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史

일본사9, 파격의 노부나가와 히데요시 ft 노부나가 아쓰모리

didasko 2018. 1. 3. 09:44

일본애들 이야기.는 이땅 인간들이 모두 봐야해.

 

이땅바닥은 이야기들이 없어. 다 지워졌어. 쏘우 왓? 세상 모든 이야기를 빨리 담아야해. 그래야 정신병들 없애고 나가도 나가는거지.

 

역사없는 나라는 어쩌라고? 우리네 보다 못한 애들도 천지걸랑. 중남미와 동남아시아는 이땅보다 더해. 기원후 역사 자체가 너무 늦어 후져. 

 

우리네 삼국시대보다 더 늦던 동유럽이나 러시아는, 지금 우리보다 못살지만, 얘들의 잠재력은 어마무시해. 

 

우리네보다 늦은 핀란드.는 세계가 배울라해. 

 

남아공은 노벨상이 열개야. 네개가 평화상이지만 여섯개가 당당히 받은겨.

 

아르헨티나.는 노벨상이 다섯개야. 평화상 두개지만 세개가 화학 생리야.

.

 

 

 

문제는 말이야. 

 

 

자폐야 자폐.

 

 

 

못배우게 하는거지. 

 

 

문제는 말이야.

 

막어 막어. 생각하는 거를. 사유하는 거를

.

저 대만.이 역사가 어딨니. 저 대만의 역사는. 정성공 부터야. 1624. 국성야. 나라 성씨의 아부지.라고 왜 붙였겠니 재덜이.

 

저 정성공.이 어디서 태어났니. 나가사키야. 저 규슈 맨 왼쪽 끝. 히라도. 나가사키에 머가 생기냐. 데지마. 네덜란드애들 문물 받는 곳. 

 

저 히라도. 나가사키. 그리고  하카타. 지금 후쿠오카. 다 저기, 히데요시가 나중 탱자탱자 큐슈 점령할때, 세계 무역할라고 만든 항구야 다 촌동네 허허벌판에 아무것도 없던 곳이었다. 저걸 항구 포탈로 맹근게 히데요시야. 그리고 저기서 임진란 쳐들어가는 전초기지를 맹글어.

 

저기서 정성공이 일곱살까지 살은겨. 얘가 여기서 멀 배웠겠냐. 남만.이란 스페인 포르투갈을 무의식으로 익힌겨. 그걸 갖고 대만가서 군복 다 바꾸고 네덜란드애들이랑 싸우고 청나라랑 싸운겨. 야 쟤덜 저럴때 조선봐라. 저 정성공  혼자 저 쬐끔만 섬에서 네덜란드 벌벌대고 명나라 시껍하는데,

 

 

 

 

 

 

織田信長と『敦盛』 幸若舞

 

思へばこの世は常の住み家にあらず
草葉に置く白露、水に宿る月よりなほあやし
金谷に花を詠じ、榮花は先立つて無常の風に誘はるる
南楼の月を弄ぶ輩も 月に先立つて有為の雲にかくれり
人間五十年、化天のうちを比ぶれば、夢幻の如くなり
一度生を享け、滅せぬもののあるべきか
これを菩提の種と思ひ定めざらんは、口惜しかりき次第ぞ

 

 

樂市·樂座 らくいち, らくざ

 

저거 두개나 할랐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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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케하자마 전투. 桶狭間の戦い. 1560. 저게 아주 결정적인 사건이야. 도토우미 쓰루가.의 다이묘인 이마가와 요시모토. 41살.을 오다노부나가. 26살.이 기습해서 죽인사건.

 

信長公記, のぶながこうき. 노부나가 코우키. 등등 얘들 기록들이 다 있어. 이전에 썰했지만. 저따위 기록들 다 하나하나 보고 야마오카 소하치.랑 요시카와 에이지.가 소설로 쓴겨. 야마오카 소하치.의 대망.은 이거 최고의 책이다. 이거 다들 열독해라덜.

 

 

오다의 오와리 병들 다 합해봐야 5천이 안돼.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끌고 오는 병들이 최대 4만5천이야.

 

이건 상대가 안되는겨.

 

저걸 졸 객관적 차가운 시선으로 볼라 카는 이들은. 오다 노부나가.의 재수다. 걍 가만히 아무생각없이 치고 들어가서리 재수좋게 이긴거다. 해석들 하는데. 아니라고 봐.

