, 마던의 현상이다. 개소리여 ㅋㅋㅋ. 로마 공화정의 포풀라레스 의 그것과 상통할 지라도, 로마 에 근대 이전의 포퓰리즘 은 진짜 포퓰리즘 이 아니라는건데, 개소리여 저건.
배리 스트라우스 역사가는 말했다, 포퓰리즘 은 고대 에 역시나 보여졌어. 기원전 5세기 와 로마 공화정의 기원전 2세기부터. 이게 정답이여. 고대 그리스 에 이 아테나이 역사를 보면, 완벽하게 저놈의 선동가 들 연설 의 포퓰리즘 이 너무나 분명하게 보이고, 플루타르코스 의 인물열전에도, 걍 고대그리스 이야기 마다 항상 똑같이 등장하는게 이놈의 선동 하는 애들이고, 얘들로 인해 저 인물들이 쫓겨 나는 이야기여. 이 플루타르코스 는 웃긴게, 저런 이야길 자기가 팩트 로 서술하면서, 데모크랫 이 훌륭하고요 마너키 라는 독재 는 사악해요 ㅋㅋㅋ 이런 말을 꼭 써 얜. 글들 보믄 걍 선동 에 선동이야 저건. 선동 으로 내전 에 외전 인거고 선동해서 쫓아내고 다시 불러들이고 미안해요 또옥 같은 반복질. 이게 고대로 로마 이야기에 복붙이야.
Gaius Marcius (Caius Martius) Coriolanus (/ˌkɒriəˈleɪnəs/) was a Roman general who is said to have lived in the 5th century BC. He received his toponymic cognomen "Coriolanus" because of his exceptional valor in a Roman siege of the Volscian city of Corioli. He was subsequently exiled from Rome, and led troops of Rome's enemy the Volsci to besiege the city.
가이우스 마르키우스 코리올라누스. 플루타르코스 에 나오는 로마 인물이야. 아주 완벽하게 선동 으로, 시민들 선동하는 포룰라레스 애들에 의해 로마를지켜냈던영웅이 쫓겨나는겨. 이 사람이 적의 진영에 전향해서 로마 를 걍 지우려해. 저 선동당하는 인민들에 저놈의 선동가들 치가 떨려 저거. 이게 그대로 셰익스피어 가 연극으로 만드는겨. 정말 명작이여 이거.
셰익스피어 의 헨리6세 에 장미전쟁 내전 연극. 요크 애들이 민란을 일으키는겨 거기에 인민들이 몰려다니고. 반란대장이, 이럽시다! 하면 옳소 옳소 우루루, 그 반대편에서, 아니 저럽시다! 옳소 옳소 우르르 ㅋㅋㅋㅋ. 저걸 또 재밌다고 민들이 극장에서 신나게 보고.
쟤들은 저런 역사 를 너무나 잘 아는겨. 영국 이 셰익스피어 의 저런 연극을 다 봐. 얘들한테 선동 이 통하겄니? ㅋㅋㅋ. 유일하게, 1789 프랑스 대학살에 1848 유럽 선동놀이 가 안 통한게 영국이야.
지긋지긋 한겨 저게.
그런데, 저 중심에, 얘들의 가장 핵심 인, 트리비움 이라는, 로고스 가 있는겨. 레토릭 그램마 로직(다이얼렉틱) 이라는 말하기 글쓰기 공부 가.
이건, 울타리 이자, 계란 의 껍질 이자, 뼈와근육 이야.
우주 와 신 을 탐색하는 자연과학 과, 어떻게 살것인가 의 윤리학 을 배우기 위한, 인간과짐승을가르는 유일무이한 도구여. 이걸 고대그리스 에서 로마 에서 중세 천년 유럽 이 이어가서, 지금 문명을 만든겨, 호모사피엔스 30년만에 유일무이한 독보적인 문명을.
그러면서도, 저게, 정치사회 에 저리 쓰이면서, 내전에 외전에 숱한 전쟁을 치르면서, 먼가 새로운게 터진게 마던 이라는 근대여 저게.
극동에서, 이 극동이, 조선이 똥이 잖냐 구한말에. 아무런 내추럴필로소피 도 없고. 아무런 윤리 도 없어.
이 들은 말야,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늘은 까매 땅은 누래. 걍 이짓만 한거야.
헤겔 이 말하길, 유교라는게 저게 먼놈의 에띡스인가? 저딴게 에띡스 인가? 볼테르 따위 들 저거 미친거 아이가? 아니, 밥 처먹고 똥싸는 평범한 이야기 의 유교 를 대단하답시고. 미친애들 아닌가 저것들?
