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중국사6, 초한전쟁

황하개도. 황하의 하류야. 기원전 600년엔 저 아주 옅은색. 우하고도. 하나라 만든 치수 잘한다하는 우.가 치수한 황하. 우임금이 치수를 했다미 밤새며 한 일이 저거야.
夏禹,名曰文命。禹之父曰鯀,鯀之父曰帝顓頊,顓頊之父曰昌意,昌意之父曰黃帝
사마천의 본기 두번째 하본기. 시작이야. 하우. 이름은 문명. 우의 애비는 곤. 곤의 애비는 제전욱. 오제의 제.란 거지. 전욱의 애비는 창의. 창의의 애비는 황제.
중국의 소위 중원인들은 다 이 황제의 자식인거야 결국.
삼황오제. 저 상고사를 이야기하는 여러 원전에서 다들 구분을 달리 해. 사마천의 사기.를 따르면 사마천.은
삼황. 은 천지인 황. 천황 지황 인황. 이고
오제.는
황제(黃帝), 전욱(顓頊), 제곡(帝嚳), 당요(唐堯), 우순(虞舜). 오제의 첫째 황제. 라는 사람의 자식들이야 우순 빼고. 당요.는 제곡의 아들. 제곡은 황제의 증손자. 전욱은 황제의 손자.
당요 우순 할때 당 우 는 씨.고 우리네는 이걸 요임금 순임금 하는데 당요 우순 이리 기억하도록 해.
당요.는 자기 자식에게 안줬어 다음 자리를. 씨가 전혀 다른 인간 우순.에게 다음 자리를 준겨.
해서 중국에서 역성혁명이니 하민서리 왕조를 새로 세울때 그 롤모델. 새왕조의 근거를 당요와 우순의 승계를 드는거지.
헌데 정작 우순.이 다음 자리를 줄때는 하우 에게 주는겨. 우임금 할때 우.는 하우.야 이 인간부터 하나라 시작 하민서리 본격적인 중국 문명이 시작하는겨
이 와꾸를 잡은 인간이 사마천.인거지. 중국에서 제일 그레이트 한 인간이야. 중국인들의 사유를 창조한거지.
저 사마천의 사기. 이야기가 팩트냐 아니냐. 는 중요한게 아냐. 중요한건 저 사마천이 창제한 사유의 구조에서 인간들을 길들이기 시작한거고 이것에서 인간들의 문명의 샘을 퍼 먹는다는거지. 야만의 인간을 문명의 인간으로 바꾸는겨.
해서리. 하나라 시작의 인간 하우.의 이름은 문명. 시빌라이제이션의 문명 文明.은 글로 밝힌다.는 거걸랑.
明,甲骨文(日,太阳)(月亮),表示白天与黑夜发光的两个天体(古人以为月亮在夜里发光)。有的甲骨文(月亮)(囧,窗牖),表示月光透过窗户照亮夜里的房间。造字本义:日光或月光将空间照亮。
명. 이란 글자는 백천과 흑야. 밝은 낮과 까만 밤에 빛을 발하는 두개의 천체. 일광 월광이 공간을 화아아악 밝히는겨.
문. 이란 한문은 造字本义:名词,远古时代刻画在岩壁、甲骨上的图画性表义符号,即最早的象形汉字
아주 고대의 이른 모양을 딴 글자. 라는건데 이 글자로 밝힌다는 거걸랑. 이 글자는 사유. 생각의 상징이야.
중국 문명의 시작.인 하나라의 하우.의 이름이 문명 명할명. 권력자가 소리를 지르는 형상이야. 여기서 권력자는 결국 신이겄지.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 하고 로고스.를 요한복음의 그 어구를 루터가 저리 말씀 으로 해석한거지만. 이건 짐은 마음에 안들지만 서도 어쨌거나.
저 글자. 를 명하신겨. 하우.라는 인간의 이름의 뜻은. 사마천의 사유.는 음청난거지. 이따위 해석을 해주는 인간이 2200년 만에 짐께서 지금 풀어주시는거고. 사마천이 고마와할 틴데
.