 

저 당시 간첩들 열라 있걸랑. 이마가와.의 부대는 좀 뒤에서 와. 앞선 애들이 자잘한 성들을 점령을 해. 오와리 변경의 성들을. 그 뒤에서 본부대로 이마가와. 뚱땡이가 가마타고 가는겨. 간첩들이 계속 연이어서 소식통을 전해. 다 듣고 가는거지.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겨. 들려오는 소식통들은. 꽁꽁 숨었어 노부나가는. 마음을 터억 하니 놓는거지 이마가와는. 나이도 어리겠다. 자기는 산전수전 다 겪었겠다. 우스운겨 노부나가가. 이마가와 입장에선.

 

 

 

노부나가.는 가만히 있어. 주위애들에게도 말을 안해 어떻게 할지. 왜? 작전이 노출되걸랑. 가신들은 포기 수준이고. 일단 숫자가 압도적이잖냐. 그러면서 이마가와가 어디쯤에 온다는걸 수시로 보고 받는거야. 프로세스를 상상을 해봐. 간잽이들이 하나가 왔다갔다 하는게 아냐. 간잽이들 소식통들이 수명이서 시간간격으로 보고 가고 뒤에 남은 애들 남아서 보고 가고 계속 돌고 돌면서 소식을 전하는거걸랑.

 

 

똑같이 이마가와 간첩들도 오와리에 있는겨. 노부나가가 이걸 아는거지. 

 

 

아무런 움직임이 없습니다. 농성을 할라나 봅니다. 안심하시고 계속 걍 가십시오.

 

라고 이마가와 쪽 애들은 계속 전하는겨.

 

골짜기 입구에 왔다는 소식에. 새벽에 바로 노부나가.가 일어서는거야. 기요스성에서. 옷 줘! 바로 입고, 걍 바로 출발해. 이따 따르는 애들 기수.말탄애들이 5명이야. 이때가 새벽 네시. 신궁에 가서 다짐을 하고 참배를 하면서. 이때가 8시.

 

소식들은 부하애들도 갑자기 다들 옷입고. 부랴부랴 따라가는거지. 그리곤 다른 전투들 전개시키고.

 

노부나가.는 나머지 애들데리고 오케하자마인지 단가쿠하자마인지 하는 골짜기에 처박혀 있는 맨 후위의 대빵 이마가와.를 치는겨. 이때가 오후 한시야. 여긴 병들이 오천명뿐이었걸랑. 여길 걍 노부나가 애들이 위에서 몰아 치는겨 말타고. 천막에 기습을 해서리 걍 죽여버리는거지 이마가와를. 

 

다 저 하루만에 일어난거야. 새벽 네시에서 오후 한시.

 

 

저건 노부나가.의 정확한 작전이야. 

 

 

노부나가.는 에치고.의 우에스기 겐신.보다 용맹하지 않아. 가이.의 다케다 신겐.보다 지략이 안뛰어나.

 

헌데, 노부나가.는 사유가 넓어. 지식따위 용맹따위.는 사유의 일부분일 뿐이야.

 

 

이에야쓰.는 노부나가의 저 오케하자마 전투.아니였으면, 이마가와.의 올가미.를 벗어날 수 없었어.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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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手 政秀(ひらて まさひで)生誕    延徳4年5月10日(1492年6月4日)死没    天文22年閏1月13日(1553年2月25日)

 

히라테 마사히데. 노부나가 어릴때 부터의 선생이야. 얘덜은 다 서로들 세자 교육을 시켜. 

 

노부나가 애비 노부히데.가 죽고, 그리고 나서 이 노부나가의 스승이자 핵심참모.인 히라테.가 자결을 해. 유서를 남기고.

 

유서에. 야 노부나가. 너 좀 다른 애들 처럼 정상적으로 옷입고 다니고 너무 좀 사람들 놀래키지 말고, 너 너무 파격이여. 대갈이 너무 앞서면 클라 애덜 못따라가. 좀 적당히 해. 내 죽음으로써 좀 깨닫기 바래. 아 부탁이야.

 

 

하민서 죽어. ㅋㅋㅋ.

 

 

 

저기 사카이. 오사카 밑에. 저 사카이.가 또한 노부나가.가 만든 곳이야.