아무런 윤리가 없어.
아무런 자연과학 도 없고.
개그지 들이, 저건 인간이 아냐 웨스턴 애들이 해놓은것과 비교 하면. 저건 걍 짐승 도 아냐. 짐승만도 못한게 짱게사 에 조선사거든 저게.
왜?
로고스. 언어 배우기를 전혀 안한겨 얘들이. 레토릭 그램머 로직 . 이 세개 를 전혀 절대로 해보질 않은겨.
논어에, 인자 눌어언, 인 이란 말글이 최고의 단어야. 인 이란 말이 뭔지 몰라 공자도 인 이 먼지 몰라. 그러면서 말을 어눌하게 하는 애가 인 한 자야.
교언영색 선의인. 말을 잘하고 말잘하면 교 하고 얍삽한겨, 얼굴 꾸미고 이따위 들중에 인한자 는 드물어.
말 잘하지 말란겨 ㅋㅋㅋ.
먼놈의 자연과학 에 윤리학 이 있겄니 이 따위 공자 의 세상에서.
언어 에 대한 기본 자체 가 없는겨.
유럽 개 무식한 게르만 애들이 말야. 저걸, 카이사르 부터 따지면, 1500년 을 익혀서 데카르트 스피노자 가 나오고, 이후 2백년 만에 칸트 에 헤겔 에 이후 키에케고 등등 수백명이 나오는겨 저게.
저게, 1500년 이상의 , 언어 수업 의 힘이야.
이런게 전혀 없는겨, 우리가. 이 조선 땅이.
여긴 완벽하게, 없음 에서 시작하는겨 이게. 이걸 일본 애들이, 하비에르 오고 삼사백년 을 익혀서 얘들이 습한 저걸 몰래, 모올래, 쎄벼서 쓰는게 이 땅 빠닥 인문학이야. 그래서, 뭔말인지 몰라 ㅋㅋㅋ. 번역이 똥일 수 밖에 없는 이유고, 이런 자각이, 전혀 전혀 없는겨, 철학판 소설판 빠닥에 저 똥떵어리 학자연 소설가연 작가연 해대는 그야말로 x들 저거. 그러면서 상대를 악마시 해대고 위대한 조선 해대는 저 것들 저거.
게르만 애들은, 고개 숙이고 철저 하게 배운겨. 얘들의 강력한 힘이야. 얘들은, 자기들이 후진걸 인식해. 이 지능 이 있는겨. 적극적으로 배워서 1500년 걸린겨 저게.
이 극동 조선 들, 지들이 위대해 ㅋㅋㅋ. 배울 생각 자체 를 안해.
저렇게, 열등함의 마음에서 1500년 배워도 익힐까 말까 한걸, 이 조선 땅의 학자연 민족 애들은, 지들께 위대하단겨. 대갈빡은 아무것도 없고, 영혼 수준은 시체파먹는 구데기고.
니덜은 절때 이땅빠닥 삼십 이상 처먹은 들 의 말글 배우지 말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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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철학의 삼분의 일이, 똑같이, 아리스토텔레스 의 명제론 이야기여 저게. 이 논리학 이란게 우리가 텅텅 빈겨. 단지 스콜라 하믄 에띡스 이야기 말곤 없어 서술해대는거 보믄.
모~든 감정 이야기 역시나, 고대 그리스 인간들의 주제여. 고대 비극들이 이놈의 감정 탐색 의 사유 에서 나오는겨 저놈의 대사들이. 그 대사들로 또한 감정 들의 하부 단위들에 수많은 단어들 끄집어 내서, 기쁨이 머고 슬픔이 머고 그 하부 단어의 앱스트랙트는 머고 그 각각은 무슨 의미이고. 스콜라 철학도 저 감정 단어들 에 대한 개념 탐색이여. 그러면서 기쁨 의 것들 중에 좋은 기쁨도 있고 이런건 키워야 하고요 괴로움의 것들은 어떤게 있고 요 이런거 자제 해야 해요.
아 짜증 열라게 나 저런거 보믄.
저게 그대로, 몽테뉴 에쎄여, 데카르트 가 이성 어쩌고 가 아냐! 정념론 이란 감정 이야기 썰한거 봐. 경험주의 애들 저리 가라여. 스피노자 는 , 야 데카르트 감정이야기 그거 봐줄만 한데, 난 도형으로 기하학으로 보여주께 인간의 감정들 ㅋㅋㅋ.
아 골때리 쟤들.