아 또 말샜네. 하튼 저 황하.를 치수.한 인간이 저 이름이 문명.이라는 하우.라는 인간이란거고. 저 해안선이 저 바다가 발해. 보하이. 란 겨. 저 만을 보하이만.발해만 하는거고 산둥반도 위에.
저 해안선도 밖으로 많이 나간거고. 현재의 황하 하류와 하우 때의 하류는 그 길이 전혀 달라. 전한때와 후한때도 전혀 달라. 저 황하 길 눈여겨 보고말야.
현대의 황하 하류는 그래서 제수. 济水. 지수이. 랑 겹쳐 많이. 헌데 초한지니 삼국지니 할때의 제수. 는 황하보다 아래야. 훨 아래야. 저때 글들의 제수.는 지금의 황하물길로 보믄 돼. 그리고 그때의 황하는 훨 위라는 걸 항상 기억하도록 해.
제나라 할때. 제는 저 제수의 제 에서 물 수 없는 글자고.
제나라가 저 산둥반도 포함 제수하류 물길에 있던 나라였고. 진나라 영정이 통일할때 제일 마지막에 먹은 나라가 제나라야. 그 이전 먹은 나라가 초나라고. 저 초와 제가 쎈겨.
해서리, 그 초에서 유방과 항우가 나온거고. 항우가 결국 유방에게 진건 저 제나라에 힘을 너무 쓴거걸랑. 항우가 연전연승 할때 유일하게 못 잡은 나라가 저 제나라야. 음청난겨 이 제나라. 이 인간들이 나중 삼국지에서 그 조조의 청주병이 되는겨. 조조의 청주병이 제일 쎘고. 제나라가 나중 청주 하는거고.
아 씌바 초한전쟁 빨랑 마무리할라 했는데. 쉼.

저 빨간 동그마리 안에. 성고. 형양. 이 있고 고 사이 위에 광무.가 있어. 한문 생략한다 구찮으니까.
항우의 본거지는 저 파란색 출발하는 팽성.이야. 유방의 근거지는 왼쪽에 저 보이는 함곡관. 옆의 더 왼쪽에 있을 함양.씨엔양.장안.시안 하는 곳 관중이고. 고 아래 무관 보이고. 이전에 항우는 저 함곡관 통에서리 함양에 들어간거고 유방은 고 아래 무관 통해서리 함양 먼저 들어간거고.
항우가 함양에서 진나라 마지막왕 자영.을 죽이고 수도를 저 팽성으로 정하고 가는거지. 이때 갓쓴원숭이.라고 놀림 받는거고. 저 생각없는 놈 저거 무시카게 관중에 수도 안세우고 저 구석탱이 팽성에 수도를 세우다니.
유방은 파.촉. 이라는 산으로 둘러싸인 촌동네.당시. 오랑캐땅을 받은거고. 아 한중이라도 주세요. 구걸 해서리. 홍문의연 쫓기나고. 잔도 불태우고. 한중.땅이라도 받아서리 드갔다가 거기서 한나라. 세우고 지가 한왕 하는거고. 그리고 거기서 나와서리 항우가 제나라 치러 간 사이에 팽성을 빈집털이 한거고. 항우가 전영.한테 막히고 빈집 털린 소식 듣고 제나라 정벌 멈추고 뒤로 돌아 해서리 팽성 다시 수복을 해.
이때 항우 병력을 오육만으로 보고 유방 병력을 오육십만으로 보고. 이걸 다 곳곳을 조져. 유방 병력 도망가면서 팽성 부근에 수수.라는 강. 사수.라는 강.에서 이십만이 죽어. 항우 음청난데. 여기까지가 팽성지전.
彭城之戰
팽성에서 아래로 해서리 유방이 튀는겨. 튀면서리 장량.장자방.이 계책을 내. 팽성 아래에 하읍.이 있어. 천하를 갖으려면 팽월 경포 한신. 세 사람을 취해야 합니다.
