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소설

이바라기 노리코

didasko 2018. 1. 10. 20:13

혼자있는것은 생기가 넘친대 결코 억지 쓰는거 아니래 혼자 있을때 외로운 사람은 둘이 모이면 더욱 외롭다.네?

여럿이 모이면 터타타타 타락이로군. ㅋㅋㅋ

사랑하는 사람이여 아직 어딨는지 모르는그대여 혼자 이쓸때 생기발랄한 사람으로 있어주세요.

딴 시엔 이 대목.

아이들에겐
이야기란 모든 이야기를 해 주자
나중에 어떤 운명이라도
피구처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바라기 노리코. 茨木のり子.






시 잘쓰는 잘 썼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