 

오와리도 그렇고. 그 성에 시장도 저 사카이 시장도. 완전 자유개방시장이야

 

樂市·樂座 らくいち, らくざ, 라쿠이치, 라쿠자. 

 

라쿠.가 풀어주는거야. 시장을 다 풀어. 자리도 풀어. 조선때 금난전권 어쩌고 후기에. 독점이니 권리 이따우꺼 다 없애. 능력있고 팔거 있는 애들은 누구나 와서 팔고 사. 

 

그 허섭했던 오와리.도 인간들이 드글드글 오는거야. 제일 신바람 나는 곳이 오와리.야.

 

저 사카이. 세계수준의 국제도시야. 저 사카이.의 돈으로 히데요시가. 명나라 접수할라고 가는겨.

 

저 사카이. 보고서리. 히데요시가 오사카. 그 허허벌판 아무것도 없는 곳을 지금 오사카로 맹근겨.

 

저걸 보고서리, 미카와 촌놈 이에야쓰가. 나중에 에도쪽 관동으로 쫓기는 듯 지는 듯 히데요시한테, 물러가서, 저기 저 에도, 지금의 도쿄. 동경. 거기 아무것도 없는 갈대밭 황무지 산골로 된 촌동네를 다 밀고 메우고 해서리. 지금의 동경을 맹근겨.

 

 

그리고, 그 사카모토 료마. 가 메이지 시대.를 여는겨. 음청나지 이노믜 사카모토 료마. 얜 어디서 난냐. 저 시코쿠 저 섬에, 저 섬이 네개 나라잖니. 그중 맨 아래. 도사. 저기 촌놈이 료마야. 걍 어릴때 죽도 하나 어깨 걸치고서리, 나중 죽도 도장이나 차릴라고 저 멀고먼 에도 간거지만. 여기 도사. 촌구석에서 저 료마가 죽고 료마 친구가 미쓰비시.를 세우는겨.

 

 

 

이땅바닥엔. 저따위 인물들이. 없어.

 

 

 

저 새벽에 벌떡 일어나서리. 노부나가가 춤을 춰. 노래를 부르고. 노부나가쏭이야. 얘가 심심하믄 부르는 노래. 인생 오십년  그 돌고 도는 무한의 세상에서 오십년이 머냐  허무하고 아무것도 없는 인생.

 


思へばこの世は常の住み家にあらず
草葉に置く白露、水に宿る月よりなほあやし
金谷に花を詠じ、榮花は先立つて無常の風に誘はるる
南楼の月を弄ぶ輩も 月に先立つて有為の雲にかくれり
人間五十年、化天のうちを比ぶれば、夢幻の如くなり
一度生を享け、滅せぬもののあるべきか
これを菩提の種と思ひ定めざらんは、口惜しかりき次第ぞ

 

이노래를 부르고. 이마가와. 엎으러 가는거지.

 

인터넷 검색하믄. 노부나가 아츠모리. 로 해야 해. 아쓰모리. 로 써야지 굳이 쓸라믄.

 

마지막 줄이 다들 번역이 안되어있어. 아 저따위 어차피 나고 죽는 인생 허무하지만 저게 부처 보리의 씨라 생각하지만 서도. 보리. 붓다. 깨달음.이걸랑. 그리 생각은 하지만 서글푸다 하는거걸랑. 검색해서 봐

 

 

저건 헤이케이야기. 그 다이라씨 내모는 미나모토씨 이야기. 다이라씨가 쫓겨. 산양도. 산요도. 에 一ノ谷の戦い 이치노타니 란 지역의 전투에서, 미나모토씨의 장수가 다이라 씨 장수를 죽이곤 서글퍼서 부르는 노래야. 아쓰모리는 얘 이름이고. 그리고 이 인간은 중이돼. 나중 다이라씨는 쫓고 쫓 겨서리 단노우라 전투. 壇ノ浦の戦い 여기가 시모노세키야. 규슈와 혼슈의 그 해협. 이 해전에서 다 죽고. 나머지 다이라씨들이 시코쿠 윗 해변에서 다 죽어. 

 

저런거 인지하고, 그 지도들의 각 율령국들의 이름들 숙지만 하믄. 저 소하치.의 대망은 정말 최고다 최고. 저 대망.이란 소설. 아 저거 정말 세계 최고 소설이야. 

 

 

에도막부까지는 썰해보자. 나중에.