저런 감정들 조차, 유교 에 전무 여 전무.
그래서 극동 이 조선 빠닥 들이, 인간 을 전혀 이해 를 못하는겨. 저 선동놀이 하는 들이. 걍 지만 반대하면 상대는 적폐고 악마여. 단순해. 북조선 의 핵은 에스엘비엠이냐 오메 저건 양키 대응이랑께 대남용은 아니랑께 대화하자는 북조선 님들의 표현이랑께 걱정말랑께
끔직한 수준의 무지 야 상대 를 이해하는 것 조차. 어찌할 수 없는겨. 고대 그리스 부터라도 웨스턴 애들은 저게 이삼천년을 공부 를 한거걸랑. 전혀 이런걸 해보지 않은겨 해봤어도 조선 오백년 동안 박박 지우고 완전히 무식 무짜 벌레들이 된겨.
지워져 여긴. 사라져 이 땅은. 답이 없어. 저런 얄팍한 포퓰리스트들이 계속 지배할 수 밖에 없고. 이딴게 중요한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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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그리스 가 그대로 고대 로마에 반복이 되고, 이게 그대로, 중세 유럽 천년에 반복이 돼.
똑같어. 역사 가 똑같은 싸이클이고, 철학 도 똑같아. 칸트 까지 저건 똑같고 키에케고 도 똑같아
똑같다니까? ㅋㅋㅋ.
칸트 가 순수이성비판 제2판을 내면서, 서문 도 다시 써.
독자들이 그랬나봐. 아니, 시간과 공간의 문제로, 이성 영역은 경험 외의 것은 알수 없다고요? 그럼, 철학을, 메타피직스 를 왜 해요?
허탈한겨 저거 읽는, 제대로 읽은 사람은.
진짜 허탈감을 느껴야 해 저거 보면. 칸트 가 이걸 알아. 그에 대한 답을 해. 그 한계선 을 확인 하는 것만도 큰 수확 인 동시에. 메타피직스 란건 앞으로도 없어질 수 가 없어요 걱정마세요.
철학의 용도 는, 없어 .
그럼에도, 해야 해 저걸. 저때까지의 메타피직스 이야길, 알아야 해.
역사 도 이미 죽은 역사, 봐서 머하냐고?
그럼에도, 알아야 해 저걸, 왜?
쟤들이, 저 죽은 철학 죽은 역사 에서 나온 웨스턴 애들이야.
지금 웨스턴 애들이, 저 죽은 철학 죽은 역사 의 유전자 를 새기고 나오는 일이퍼 의 애들이, 미래의 중심 이야.
죽은 철학 이 그 내용이 무한대야. 죽은 역사 가 그 내용이 무한대야. 웨스턴 이야기 하는겨.
저것 없이, 아무것도 대갈빡과 영혼에 새겨진거 없이, 미래 를 대처 한다는건, 코메디여 그건.
아무것도 새겨진거 없이, 신을 찾으려 해.
도둑놈 도둑년 이야 닌. 오컬트 질 밖에 할 수 없는겨 그래서.
키에케고 가 탐색해서 자기만의 철학 저널을 쓴대. 헤겔 철학 칸트 철학은 강단 철학이고 쓸모가 없다 하우투 리브 를 찾아야지 왓이즈 잇. 왓이즈 라이프 그따위 질문 에 대한 답이 대체 무슨 소용인가?
저 키에케고 저 것도, 그러면서 그럼 정작 니가 써제낀 수많은 글들은, 야 그럼 그건 머 하우투 를 그래서 썼어? ㅋㅋㅋ. 저 애도 정작 지가 쓴 모 든 글은, 왓이즈잇 왓워즈잇 왓이즈 라이프. 이거여 ㅋㅋㅋ. 걍 고대 그리스 인간들 의 말이고, 어머 내가 쓴 센턴스들이 고대그리스어의 번역문인가? ㅋㅋㅋ. 걍 찔 끔 더 들어갔을 뿐이야 저들 우산 속에서. 별거 없어.
알아야 해 저걸.
그래야 쟤들 너머의, 자연과학 이든 신 이든 닿는 겨
자연과학 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철학 과 역사 를 봐야 해.
조선 땅에 자연과학 이 제대로 설 수 가 없는 근본적 이유야.
죽은 철학 무쓸모로 보이는 철학 . 을 봐야 해.
죽은 역사, 저거 아무것도 몰라, 아는게 없어. 저걸 제대로 파헤친 애들 없어.
진화 하려면. 공부해라. 오컬트 짓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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