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사38. 몽레리 전투. 카먼웰쓰
The Battle of Montlhéry was fought between Louis XI and the League of the Public Weal[1] on 16 July 1465 in the vicinity of Longpont-sur-Orge. It had no clear winner[2] and therefore did not decide the war.
몽레리 전투. 몽레리. 파리 바로 위야. 루이 11세. 신중 루이. 샤를 7세 백년전쟁 승리자.의 아들. 과 퍼블릭 윌 동맹. 의 전투.
퍼블릭 윌 동맹
The League of the Public Weal (French: La ligue du Bien public) was an alliance of feudal nobles organized in 1465 in defiance of the centralized authority of King Louis XI of France. It was masterminded by Charles the Bold, Count of Charolais, son of the Duke of Burgundy, with the king's brother Charles, Duke of Berry, as a figurehead.
백년전쟁이 끝나고, 프랑스는 왕권을 강화해. 상비군을 두고. 이건 징집병이 아냐. 징집할 명분은 없어 중세에. 즉 용병이야 저건. 모병제야 직업군인이야. 돈이 들어.
프랑스가 백년전쟁을 하고 나름 깨달았다고 하는게 아 잉글랜드애들은 하미지를 영주에게 다 하고 왕권이 쎈듯. 우리네는 이게 약해. 힘을 왕이 갖아야 해. 하는겨.
잉글랜드는 이전 실지왕 존 래크랜드.때메 마그나 카르타 나오고 팔리어먼트에게 점점 권력이 내려갔걸랑. 그러다가 에드워드 1세2세3세 애들이 웨일즈 전쟁 스콧전쟁 하민서리 하다가 프랑스 백년전쟁하면서 왕권이 다시 강화가 돼. 전쟁은 힘을 하나로 모으게 하걸랑. 패전을 하고 다시 왕을 조지는겨. 그게 장미전쟁이고 그러면서 얘들은 점점 팔리어먼트로 힘이 가. 이 왕과 팔리어먼트의 줄다리기가 이후 2백년이 가면서 올리버 크롬웰 나오고 명예혁명 가면서 지금의 영국이 된겨
헌데 프랑스는 이겼어. 왕이 목소리가 쎄지는겨. 나중 결국 이게 프랑스.를 결국 죽이게 되면서리 힘 빠진 프랑스에서 나폴레옹이 잡는거고. 나폴레옹이 잉글랜드에 잡히고 죽으면서 또한 혼란의 프랑스가 되는겨. 그러다 세계대전 두방으로 걍 확 죽은겨 프랑스는. 그 속에서 티나온게 육팔혁명 개 띄우지만 그야말로 개인거고.
프랑스는 저기가 참 재민는 나라야. 저 프랑스가 지금도 여전히 골때리는겨. 나쁜말로. 어설픈 이념의 나라걸랑 저기가. 남들이 보기엔 민주의 천국 대는 듯 보이지만. 저 나라 문제있는 나라야 저기가.
.
말이 그래 그 언어가. 가식이 쎄 저 프랑스가. 코멩멩이 소리하며. 그 글들도 말야. 철저하게 파고드는 애들이 상대적으로 약한겨. 저기서 티나온게 최초의 현대소설 해대민서리 띄우는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야. 아직 이땅바닥에서 번역 완간 안된.
야 어찌 저런 소설도 번역이 안되있고 말야. 골때리는 땅인데.
저 문체가 웃긴겨 달리보믄. 애들이 평론하면서 음청난 화려한 글 평 하지만. 글은 저따위로 쓰는게 아냐.
이땅바닥의 소설 글쓰긴 그야말로 더하고. 어드래 하믄 더 잘난 로 보이나. 사성소인이야 유교가 그대로 글쓰기야. 어드래 하면 대갈빡에 아는 인간처럼 남에게 행세하나.
무식한 들이 아는 척. 듣보도 못한 단어들 다 죽은 단어들 또는 같잖은 한문 조합들. 사전 저짝 귀퉁이에서 보지도 못한 말들 찾아서리 서사 하는거 보믄.
저따위 애들 말글이 이땅바닥에 필독서야. 가식만 넘치는겨 인간들이. 이게 똑같아 실생활에서.
.
할 때, 결국 킹 과 귀족들의 싸움이야. 킹은 귀족들의 땅과 권한을 갖고 오려는겨. 저기에 당근 킹에게 거슬리는 애들이 부르고뉴.야
부르고뉴.는 저때 용감공겁없공현명공 다음의 다시 용감공.의 샤를.이야. 이들은 말야 독일 저지대까지 먹으면서 나름 자기들만의 제국을 만들려 한겨. 베르됭 조약의 삼형제.의 그 가운데. 장남 로타르.가 지배한 땅을 거의 그대로 얘들이 확보했걸랑 4대에 걸쳐서리.
