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소설
하라 다미키. 의 꿈.
didasko
2018. 1. 19. 20:06
原 民喜. 하라 다미키. 히로시마에서 나고 자랐어. 히로시마 원자탄때 그 직전 히로시마에 갔었대.
피폭이 되었어. 겉으론 멀쩡한듯. 혼자만 살아남은 듯.
지옥을 본거지. 밤에도 히로시마는 불바다였대.
꿈이야기가 기억나.
그녀인지 그인지. 자기가 이빨 잇몸이 꿈속에서 무지 아팠는데. 그인지 그녀인지 잇몸을 만져주더래.
안 아플거야. 하믄서.
그 글 쓴 해에. 도쿄에서. 기차 선로에 누웠어. 오는 기차를 보고는.
그타고 저 꿈이 자살하는 꿈이구나 란 해석은 말어
칼융할배가 그랬어. 꿈은 자기 외엔 해석 못한다고. 아무런 지식이 필요찮은게 해몽법이라구.
그타고 꿈 이 또 생의 전부인양 꿈 에 인생걸듯하는 인간들 인는데. 그따위짓좀 마러라. 세상에 만병통치약은 없응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