“九江王黥布,楚梟將,與項王有郄;彭越與齊王田榮反梁地:此兩人可急使。而漢王之將獨韓信可屬大事,當一面。即欲捐之,捐之此三人,則楚可破也。”
하읍획모
下邑画谋 화읍에서의 계책. 이게 유방을 이기게 한 전략이야.
彭越 팽월. 구강왕 경포. 그리고 한신韓信. 구강 은 안휘성 남쪽에 접하는 강서성 윗쪽이야. 장강 아래. 팽월은 산동성 거야현 사람. 맨 밑이야 안휘성 바로 위 서주시 쉬저우 접하는. 둘다 수적. 강물 도적질 하는 이들. 한신은 회남사람. 회수 아래. 안휘성 가운데. 이 회수가 하남성 아래에서 안휘성 강소성 위를 지나는데 이 안휘성 회수지역을 그래서 회서.라 하고 회남 이라고도 하고 이 지역 인간들이 걸출한 인간들이 많아 중국사에서. 주원장이 여기고 이홍장도 여 회남 바로 아래 허페이 하는 합비.고.
항우한테 쫓기면서리 팽월 경포에게 사자를 보내는거지. 한신은 이미 대장군이고 한신은 유방이 한중으로 쫓겨날때 따라온 인간이고 혼자. 이걸 소하.가 큰 인물로 알아보고 군권을 주게 한거고. 소하 짱인데.
그리고 쫓기믄서리 애들 다 죽는겨. 저 쫓길때 지 마누라랑 부모랑 인질 잡히고. 자식 들 둘 겨우 수습해서리 수레에 델꼬 다니다가 말 속도 안난다고 자식애들을 수레밖으로 던지고. 이걸 두세번. 또 이걸 하우영.이 말잡이가 그러지마유 하민서리 버린자식들 다시 태우고. 이건 그대로 조자룡이 장판교에서 유비아들 유선이 애기를 가슴에 품고 조조랑 싸우는기고 장비가 막아주는기고 장판교 당양.은 후베이성이고.
관중.함양에 있는 소하.가 다시 병력 대 주고 물자 대줘. 그 병력과 물자로 다시 가는겨 동쪽으로. 유방은 도망가믄 뒤에 관중의 소하가 있어. 항우는 팽성이 있고 동쪽의. 동과 서의 대결이야 이건.
저기 가운데 하남성.허이난 의 또한 가운데 지역인 성고 광무 형양.에서 붙는겨. 여기에 또한 곡창지인 오창.이 있고.
항우가 팽성에서 유방을 다시 내쫓고. 끝까지 가야 했걸랑. 관중까지 가서리 유방을 죽여야 했걸랑. 헌데 뒤에 제나라 전영이 있어. 제나라 치러 갈때 제나라 사람들을 생매장 수시만을 또한 했어. 거록전투에서 진 장한의 진나라 이십만도 생매장을 하고. 저 팽성을 오래 비우고 못 드가는겨 왼쪽 관중으로.
유방이 다시 재정비하고 형양을 먹어. 경색지전.이라해. 京索之戰. 형양.에 경현.과 색정.이 있어. 현 아래 단위가 정.
京县”(今河南郑州荥阳豫龙镇京襄城村附近)、“索亭”(今河南滎陽索河街道)
항우가 와. 유방이 토껴. 아래로 도망가서리 빙글빙글 다시 저 아래 남양군의 완성.에서 다시 드가. 항우는 아예 관중으로 치고 갈라 했지만서도 아 팽월이 뒤에서 물자를 끊어. 맡기고 빠꾸하고 또 그사이 형양 성고 오창을 다시 먹어 유방이. 그리고 이번엔 성고.성에 자리 잡아. 항우가 그 소식 듣고 또 가 성고.로. 유방 또 토끼. 혼자 이번엔 위로 가. 한신이 잠든 사이에 몰래 병권을 쥐고 다시 가. 이번엔 광무.산으로 가는겨. 여기서 몇달간 광무대치.
광무대치 전의 저 형양 성고 두번 튀는 게 荥成之战 형성지전.이라 해.