이 부르고뉴의 샤를 용감공이 자기 안의 영주애들이랑 리그. 동맹을 맺은겨. 킹에 대항하려고. 어차피 같은 발루아 핏줄이지만.
걍 서로 각 땅들에 대한 권리 변경 재설정 하고 끝나.
퍼블릭 윌. public weal. 저게 다른 말로 흔히 들어본 카먼 웰쓰.야.
common wealth. 카먼. 라틴어야. 코무니스. communis. 이태리어 코무네. 프랑스어 코뮌. 이전 썰.
The French word commune appeared in the 12th century, from Medieval Latin communia, for a large gathering of people sharing a common life; from Latin communis, 'things held in common'.
프랑스는 저 코뮌. 이란 단어가 12세기에 보인다. 하지만 이미 9세기에도 저런 코뮌.이 시골에 있었어 마을 방어 위해서. 이전 썰 넘어가고. 여하튼 단어는 늦어. 이건 이탈리아가 원조야. 그 롬바르디 땅에 코무네가 정치체제로 얘들은 벌써 천년 전에 삼사백년을 했어.
다 버렸어 저따위 체제는. 정신만 갖고 가는겨.
웰쓰 wealth. 가 윌 weal 에서 온겨.
국부론 할때. 국부.는 웰쓰 오브 네이션즈. 의 웰쓰.야. 부. 재산.
이 말은 말야. 웰쓰. 윌. 저게 다 영어 굿 베터 베스트. 의 부사형 웰. well 이야. 잘 하는 단어.
well
Origin
Old English wel(l), of Germanic origin; related to Dutch wel and German wohl; probably also to the verb will. Vowel lengthening in Middle English gave rise to the current Scots form weel.
weal
Origin
Old English wela ‘wealth, well-being’, of West Germanic origin; related to well.
wealth
Middle English welthe, from well or weal, on the pattern of health.
저건 라틴어가 아냐. 게르만애들이 쓰던 말이야. 이게 영어로 웰라 wel. wealla.
웰쓰. wealth 라는 말은 저것보다 뒤에 나온 말이야.
.
웰. well. 저말은 처음 시작이. 막막 될 거 같은거야. 좋은 징조. 기대감. 이 반영된 말이야. 우리네가 말을 할때 말이야. 이걸 가만히 디다보면. 시작은 의성어 의태어야. 그리고 감정이야. 그 감정의 표현은 고대에는 명확치가 않아. 이게 시대가 흐르면서 구분을 뚜렷이 하는겨.
그리고. 그래서 시작은 뿌연 감정속에서 티나오는 말이 또한 시작이야. 말이 좀 뿌얘. 분명치 않아. 그래서 옛 말이 재밌는겨 이게. 옛말은 시.야 시. 지금 시대의. 산문은 일일이 다 풀어야 하는거지만. 옛 사람들은 시.를 서로 주고 받는겨 대화가. 그래서 지금 보믄 감탄사가 나오는겨. 해석이 딱 정해질 수가 구분할 수가 없어. 그래서 또한 생각할 여지들이 많아.
가능성이 있을때. 기대감이 있을때. 막막 잘 되어 보일때. 재들은 웰. 한겨. 저게 독어 wohl. 볼. 이 작으로 보여. 저건 프라버블리야. 퍼햅스야. 더 가선 투비슈어. 확실해 잘 될껴. 저기서 영어 will. 미래형 조동사 가 나오는겨. 그래 곧 될것이다. 란 믿음이 더해지면서리.
굿. 이란 말은 갓.이라는 신에서 나온 말이라 했잖아. 이것도 게르만어고.
저 웰. 에서 윌. weal 이 나온겨
That which is best for someone or something
먼가 좋은 것. 명사가 되는겨 이게. 부사나 형용사는 의성어 의태어야. 거기에 감정이 섞인겨. 저기서 명사 가 나오는겨.
명사.라는게 단지 모양. 상형문자.로도 초기에 등장하지만. 의성어 의태어 부사 형용사 에서 나오는 명사는 인간 사유가 보다 고차원이 된겨. 진화된거야 이런 말은.
기대감. 좋은 좋아 더 좋아 그럴듯. 한 것이. 그래서. 좋은 것. 좋음. 하는 명사로 따로 만든겨. 윌 weal. 로.
여기에서. 더하여. 저것도 추상명사걸랑. 좋은 것 이란 멀까. 그래 그건 재산.이야 돈이야 만져지는.
헬쓰 처럼 th를 붙인겨. 해서 weal 에다가 th 붙여서리 wealth. 웰쓰 하는겨.
1An abundance of valuable possessions or money
in singular A plentiful supply of a particular desirable thing.
archaic Well-being.
구체화된겨. 저게 고대 아카익.은 웰빙.이라 하지만. 윌 빙. weal being 가능성 좋을 듯 한 존재. 하다가 웰쓰 한겨.
카먼웰쓰.는 그래서 아주 노골적인 말이야 이건. 모두 같이 재산 돈을 다 같이 벌어서 쌓아서 잘 사는 체제를 만들자.
이게 지금 미국애들 네개주가 쓰는 자기들 주의 정체성이야. 카먼웰쓰. 호주 정식 국가명이 카먼웰스 오브 오스트레일리아.
Socialism is the science of dealing with the common weal. Communism is not Socialism. Marxism is not Socialism. The Marxians have stolen the term and confused its meaning. I shall take Socialism away from the Socialists. Socialism is an ancient Aryan, Germanic institution. Our German ancestors held certain lands in common. They cultivated the idea of the common weal. Marxism has no right to disguise itself as socialism. Socialism, unlike Marxism, does not repudiate private property. Unlike Marxism, it involves no negation of personality, and unlike Marxism, it is patriotic. We might have called ourselves the Liberal Party. We chose to call ourselves the National Socialists. We are not internationalists. Our socialism is national. We demand the fulfilment of the just claims of the productive classes by the state on the basis of race solidarity. To us state and race are one.
사회주의.는 카먼 윌. common weal 을 다루는 과학이다. 공산주의는 사회주의가 아니다. 막스주의는 사회주의가 아니다.
히틀러의 말이야 저게.
소셜리즘.을 사회주의 로 번역했지만 말야. 소셜. 이란건. 고대 로마.의 로마도 아니고 로마주변인 라티니도 아니고 로마 라티니 아닌 이탈리아의 동맹체 주변 애들을 소키 socii 라 했다 했잖아? 작명부터가 후진겨 저게. 차라리 로마니즘. 라티니즘 하면 좀 더 진화나 되지 저게.
쟤들의 공통 목적도 카먼 윌이야. 저 카먼 윌.을 위해서리 지들이 탑다운 으로 다 알아서 계획적으로 하겠다는 거걸랑. 저게 소셜리즘 코뮤니즘 막시즘 이야.
히틀러 가. 자기의 소셜리즘이 막스와 다르다는 이유는 단 하나야. 막스.는 인터내셔널 이걸랑 ㅋㅋㅋ. 히틀러 앤 저 인터내셔널 싫어하걸랑. 얜 저 앞에 수식어가 빠졌잖아 몰래. 게르만. 아리안. 들만의 소셜리즘 이야. 게르만 만의 공공 이익. 공공선 카먼 윌 . 일 뿐이야. 감히 인터네셔널 이라니. 그 말 그대로 하긴 그러니까니 리 별 이유 다 대민서리 막스 랑 달라 하는 거걸랑.
해서 쟤가 또한 인정하는게 파시즘이야. 파시즘도 똑같애. 헌데 히틀러는 로마.는 인정하걸랑. ㅋㅋㅋ. 파스케스. 그 로마 콘술 들의 경호원들이 들고 다니던 도끼 감싼 짝대기에서 파시즘 하걸랑. 그래 로마인 니덜만의 소셜리즘. 그것도 개않아 이 하는겨 저게
저걸 저리 정치적으로 대는게. 저게 과거의 코뮤니즘 소셜리즘 으로 인간들 죽여온 역사고. 지금 저게 그대로 중남이에 이념놀이 하민서리 사람들 다 굶어죽이는거걸랑.
저걸 저리 정치적 구호로 내 세우는건 이미 실패로 끝난겨.
저걸 몰라 여전히.
저건 걍 마음 바닥에 깔고 사는겨. 저리 정치적으로 갖고서리 애들 선동질 하는게 아냐. 그따위 은 저 말 창조한 중세에 이미 다 겪어서리 다 버린겨. 저 시작이 스트룰룽 가문 이야기 훨 이전이야 아이슬란드 노르웨이의.
미개한겨 저딴 개이.
사람들 선동하기 좋걸랑.
.
나중에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