저 성고. 형양. 광무 할때 형양.이 저기에 있는겨. 하남성.허이난 의 저 가운데. 왼쪽이 낙양 오른쪽이 개봉. 저기서 왼쪽 관중까지 사백여키로. 저기서 오른쪽 팽성까지 사백여키로 보믄 돼.
유방은 광무대치 전까지. 항우만 보믄 튀었어. 상대가 안돼. 항우 존나리 무셔.
항우는 저리 유방 쫓아내민서리 아예 관중까지 갈라다가. 제나라 땜에 못가. 팽월이 후방에서 물자 끊으면서 게릴라전으로 못가. 유방 몰아내고 또 빠꾸해서리 쟤덜이랑 싸우는겨. 나중엔 경포하고도 싸워야 해. 쟤덜이 원래 항우 사람들이었걸랑.
헌데 저걸 다 이겼어 항우가. 헌데 이긴게 제대로 이긴게 아니라 그런거지.
유방이 성고에서 혼자 도망가서리 한신한테 병권을 뺏아서리 저 형양 바로 위 광무산에서 대치하면서 국면이 바뀌어.
유방은 자기가 쫓기면서도, 한신에게 병권을 줘서리 윗쪽의 조나라 위나라 제나라 지역을 먹도록 한겨. 글고 팽월한테도 후방을 교란하게 하고. 경포도 꼬셔서리 게릴라 같이 하라고 하고.
유방은 다이다이로 붙으민서리 쫓겨다녔지만, 항우의 땅은 점점 저 한신 팽월 경포의 싸이키가 잠식을 하게 되는거지.
광무산에서 대치하민서리, 항우는 발묶이고. 점점 팽성 자기 본거지는 힘을 잃고 물자 식량은 안오고. 반대로 소하는 관중에서 계속 공급해주고.
鸿沟和約. 홍구 화약.
故道从今河南省荥阳市北引黄河水,东流经过今中牟县北,又东经过今开封市北,转折向南经通许县东、太康县西,至淮阳县东南入颍水。
저 형양에서 오른쪽 개봉 거쳐서리 허남성 개봉 아래 회양현까지 강이 홍구.였걸랑. 저 경계로 오른쪽은 항우꺼 왼쪽은 유방꺼 하자. 해서리 화약 맺고 광무산에서 철수 하는거야. 대신 유방 엄마아빠랑 마누라 여치. 인질 풀어주라 하는거고.
화약이란게 어딨어. 장량 진평. 유방한테 그카는거지. 이기회에 몰아치죠. 항우를 쫓아가는거지.
陳下之戰. 저 형양 찍힌 하남성.허이난의 동남부.에 진하. 지금 회양현. 오른쪽 입 아앙 벌린 듯 지역의 위쪽이야. 저기의 서북부에서.
交战的结果,楚军大败,아 유방 드뎌 처음으로 이겨 보는거지.
그리고 동으로 도망가는 항우.
垓下之战. 해하지전. 팽성 바로 아래야. 해하.
여기서 포위되고. 사면초가 란 이야기 나오고. 항우는 우희야 우희야 아 증말 눈물나오는 노래 부르고. 우희에게 작별을 고하고 남은 강동자제들이랑 야밤에 벗어나서리 오강에서 한나라 애들 눈에 띄는거지
顧見漢騎司馬呂馬童,曰:「若非吾故人乎?」馬童面之,指王翳曰:「此項王也。」項王乃曰:「吾聞漢購我頭千金,邑萬戶,吾為若德。」乃自刎而死
항우가 한나라 기사마.인 여마동을 보고는, 너는 내 옛사람 아니더냐? 너 옛날 내 부하였던 놈이구나. 마동이가 보고는 옆의 왕예에게, 저사람 항왕이 맞어. 항왕 항우가. 내 듣건데 한나라에선 내 머리에 천금 읍만호 를 걸었담시? 내 너에게 덕이 되어야지. 하면서리 스스로 목을 베고 죽었다.
오늘은 여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